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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immigration)를 우리의 문제로 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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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만다 벤카이즌 (칼빈신학교 구약학 교수)
번역: 김재한

 

 

내가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수 천명의 온두라스 사람들의 행렬이 위험하고 참혹한 북쪽으로의 여행, 더 나은 삶을 찾아 미국 국경 쪽으로 향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 행렬에 있는 이들이 약 중독자들, 깡패, 우리 나라를 ‘침공’하려는 계획을 가진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해왔지만, 최전선에 있는 이들은 다른 풍경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피곤에 지친 엄마들, 갱단을 피해 도망치고 있는 젊은 남자들, 폭력에 대한 끔찍한 기억을 지닌 가족들, 오염과 가난의 무게에 짓눌린 사람들. 분명 어떤 이들은 이미 미국에 와 있는 가족들과 재결합하거나 경제적인 기회 얻기 위해 북쪽으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이들은 자신들의 생명에 대한 위협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 수 없고 국경에서 합법적인 망명을 주장할 것이다.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의 사정은 이와는 전혀 다르다. 나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나라에서 태어났다. 이로 인해 나는 매일 평안한 침대에서 일어난다. 나는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데 나는 그들이 거기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있음을 안다. 나는 일터로 가는데 이는 부담이 큰 일이지만, 동시에 성취감도 준다. 나는 충분한 음식과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다. 나는 매일 내 딸들이 성폭행을 당하거나 인신매매를 당할까 봐 걱정하지도 않고, 내 조카들이 갱단에 들어갈까 봐 염려하지도 않는다. 나는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깡패들에게 돈을 줄 필요도 없다. 우리 가족과 나는 교육의 기회를 못 받지도 않았고 일과 삶이 우리의 인종 혹은 종교적 신념, 혹은 정치적 견해 때문에 위협받지도 않는다. 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고 있고 이는 나와 우리 가족이 풍족하게 살 수 있게 해준다.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 중 많은 이들에게 이주와 난민 정착은 그렇게 많이 생각하거나 걱정하지 않는 문제다. 그 문제가 관심거리가 된다면, 그것은 이와 관련된 정부 정책이나 국가 안전 보장, 그리고 우리 국경을 보호하는 것과 미국의 가치를 지키는 것에 대한 토론의 맥락에서 등장한다. 그것은 정치적인 문제이지 개인적인 문제는 아니고, 그것이 우리와는 동떨어진 문제라는 사실을 우리는 즐긴다. 결국 위험에 처한 것은 우리 생명이 아니기에 이주는 우리의 문제가 아닌 어떤 것들의 목록에 쉽게 넣어 버린다. 

   그러나 이주민들과 난민들이 겪는 어려움들이 우리의 문제 자체는 아닐지라도, 성경은 그것이 우리의 관심사여야 한다고는 주장하는 듯 하다. 사실, 이주민들을 돌보는 문제는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 의미하는 바와 바로 맞닿아 있다.

   신명기 10장 17-18절은 우리게 말한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 [the immigrant, 이주민]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간단히 말해, 성경은 하나님이 나그네[이주민]를 사랑하시고, 돌보시고, 지켜보신다고 증언하고 있다(시 146:9). 비록 성경이 왜 그런지는 명백하게 밝히고 있지 않지만, 나그네/이주민을 고아와 과부 그리고 가난한 이들과 연결시키는 것은 유용한 단서를 제공한다. 하나님은 이주민들을 돌보시는데 이는 다른 이들과 같이 이주민들은 특별히 이 세상의 파괴된 모습과 죄에 대해 취약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집, 신분, 지원 체계, 먹을 것도 없는 이들인데 이로 인해 그들은 차별과 학대, 외로움 그리고 여러 어려움들에 취약해진다. 그들의 생존과 번성할 능력은 다른 이의 호의에 달려 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그들이 제대로 살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들의 취약함, 그들의 외로움, 그들의 두려움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보이는 한 가지 방법은 하나님의 관심이 머무르는 것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다. 신명기 10장 19절은 하나님이 나그네/이주민을 사랑하실 뿐 아니라 우리도 또한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말함으로써 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정확하게 구약의 율법 조항에 기록되어 있다. 


