학교법인 이사 후보 8인 확정
손재익 객원기자
총회 이사 감사 추천위원회(위원장 김상석 목사)가 학교법인 목사 이사 후보 8인을 2018년 7월 24일 확정지었다. 대상자는 김경헌(부산서부노회 개금교회), 김종선(부산노회 초장동교회), 김종철(경남남부노회 고성제일교회), 안재경(경기북부노회 온생명교회), 이상일(대구서부노회 말씀교회), 이영춘(울산남부노회 한울교회), 조원근(경기중부노회 생수교회), 천석길 목사(경북서부노회 구미남교회)다.
올해는 총회 시에 목사 4인을 최종 선출하게 되는데, 총회규칙에 따라 추천위원회가 2배수인 8명을 추천한 것이다. 추천위원회는 지난 7월 16일(월) 오후 3시에 모였으나 지원자 부족으로 재공고하였고, 이후 모두 합쳐 13명의 지원자가 있었으나 논의를 거쳐 규정에 따라 4명을 제하고 9명에 대해 투표를 실시하여 최저 득표자 1명을 제외한 8명을 추천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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