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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라엘은 곧장 대대적 반격을 가했고,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곧 지상군을 가자지구로 투입할 기세다. 개혁정론은 오랜 갈등과 전쟁의 진원지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어떻게 봐야할 것인지 집중해서 살펴볼 계획이다. - 편집장 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7]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성경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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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교수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지금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보면서 이슬람 원리주의를 연구하고, 아랍 국가에서 선교를 하려고 하였던 자로 부득이 붓을 들었다. 이번 전쟁은 비대칭 전쟁이다. 한 국가와 일개 과격 테러 집단과의 전쟁이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지금의 정치적 관점에서 보면 해결책은 단순하지 않다. 2차 대전 전후 유대인들의 대거 귀환이 분쟁의 불씨다. 당시 영국이 중동지역을 통치하면서 유대인들이 나라를 세우면 일어날 분쟁을 예견하고서 유대인 귀환을 막은 역사가 있다. 신의 이름으로, 종교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이는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종교 극단주의의 충돌이라고 보아도 좋을 것 같다.

   하마스는 이슬람 수니파 테러그룹으로 가자지구에 있다. 하마스는 이슬람 원리주의에서 발전한 테러그룹으로, 빈 라덴, ISIS와 동류이다. 그런데도 일부 언론들은 도리어 이슬람 원리주의는 서구 패권주의에 대한 반감으로 일어났다는 식으로 말한다. 원리주의는 1920년대 기독교에서 시작되었지만 폭력과는 상관없는, 자유주의 신학으로부터 성경적 기독교를 방어하는 신학 운동이다.

이번 주 미국의 TBN 방송 Watchman Show 대담 진행자가 테러 발생 후 유대인 랍비와 대담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를 랍비라고 소개한 것에 대하여 댓글에서 “랍비”(선생)는 예수님 한 분 밖에 없다. 사회자 당신은 그 랍비에게 예수 믿으라고 말할 수 있느냐?”라고 사회자에게 도전적인 글을 올렸다. 이 방송은 이번 전쟁에 대하여 시편 83:5, 6을 인용하였다. “그들이 한 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동맹하니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마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주변 이슬람 국가들을 모압 등의 연합군에 비유하였다.

   그러나 신학적으로 이스라엘을 침공한 것이 곧바로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라면 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의미가 된다. 친 이스라엘의 세대주의 신학에 우리는 동의하지 않는다. 현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신약성경도 읽어야 한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성경은 이사야 53장이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원인은 대부분 1948년 유대 건국으로 시작하여, 부득이 성경으로 대답할 필요를 절감한다.

 

 

 

분쟁의 역사적 뿌리

 

   이스라엘과 아랍의 분쟁, 기독교와 이슬람의 대립적 관계는 이삭과 이스마엘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창세기 16:11-12은 미래 중동사태를 예언한 것으로 해석하고 싶다: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그가 사람들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 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를 NIV는 “he will be in hostility toward all brothers”로 번역했다. 본문은 이스마엘을 들 당나귀에, 형제들과 다투는 자로 말한다. 어떤 성경은 동쪽에 사는 자들로 말한다.

   아랍인들은 공개적으로 자신들은 이스마엘의 후손이라고 자랑한다. 아브라함은 최초의 무슬림이고,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모리아 산에서 바쳤다고 주장한다. 이스마엘 후손들은 후일 이스라엘과 적대관계가 된다(시 83:6 등).

둘째로, 주후 70년에 과격 그룹이 반 로마 항쟁을 주도했고, 결국 예수님께서 예언한 대로 로마군은 성전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철저히 파괴하였다(눅 21:6). 이스라엘은 죽든지 나라를 떠나는 길 밖에 없었다. 유대인들은 중동으로 유럽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나라 없는 서러움을 겪어야 했다. 유대인들은 구약만 인정하지만 아브라함의 선택은 봉사를 위한 선택(election for service)이라는 것을 실천하였더라면 반유대주의의 수난을 당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조상이 준 땅으로 복귀냐 침략이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은 거의 2천년 동안 떠난 유대인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시작된다. 유대인들은 “우리는 조상의 땅,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돌아왔다"고 거주 권리를 주장하였다. 그러나 수 백년 살았던 원주민들에게 이들은 침략자였다. 소수일 때 공존이 가능하였다. 대거 이주 전, 소수일 때는 아랍인 택시 기사가 관광객들을 유대인 상점으로 안내하였다고 한다. “옛 고향으로의 복귀”를 주장하는 유대인들에게 토지문서를 요구하자 모세 5경을 내밀었다는 미확인 유머도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유대인들이 시온주의 운동으로 팔레스타인으로 대거 이주를 시작할 때 팔레스타인을 관할한 영국은 국가로 인정할 것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다가올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유입을 차단하였다.

   1948년 5월, 유엔이 이스라엘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자 제1차 중동이 일어났다. 분쟁의 핵심은 자기 땅으로의 복귀냐, 침략이냐로 귀결된다. 지지 국가들은 복귀로, 그러나 아랍세계는 침략으로 규정한다. 지금 미국에서 이스라엘 지지파와 팔레스타인 지지파 간의 데모가 심각한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땅의 신학

 

   오래 전 한 미국 신학자가 땅의 신학, Theology of the Promised land(약속의 땅 신학)을 발표하였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신학적 해답을 시도한 것 같다. 성경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셨기 때문에 지금 이스라엘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민족적 정체성의 상징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물이지 땅값을 지불하지는 않았다. 레위기 25장 23절은 토지는 하나님의 것으로, 이스라엘은 거류민, 동거하는 자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땅을 완전히 소유할 어떤 권리도 없었다. 심지어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을 때 땅의 권리도 더 강한 침략자에게 빼앗겼다.

