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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제69회 총회에 상정되었으나 1년간 연구하여 보고하기로 한 안건들이 제70회 총회 보고서에 실렸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본보는 보고서 전문을 순차적으로 싣는다.

 

1. 은퇴목사 투표권 삭제 청원에 대한 법제위원회 보고

2. SFC문제에 대한 학생신앙운동 지도위원회 보고

3. 쉬운 성경 평가 보고서 – 신대원 교수회

4. 목사 청빙 매뉴얼 - 신대원 교수회

5. “생계 대책을 위한 목사의 이중직 허락 연구” - 신대원 교수회

6. 정동수 목사의 KJV 성경 입장에 대한 연구보고서 – 신대원 교수회

7. 김용의 선교사 사상 연구보고서

8. 미주 세이연: 대표 김순관 및 이인규씨에 대한 연구 보고서 


 

 

SFC문제에 대한 학생신앙운동 지도위원회 보고

 

 

   지난 69회 총회는 경남중부노회장 박내환 목사가 청원한 “SFC문제에 대한 요청”건과, 부산동부노회장 정영락 목사가 청원한 “SFC의 재정과 행정의 통일성 확립”건은 병합하여 SFC지도위원회에 맡겨 1년간 연구하여 차기 총회에 보고하기로 가결했다.  이에 학생신앙운동 지도위원회는 연구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SFC를 사랑해주시고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과 격려를 베풀어주시는 총회와 노회와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회가 위임한 안건, ‘SFC의 재정과 행정의 통일성 확립’의 건에 대한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의 연구 결과 보고를 드립니다.

 

 

I. 총회가 위임한 안건의 정리

 

1. 노회의 SFC 재정 지원 창구를 총회로 일원화하자는 청원

- 현재 각 노회 별로 SFC를 후원하는 지원금을 총회 상회비로 전환하자는 청원

 

2. 간사의 조직과 사역에 대한 구조조정 청원

1) 간사 인원 과다에 대한 문제 제기 및 구조조정 청원

2) 평신도 간사 인원 과다에 대한 문제 제기 및 구조조정 청원

3) 간사 임기에 대한 문제 제기 및 대책 수립 청원

4) 간사 노령화에 대한 문제 제기 및 대책 수립 청원

5) 간사의 신학과 사상에 대한 문제 제기 및 대책 수립 청원

6) 간사의 사역 영역이 본질을 벗어났다는 문제 제기 및 대책 수립 청원

 

3. 간사의 임면권(任免權)을 총회인사위원회로 이첩하자는 청원

 

 

 

 

Ⅱ. SFC 총회지도위원회의 연구보고

 

A. 연구 방법

1)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의 토의

2) 전국 SFC의 입장과 의견 수렴

3) 각 노회 지도위원장, 전문위원들의 의견 수렴

4) 자료 수집 및 각계 의견 청취

 

B. 연구 결과

 

1. 노회의 SFC 재정 지원 창구를 총회로 일원화하자는 청원에 대하여

- 현재 각 노회 별로 SFC를 후원하는 지원금을 총회 상회비로 전환하자는 청원

1) SFC 재정지원 창구를 총회로 일원화할 경우의 장점

① 재정이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습니다.

② 노회의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는 후원금의 불안정성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③ 재정지출의 가치와 효율성을 생각해야 하는 노회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간혹 제기되어 왔던 SFC 지원금에 대한 논란에서 벗어나 노회 안에 있는 SFC 간사들에 대한 지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2) 노회 지원금과 SFC 간사 사례와의 연관 관계에 대한 오해

SFC의 결산에 의하면 2019년 총회 배정금은 2억 8천만 원, 전국 노회 지원금은 6억 1백 7십만 원으로 총 8억 8천 1백 70만원입니다. 헌의안에서는 이 많은 금액이 SFC 간사들의 사례에 투입되는 것은 SFC 간사들의 사역 효율성에 비해 과다 지출되는 측면이 있으므로 간사의 조직과 인원에 대해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SFC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의견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노회와 총회의 지원금이 간사의 생활비에 반영되는 비율은 20%~30% 정도입니다. 간사 생활비의 나머지 70%~80%는 간사 스스로 후원금을 모집하여 충당하고 있습니다.

 

 

* 총회 및 노회 지원금 중 간사 사례 비율 분석

 

총 지원금

각 지부 운영비/행사비/사역비

간사 사례

금액

881,700,000원

550,810,000원

330,890,000원

비율

100%

62%

38%

 

 

총회와 노회의 총 지원금은 8억8천만원정도이며, 지원금 중 사역비와 각 지부 운영비와 행사비가 5억 5천만 원(62%)이며, 간사사례로는 3억 3천만 원(38%)이 사용됩니다.

 

 

* 간사 개인의 사례 중 개인모금액과 총회 및 노회지원금 비율 분석

 

국내 간사 총사례

개인 후원금 총액

총회 및 노회지원금 총액

금액

1,630,941,000원

1,300,051,000원

330,890,000원

비율

100%

80%

20%

 

 

* 국내간사(총 90명)의 월평균 사례는 약 150만원입니다.

