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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에스겔25장 묵상

 

권징받는 이스라엘 족속을 멸시한 주위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

 

 

 

맥락과 의미

 

에스겔은 48장인데, 1-24장까지 앞의 절반에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심판을 말하면서 그들의 회복을 간간히 말했습니다 (14:11, 16:60-63, 18:30-32). 그러나 심판 그 자체도 하나님의 백성에게 “나는 여호와 임을 알게 하리라” (24:27)는 것이 목적입니다.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24-32장의 흐름

 

이제 뒤 쪽 후반부는 두 개로 나누어 집니다. 25-32장 (에스겔의 중간부분)은 이스라엘 주위의 7개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이 심판을 말합니다. 그것의 목적도 그들이 여호와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25-32장의 정확히 한 가운데에 28:24-26 (이스라엘 족속-집의 회복)이 있습니다. 그 앞 쪽으로 이스라엘 주위의 6개 이방 나라(25장- 28장) 뒤 쪽으로 한 나라 (이집트: 29장-32장)에 대한 것이 각각 정확히 97개 절입니다. 놀랍습니다. 이방 나라를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예정의 정확한 중심에는 하나님의 백성을 회복하여 구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28:2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방 (이방나라들)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족속을 모으고 그들로 인하여 열국의 목전 (눈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그들이 고토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 거할지라.”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심판 가운데 회복의 말씀이 있고, 이방 나라에 대한 심판에 대한 중심에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회복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38-48장의 흐름

 

   33장-48장, 에스겔서의 세번째 부분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33-39장은 이스라엘을 회복, 40-48장은 회복될 성전과 그 땅에 대한 구체적 비전입니다. 33-39장은 다시 33-37장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 38-39장 (하나님 나라의 마지막 적군 곡과 마곡의 침략과 그에 대한 심판)으로 나누어 집니다. 33-37장,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에 대한 메시지의 중앙인 35장에는 하나님의 백성의 적인 에돔에 대한 심판의 예언이 있습니다. 38-39장, 하나님의 백성을 치러 오는 곡과 마곡의 거대한 세력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을 약속의 땅에 회복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38:16, 39:6-7, 12-13, 35-39). 곡과 마곡은 바벨론을 암호 처럼 가리킵니다.

   역시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회복하는 중심에 이방 나라 에돔에 대한 심판이 있습니다 (33-37장의 중심에 35장). 다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마지막, 그리고 궁극적인 적을 심판하시는 것의 중간과 끝에는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이 있습니다.

   가라지와 같은 이방 나라들 가운데 밀과 같은 하나님의 백성이 섞여서 고생합니다 (마 13:24-30).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이방이 들어와 하나님의 백성을 혼란케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 가운데 하나님은 그 백성을 이방을 통해 심판하시지만, 그들을 구원하여 그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또 이방 나라들을 심판하여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위엄을 나타내면서 그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에덴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40-48장)

 

그러나 에스겔의 마지막 40-48장은 하나님의 성전이 회복회고 하나님의 백성의 나라가 완전히 회복된 나라입니다. 49:1-2성전 동쪽 문 밑으로 물이 나아서 동으로 흐르다가 성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립니다. 바깥 강 좌우 편에는 각종 먹을 나무가 자랍니다.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않습니다. 매달 새로운 과일을 맺습니다. 그 이유는 그 물이 성소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잎사귀는 치료하는 재료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12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줄 것입니다 (48:12-23).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땅의 중심에 성전이 있습니다 (창 2장). 땅의 중심에 에덴을 성전으로 주시고 아담과 하와를 만났습니다. 그 에덴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4개의 강이 되고 풍성한 과일을 맺었습니다.

   아담과 인류의 타락으로 에덴 성전을 빼앗겼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마지막은 다시 이 땅의 중심에 삼위 하나님이 성전 건물이 없는 하나님의 보좌를 땅의 중심에 세우십니다(계 21:1-6). 땅의 중앙에는 에덴 동산 대신 새로와 진 도시=성이 있습니다. 그 성의 중심에 어린양과 하나님이 하나의 보좌 위에 앉아서 다스립니다. 그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 나옵니다. 강 가 좌우에 생명 나무가 달마다 다른 과일을 맺습니다. 같은 나무라 열 두 가지 다른 과일을 맺습니다. 그 나무 잎은 만국을 치료 (소성)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과 어린양을 섬기며 그 얼굴을 보면서 그 땅을 왕으로서 다스리고 정복합니다.

 

 

교회의 고난과 권징을 통해

 

   잃어버린 에덴 성전과 낙원으로부터 다시 발전한 새 예루살렘 도시 성전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나가는 역사의 진전 가운데 에스겔서를 통해 계시를 더 발전되게 주셨습니다. 비록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었고 제사장 에스겔은 이방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죄에 대한 징벌을 받고 있지만, 그 성전보다 더 나은 완성된 성전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 후 포로에서 돌아와서 성전을 다시 건축하고 예배를 회복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참 성전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성전을 로마 군대를 통해 파괴하시면서, 당신의 몸으로 완성된 성전을 세우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 새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나가기까지 그리스도의 참 성전인 교회는 에스겔의 마지막 환상 40-48장의 영광스런 성전과 영광스런 땅을 향해 나갑니다.

