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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네덜란드 개혁교회 해방파가 목사, 장로에 대한 여성 임직을 결정했다. 이에 동년 7월 ICRC 총회는 해방파의 회원권을 정지했다. 그 이후 해방파는 자매교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2020년 총회를 통해 다시 논의하게 된다.

   2020년 1월 김재윤 교수(고려신학대학원)와 유해신 목사(관악교회)가 사절로 참석하여 고신교회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해방파의 결정 내용과 다른 자매교회들의 반응이 어떠한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아래 내용을 번역했다. 번역은 이영근 성도(관악교회)가 했다. 내용이 길어서 몇 차례 나눠서 게재할 예정이다. - 편집자 주

 

 

2. <2017년 7월 총회 여성안수 결정후 개교회에 보낸 편지>

                                                                    -2017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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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들의 모든 당회와 노회들에게

 

 

 

알멜로, 2017년 7월 4일

안건: 결정사항 남성/여성과 직분

표제: 25-MVEA-170704

 

 

 

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총회는 산하 집행위원회에게 아래 편지에서 남성/여성과 직분에 관한 총회 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 편지에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총회가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총회가 밟아 온 결정-과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다음 행동을 어떻게 취할 것인가는 교회들에게 달렸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문제에서 함께 우리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배경

2005년 아메르스포르트-센투룸 총회에서 ‘교회 내의 여성’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왔습니다.

   그 직접적인 원인은 Voorthuizen-Barneveld의 GKv 교회 당회가 보내온 편지에 있습니다. 그 편지에서 당회는 우리 총회가 화란개혁교회(Netherlands Reformed Churches)와 연락한 내용 가운데 ‘여성과 직분’ 문제에 “성경에서 답을 찾아 단순하게 답할 수 없는” 질문들이 섞여 있었다는 점을 들어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당회는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명백한 성경의 근거가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회중 속에서 자매들이 자신의 은사를 발휘하는 일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사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안을 좀더 자세히 조사해보니 곧바로 복잡한 주해와 성경해석 질문들이 생겨났는데 우리들의 역량으로 다룰 수 있는 과제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이 사안이 지역을 넘어서는 더 큰 범위의 중요성을 지니고 있음을 믿게 되었습니다.”

   Gelderland 노회의 제안에 따라 총회는 ‘교회 내의 여성’ 문제를 위한 위원회를 제정하고 다음과 같은 명령을 위임하였습니다:

   문제 분석 방식을 사용해, 경험적 연구를 주요 토대로 삼아, 신학대학교와 협력하여 ‘교회 내의 여성’ 주제와 관련해 교회들이 파악한 질문들과 문제들을 조사할 것

   이 조사로 인해 전면에 드러나게 될 질문들과 문제들에 대한 건전하고 성경적으로 근거 있는 답변들을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시도되는 접근법을 개발할 것

   이것을 시발점으로 삼아 2017년 지금 우리는 비로소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간 거쳐 온 중간 과정들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2008년 위원회들의 첫 보고서가 발간됨; 기본 정보들이 아주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문헌과 경험적 연구를 검토한 끝에 위원회는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주장들이 이 문제 속에 나와 있고 교회 안에도 그것을 둘러싼 다양한 견해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당시 위원회는 이 문제를 교회들이 처리해야 할 안건들 중 하나로 삼아 이론적 연구를 수행하고 아울러 교회들 안에서 대화를 해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2011년에 뒤를 이은 위원회는 지침서를 발간하였고 그 지침들을 교회 내에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보고하였다. 아울러, ‘여자들이 말할 때’ Als vrouwen het woord doen (미리암 클링커-드 클럭 지음, 2011)라는 이론적 연구서가 출판되었는데 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수행된 연구 결과였다. 새 위원회가 임명되었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 방향을 제공하는 길을 준비하는 일을 해야 했다.

