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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라엘은 곧장 대대적 반격을 가했고,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곧 지상군을 가자지구로 투입할 기세다. 개혁정론은 오랜 갈등과 전쟁의 진원지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어떻게 봐야할 것인지 집중해서 살펴볼 계획이다. - 편집장 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5] 

 

이스라엘, 어떻게 볼 것인가?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

 

 

한국 교회의 이스라엘에 대한 시각

 

   신사도 운동과 세대주의, 일부 전천년설적 종말론을 따르는 사람은 팔레스타인에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면 그리스도의 재림 천년왕국이 도래하여 세계에 종말이 온다고 믿는다. 그리고 이방인의 구원이 마무리되면, ‘온 이스라엘의 구원’이 대대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이런 생각은 중세 십자군 전쟁에서도 있었다.

   이스라엘에 대한 이런 이해는 한국 교회에 상당히 일반화되어 있다. 필자가 어렸을 때 사경회나 부흥회에서 이런 종말론 설교를 자주 들었다. 무슨 아마겟돈 전쟁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얘기 같은 것이다. 그래서 최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전쟁을 아마겟돈 전쟁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는 현 이스라엘 국가와 유대인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일 수밖에 없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오랜 갈등과 싸움,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도 이스라엘 편향이다. 더구나 팔레스타인 거주자들은 상당 부분 종교적으로 모슬렘이다. 기독교인은 모슬렘을 혐오하며 적대시한다.

 

성경은 이스라엘에 대해 뭐라 하나?

 

   성경은 이스라엘 국가, 유대인을 여전히 중요하게 여길까? 하나님은 여전히 예루살렘을 소중하게 여기고 성전을 복원시키려 하실까?

   개신교 신학은 이스라엘은 교회로 대체되었다고 믿는다. 성전은 더이상 필요 없어졌다. 그 역할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배로 대체된다. 이스라엘은 구약 교회다(WC 19.3). 이제 이스라엘에게는 단지 한때 율법을 맡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스라엘에서 태어나고, 옛 언약 백성이라는 사실만 존재할 뿐이다. 이스라엘도 이제 복음 전파의 대상이고 긍휼의 대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 않는 한 그들의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아주 특별한 뭔가로 보고 여전히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로마서 9-11장에 나타난 바울의 언급 때문이다. 도대체 바울은 뭐라고 했나 살펴보자. 그리고 그 의미를 확인해 보자. 로마서 11장 25-27절을 읽어보자.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어떤 사람은 이 구절에 근거해 언젠가 이스라엘이 다시 구원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교회에 들어온 후 역사의 마지막에 유대인의 대규모 회심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많은 선교학자와 교회는 팔레스타인의 정세에 관심이 많다. 예루살렘 주변을 예의주시한다. 거기에 말세의 징조가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여기에 ‘백투 예루살렘’(Bact To Jerusalem)이라는 구호가 등장하고 많은 그리스도인의 관심을 받는다.

 

   그러나 그런 해석과 관심은 근거가 약하다. 위 본문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찬 후 이스라엘 전체가 회개하고 구원받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뜻이 아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완악하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은 세상의 마지막까지 우둔하고 완악하다는 뜻이다. 이런 모습은 구약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 백성의 전형이다. 남 유다는 예루살렘이 바빌론에 멸망할 때까지 불순종으로 일관했던 것을 생각나게 한다.

 

   26절의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표현은 많은 오해를 생산한다. 미래에 이스라엘의 대대적 구원이 일어날 것 같이 보이기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다.

   “그리하여”(καὶ οὕτως)는 ‘그 후’(after that)가 아니다. “그리하여”는 ‘그렇게’(in this manner, thus, so)라는 뜻이다. ‘그렇게’는 앞 문장인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들어올 때까지는”을 연결한다. 이방인이 충만히 구원받음으로써, 그런 식으로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뜻이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온 후에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는다’는 뜻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26절의 “온 이스라엘”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과거ㆍ현재ㆍ미래의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는다는 뜻일까?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면, 세상의 마지막, 곧 이방인의 숫자가 찰 때의 일부 이스라엘 백성일 것이다. 그런데 정말 그런 의미일까?

 

   “온 이스라엘”은 전체 이스라엘 백성일 수가 없다. 바울은 로마서 9-10장에서 계속 남은 자만이 구원을 얻을 것임을 말해 왔다. “온 이스라엘”이 구원의 대상일 수가 없다. 불순종한 자들은 멸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온 이스라엘”은 누구일까? 먼저, 육적 이스라엘을 말한다면, “온”의 의미는 택함 받은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한다. 두 번째, 영적 이스라엘을 의미한다면,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 곧 보편교회에 속한 성도를 의미한다. 그 증거는 바울이 인용하는 26-27절의 구약 인용(사 59:20-21)에서도 잘 드러난다.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롬 11:26-27)

 

   이 구절은 특별히 모든 이스라엘의 구원을 지지하는 구절이 아니다. 일반적 구원에 관한 것이다. 로마서 9-11장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구원이 새 언약을 통해 성취될 것임을 지지하는 인용이다.

   유대인이나 현재의 이스라엘, 혹은 예루살렘과 성전은 역사적 의미 그 이상일 필요가 없다.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와 다른 민족보다 더 특별하지도 않다. 유대인이 다른 민족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할 이유도 없다. 노벨상이니, 혹은 미국에서 차지하는 유대인의 영향력을 언급하면서 유대인의 위대함을 찬양할 이유도 없다. 현 이스라엘과 유대인은 이렇게 좀 특별한 역사의 산물일 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와 비슷하게 한반도 한민족의 우수성을 자랑하며 소위 국뽕(?)에 젖을 필요도 없다. 만약 복음에 불순종한다면 촛대가 옮겨질 것이기 때문이다. 유대인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국기들.jpg

 

 

   이스라엘, 유대인, 그리고 예루살렘과 성전을 통해 배울 것은 예수 그리스도다. 유대인을 통해 구속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났고, 율법과 성전 제사를 완성하셨다는 점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유대인이나 헬라인, 곧 세상의 모든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긍휼로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믿고 붙잡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오래된 종교적 싸움에 대해 바른 성경적 시야를 가져야 한다. 우리도 모르게 스며든 편견이나 왜곡을 제거해야 한다. 더 이상 중세 십자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거룩한 땅, 가나안과 예루살렘과 성전은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하나님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이미 우리에게 임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이제 교회로 대체되었다. 교회와 성도를 통해 이스라엘과 유대인이 실패했던 것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구약에도 ‘남은 자’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 했다. 아직도 유대인 가운데 남은 자는 얼마든지 있다. 지금도 남은 자가 그리스도의 교회로 돌아오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뭇가지가 잘려나가지만, 접 붙은 이방인들도 그리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 그리고 다시 민족 유대인이 개별적으로 주님에게 돌아오는 일도 가능하다. 지금도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누구도 자만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부르시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믿음을 가진다.

 

   이제 더 이상 특정 국가, 특정 민족, 특정 지역이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 베푸시는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이 영적 이스라엘 백성으로 구원의 반열에 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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