   그 역사와 계시의 발전의 흐름에서, 에스겔서 25-32장은 이방 나라들이 심판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미신과 사회적 불평등의 어두움에 있던 그 이방 나라의 하나인 대한민국에도 복음을 전해 주셔서 삼위 하나님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이 땅의 어두움 가운데서 온 세계 교회는 어려움을 당하지만, 이 고난 가운데 온 세계의 주님의 교회와, 관악교회와, 우리 성도들을 고난 가운데 연단해 가십니다.

 

 

25-32장의 이방 나라들

 

   25장은 하나님의 나라의 동쪽의 암몬, 모암, 에돔, 서쪽으로 불레셋에 대한 심판을 말합니다. 26장- 28장 9는 이스라엘 서쪽 두로에 대해 말합니다. 28:20-23은 여섯째 시돈에 대해 말합니다. 모두 시계 방향으로 나라를 말합니다. 중앙에 28:24-26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 말하고, 마지막 39-32장은 7째 나라 이집트에 대해 말합니다. 이집트에 대한 예언은 7부분으로 되었습니다. 7이라는 수를 통해 모든 이방 나라를 심판하심을 가르칩니다.

 

 

 

권징받는 이스라엘 족속을 멸시한 주위 4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

1) 암몬의 죄와 심판, 여호와를 알게 하심 (1-7절)

(1) 재판장 여호와께서 말씀하심 (3절)

(2) 죄악 (3절): “왜냐하면” (야안) “ 내 성도를 더럽힐 때에 네가 그것에 대하여… 아하 좋다” 했기 때문에.

(3) 심판선언 (4-5절)”그러므로” (라헨) 심판을 선언합니다. “내가” 즉 하나님이 동방 사람들, 즉 바벨론 군대에게 암몬 땅을 정복하여 차지하게 (야라셔) 할 것입니다.

6-7절: 다시 그들의 죄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땅의 불행을 손뼉 지켜 즐거워 했습니다. 7절, “그러므로 (라헨) 암몬을 민족들 가운데서 패망케 할 것입니다.

(4) 여호와를 여호와로 알게 하심: 그들은 심판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을 여호와로 알 것입니다.

이러한 같은 패턴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죄와 심판을 말합니다.

 

2) 모압의 죄와 심판, 여호와를 알게 하심 (8-11절)

모압의 죄와 심판에 대해서는 암몬과 거의 비슷한 표현을 씁니다.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모압의 심판 가운데서 암몬이 이방인 가운데 기억되지 않으리라는 심판의 말을 하십니다 (10절)

 

3) 에돔의 죄와 심판, 여호와를 알게 하심 (12-14절)

에돔은 하나님의 백성을 원수로 대했기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분노하시며 원수를 갚으십니다.

 

4) 블레셋의 죄와 심판, 여호와를 알게 하심 (12-14절)

블레셋도 에돔과 비슷한 표현을 씁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원수로 삼았으므로, 하나님의 손으로 블레셋 위에 펴서 분노하시며 하나님의 원수를 갚으십니다.

 

 

 

믿고 복종할 일

 

   하나님이 그 분의 백성을 먼저 징계할 때,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한 이방 나라들을 역시 바벨론 군대를 통해 벌하셨습니다. 그 결과 그들 나라의 멸망을 통해 여호와께서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않고 그 분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벌 받을 때, 그들을 조롱한 나라를 하나님이 직접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 말씀의 위로 때문에 바벨론 강제 이주 기간 동안에도 하나님이 자비를 베푸실 날을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벧전 4:17은 하나님이 그 분의 집, 교회에서 먼저 심판을 집행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더 큰 심판을 시행한다고 확인했습니다. 우리들이 죄 때문에, 혹은 하나님이 우리를 단련하기 위해서, 고난을 받을 때, 결코 낙심하지 맙시다. 우리가 주위의 불신자들 보다 경제적으로 부족하고 사회적 지위가 낮다고 그들로부터 조롱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수 믿어도 잘 되지도 않네.” 친척과 친구 가족이 우리를 조롱합니다. 그러나 결코 기죽지 맙시다. 고난을 당할 때 두려워 하지 맙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죄에 대한 징벌 가운데, 이 고난을 통해 우리를 강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훈련시키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두려워 하면서 회개하고 그 분께 도움을 구합시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성도는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마 10:28). 사람들의 비난과 비웃음을 멸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달려 갑시다.

   믿음의 모델로서 우리의 믿음의 시작이요 완성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그 분은 그 분의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지 않았습니다 (즉 부끄러움을 멸시했습니다: 카타프로네오 아이스키네).” 우리도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처럼 예수님께 행한 조롱을 참으신 우리 주님을 바라봅시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서 우리 앞에 놓인 인생의 코스를 달려갑시다 (히 12:1-3).

   하나님께서 원수 갚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롬 12:17-21). 우리 자신이 직접 원수 갚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에 맡깁시다. 오히려 우리를 멸시하며 고통을 주는 사람에게 힘든 일이 생길 때면 그들을 도와 주십니다. 그러면 불신자들, 우리를 비난하는 자들도 우리 안에 있는 빛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영접하면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생길 것입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이 땅에서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징벌을 받으며 하나님을 인정할 것입니다. 불쌍한 그들을 불쌍히 여깁시다.

   원수를 갚는 힘들고 궂은 일은 주님께 맡겨 드립시다. 우리는 원수도 사랑하고 평화를 이루는 고상한 일에 집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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