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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정론 목회자 인터뷰 열세 번째 인터뷰

거제 염광교회 김명식 목사

 

봄이 오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이번 개혁정론 인터뷰는 저 멀리 봄이 먼저 오기 시작하는 거제도에 위치한 염광교회 김명식 목사와 가졌다. 김명식 목사는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경북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국내-국외  SFC 사역을 했다. SFC 사역을 마무리 한 뒤에는 울산교회에서 전임 사역을 하다가 염광교회로 청빙을 받은 뒤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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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사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개인적인 신앙 이력에 대해 소개해주십시오.

 

A 김명식 목사: 저는 경남 고성의 한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지역에 개척하러 오신 최학무 목사님의 전도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삼산교회입니다. 

 

어느 날 일요일에 학교 운동장에서 노는데 교회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예배당 없고, 6학년 선생님이 교회를 다니셔서 교무실을 빌려서 예배했었습니다. 첫 예배가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칠판에는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찬송이 써있었고 설교 내용도 또렷이 기억납니다. 소위 브릿지 전도법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이 기억나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가 분명합니다. 예배 마친 뒤 간식을 주었고 그 다음 주에도 간식 먹으려고 교회에 갔었습니다. 

 

이후 믿음 생활 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중간에 고비도 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2학기 때 진화론 때문에 위기가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면서 마음이 약해지다 보니 다시 교회를 갔습니다. 통영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다시 열심히 교회 갔습니다. 웃음.

 

저는 어릴 때 수학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대학도 수학과로 진학을 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표정을 지으시는군요. 웃음. 그런데 대학에서 선교단체 활동을 하면서 목사로의 부르심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처음 가입한 선교단체는 네비게이토였습니다. 네비게이토는 개인경건훈련 및 전도훈련으로 아주 유명한 선교단체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철저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특히 수십 구절에 달하는 성경 구절을 암송했습니다. 네비게이토의 가르침은 성경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식인데, 양육 교재가 일종의 조직신학 같은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네비게이토의 교회관이 저와 맞지 않았습니다. 고신교회 출신이다 보니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네비게이토와는 결별을 한 뒤 휴학을 하고 입대했습니다.

 

제대 이후 복학을 하면서 다시 선교단체를 찾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UBF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성경본문공부와 전도로 유명한 단체입니다. 성경 한 권을 정해서 충실히 연구하는데, 1년 동안 성경 4권 정도를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UBF는 네비게이토와 달리 체계화된 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성경본문을 공부하다가 이상한 방향으로 결론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UBF도 네비게이토와 마찬가지로 교회 중심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UBF와도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북대학교를 다녔는데, 생활은 기독학생회관(기독교 기숙사)에서 했습니다. 그때 40명 정도가 생활 했는데 그 중 14명 정도가 SFC 활동을 했습니다. 그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에 늘 품었던 “교회 중심”이 크게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교회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제 느낌에는 다른 선교단체들에 비해 열심이나 열정이 약했습니다. 하지만 방향이 옳았습니다. 개혁신앙이라는 분명한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른 신앙고백 위에 바른 생활이 나옵니다. 교회를 세우고 성경적 가치관,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을 보려고 했습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세우려는 방향이 좋았습니다. 다른 단체에서는 자칫 잘못해 이원론으로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SFC에서 활동하고 ‘알돌장’으로 섬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목회자로 부르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했던 훈련들이 말씀 사역자로 부르시는 과정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1996년에 신학교를 진학했고 1999년에 졸업을 했습니다.

 

 

Q 복잡한 여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목회자로 훈련되는데 아주 좋은 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학교 졸업 후 사역들을 소개해주시겠습니까?

 

A 김명식 목사: 신학교 졸업 후 평범한 부교역자 생활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졸업한 해 3월부터 SFC 간사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아마 다른 간사님들은 저처럼 이렇게 다양한 선교단체를 경험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웃음. 다양한 선교단체와 접했던 경험이 대학 사역에 큰 유익이었습니다. 

 

대구에서 캠퍼스를 맡아 사역했습니다. 저는 목회는 주님의 양떼를 대신 맡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양떼를 무엇으로 먹일 것인가?’ ‘주님의 말씀으로 먹여야 한다.’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오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반응해서 모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별 다른 것 없이 말씀 사역 중심으로 사역했습니다. 