   2014년 대다수 위원들이 내린 결론은 “남성들뿐 아니라 여성들도 이 보고서에 기술된 대로 교회 직분을 맡아 섬길 수 있다는 입장이 성경적이고 개혁적인 것으로 확증될 수 있는 것의 범위 안에 속한다”였다. 이어진 총회 논의는 특별히 문화와 성경해석, 그리고 직분들에 초점이 맞춰졌다. 총회는 위원회의 결론을 지지하는 주장들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동시에 “남성들 외에 여성들도 교회 직분들에서 섬길 수 있다는 견해는, 그 주장들이 성경에 바탕을 둔다면, 반드시 열어 놓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결정하였다. 총회는 두 개의 새로운 위원 직을 임명하여 하나는 교회들 내에서 논의를 진행해나가는 일을 맡고 또 하나는 그 사안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였다.

   2016년 위원회 [남성/여성과 직분] 연구 결과 예비 보고서가 발간되었는데 그 보고서는 논의 중 가장 논란이 되는 쟁점들을 파악했고 또한 성경에서 볼 수 있는 두 가지 선을 명시적으로 탐구했는데 하나는 여성의 기여를 잘라버리는 것으로 분별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그러한 기여를 분명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여성에게 이러한 여지를 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성경을 잘못 이해하는 것인가? 아니면 오히려 그런 여지를 주는 것이 잘못 이해하는 것인가? 이 보고서를 통해 위원들이 목표한 바는 교회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동의 진로를 찾아가는 영적인 과정을 시작하도록 격려하는 것이었다. 이 일은 교회 내의 남성/여성 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그들은 지역 교회들 내에서 여성의 현재 역할 목록을 작성한 바 있고 지역과 노회의 저녁 논의를 통한 교회들 안의 논의 과정을 인도한 바가 있었다.

   마지막 보고서인 “함께 섬기기”에서 남성/여성과 직분 위원회는 자신들의 연구 결과, 곧 성경이 여자에 대해 말하는 것; 성경이 직분에 대해 말하는 것; 직분들의 역사적 발전; 우리 교회들에서 행하는 것; 국내외 자매 교회들의 통찰들에 대한 연구결과를 또렷하게 밝혔다.

 

 

 

왜 이것이 현재와 관련된 사안인가?

메펄(Meppel) 총회[2017]는 이 사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2005년 이후 총회들의 안건이 되어 온 이 문제의 시급성을 계속해서 또한 특별하게 인식해 왔습니다. 이 시급성은 2016년에 교회 내의 남성/여성 위원회에 의해 강조되었습니다.

   회중들 안에 있는 온갖 일을 수행하는 데 우리의 자매들과 그들의 은사가 쓰이는 일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날 자매들은 과거에는 오직 직분자들에 의해서만 수행되어 온 목회적, 지도자적, 교육적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직분에 관한 우리의 교리와 실제 회중 속 과제 수행 간에 긴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회중 내에 여성을 배치하는 것에 대한 성경적 근거와 정당성은 무엇입니까?

   이와 동시에 총대들은 이 문제와 관련해 존재하는 견해들의 차이에 항상 직면했습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교회로서 당면하고 있는 처지입니다. 교회들이 우리에게 보낸 온갖 종류의 편지들 속에서 우리가 그 상황을 맛보았고, 총회의 “국외 교회들을 위한 기간”에 전세계 자매 교회들과 가진 회의들 속에서 맞닥뜨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회의 여러 회의 가운데서도 똑같은 생각의 차이들과 씨름해야 했습니다.

   총회 내 회의 안팎에서 우리는 직분 교리와 성경해석에 대해서, 여자는 조용히 있으라는 성경구절에 대해서, 또한 남자와 여자의 역할 차이에 대해서 서로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고려한 대안은 이렇습니다: 예컨대, 집사의 직분을 개방하는 가능성에 대해 생각했고 동시에 현재 우리가 행하고 있는 집사직에 대한 견해를 넓히고, 또한 그와 유사하게 여성에게 설교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한편 (회중에 대한 최종 책임을 갖는) 장로의 직분은 남성에게만 허락하는 것입니다.