   거기에서 우리는 나그네/이주민들을 공의롭고 공평하게 대할 것을 명령하는 율법들을 발견한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신명기 24장 14-15절: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 임이라.” 

   레위기 19장 33-36절: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재판할 때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 불의를 행하지 말고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나그네/이주민들에게 정의를 행할 것을 명하는 율법들에 더해서 우리는 긍휼과 자비를 베풀 것을 법제화하는 율법도 발견한다. 이에 대한 좋은 예는 다음에서 발견된다:

   출애굽기 23장 12절: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여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레위기 19장 9-10절: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이것들과 그리고 또 다른 율법들을 통해 이스라엘인들은 나그네/이주민들을 자기 민족을 대하듯이 대할 것을 권고 받는다. 자신들과 ‘외국인들’ 사이에 어떤 차별도 두지 않고서. 사실 구약 성경에 있는 율법들은 반복해서 외국인, 이방인, 타인이 되는 것이 이스라엘 자신들의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들 역시 “애굽에서 나그네였다.” 그들은 소수민족으로 살아가는 취약함을 알았다. 그리고 그들의 율법은 이를 반영하면서, 고향과 가족 그리고 익숙했던 모든 것을 떠나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이들에 대한 깊은 연민을 보여준다. 따라서 우리가 구약 성경에 있는 이주에 대한 법에서 발견하는 것은 그 율법들이 이스라엘을 보호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 나그네/이주민들을 보호하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그들에게 돌봄과 환대를 베풀 것을 명령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그네/이주민들에 대한 연민 의식과 동질 의식을 기르는 것에 더해서,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주민으로 살았던 이 핵심 기억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들과 함께 거주했던 다른 민족들과 구분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셨음을 상기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도 역시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주민들이었다. 그러나 구원을 요청하는 그들의 외침이 들렸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바꾸셨고, 그들을 향해 긍휼과 은혜로 행하셨고, 그들을 한 민족으로 삼으시고 그들에게 정체성을, 땅을, 안전을, 경제적인 번영을, 그리고 풍성한 삶을 주셨다. 이 모든 것은 순전히 선물이었는데, 이는 그들이 그것들을 받을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때문이었음을 볼 때 그러하다(신 7:7-8).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런 풍성한 선물을 주신 것은 결코 이스라엘이 자신들만을 위해 이 복을 보호하고 지키게 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스라엘은 복이 되기 위해 복을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들의 땅을, 자원을, 문화를 심지어는 그들의 하나님까지도 나누기를 명하셨고, 이런 방식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바로 이런 환대의 행동들을 통해 흘러가기를, 그래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 열방까지 확장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복을 주셨듯이, 그들도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축복하기를, 특히 나그네/이주민들과 같이 가장 취약한 이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이스라엘을 부르셨다. 

   이제 우리는 이스라엘인이 아니다. 그리고 여기는 고대 근동 지역도 아니다. 그러나 취약한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은 변하지 않았다. 그분은 여전히 나그네/이주민들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예수의 제자들인 우리들의 소명은 고대 이스라엘이 가졌던 소명과 그리 다르지 않다. 우리는 복이 되기 위하여 복을 받았고,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열방 중에 나타내는 일에 참여하라고 부름 받았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기에 사랑하는 것. 하나님이 긍휼을 가지고 계시기에 긍휼을 가지는 것. 

   두려움과 염려로 가득 찬 이 때, 이주민들에 대한 우리의 대화가 우리의 것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것이기만 할 때, 기독교인들은 이주민과 난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에 대해 강력하게 그리고 세상 문화에 역행해서 증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제 이주를 우리의 문제로 삼음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임을 보여주자.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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