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조회 수 639 추천 수 0 댓글 0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1

 

 

(33) Doug Aldrink.jpeg

 

저자: 더글라스 알드린크2

번역: 김재한3

 

 

나는 마침내 우리 교회 청년들을 가르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발견했다. 그러나 먼저 몇 가지 배경설명이 필요하다:

   2002년 총회는 세 가지 주요한 개혁주의적 강조점들의 개요를 설명하는 성명서(identity statement)를 발표했다: “교리주의자들”의 강조점은 개혁주의 고백서들에 나타나 있는 성경 교리들을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경건주의자들”의 강조점은 그리스도와의 개인적 관계를 중시한다. “변혁주의자들”의 강조점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지도력을 발휘할 것을 명하시는 왕이신 그리스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성명서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잘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과 신학은 이 세 가지 강조점들을 통합적으로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혁주의를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46쪽)

 

   내가 어렸을 적에 교회는 “교리주의자들”을 지향하는 듯이 보였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내 머리를 뚫고 들어왔고 나는 곧 지쳐버렸다. 그러한 나의 태도는 내가 부활절 아침 예배에서 설교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개선되기 시작했다. 나는 무엇을 말해야 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기에 나의 어머니에게 아이디어가 없는지 물어보았다. 현명하신 내 어머니는 다음과 같이 편하게 말씀하셨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45문항을 보는 건 어떠니?” 나는 그렇게 오래되고 지루한 문서가 어떻게 나를 도울 수 있는지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당시 나는 절망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의 부활이 가져오는 세 가지 유익들에 대해 짧게 이야기하기로 결정했다. (참고1)

   이제는 “교리주의자들”의 강조점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우리 교단의 기본 성향이 그런 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생각한다. 그 날 이후로 “경건주의자들”과 “변혁주의자들” 양쪽의 강조점으로 한 걸음 내딛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러나 우리는 이제 그런 방향 - 경건주의자들과 변혁주의자들의 방향-으로 다시 한 번 치우쳐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할지를 아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더는 자주 설교 되지 않는다. CRC (Christian Reformed Church) 교단의 설교자들과 교사들은 그건 이미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친숙한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대학교 교목들에게 찾아가 물어보라. 요리문답을 가르치는 교회들은 들쭉날쭉한 출석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이번 주일에 어떤 학생들이 ‘23번째 주일의 가르침’인 칭의 교리에 대해 배운다면, 다음 주일에는 다른 무리의 학생들이 ‘24번째 주일의 가르침’인 성화에 대해 배우는 식이다.

   젊은이들에게 요리문답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내가 발견한 유용한 방법은 고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열리는 요리문답 반을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수련회로 대체하는 것이었다. 8월에 나는 학생들과 그 부모들을 만나 날짜를 못 박아 둔다. 아픈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다 모일 것을 강조하면서. 그 수련회는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고 교회의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나는 그 2시간의 교육 시간을 위에서 말한 세 가지 강조점들을 위해 공평하게 나누었다. “경건주의자들”로서 우리는 함께 기도하고 예배한다. 모든 참석자가 성경 구절을 묵상한 뒤 그것을 나눌 준비를 하고 온다. “교리주의자들”로서 우리는 고백서들을 공부한다. 첫해에 우리는 벨기에 신앙고백서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 있는 몇 가지 주요한 주제들을 공부했고, 다음 해에는 도르트 신경을 탐구했다. “변혁주의자들”로서 우리는 사회 정의에 대한 주제를 놓고 토론했다. 우리는 또한 복음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것도 연습했다. 어른들은 어떻게 그들이 특정한 강조점을 살아내려고 노력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초청받았다.

   각 수련회에서 학생들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12번째 주일의 가르침’을 자기들의 말로 풀어 설명해볼 것을 요구 받는다(참고 2). 이 ‘12번째 주일의 가르침’은 세 가지 강조점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에 만약 학생들이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그들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참고 1

하이델베르크 제45문은 다음과 같다.

45문: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답: 첫째,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셨기 때문에

그의 죽음으로 우리를 위해서 성취하신 의로움에 우리가 동참하도록 하십니다.

둘째, 그의 능력으로

우리도 또한 이미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셋째,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영광스러운 부활에 대한 확실한 보증입니다.

 

참고 2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서 ‘제12주일 제32문답’은 다음과 같다:

32문: 그러면 당신은 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웁니까?

답: 믿음으로 나는 그리스도와 한 지체가 되어 그의 기름부음에 동참하였기 때문입니다.