 

 

 

총회의 결정

무엇보다 총회는 교회들에게, 직분에 속하지 않는 여러 종류의 섬기는 일에 남자와 여자를 임명하는 것과 관련해 주의 깊게 배정할 것을 격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결정 2를 참고하십시오. 이 결정은 성령께서 여자들에게 은사를 주셔서 회중 가운데 사용하도록 하셨다는 가능성에 대해 우리가 감사하고 인식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총회는 남자 옆에서 여자들도 집사, 장로, 목사의 직분을 수행하도록 부르신다는 성경의 근거가 있음을 선언하였습니다. 결정 글귀는 [어떤] 직분들은 남자에게 맡긴다는 견해 옆에 그 직분들은 여성에 의해서 채워질 수 있는 여지 또한 있음을 밝힙니다. [결정 3 참고하십시오]. 우리는 관련 문구들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 대해 쉽게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결정들을 내리기에 앞서 성경이 말하는 것의 내용을 세심하게 살피는 일을 했고 이는 제공된 근거들 속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결정 3, 4, 5를 참고하십시오.

   우리는 많은 점에서 합의에 이를 수 있었지만 동시에 본질적인 이해의 차이들, 특히 장로나 목사의 직분에 대한 여성의 소명에 대해서는 그 차이가 여전히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해의 차이들은 교회들 내에 존재하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다음 단계: 교회들에게 달림

다음으로 총회는 지역 교회들이 이러한 결정들에 동의하여 행동을 취할지, 만일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지, 또한 언제 행동할지를 스스로 결정할 여지를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결정 7을 참고하십시오.

   이제 교회들 각자 총회의 결정을 의논하고 회중의 의견을 처리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직분을 자매들에게 개방하는 것에 대해 회중들의 지지 정도가 어떻습니까? 회중 내 여성 회원들이 직분의 소명을 받았다고 느낍니까? 이제부터 우리는 이 문제를 실제적으로 어떻게 다루어야 하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이 문제를 숙고하고 논의하는 일이 멈추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바로 총회가 결정 8에서 확고하게 하려고 애쓴 점입니다.

   이 숙고와 논의와 결정 과정을 돕기 위해 총회는 새로운 교회 내 남성/여성 위원회를 임명하기로 결정하였는데, 회중들과 노회들을 지원하고, 이제까지 내려진 결정들에 따라 교회들이 나아갈 때 어떤 일들이 있는지 조사하며, 또한 다음 총회에 보고하기 위해서입니다. 결정 10을 참고하십시오.

 

우리의 기도

총회는 여성이 직분을 맡는 것에 관해 총회가 내린 결정들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여러 해 동안 견해의 차이가 이미 교회들 안에 있어 왔습니다. 이것은 형제와 자매들 사이에 진정한 대화를 나눌 수 없도록 하는 쉬운 방해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총회는 교회들과 그 회원들에게 총회가 내린 결정들과 그것을 지지하는 근거들을 성경을 열어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세심하게 고려해줄 것을 긴급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한편으로 총회는 총회의 결정에 대한 이러한 접근법이 여성에게 직분을 개방하는 것에 관해 자동적으로 의견 일치에 이르게 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직분을 맡기는 일과 관련해 회중들마다 그 실행에서 차이가 점점 커질 것입니다. 이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총회는 교회들과 그 회원들에게 의견의 차이가 있을지라도 피차 용납해주기를(롬 15:7) 호소합니다. 성령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의 띠로 연합시키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고 호소한 것에 주의합시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희미하게 보고 부분적으로 안다는(고전 13:12) 것을 인식합시다. 우리가 모든 성도와 함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지식에 뛰어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힘주시기를 구합니다(엡 3:18, 19).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과 아는 지식에서 하나 되고, 성숙한 인간성을 갖추고,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가득한 데까지 이를 때까지(엡 4:1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엡 6:23, 24).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총회를 대표하여,

ds. Frans Wisselink

제 2 서기

 