   우리는 지금의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의 백성이라고 믿지 않는다. 신약시대는 국경을 초월한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언약의 백성이다(벧전 2:8, 10).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의 약속이 지금도 유효한지 신학적 해답이 요구된다. 구약의 언약과 약속, 법, 의식 등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폐지되는 것도 있고 유효한 것도 있다. 레위기에 먹지 말라는 음식에 관한 법을 지금도 지켜야 한다면 “보신탕”은 불법이다!

   둘째는, 유대 백성의 이스라엘 복귀를 구약 예언의 성취로 긍정하는 이론이다. 세대주의 전천년론자들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것을 구약 예언의 성취로 해석한다. “흩어진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신 30:3; 느 1:9; 렘 29:14, 30:3 등). 이 성경 본문들은 유대인 시온주의 운동을 촉발시켰다. 예레미야 30장 3절은 심지어 “그 땅을 차지하리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 복귀는 조건부이다. “너와 네 자손이 여호와께로 돌아오면”(신 29:3)이다. 돌아오지만 징계도 당한다(렘 30:11).

   지금 이스라엘이 신앙적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인가? 세속주의자들이 더 많다. 이사야 2:2은 말일에 이방인들도 성전으로 모여 든다고 하였다. 유대인들만이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산 위로 물 흐르듯(NIV 2:2 all nation will stream to it) 온다고 하였다. 미국의 종교방송이 이스라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어제 한 목사는 예루살렘은 지금도 세계의 수도라고 하였다. 이사야서에는 선교적 본문이 많다(49:6, 66:18-21 등). 이방인들이 모여드는 예루살렘(사 2:2; 미 4:1)은 문자적으로 예루살렘이 아니라 교회와 예수그리스도로 해석해야 한다.

 

 

성경적 관점에서 해석

 

   주후 70년 로마에 의한 성전파괴와 유대 멸망으로 유대인들이 세계로 흩어진 것이 비극의 원인이라고 보아야 한다. 과격 해방운동이 전혀 불가능한 것이 당시 역사의 현실이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세금 문제로 시험하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라고 답변하셨다. 바울도 로마서 13장에서 위의 권세에 복종을 가르쳤지, 독립운동을 암시한 적이 없다. 성경은 사회개혁을 말하지 않고 새 사람 되는 것을 강조하였다.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이스라엘 회복을 물은 것도 로마로부터의 해방을 염두에 둔 것으로도 해석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심은 하나님 나라였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유대인들이 로마의 권력에 순응하고 땅을 지켰다면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후일 630년대 사우디의 아랍 군대(제1대 칼리프 국가)가 시리아 팔레스타인을 침공하여 이슬람 국가로 만들었다. 만약 유대인들이 그 땅을 지켰더라면, 아랍 군대도 물리칠 수 있었다고 본다. 당시 유럽의 기독교 국가에 도움을 요청하였다면 사태는 달라졌다고 본다. 당시 아랍국가 크리스천들이 요청하였지만 두 구 교회(로마가톨릭과 동방정교회)는 아시아 기독교를 이단으로 간주하여 요청을 거절하였다. 중동의 기독교회는 신학적으로 단성론을 따랐기 때문이다. 미국과 한국에는 친 이스라엘 신학과 교회와 선교회들이 있다. 이스라엘이 국제 사회에서 좋은 이미지로 보도되는 것은 기쁜 일인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과잉 탄압한다는 뉴스는 우리를 실망시킨다. 서구 문명은 기독교와 유대교의 정신적 유산을 무시하지 못한다.

 

 

하마스의 정체

 

   하마스 테러 그룹은 가자 지구의 과격 무슬림들의 반-이스라엘 저항운동이다. 시아파와 수니파에 모두 다 과격 원리주의 그룹이 있다. 이들은 1920년대 이집트에서 등장한 이슬람 원리주의의 후손격이다. 이슬람 원리주의는 군사적 절대주의(militant absolutism)로, 이슬람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목표이다. 공산주의와 같이 목적을 위하여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폭력을 정당화한다. 납치한 하마스에게 인류애를 기대하는 것은 사자를 향하여 양이 되라고 하는 것과 같다. 잔인함은 칼의 종교 이슬람에서 유래한다.

   이슬람은 칼의 종교로, 전쟁으로 시작하였다. 무하마드는 평생 28번 전쟁을 하였다. “칼이냐 코란이냐”는 서양 기독교가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역사적 현실이다. 하마스 테러에 이란 배후설이 거론되는데, 하마스는 수니파인데, 시아파 이란이 많이 지원하였다. 호매이니 혁명 때 이란은 이스라엘을 지상에서 사라져야 할 나라로 규정하였다. 이란의 미사일이 이스라엘을 겨냥하고 있다. 시아파와 수니파는 1,300년 이상 서로 싸웠다. 그런데 지금 앙숙의 두 파가 연합하여, 제5차 중동전쟁을 일으키지 않을지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마겟돈 전쟁이 앞당겨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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