내가 기름부음을 받음으로써

구주의 이름을 고백하고,

나 자신을 그에게 감사의 산 제사로 드려서

현재 삶에서 자유로운 양심을 가지고

죄와 마귀에 대항하여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며

장차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만물을 다스리게 됩니다.4

 

 


1 미국 CRC (Christian Reformed Church)교단에서 발행하는 Banner 2019년 5월호에 “A Well-Balanced Christian Life”라는 제목으로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 허락을 받고 게시합니다. 저작권은 Banner에 있습니다.

2 더글라스 알드린크(Douglas L. Aldrink) 목사는 CRC 교단 소속의 은퇴목사이다. 5개 교회에서 1979년부터 2017년까지 39년간 목회하였다.

3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4 CRC 2011년 총회 승인을 받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한글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성경 구절이 달린 각주는 생략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도르트 신경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도르트 신경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저자: 라일 비얼마 (Lyle D. Bierma, 칼빈신학교 교수) 번역: 김재한 도르트 신경(1619년)은 아마도 북미 개혁 교회(CRCNA) 교단의 세 가지 고백 문서 중에서 가장 덜 알려진 문서일 것이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이 하이델...
    Date2019.09.24 By개혁정론 Views627
    Read More
  2. 도르트 신경과 그 역사적 배경

    도르트 신경과 그 역사적 배경1) 글: 카린 막 (Dr. Karin Maag)2) 번역: 김재한 (칼빈신학교 박사과정) 비록 도르트 신경은 CRC (Christian Reformed Church) 교단의 세 가지 핵심 고백 문서 중 하나지만, 오늘날 많은 교인들은 왜 이 문서가 작성되었고 어떻...
    Date2019.08.26 By개혁정론 Views1169
    Read More
  3. [해외칼럼]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1 저자: 더글라스 알드린크2 번역: 김재한3 나는 마침내 우리 교회 청년들을 가르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발견했다. 그러나 먼저 몇 가지 배경설명이 필요하다: 2002년 총회는 세 가지 주요한 개혁주의적 강조점들의 개요를 설...
    Date2019.07.25 By개혁정론 Views639
    Read More
  4. [해외칼럼] 개혁주의 정체성과 예배

    개혁주의 정체성과 예배1) 글: 조이스 보거2) 번역: 김재한3) “우리의 예배에서 우리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CRC(Christian Reformed Church) 교단의 예배 사역 자문 위원회로 모이는 동안 여러 번 이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 여...
    Date2019.05.21 By개혁정론 Views411
    Read More
  5. [해외칼럼] 이주(immigration)를 우리의 문제로 삼기

    이주(immigration)를 우리의 문제로 삼기 저자: 아만다 벤카이즌 (칼빈신학교 구약학 교수) 번역: 김재한 내가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수 천명의 온두라스 사람들의 행렬이 위험하고 참혹한 북쪽으로의 여행, 더 나은 삶을 찾아 미국 국경 쪽으로 향하고 있...
    Date2019.03.29 By개혁정론 Views258
    Read More
  6. [해외칼럼] 나를 반석으로 이끄소서

    나를 반석으로 이끄소서 저자: 마이클 데브리스(Michael De Vries) (Kalamazoo 교회(PRC교단) 목사) 번역: 김재한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61:2 우리가 이 눈물의 ...
    Date2019.03.21 By개혁정론 Views357
    Read More
  7. [해외칼럼] 권징 할 용기(2)

    권징 할 용기(2) 저자: 제프리 와이마 번역: 김재한 권징의 세가지 목적 죄인을 위해서: 권징의 첫 번째 목적은 탐탁지 않은 이들을 교회의 회원 명부에서 제거해버리는 것도 완악한 죄인들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는 것도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그 사...
    Date2019.03.04 By개혁정론 Views338
    Read More
  8. [해외칼럼] 권징 할 용기 (1)

    권징 할 용기 (1)1) 저자: 제프리 와이마 교수(칼빈신학교 신약학) 번역: 김재한 목사(칼빈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교회 권징 이 두 단어(교회, 권징)는 많은 이들에게 교회의 전형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말하자면, 현실을 모르는 권위주의적인 지도...
    Date2019.02.22 By개혁정론 Views470
    Read More
  9. [해외칼럼] 권징의 은혜 (2)

    권징의 은혜 (2) 저자: 매튜 튜이닝가 번역: 김재한 (권징의 은혜 (1)에서 계속) 그렇다면 교회 권징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가진 은혜의 능력에 서로를 책임감 있게 붙어 있게 ...
    Date2019.02.14 By개혁정론 Views353
    Read More
  10. [해외칼럼] 권징의 은혜 (1)

    권징의 은혜 (1) 저자: 매튜 튜이닝가 (Matthew J. Tuininga) (미국 칼빈신학교 교수) 번역: 김재한 그의 잘 알려진 책, “나를 따르라 (The Cost of Discipleship)에서 디트리히 본회퍼 (Dietrich Bonhoeffer)는 1930년대 나찌 지배하의 독일에 살고 있...
    Date2019.02.07 By개혁정론 Views408
    Read More
  11. 존 칼빈, 사역자들의 모델 (4)