 

 

 

 

부록: 남여와 직분에 관한 총회 결정들

 

부록: MFAO 결정들

 

 

 

자료들:

남성/여성과 직분 위원회 예비 보고서 – 쓰라린 쟁점들 (2016년 7월 8일);

남성/여성과 직분 위원회 최종 보고서 – 함께 섬기기 (2016년 11월 1일);

 

GK Brunssum-Treebeek에서 온 편지(2016년 12월 23일), 함께 섬기기 보고서에 만족함을 표하고 초안 결정 4에 진심으로 동의를 표함;

 

GK Sint Jansklooster-Kadoelen에서 온 편지(2017년 1월 13일), 함께 섬기기 보고서에 대한 응답: 남자와 여자의 창조에서 출발점을 삼은 것이 좋았다; 하지만 남자만이, 여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 ‘네 겹’ 모형은 부정확하다; 여성이 이상적으로는 교회 내에서 일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나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얼버무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GK Kantens에서 온 편지(2017년 1월 23일), 함께 섬기기 보고서에 대한 응답: 2장에서 역사의 궤적에 주목하는 방식은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평등 개념이 너무 두드러지는 것 같다; 3장의 목적은 현재 직분 구조 내에서 여성에게 여지를 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집사 직분을 넓히고 (후에) 여성에게 집사직을 개방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 이 문제는 교회들의 자유에 맡기지 않아야 할 것이다;

 

GK Bussum-Huizen에서 온 편지(2017년 1월 24일), 함께 섬기기 보고서에 대한 분석 제공: 보고서는 회중 안에서 여성의 위치에 관해 지금까지 교회들에서 가르쳐온 것과는 다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여자는 잠잠하라는 구절에 관한 논의가 너무 대충 이루어졌다;

 

GK Emmeloord에서 온 편지(2017년 1월 26일), 총회는 ‘여성 직분자’가 하나님 말씀에 상충되지 않는다는 선언만을 하고 실제로 자매들에게 직분을 개방하는 결정은 차기 총회로 미루는 것을 요청함.

 

직분 내 남성/여성 위원회 보충 보고서(2017년 1월 31일): 함께 섬기기 보고서 5장에 대한 보충.

 

캐나다개혁교회에서 온 편지(2017년 10월 24일), 함께 섬기기 보고서 2장에 대한 응답: ‘네 겹’을 기술한 방식은 ‘문화’가 보고서의 방향을 결정지었음을 보여 준다; 고전 14:33b-35과 딤전 2:11-14을 보면 성경이 여성 임직에 대한 근거를 전혀 두고 있지 않음이 명백하다; 보고서는 성경이 ‘예언하기’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백하게 기술하지 않고 있다; 남자와 여자는 가치에서 동등하나 에베소서 5:22에 따르면 여자는 남편의 권위를 인정해야 하고 그런 맥락에서 고린도전서 7:4b를 참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보고서는 디모데전서 3:2과 디도서 1:6에 주목하지 않음으로서 결점을 드러낸다;

 

GK Capelle a/d IJssel-Noord에서 온 편지(2017년 2월 10일), 함께 섬기기 보고서는 하나님이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함: 2장에서 위원회는 창세기 1-3장에 대한 바울의 해석이 표준이 될 수 없다고 그릇되게 말한다; 따라서, 위원회는 ‘권위의 선’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하고 있지 있다; 3장에서 교회 내에서 다스리는 직분과 온갖 종류의 섬김 사이의 차이가 묽어졌다;

 

GK Spakenburg-Noord에서 온 편지(2017년 1월 24일): 이 단계에서는 원칙-상-결정을 넘어서는 일을 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차기 총회에서 대다수가 동의할 경우에만 그 결정들을 실행할 것;