 

운동원들이 말씀을 듣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매주 큰모임을 수련회 저녁 경건회 하듯이 했습니다. 찬양을 40분, 설교는 길게 1시간 반씩, 기도회 30분씩 했습니다. 운동원들이 안 올 것 같았는데 더 많이 왔었습니다. 비결이 뭐냐고 묻더라고요. 다른 것 없고 잘 먹이면 된다고 했습니다. 

 

2004년에는 예정에 없던 중국 상해로 선교 사역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울산지역 SFC 간사로 섬기면서 울산교회 협동목사로 있었습니다. 그때 울산교회에서 파송한 고현철 선교사님께서 청년 사역을 도와줄 사역자가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상해지역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상해지부 SFC 대표로 섬기면서 한인 청년들을 지도하고 대학생 사역을 했습니다. 선교훈련원을 개원해서 한국에서 온 청년들을 훈련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사역하다가 7년 뒤 중국 상해 선교사역과 SFC 간사 사역을 마무리하고 울산교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뒤에는 중등부 사역과 교구를 맡아서 전임 사역을 했습니다.

 

 

Q 말씀 중심의 사역이 힘이 있음을 느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염광교회”의 청빙이 있었습니까? 또 교회를 소개해주시지요.

 

A 김명식 목사: 네. “염광교회”는 1946년에 설립된 교회입니다. 거제에서도 제법 오래된 교회 중 하나입니다. 조선소 등이 들어오기 전 작은 어촌시절부터 교회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거제가 조선소, 중공업 단지로 개발되면서 환경이 많이 변했습니다. 높은 건물들이 생기고 외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박금철 목사님께서 원로 목사님이십니다. 60대 초반에 건강 악화로 조기 은퇴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청빙위원회가 구성되고 후임 목사를 찾았습니다. 염광교회가 규모도 있고, 좋은 평판이 났으니 후임 목사를 청빙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밖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청빙 기간이 길어지면서 교회가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교회 중직자들이 결단을 내리고 기도의 자리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좋은 기준들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목사님을 기다리겠다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제가 이런 배경 속에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원서를 넣지 않았습니다. 교회가 저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청빙위원회가 먼저 저를 살펴보았습니다. 2012년 7월 20일 경에 첫 전화 통화를 했고 9월 19일 주일, 2달 만에 부임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처럼 교회가 먼저 살피고 목사를 청빙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상적인 것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Q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한 청빙 과정이었습니다. 교회와 목사님께 모두 복이었겠습니다. 교회에서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사역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A 김명식 목사: 일단 먼저 예배당 건축이 주요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80년대 초에 지금 위치로 이전 건축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몇 가지 문제들이 나타났습니다. 늘어난 성도들을 수용하기가 어렵고, 주차장 문제가 컸습니다. 주일에 이웃들에게 민폐를 많이 끼쳤습니다. 교회 부지가 상업지구 가운데 있다 보니 피차 민폐 아닌 민폐가 일어났습니다. 교회도 주변 소음에 영향을 받고, 교회도 주변에 소음을 주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노후 된 건물입니다. 이미 제가 부임하기 전부터 교회 건축 계획이 있었고 부지를 구매해 두었습니다. 건축이 있으면 여기에 많은 에너지가 모이기 때문에 아직 다른 사역을 힘 있게는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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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광교회는 말씀 사역을 중심으로하는 제자훈련에 힘쓰고 있다.

 

주요하게 집중하는 사역은 제자훈련입니다. 지난해 120명 수료 했습니다. 해마다 100여명이 훈련 받습니다. 새가족, 일대일, 성경반, 교리반, 제자반, 사역자반 등 4~5년 동안의 훈련과정이 있습니다. 또 과정 사이사이에 여러 강의나 세미나도 있습니다. 성경반, 교리반에서는 심화반도 필요합니다. 심화과정에 들어가면 각론을 1학기씩 배우기 때문에 교리반 만으로도 4년이 구성됩니다. 교리반을 하니 성도들이 참 좋아합니다. 단편적으로 아는 것을 전체 퍼즐로 맞추니까요. 교리 만화책을 필독서로 읽힙니다. 교리교육을 하면 이단에 빠지지 않습니다. 

