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교회사 산책
조회 수 3800 추천 수 0 댓글 0
임경근.jpg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


예루살렘 교회는 어땠니?

갓 시작한 예루살렘 교회는 예수님의 명령대로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했단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니 그런 용기와 힘이 생긴 거야. 예수님의 제자, 곧 사도들이 먼저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지. 사도들이 전한 복음이 교회의 든든한 기둥역할을 하게 되었어. 그래서 사도들을 ‘교회의 기둥’(갈 2:9)이라고 하지. 사도들의 말씀을 들은 다음 세대가 교회를 이어갔단다. 그렇게 사도들의 말씀 위에 세워진 교회를 ‘사도적 교회’(apostolic church)라고 하지. 지금 우리도 사도들이 전한 바로 그 복음을 그대로 받았고 그것을 잘 보존하고 담대히 전하는 교회가 사도적 교회란다.

그러면 그 당시 성도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궁금하지 않니? 성령님이 충만하니 성경 말씀을 좋아하고 읽고 묵상하고 들었단다. 말씀을 알게 되어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행하신 일을 알게 되고, 어떻게 세상에서 살아야 할지를 알게 되니 예루살렘 성도들은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지. 사도행전 2장 41-47절에 보면 그 모습이 잘 나와 있단다.

“그 말은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고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처음 세워진 예루살렘 교회는 사랑이 아주 많았단다. 성령님으로 충만한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아니? 방언과 기적과 병 고침이었을까? 그렇지 않단다. 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예배’란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용서해 주신 것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어. 그런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좋아했지. 그들은 모여 함께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했단다. 그것이 바로 예배란다. “그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라고 한 것은 모두 예배와 관련된 것이란다. 잘 관찰해볼까? ‘가르침’은 설교이고, ‘교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 예배했다는 뜻이고, ‘떡을 떼며’는 성만찬을 했다는 뜻이고, ‘기도’는 예배에서의 공적 기도를 의미한단다. 예배만 잘 하고 나면 끝일까? 그렇지 않단다. 예배를 잘 하는 사람은 생활도 달랐지. 일주일의 삶 속에서도 그 모습이 나타났어.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 가운데 부자 성도는 가난한 사람을 위해 자신이 가진 재산을 팔아 나눠주었단다. 정말 대단하지 않니? 예루살렘 교회는 누구 하나 부족한 사람이 없었어.  

예수님을 핍박하던 유대 지도자들도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을 보았단다. 그들은 그런 아름다운 모습이 부러워했어. 그것을 보고 교회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아졌지. 이렇게 예루살렘 교회는 점점 성장해 갔단다. 성령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주셨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라고 외쳤던 사람들이 이제 ‘우리가 나사렛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다니 제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라며 후회하고 회개했지. ‘그분은 메시야이고 우리를 구원할 하나님의 아들이셔’ 라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단다. 

핍박 받는 교회

예루살렘 교회의 교인 숫자가 점점 늘어났지. 교회의 설립자이신 예수님이 하신 일이란다. 그런데 예수님은 교회를 성장시킬 뿐만 아니라 악한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지키시고 보호하기도 하신단다.

5 The Stoning of St Stephen 1597 Oil on canvas 480 287 cm Galleria Palatina(Palazzo Pitti) Florence (교회사3).jpg 사탄은 예루살렘 교회의 성장을 그냥 두지 않았어. 교회를 핍박하기 시작했지. 유대 지도자들을 시켜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죽이기까지 했지. 이전에 예수님을 죽인 것도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한 짓이란다. 예수님만 죽이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오합지졸 같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힘 있게 전하기 시작했으니 당황스러웠지. 사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붙잡히자마자 뿔뿔이 흩어졌었잖니! 그랬던 제자들이 예수님을 힘차게 전하니 유대 종교 지도자들에게는 골치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었어. 그래서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들을 잡아 감옥에 가두었지. 베드로와 요한도 감옥에 갇혔단다(행 4:1-22). 나중에는 모든 사도들을 감옥에 가두었고 채찍으로 때렸지(행 5:17-42). 그 정도가 아니었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더니 결국 죽이기까지 했단다. 끔찍한 일이지. 사도들을 돕던 스데반을 돌로 쳐 죽였어. 정말 잔인하고 무자비한 사람들이란다. 예수님을 죽이던 그 악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던 스데반을 죽인거야. 그 악한 사람들은 스데반을 미워한 것이지만, 사실 예수님을 싫어한 거야.