 

GK Veenendaal-Oost(2017년 1월 27일): 회중의 지휘권에 관해 성경이 내놓는 선은 남자의 역할을 가리킨다고 주장함; 이 관점에 따르면 타락시 궁극적인 책임을 진 것은 아담이었고 예수께서 열 두 남성 제자들을 임명하셨다는 사실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위원회가 자신의 위임 명령을 바꾼 것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시함; 선택 e.를 호소하여 집사 직을 자매들에게 개방함으로써 확장될 가능성을 열어 놓음;

 

BBK 위원회(국외 교회 관계 위원회)의 편지(2017년 5월 15일): 성경에 비추어 직분을 자매들에게 개방하는 것은 정당화할 수 있다는 결론만을 이 시점에서는 내리고 그 이상은 나가지 말자는 충고, 그리고 직분을 실제로 개방하는 결정은 빨라야 2020년 총회에 넘기자는 충고;

 

VGKSA에서 온(2017 5월 22일): 총회 남/여와 직분 위원회가 보낸 질문들에 대한 서신 답변: ‘신 성경해석’의 영향 아래 함께 섬기기 보고서에 오늘날 문화가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창세기 3:16은 그 자체로는 저주가 아니다; 오히려 저주는 그것이 타락 후에 기능하는 방식 속에 담겨 있다; 따라서 보고서가 이 구절을 타락-이후 겹 속에 넣은 것은 교묘한 술책이다.

 

 

 

결정 1:

남성/여성과 직분 위원회의 직위를 해제한다.

 

 

 

근거:

남성/여성과 직분 위원회가 Ede 총회가 부여한 명령을 합당하게 수행했다.

 

 

 

결정 2:

교회들을 격려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하게 한다.

a. 주님께서 남자와 여자에게 주시는 모든 은사를, 목사로서 또한 집사로서, 가르치는 일에 감사하게 사용한다.

b. 직분에 속하지 않는 여러 종류의 봉사의 일에 남자와 여자를 임명하는 것과 관련해 세심하게 준비한다.

 

 

 

근거:

남자 옆에서 여자들도 목사나 장로 또는 집사의 직에 정식으로 임직되지 않은 채 회중 속에서 모든 단계에서 활동한다. 예배의식, 교리문답, 위원회, 그리고 그외 다른 위치(때로는 지도자의 위치)에 참여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참여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고 그것은 좋은 일이다.

   특별한 직분을 맡아 섬기면서 회중에 대해 폭넓은 책임을 지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 직분에 소명을 받았고, 필요한 은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 일에 자신을 다 드리도록 선택과 임직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권한을 받은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 이것은 직분을 맡은 자와 회중 둘 다를 보호해준다. 이 보호는 직분에 속하지 않는 봉사 직들과 관련해서도 중요하다.

 

 

 

결정 3:

여성들의 은사를 설교, 가르침, 목회, 집사직무와 같은 일의 영역에 배치하기 위한 많은 여지를 제공하는 성경적 근거들이 있음을 선언한다.

 

 

 

근거:

구 언약 아래에서는 남자들이 교회의 모든 정규 직분, 곧 선지자, 제사장, 왕의 직분을 수행했다. 그들은 그 직분에 임명되고 직분을 수행할 자격을 갖추었다는 표시로서 기름 부음을 받았다. 교회 내에서 지도자의 많은 비상한 기능들을 수행한 것도 남자들이었다. 예컨대, 족장들, 모세, 여호수아와 사사들. 끝으로 남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장로의 역할을 완수하였다. 여자가 지도자의 자리를 차지하거나(드보라, 사사기 4:4; 미리암, 미가서 6:4) 선지자의 역할을 한(드보라, 사사기 4:4; 한나, 사무엘상 2:1-10; 훌다, 열왕기하 22:14; 마리아, 누가복음 1:46-55; 안나, 누가복음 2:36) 몇 안 되는 예외적인 경우가 구 언약 아래의 이 규칙을 확증해준다.

