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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경으로 (Sola Scriptur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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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존 쿠퍼 (John Cooper, 전 미국 칼빈 신학교 철학신학 교수)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Sola Scriptura: 오직 성경으로. 참으로 용감한 종교개혁의 모토다! 그러나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필자는 주일학교 찬양을 기억한다: "The B-I-B-L-E, 맞아요, 나를 위한 책이죠.” 여기까진 좋다. 그러나 우리는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홀로 서 있어요."라고 찬양했다. 그것은 필자의 어린 영혼을 고양시키지 못했다. 다른 아이들과 교제하는 것조차 이미 충분히 힘들었던 필자는 또다시 홀로 외로이 성경에 서 있는 걸 상상해야 했다.  

     귀여운 오해였다. 그렇다면 sola Scriptura 의 의미는 무엇일까? 성경이 하나님의 유일한 계시라는 의미일까?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자기-계시이며, 모든 피조물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을 계시한다. 그러면 성경은 우리가 좋은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유일한 책일까? 아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가르치지 않는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아마 그것은 성경 만이 복음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 성경 없이도 믿음으로 나아왔다. 그렇다면 "오직 성경"은 무엇을 의미할까?

 

     종교개혁 당시의 이슈는 하나님, 세상, 그리스도, 죄, 구원, 교회 및 기독교 생활에 관한 기독교 진리의 결정적인 원천에 대한 것이었다. 질문은 이것이다: 참된 교리는 오직 성경에서 오는 것인가, 아니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교회가 해석하고 정교화한 것으로서의 성경에서 오는 것인가? 종교개혁 이전의 교회는 성경이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으로 오류가 없다고 믿었지만, 교회 또한 전혀 오류 없이 교회의 가르침을 규정 짓는다고 주장했다.

     루터나 칼빈과 같은 종교 개혁자들은 성경만이 (sola Scriptura) 결정적 원천이라고 반박했다. 대부분의 종교개혁자들은 교회가 성경을 해석할 책임이 있다는 점에 동의했고, 개신교 교단들은 성경 진리의 표준 요약으로 교리문답들 (예: 하이델베르그) 과 고백들 (예: 벨기에, 웨스트민스터) 을 채택했다.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은 교회가 성경에 근거하여 교회의 해석들을 검토하고 교정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소수의 개신교인들은 공적인 교리 진술을 피하고 개별 신자들과 성령에게 성경 해석의 과제를 맡겼다.)

     따라서 sola Scriptura 는 성경이 "하나님의 뜻…과 구원받기 위해 믿어야 할 모든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예배의 모든 방식"에 대한 최종 권위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저작…이나 관습, 다수결, 나이, 세월이나 사람들의 변천, 교회회의, 칙령, 혹은 공적인 결정을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진리 위에” 두어서는 안된다 (벨기에 신앙고백, 제 7조).

     종교 개혁 도중과 후에, 유럽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기독교인이었을 때, 교단들은 논쟁을 벌였고 때로는 교리의 세부 사항들을 두고 서로 싸웠다. 그러나 이미 17세기에 이신론자들 (deists) 과 일부 진보적 기독교인들은 철학과 과학을 사용하여 로마가톨릭과 개신교에 의해 동일하게 확언된 기독교의 기본 교리들에 도전했다. 그들은 성경의 내용보다 현대 철학, 도덕적 직관 및 과학적 세계관 (일반적으로 초자연적 기적의 가능성을 부정한) 을 신뢰했다. 현대의 지적 문화가 최고의 권위가 되었다. 성경 계시는 "이성을 넘어선" 것으로 격하되었고 계몽된 현대 패러다임에 맞도록 재해석 되었다.

     지난 2세기 동안 현대 신학자들은 낭만주의, 관념주의, 역사주의, 실존주의, 실용주의, 해방주의, 과학적 자연주의와 같은 다양한 지적 관점에서 기독교를 재구상해 왔다. 많은 포스트모던 신학은 하나의 참된 성경적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버렸고, 때로는 다른 종교들을 포함해서, 기독교의 다원주의적 집단-포옹을 경축했다.

     한편, 대부분의 역사적인 기독교 교회들과 그 신학자들은 그들의 신조와 교리적 표준에 변함없이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그들 대부분은 과학, 문화, 정치, 도덕적 감수성, 지적 경향으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키지도 않았다. 그대신 그들은 성경적 관점에서 현대의 발전에 참여하고 평가했으며, 적합한 것을 반영하고, 그렇지 않은 것을 거부하며,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신앙고백적이고 복음주의적인 개신교인들은 성경만이 최종 권위라는 종교개혁의 원칙을 실천하려고 시도해왔다. 이것은 아브라함 카이퍼, 헤르만 바빙크, 그리고 북미개혁교회 (CRCNA) 를 생성한 네덜란드 개혁주의 전통에서 틀림없는 사실이다.

 

     도전은 지나가지 않았다. Sola Scriptura - 성경이 결정자이다 – 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현재 북미개혁교회 (CRCNA) 에서 여러 가지 이슈들과 관련해서 테스트되고 있다. 예를 들어, 학습과 문화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카이퍼와 바빙크가 견지했듯이, 성경적-개혁주의적 관점에서 모든 주제와 활동을 여전히 이해하고 있는가? 아니면 현시대의 관점들을 수용하기 위해 성경과 교리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하고 있지 않는가? 정치에서는, (보수적인) 자유주의적 개인주의, (진보적인) 사회주의적 실용주의, 또는 다른 무엇인가에 의해 가장 잘 표현된 사회정의에 관한 성경적 견해가 있는가? 기본적으로 우리의 문화는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쾌락주의적이다 – 좋은 느낌에 대한 욕망에 이끌려 다닌다. 우리의 삶의 양식과 영적 훈련은 성경에 의해 더욱 형성되고 있는가, 아니면 문화에 의해 더욱 형성되고 있는가? 우리는 참으로 오직 성경으로 (sola Scriptura) 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하고 보호해 주시기를!

 

 
 

 

[1] 미국 칼빈 신학교 Forum 2017년 봄 호에 “Sola Scriptura - by Scripture alone” 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의 허락을 받고 게재합니다. 저작권은 Forum과 저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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