돌을 던지는 수많은 사람 가운데 한 청년이 있었단다. 그의 이름은 사울이었어. 그도 예수님을 아주 싫어했지. 사울은 당시 가말리엘이라는 아주 훌륭한 성경 박사로부터 성경을 많이 배운 성경 학자였단다. 그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남자건 여자건 닥치는 대로 잡아 감옥에 넣었어. 헤롯왕은 유대인들의 요구로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였던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죽였단다(행 12:2).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은 얼마나 슬펐을까! 두렵기도 했지. 그렇지만 예수님의 동행을 굳게 믿었어. 베드로도 잡혀 감옥에 갇혔지만(행 12:3-19) 성령님은 천사를 보내 베드로를 감옥에서 꺼내 주셨단다. 정말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고 계셨지. 교회를 핍박하는 사탄의 공격이 있었지만 교회는 절대로 망하지 않았단다.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실 때 이렇게 약속하셨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사탄이 교회를 괴롭히기는 할 수 있지만, 교회를 이길 수는 없어. 교회를 통해 복음의 말씀은 아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퍼져나갔단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놀라웠지.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부르시는 사람들을 구원하셨어. 나중에 베드로와 바울도 로마에서 순교했지.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마지막 성경인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고 하나님께로 갔단다. 성령님은 일꾼들을 부르셔서 교회를 세우도록 하셨고 섬기도록 하셨어. 그들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복음을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단다. 정말 대단하지!

사실은 예수님은 교회를 핍박하고 괴롭히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말씀해 주셨어(마 24장). 우리도 예수님의 복음을 위해 죽을 용기가 있을까? 우리는 할 수 없단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순교하는 것은 우리가 선택할 수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어. 그렇지만 성령님께서 힘을 주시면 못할 것도 없지.

  1. 황제 숭배와 카타콤 - 임경근의 교회 역사 이야기 (15)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인이 핍박 받았던 또 다른 이유가 하나 있단다. 본래 로마는 왕을 신으로 섬기지 않았어. 그런데 동방 여러 나라를 침략해서 속국으로 만들고 그곳으로부터 왕을 신으로 모시는 종교를 수입했단다. 처음에는 죽은 황...
    Date2015.08.22 By개혁정론 Views3809
    Read More
  2. [교회사 이야기] 그리스도인에 대한 편견과 박해!

    그리스도인에 대한 편견과 박해!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처음에는 로마인이 그리스도인에 대해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어. 그리스인의 숫자도 얼마 되지 않았지. 유대교의 한 분파이겠거니 했단다. 또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았지. 그런데 분위기가...
    Date2015.04.08 By개혁정론 Views2503
    Read More
  3. 쇠퇴와 다원화 앞에 선 한국 복음주의 개신교

    설요한 기자 21세기를 맞은 한국 개신교의 미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전망과 분석, 대안이 나오고 있다. 현대 사회에 더욱 잘 적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교파별로 개신교회 전통에 충실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역사로 세워진...
    Date2014.12.10 By개혁정론 Views2249
    Read More
  4. 교회의 핍박은 시작되고 - 임경근의 교회 역사 이야기 (10)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순교자들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 - 터툴리아누스 유대인의 핍박 교회는 수적으로 성장해 갔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졌단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 유대인이 식사도 같이 하지 않았던 ...
    Date2014.12.03 By개혁정론 Views1932
    Read More
  5. 산업화 시대 한국 복음주의 개신교의 성장과 부패

    설요한 기자 1960-80년대는 전쟁 후 폐허가 된 한국 사회가 산업화를 이룬 시기였다. 이 시기에 한국 교회는 빠르게 양적인 성장을 이루고 외형상 사회의 중심부에 들어서게 된다. 하지만 이를 보는 시선은 여러 가지가 있다. 11월 6일 서울영동교회에서 있었...
    Date2014.12.01 By개혁정론 Views2554
    Read More
  6. 해방 이후 한국 개신교의 분열 양상

    설요한 기자 현재 한국 개신교 내에서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 교회 등 많은 교파가 있고 각 교파 내에서도 수많은 교단으로 나뉘어 있다. 한국 교회의 교단 분열은 어디에 기인한 것인까. 10월 30일에 서울영동교회에서 있었던 현대기독연...
    Date2014.11.21 By개혁정론 Views3341
    Read More
  7. 키프리아누스, 북아프리카 카르타고 교회의 감독

    황대우 목사 고신대학교 교수 개혁주의학술원 책임연구원 1. 생애 카르타고(Carthago)의 감독 키프리아누스(Cyprianus = 키프리안 Cyprian)의 본명은 타스키우스(Thascius)이며 기독교에로의 개종 시에 카에킬리우스(Caecilius)라는 이름을 얻었다. 카에킬리...
    Date2014.11.21 By개혁정론 Views3557
    Read More
  8. 일본 제국주의와 한국교회, 신사참배의 굴복과 저항의 역사