   동시에, 구 언약 이야기에서 구원 역사의 과정에서 여자들이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이 그려져 있다(하와, 창세기 3:15; 사라, 창세기 17:15, 16; 다말, 창세기 38:13ff, 요게벳, 출애굽기 1:22-2:10; 라합, 여호수아 2:2-7; 드보라, 사사기 4장 5장; 룻, 룻기 1:16, 17; 에스더, 에스더 4:15, 16; 마리아, 누가복음 1:38). 우리는 또한 요한계시록 12:1-6에서 용의 위협을 용기 있게 견뎌낸 여인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 이야기는 남자들의 실패와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아브라함, 창세기 12:12, 13; 창세기 20:2; 유다, 창세기 38:24; 아론, 출애굽기 32:2-6; 엘리, 사무엘상 1:14; 다윗, 사무엘하 11장 12장; 솔로몬, 열왕기상 11:1-8). 마태복음 1:17에서 주님은 이 역사를 돌아보시면서 당시와 모든 세대들의 교회 남자 지도자들에게 거울로 또한 경고로 삼으신다.

   구 언약 아래 산 사람들 가운데 새로운 언약의 도래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신약은 바로 그 갈망이 성취된 것을 드러낸다. 하나님의 독특한 기름 부음 받은 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그분의 공식적인 사역에 힘입어, 그가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음에 힘입어, 하나님의 백성은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 이후로 이미 불려져 온 ‘왕 같은 제사장’(출애굽기 19:6; 베드로전서 2:9)이 진정으로 될 것이다. 그의 모든 백성을 위해, 그분의 오심은 또한 모세가 고대해 왔고(민수기 11:29) 선지자들이 말한 바 있는(요엘 3:1, 2) 예언의 성령의 오심이요, 기름 부음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이 누리는 자유에 관한 시각인데 그 안에서는 남성과 여성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더 이상 없다(갈라디아서 3:28). 모두가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이 될 것이다. 새로운 언약 안에서는 돌에 새긴 법, 명령과 규례들의 법은 옆으로 밀려났는데(예레미야 31:31-33; 에베소서 2:15-17; 고린도후서 3:6) 그 이유는 그 법이, 구약 직분들에 대한 명령과 관련해서 또한 그리고 특별히, 효율적이지 못하고(히브리서 8:8) 쓸모없는 것으로(히브리서 8:13)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평등이 그 특징인 새 언약이 그것을 대체하였다. 그들 가운데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주를 알 것이다(예레미야 31:34; 사도행전 2:17, 18; 요한일서 2:20, 27).

   그리스도의 교회에게 구약과 신약의 계시는 계속해서 숙고해야 할 원인을 제공한다. 세대에 걸쳐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교회는 스스로를 비판적으로 검사하는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교회 생활의 명령, 성경에 따라 그 안에서 수행되어야 할 기능들, 교회의 모든 회원들, 곧 남성과 여성,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그 안에서 완수해야 할 역할들. 이런 식으로 교회는 직분 조직에 대한 견해를 갖고, 성경에 대해 스스로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점검하도록 계속 촉구 받을 것이다.

   이러한 요구에 대한 응답으로, 총회가 내린 결론은 성경의 증언은 남자와 여자가 교회 내에서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서의 모든 일, 곧 그리스도인이라는 그들의 공유된 이름이 동등하게 다루는 일에서(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2주) 동등하게 섬기도록 허락하는 모든 이유를 회중에게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더 나아가 총회는 조용히 있으라는 사도의 명령이나 여자가 가르치거나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금하는 것에 대해 성경이 이야기하는 부분은 그것 자체로는 우리의 시대와 상황에서 교회에서 가르치고 다스리는 직분을 갖는 데서 여성을 절대적으로 제외시키는 논박할 수 없는 근거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그 이유는 그 본문들의 해석을 놓고 너무도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직분 내에서, 평등 옆에 구별됨이 또한 있을 것이고 남자와 여자는 각자에게 주어진 다양하고 구별된 은사에 따라 섬기는 자리와 방식에서 서로를 용납하도록 부름 받았다.

