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 안재경
출판사: 세움북스
가격: 13,000원
코로나가 일으킨 ‘조용한 혁명’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성도와 목회자 그리고 교회를 위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해 새롭게 마주하게 된 신앙생활과 목회 그리고 예배의 26가지 물음에 답하는 ‘기독교적 통찰’을 담고 있다.
이 책은 26개의 질문과 답,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26개의 질문과 답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코로나 시대의 풍경들, 2부는 저자가 목사로 섬기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를 문답식으로 구성한 것이고, 3부는 저자가 속한 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의 언론(기독교보)에 실은 글을 다듬은 것이다.
이 책에서 제기하는 26가지 질문을 통해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를 대비할 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차례
머리말ㆍ5
제1부 : 코로나 풍경, 묻고 답하다ㆍ11
예전의 주일풍경을 그리워하기만 하면 될까요?ㆍ13
거리두기의 뉴노멀은 어떠해야 할까요?ㆍ23
온라인과 가상현실을 거부할 수 있을까요?ㆍ28
사회적 돌봄이라는 말만 무성하지 않습니까?ㆍ40
코로나가 부추긴 혐오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ㆍ47
예배를 전쟁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입니까?ㆍ55
제2부 : 코로나와 목회, 묻고 답하다ㆍ63
말씀과 경건회가 왜 그렇게 유익한가요?ㆍ65
말씀나눔과 글쓰기를 꼭 해야 합니까?ㆍ71
코로나는 홀로 살아가기를 요구할까요?ㆍ77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요?ㆍ83
예배당 공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ㆍ89
코로나 시대에 누구를 만나야 할까요?ㆍ95
주일마다 교인들을 꼭 만나야 합니까?ㆍ101
코로나 시대에 할 일이 없어 목사님이 편했죠?ㆍ107
제3부 : 코로나와 예배, 묻고 답하다ㆍ113
공예배가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ㆍ115
목사 없이 예배하면 안 되나요?ㆍ120
온라인 예배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요?ㆍ126
맞춤형 예배를 속히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ㆍ132
앞으로 상가 교회에서 예배하려고 할까요?ㆍ138
예배 문제로 왜 정부와 투쟁하려고 하나요?ㆍ144
대면예배가 그렇게 목숨 걸 일입니까?ㆍ150
예배하고 나면 왜 그렇게 뻔뻔해집니까?ㆍ156
설교가 아직도 효력이 있다고 생각합니까?ㆍ162
쓸데없이 성찬식을 왜 그렇게 자주 하려고 합니까?ㆍ168
예배를 줄이고 봉사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요?ㆍ174
예배가 교인들을 교회에 묶어 두는 것 아닌가요?ㆍ179
부록 : 코로나 예배 일지ㆍ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