    설요한 기자 현대기독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이재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사진)가 강의하여 진행하는 “20세기 한국복음주의 지형도 그리기” 5주차 강의에서는 한국 교회의 신사참배 문제를 다루었다. 이번 강의에서는 1930년대부터 강화되...
    Date2014.11.12 By개혁정론 Views2128
    Read More
  9. 예루살렘의 멸망! - 임경근의 교회 역사 이야기 (9)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 최강 로마 군대가 자그마한 유대인에게 패배하고 쉽게 물러났을까? 그럴 리가 없지! 로마는 더 강력한 군대를 보내 유대인의 반란을 제압하려 했단다. 로마 장군은 베스파시아누스(Vespasianus)였어...
    Date2014.11.11 By개혁정론 Views4004
    Read More
  10. 유대전쟁! - 임경근의 교회 역사 이야기 (8)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 본래 게시우스 플로루스 총독은 돈은 좋아하는 사람이었어. 그러나 자기가 다스리는 유대인은 미워했단다. 그는 로마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세금을 유대인에게 부과했지. 유대교를 멸시하...
    Date2014.11.07 By개혁정론 Views2428
    Read More
  11. 한국 초기 개신교의 발전과 분화

    설요한 기자 10월 16일 서울영동교회에서는 “한국 복음주의 지형도 그리기” 네 번째 시간이 있었다. 이번에는 한국 초기 개신교와 민족주의 운동과의 관계, 교단의 분화를 다루었다. 강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이재근 교수(선교학 강사, 스코틀랜드...
    Date2014.10.28 By개혁정론 Views2643
    Read More
  12. 한국 선교 초기 교회 성장의 동력은

    설요한 기자 현대기독연구원에서 하는 “20세기 한국 복음주의 지형도 그리기” 세미나가 서울영동교회에서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이 세미나는 한국 개신교 역사를 조망하며 한국 복음주의의 정의, 기원, 확장, 분화, 변절, 분열, 부패 등을 다룬다. 10월 2일에 ...
    Date2014.10.16 By개혁정론 Views2286
    Read More
  13. 한국 초기 선교사들이 전수해 준 복음주의 개신교

    설요한 기자 현대기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세기 한국 복음주의 지형도 그리기” 세미나가 진행중이다. 지난 9월 18일부터 시작한 세미나는 한국 개신교 역사를 조망하며 한국 복음주의의 정의, 기원, 확장, 분화, 변절, 분열, 부패 등을 다룬다. 9월 25일에 ...
    Date2014.10.11 By개혁정론 Views2489
    Read More
  14. 세계기독교 관점으로 바라보는 한국 복음주의 ‘기독교’사

    설요한 기자 “세계기독교 관점에서 한국 복음주의 기독교 역사를 조망한다.” 9월 18일(목),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영동교회에서는 현대기독연구원이 주최한 “20세기 한국복음주의 역사지형도 그리기”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있었다. 강사는 이재근 교수(스코틀랜...
    Date2014.09.19 By개혁정론 Views3400
    Read More
  15. 예언은 반드시 기다려야 해! - 임경근의 교회 역사 이야기 (7)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난 후 예루살렘 사람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살았단다. 유대인은 나사렛 출신 랍비 예수를 거짓 메시아라고 생각했었어. 한 마디로 실망했지! 유다 지파에서 위대한...
    Date2014.08.14 By개혁정론 Views2053
    Read More
  16. 교회는 점점 퍼져가고! - 임경근의 교회 역사 이야기 (6)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 사탄의 공격과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복음은 점점 누룩처럼 퍼져 나갔지.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교회가 어떻게 로마에까지 가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단다. 그렇지만 성경을 읽어보...
    Date2014.07.06 By개혁정론 Views2125
    Read More
  17. 거룩한 교회에 가라지가! - 임경근의 교회 역사 이야기(5)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 거룩한 교회에 가라지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무리 무서운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 인자한 분이란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쳤던 많은 유대인들도 제자들이 전하는 복...
    Date2014.06.19 By개혁정론 Views7697
    Read More
  18. 복음은 핍박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일하심으로 전파되고 - 임경근의 교회 역사 이야기 (4)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 (그림설명: The Conversion of Paul, Tempesta Antonio Etching, Second half of 16th century, 360*529mm) 핍박 가운데 복음은 전파되고 이렇게 핍박이 있자 교회 성도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뿔뿔이...
    Date2014.05.07 By개혁정론 Views2648
    Read More
  19. 예루살렘 교회 - 임경근의 교회 역사 이야기 (3)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 예루살렘 교회는 어땠니? 갓 시작한 예루살렘 교회는 예수님의 명령대로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했단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니 그런 용기와 힘이 생긴 거야. 예수님의 제자, 곧 사도들이 먼저 복음...
    Date2014.04.22 By개혁정론 Views3800
    Read More
  20. 부활절의 유래?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 ‘이스터(Easter)’? 영어권에서 부활절을 ‘이스터’(Easter)라고 부른다. 무슨 뜻인지 분명하지 않다. 언제부터 부활절을 이렇게 부른 것일까? 역사가들은 기독교의 주도권이 로마에서 게르만족으로 ...
    Date2014.04.18 By개혁정론 Views121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