 

 

 

결정 4:

남자 옆에서, 여자 역시 자비의 사역과 따라서 집사직에 부르신다는 성경적 근거가 있음을 선언한다.

 

 

 

근거:

성경의 증언에 따르면, 사도 시대에 여자들은 집사 직을 공유했고 (디모데전서 3:11, 5:9) 그들 역시 ‘집사들’로 불렸다(로마서 16:1, 2).

   집사 직도 초기 그리스도 교회에 알려졌다. 여러 개혁교회들에서 이 직분은 아직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결정 5:

남자 옆에서, 여자 역시 감독의 사역, 목회와 가르치는 일,에 부르시고 따라서 장로 직에 부르신다는 성경의 근거가 있음을 선언한다.

 

 

 

근거:

미리암과 드보라 같은 여자는 구약에서 남자와 협력하여 지도자와 사사로서 행동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이 섬김의 일에 부르심을 받을 수도 있었다. 미가서 6:4에서 주님이 이스라엘에게 “내가 ...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하신 데서 명백히 볼 수 있다.

   신약에서 남자를 장로라 일컬은 반면 나이 많은 여자도 모범을 보이고 목회적인 일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는다(디도서 2:3-5).

   유니아와 그의 남편 안드로니고를 높이 존경 받는 사도들이라고 바울이 불렀고(로마서 16:7) 다른 부부들도 동료 사역자라고 했으며(로마서 16:3) 자기 집에서 교회로 모이는 부부들과 형제와 자매를 언급한(로마서 16:5, 15) 일에서 남자와 여자가 평등의 위치에서 함께 그리스도의 회중들 가운데 지도자 역할을 했다는 인상을 받는다.

 

 

 

결정 6:

a. 남자 옆에서, 필요한 은사를 받은 여자 또한 설교하도록 허가해 줄 수 있다는 성경의 근거가 있음을 선언한다; 따라서 설교 허가를 규정하는 일반 규례 1조에서 ‘남성’이라는 낱말을 제거한다.

 

 

 

b. 남자 옆에서, 설교하고 가르치는 사역을 하도록 여자를 부를 수 있는, 따라서 목사직에 부를 수 있는 성경의 근거가 있음을 선언한다.

 

 

 

근거:

구약에서 이미 여선지자들(출애굽기 15:20, 21; 사사기 4:4-7; 열왕기하 22:14)이나 여자들의 예언활동(사무엘상 2:1-10)에 대한 언급이 있다. 신약에서도 이미 성령 강림이 있기 전에 여자들의 예언 활동에 관해 읽게 된다. 우리는 마리아와 그의 찬가(누가복음 1:46-55)에 주목한다. 정결 예식에 따라 아기 예수가 성전에 올라갔을 때 시므온과 함께 예언을 한, 성전에서 밤낮으로 주를 섬기던 안나 이야기를 우리는 읽는다(누가복음 2:36-38).

   오순절 약속의 성취(요엘 3:1, 2; 사도행전 2:17, 18)는 아들과 딸들, 젊은이와 노인이 예언의 은사를 공유하는 것이었다. 신약은 그것이 현실임을 보여준다. 오순절에 사도들이 다른 제자들과 함께, 그 가운데 여자도 있었을 것인데(사도행전 1:14), 모여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고 예수의 증인으로 행하였다(사도행전 1:8; 2:4-8). 다른 곳에서도 예언을 한 여자들을 언급하고 있다(사도행전 21:8; 고린도전서 11:4, 5).

   성경의 의미는 이것이다.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고린도전서 14:3). 이런 방식으로 예언하는 것은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적용된다.