 

사역자반을 수료하면 구역강사와 구역장로 섬깁니다. 구역강사는 주로 남성성도가 섬기는데 많은 성도들이 가르치는 교사로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저희 교회에는 일대일양육반 교사로 세울 수 있는 성도가 20명 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건축 때문에 본격적 사역을 하지는 못하지만, 저희 교회의 목표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다음세대에 집중해서 사역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더 확장해 국내 선교, 북한선교, 해외선교까지 나가려고 합니다. 먼저 건축이 마무리 되면 다음 세대에 전용 공간을 주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공간에 맞게 프로그램을 맞추겠지요? 영어주일학교나 어와나 사역, 특화된 토요학교, 등 다음 세대를 세울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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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들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대한 고민도 많습니다. 염광교회가 장승포에 속해 있으니 장승포 사람들이 덕을 봐야 합니다. 장승포가 빛을 보고 행복하다는 얘기가 나와야 합니다. 아직 건축이 맞물려 있으니 적극적인 구제사역은 어렵습니다. 대신 남전도회, 여전도회가 해마다 하는 구제사역을 주민 센터와 연계해서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는 긍휼사업을 펼치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이라도 말입니다. 별거 아니지만 한 번 정도는 위로를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또 북한과 통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접적으로 북한을 돕는 사역은 누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탈북 고아들, 국내 새터민들, 신대원 소재 드림학교, 신학생들, 장대현 학교 등에 후원합니다. 건물이나 물품에 투자하는 것은 날아 가버리더라고요. 통일 되면 그곳에 사역할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그곳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그곳 사람들이 바로 사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위치한 새터민들을 명절 때 초대해 위로회를 합니다. 참 별 것 아닌데 눈물을 흘리며 좋아하셨습니다.

 

빌딩이 올라갈수록 그 드리워진 그림자는 더 길어진다고 합니다. 간단한 방법은 건물을 없애면 되지만 어렵습니다. 대신 빛인 교회가 그림자를 지워가야 합니다. 지역 사회에서 어두움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위로가 필요합니다. 덩치가 커지는 교회 때문에 장승포 사람들이 덕 보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거창한 사업 말고 할 수 있는 사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정말 장승포 지역에 그림자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목사님에게 개혁신앙은 어떤 의미입니까?

 

A 김명식 목사: 개혁주의가 뭘까? 그렇죠? 웃음. 저는 생각할 때 개혁주의는 모든 것을 성경대로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다 성경대로 한다고 합니다. 신천지도 성경대로 한다고 하죠. 해석학적 문제이고 신학적 입장 문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개혁신학이라고 하는 베이스 입니다. 개혁신학의 베이스 울타리 안에서 성경을 가장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알차게 잘 해석하고 깨닫고, 성경에서 말하는 대로 교회를 세우고, 직분자를 세우고. 선교를 하는 이것이 개혁주의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비전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지요. 결국 종교개혁자들의 모토는 ‘백투더 바이블’이었습니다. 당시에 온갖 다른 것들이 들어왔고 그러다보니 죽은 굳은살이 더 커졌지 않습니까? 우리도 다 버리고 성경이 말하는 순수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사실 입학 할 때 시험 주제였습니다. 어렴풋이 기억하기로 “현재 한국 교회에 필요한 개혁과제에 대해서 쓰시오”였던 것 같습니다. 일반대생이니 SFC 활동이나 기독학생회에서 본 기독서적을 통해 깨달은 것을 썼습니다. 신대원 교수님들도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개혁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져 가는 교회여야 합니다. 개혁신학을 가져도 계속 개혁하지 않으면 개혁된 교회가 아닙니다. 말씀과 교리와 신앙고백의 기준에 따라 끊임없이 근접해가도록 개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썼고 그래서 신대원 합격했습니다. 웃음.

 

 

Q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과 기도제목을 알려주십시오.

 

A 김명식 목사: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가 되었고 염광교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5년째 접어들었는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은혜로 사역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우선 교회 건축을 앞두고 있으니 부담이 됩니다. 경기가 어려울 때 건축을 하려니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려울 때 한 마음이 되어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기도합니다. 오직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형편, 여건이 되어서하면 우리가 했다고 말하겠는데, 지금은 진짜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되면 하나님의 은혜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겸손하게 기도로, 위대한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염광교회는 비록 저 먼 땅 끝인 거제에 있지만 성도들이 참 좋습니다. 교역자들도 좋고요. 날마다 개혁되는, 성경적 교회가 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찾으시는 그 교회로 잘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인터뷰에 응해주심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거제 장승포 지역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시는 염광교회 되길 바랍니다.

 

인터뷰어: 윤웅열(다우리교회 강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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