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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17년에는 고신교회와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세계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잘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 편집장

 

 

2017년 국제사회 5대 뉴스

 

 

1. 트럼프 취임과 국제적 긴장

 

자국 내에서조차 논쟁과 우려를 안고 도널드 트럼프가 2017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트럼프는 소위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당선되었고 자신의 공약에 따라 정책을 추진했다. 결국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파리 기후변화 협정 탈퇴가 이어졌고, 무역 불균형을 바로 잡겠다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에도 착수했다. 전통의 우방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에는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는가 하면 한국, 일본 등 동맹국에 대해서도 무기 구매와 함께 방위비 증액을 주문했다.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국제질서에 긴장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전통 동맹국과도 긴장을 일으키고, 국제사회에서 일구어왔던 미국의 위상이 추락하는 형세다. 반면 국제 사회에서 중국과 러시아 등의 입지가 커지고 있다.

 

 

2. IS와 중동 불안

 

중동의 불안은 2017년에도 계속되었다. 무엇보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와 전쟁이 이어진 한 해였다. IS는 ‘칼리프국가’(이슬람 신정일치국) 수립을 목표로 전 세계의 극단주의 무슬림들을 끌어 모아 세력을 확장해 왔다. IS는 시리아, 이라크 등지에서 정부군, 국제동맹군을 상대로 전투를 계속하였으며, 서방 주요국가에서 테러 공격을 단행하며 악명을 떨쳤다.

   그러나 중동 주요 거점에서 패전을 거듭하며 와해되고 있는 형세다. 지난 7월에는 주요 거점 도시 이라크 모술에서 약 3년 만에 쫓겨났고, 10월에는 수도 역할을 하던 시리아 락까에서도 3년 9개월 만에 퇴각했다. 이에 이라크 정부는 자국 내에서 IS를 완전히 격퇴했다고 선언했고,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한 러시아도 시리아에서 IS의 모든 부대가 제거됐다고 알렸다. 미국이 주도하는 IS 격퇴 국제동맹군은 최근 이라크와 시리아에 남아 있는 IS 조직원이 3천명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중동에 평화가 온 것은 아니다. 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와 시아파 이란 간의 갈등이 카타르 단교사태로 이어졌고, 사드 알 하리리 레바논 총리의 사임발표 및 번복으로 인해 불안이 악화로 치달았다. 여기에 연말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해 중동에 다시금 갈등의 불씨를 당겼다.

 

 

3. 잔혹한 테러로 신음한 국제 사회


2017년에도 국제사회는 테러에 신음했다. 3월 22일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차량 돌진 및 흉기테러로 4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4월 8일에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콥트 교회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45명이 사망하고 118명이 다쳤다.

   5월 22일에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였다. 미국의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난 직후, 공연장 바깥에서 폭탄이 터졌다. 이 테러로 2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IS는 이 테러의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밝혔다.

   10월 1일 밤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9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다치는 총기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 64세 남성인 스티븐 패독의 단독 범행이라고 밝혔다. 범행 동기가 확인되지 않았고, 무장단체와 연계됐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11월 24일에는 이집트에서 다시 테러가 발생했다. 금요기도회가 열린 알라우다 모스크에 20명이 넘는 테러범들이 난입해 무차별 학살을 자행했다. 이집트 당국은 테러범들이 ‘이슬람국가(IS)’의 검은 깃발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최근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세가 크게 위축된 IS가 자신들의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테러를 벌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4. 북미 갈등과 북한 핵 실험 및 장거리미사일(ICBM) 실험

 

한 동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설전과 갈등이 지구촌 국제 뉴스 면에 오르내렸다. 트럼프는 '전략적 인내'를 골자로 하는 전임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틀렸다고 주장하며 북한에 대해 위협을 가했다. 급기야 북한에 억류 됐다가 1년6개월 만에 풀려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귀국 후 6월 19일 사망하면서 북한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은 강경해졌다. 트럼프는 지난 8월 "북한이 미국을 위협하면 지금껏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9월 유엔 총회 연설에서는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가 있지만,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더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이에 김정은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노망난 늙은이'로 불렀으며, 북한 매체들도 트럼프를 '미친개', '몽둥이로 사정없이 때려잡아야 할 미치광이'라고 응대하며 북미 간 긴장이 극에 치달았다.

   한편 북한은 국제사회의 압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핵 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실험을 이어갔다. 김정은은 괌 주변 포위 사격을 할 것이라고 위협하며 11월 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 실험을 통해 미국 본토 타격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백악관과 공화당 강경파들 사이에서 ‘대북선제타격’도 거론됐으나, 국무부 및 국방부에는 외교적 해결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더 많았다. 사태에 대한 주변 주요국들의 태도는 달랐다. 미국과 일본은 외교적 해결을 우선시하되 군사옵션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한 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군사행동은 일절 수용할 수 없으며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5. 격변하는 유럽 정치 지형 : 기성 정치의 위기

 

2017년도는 유럽의 정치 지형이 크게 요동치는 해였다. 5월 7일 프랑스 대선에서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를 이끈 에마뉘엘 마크롱이 프랑스 25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프랑스 최초의 최연소·비주류 정당 대통령이다. 특히 마크롱의 ‘앙 마르슈’는 ‘반 기득권’을 기치로 내세우며 2016년 창당한 신생정당이다. 마크롱의 승리로 기성 정치를 대변하는 중도우파 공화당과 중도좌파 사회당의 프랑스 양당체제가 와해되었다.

   독일도 9월 24일 총선에서 중도우파 기독민주·기독사회당 연합과 중도좌파 사회민주당 등 기존 중도 정당들이 독점했던 표가 극우성향의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으로 넘어갔다.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 최고 지도자로서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다. 영국의 테리사 메이 정부도 지지부진한 브렉시트 협상으로 흔들리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10월 총선에서 극우 자유당이 3위를 차지하며 제1당인 우파 국민당과 연립정부 구성을 협상 중이다. 이처럼 유럽 각국에서 전통적인 중도 정치 세력이 흔들리고 극우세력이 부상했다. 이는 기성 정치에 대한 유럽 유권자들의 불신이 계속되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이 극좌나 극우로 향하게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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