   신약의 예언은 그 내용과 관련해 개혁 전통으로는 항상 성경을 설명하는 것으로, 또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적용으로 오늘날까지 이해되었는데 특히 설교에서 그러했다.

   ‘조용히 있으라’는 사도의 명령을 정확히 해석하는 일을 둘러싸고 불확실함이 많지만 고린도전서 14:34과 11:5; 14:26을 비교해서 조사해본 결과 어떤 경우이든 이 명령은 예배 의식에서 말하는 (곧, 설교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금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난다.

 

 

 

결정 7:

지역 교회들이 이러한 결정들에 동의하여 행동하기를 원하는지, 원한다면 어떤 방식으로인지, 언제 행동하기를 원하는지는 각 교회들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여지를 준다.

 

 

 

근거:

회중을 하나님의 나라로 향하는 길에서 전진케 하기 위해 각 회원들에게 주어진 은사를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는 각 교회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각 교회는 스스로 숙고하는 과정을 거쳐, 과연 이들 결정들에 동의하여 행동을 취할지, 취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지, 언제 취할지를 스스로 결정해야만 한다.

 

 

 

결정 8:

교회들을 격려하여 회중 내에서 과제들과 직분들을 수행할 때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어떻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지 더 숙고하도록 한다.

 

 

 

근거:

성경은 남자와 여자의 동등한 가치와 위치에 대해서, 또한 혼인과 회중 내에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구별된 자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동등성을 강하게 지향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 문화에서 이 점은 특별한 주목을 받을 만하다.

   성경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자리를 침범하지 않아야 할 것과 서로에게 윗사람 노릇을 하지 않아야 할 것을 거듭해서 경고하고 있다(베드로전서 3:7, 4:15, 5:3; 디모데전서 2:8-15; 고린도전서 14:34, 35; 요한3서: 9).

 

 

 

결정 9:

남성/여성과 직분에 관한 결정들을 국외 자매 교회들에게 보낸다.

 

 

 

근거:

국외 많은 자매 교회들이 위원회의 보고서에 대해 답신을 보냈거나 총회의 ‘국외 교회들 관계’를 위해 할당된 기간에 이들 보고서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였다.

 

 

 

결정 10:

교회 내 남성/여성 위원회를 임명하여 다음과 같은 지시를 내린다.

지역 교회와 노회에 남자와 여자의 공유하는 봉사에 관해 설명하고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 교회와 노회에서 숙고 과정을 거칠 때 도움이 될 자료를 모으고 개발한다;

   내려진 결정들과 관련해 어려움에 봉착하는 시점에 (교회 정치Polity 위원회와 협력하여) 조언과 안내를 제공한다;

   직분에 속하는 과제와 속하지 않는 과제에 남자와 여자를 임직하는 것과 관련해 (예배식 담당 위원들과 조율을 거쳐) 조언을 한다;

   지역 교회들과 노회가 내려진 결정들을 처리하는 방식을 (실행본부 Praktijkcentrum 와 협력하여) 모아 목록을 만든다.

 

 

 

근거:

내려진 결정들은 교회들과 주의 깊게 의사소통해야 할 것을 요구한다.

2008, 2011, 2014, 2017년 총회들에 제출된 보고서 형태의 자료들은 이미 많이 있고 구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교회의 유익을 위해 일관성 있는 자료 한 묶음을 개발하는 것이 좋겠다.

   남자와 여자의 합동 봉사와 관련해 내려진 결정들은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고 상이한 방식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결정들과 관련해 교회들이 조언을 구할 때 단일 주소로 문의할 수 있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이 결정들에 동의하여 행동을 취할지 여부와 어떻게 취할지는 교회들의 자유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회들이 그 결정들에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이 결정들과 관련해 교회들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파악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직분들을 달리 기술하거나 조직할 필요가 있을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결정 11:

교회 내 남성/여성 위원회에 총 20,500유로의 예산을 할당한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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