    존 칼빈, 사역자들의 모델 (4)[1] 저자: 롭 벤츄라[2] 번역: 김재한[3] 칼빈의 삶은 분명 목회자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본을 남겼다. 이제 우리는 그의 설교 방법도 동일하게 본받을만한가라는 두 번째 문제를 살펴보려고 한다. 어떤 사람이 그의 인생에 크나...
    Date2018.11.29 By개혁정론 Views305
    Read More
  12. 존 칼빈, 사역자들의 모델 (3)

    존 칼빈, 사역자들의 모델 (3)[1] 저자: 롭 벤츄라[2] 번역: 김재한[3] 칼빈의 인내의 삶 ‘칼빈은 힘든 삶을 살았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의 삶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그는 천식, 편두통, 궤양성 치질, 위궤양 같은 여러 질병들로 인해 고생했지...
    Date2018.11.12 By개혁정론 Views291
    Read More
  13. 존 칼빈, 사역자들의 모델 (2)

    존 칼빈, 사역자들의 모델 (2)[1] 저자: 롭 벤츄라[2] 번역: 김재한[3] 학생으로서 칼빈의 삶 존 칼빈은 자신의 학업에 완전히 몰두했던 사람이었다. 어떤 과목이든 (라틴어, 논리, 법, 그리스, 히브리어 등등) 관계없이 그는 열심과 자기 훈련의 정신을 가지...
    Date2018.10.29 By개혁정론 Views364
    Read More
  14. 존 칼빈, 사역자들의 모델 (1)

    존 칼빈, 사역자들의 모델 (1)[1] 저자: 롭 벤츄라[2] 번역: 김재한 누군가가 존 칼빈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그의 마음 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칼빈주의”라고 불리는 일련의 교리들이나 아니면 그의 잘 알려진 저서 <기독교 강요>일...
    Date2018.10.24 By개혁정론 Views519
    Read More
  15. 찬양하는 은혜 (1)

    찬양하는 은혜 (1)[1] 저자: 아서 미스킨[2] 번역: 김재한[3] 땅은 곧 눈과 같이 녹아지고, 태양은 빛을 잃을지라도 여기 이 낮은 곳에서 나를 부르신 하나님은 영원히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라[4] 여러 세대에 걸쳐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불려진 가장...
    Date2018.10.15 By개혁정론 Views305
    Read More
  16. 영원한 은혜 (2)

    영원한 은혜 (2)[1] 저자: 피터 반더메이드덴[2] 번역: 김재한 (영원한 은혜 (2)에서 계속) 끝없는 복락 이 은혜는 얼마나 귀한가! 그것은 “[우리가] 처음 믿은 그 시간”에 우리 마음속에 영원한 생명의 원리를 심는다. 영원한 은혜는 믿음을 지...
    Date2018.10.07 By개혁정론 Views260
    Read More
  17. 영원한 은혜 (1)

    영원한 은혜 (1)[1] 저자: 피터 반더메이드덴[2] 번역: 김재한 이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질 때 필멸의 생명은 그치리니 그 장막 안에서 나는 기쁨과 평화의 생명을 가지리라 은혜는 참으로 놀랍다! 생각해보라, 오직 은혜로만 잃어버린바 되고, 눈 멀고, 반역...
    Date2018.10.07 By개혁정론 Views438
    Read More
  18. 지속되는 은혜 (2)

    지속되는 은혜 (2)[1] 저자: 카라 데더트[2] 번역: 김재한 (지속되는 은혜 (1)에서 계속) 그는 나의 거처 나의 분깃이시리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
    Date2018.10.01 By개혁정론 Views260
    Read More
  19. 지속되는 은혜 (1)

    지속되는 은혜 (1)[1] 저자: 카라 데더트[2] 번역: 김재한[3] 주께서 내게 좋은 것을 약속하셨으니 그 분의 말씀으로 내 소망은 안전하리 그는 나의 거처 나의 분깃이시리라 이 삶이 지속되는 한[4] 대기실의 의자는 쿠션이 있었고 편안했지만 나는 벼랑 끝에...
    Date2018.10.01 By개혁정론 Views937
    Read More
  20. [해외칼럼] 지키시는 은혜 (2)

    지키시는 은혜 (2)[1] 저자: 잭 슈만[2] 번역: 김재한[3] (지키시는 은혜 (1)에서 계속)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그분과 함께 고난 받을 것을 예상 할 수 있다. 우리는 많은 위험들로 인해 고난 받을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목...
    Date2018.08.30 By개혁정론 Views24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사설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