1,630,941,000(전국간사 총 사례) ÷ 90(간사 수) ÷ 12(개월) = 1,510,430원

 

* 전국간사 평균 사례(150만원) 중
120만원은 개인후원금, 30만원은 노회지원금입니다.
개인후원금 1,203,751(80%) 노회지원금 306,679(20%)입니다.


* 신입간사의 경우 월 사례는 1,200,000원입니다.

(개인후원금 90만원 노회지원금 30만원)

 

   간사들의 월 사례 평균은 1백 5십만 원 정도의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입간사의 경우에는 월 사례가 1백 2십만 원 정도입니다. 신학 간사들의 경우 또래의 부목사들과 비교할 때, 평신도 간사들의 경우 또래의 직장인들과 비교할 때,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는 정도입니다. 소위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사명과 거룩한 열정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3) SFC재정 지원창구 단일화에 대한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의 의견

노회가 SFC 지원금을 총회 상회비로 납부하려면 차제에 기본적으로 한 가지 사전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SFC 간사들의 생계에 대한 총회 차원의 대책입니다. 신학 간사들에 대해서는 또래 부목사들의 사례 평균에 근접할 수 있도록 하고, 평신도 간사들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의 수준은 될 수 있도록 해주는 대책을 수립하여, 그 대책에 따라 총회와 노회가 어느 정도의 지원금을 부담해야 하는 지를 산출한 후, 각 노회별로 상회비를 배정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창구일원화는 SFC에 힘이 되고 유익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책이 수립될 때까지는, 철저한 재정관리와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위한 SFC의 자체적 노력을 전제로 하여, 현행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입니다.

 

 

2. 간사의 조직과 사역에 대해 구조조정을 하자는 청원에 대하여

1) 간사 인원 과다에 대한 문제 제기 및 구조조정 청원에 대하여

69회기 총회 시 두 노회가 올린 SFC 관련 헌의안에는 간사의 수를 총 107명(본부 24명+지역83명)으로 표시하면서 특히 본부간사 인원의 과다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단 현 시점(2020년 7월) 간사의 수는 101명이며, 본부간사는 6명입니다. 교회사역부 1명, 대학사역부 1명, 선교사역부 3명, 영역사역부 1명, 훈련원 2명, 출판부 4명, 멤버케어 1명 등을 모두 본부 간사로 분류할 경우 본부간사는 총 19명입니다. 중요한 것은 본부간사들 중 3명이 지역간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나머지 간사들도 지역사역에 실제적으로 동역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대학 캠퍼스의 수는 대략 400개 정도입니다. 그 중 SFC 간사들은 189개 대학들에 들어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학원의 복음화를 위해 간사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또한 상당수의 노회가 원하는 대로 노회전담간사를 배치하는 일과 중고등부 사역을 위한 전담간사의 필요성을 감안하면 간사의 수급은 더욱 절실합니다. 헌신된 한 사람을 찾기도 어렵고, 헌신된 한 사람을 만들기도 어려운 현실에서, 기존의 헌신된 간사들의 수를 줄인다면 이것은 복음 사역의 측면에서 오히려 손해가 될 것입니다.

 

* 간사 현황(2020.07.02.)

① 전체간사인원: 101명 (신학54, 평신도47 / 남72, 여29)

국내간사: 88명 (신학45, 평신도43 / 남62, 여26)

해외간사: 11명 (신학8, 평신도3 / 남9, 여2)

현지간사: 2명 (신학1, 평신도1 / 남1, 여1)

② 구분: 국내 –31개 지부

국외 - 9개 지부(마닐라, 북경, 동경, 상해, 방콕, 일로일로, 몽골, 연변, 미주)

2개 협력지부(치앙마이, 보홀)

③ 지역별 현황

<국내지부>

본 부 : 6명 (신학3, 평신도3 / 남3, 여3)

교회사역부 : 1명 (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1명 겸직(경남창원지부)

대학사역부 : 1명 (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선교사역부 : 3명 (신학3, 평신도0 / 남3, 여0) -1명 겸직(경기서부·북부·인천)

영역사역부 : 1명 (신학0, 평신도1 / 남0, 여1) -1명 겸직(동문사역·경기서부·북부·인천)

훈 련 원 : 2명 (신학1, 평신도1 / 남2, 여0)

출 판 부 : 3명 (신학2, 평신도1 / 남3, 여0)

멤버 케어 : 1명 (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서울서·남부 : 5명 (신학1, 평신도4 / 남4, 여1)

서울 중부 : 2명 (신학1, 평신도1 / 남2, 여0)

경기서부·북부·인천 : 4명 (신학3, 평신도1 / 남3, 여1)

경기중부·동부 : 6명 (신학0, 평신도6 / 남2, 여4)

강 원 : 0명 (신학0, 평신도0 / 남0, 여0)

충청동부 : 4명 (신학2, 평신도2 / 남2, 여2)

충청서부 : 4명 (신학1, 평신도3 / 남3, 여1)

전라·전남동부 : 4명 (신학1, 평신도3 / 남2, 여2)

전 북 : 2명 (신학1, 평신도1 / 남1, 여1)

대구동부 : 1명 (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대구서부 : 2명 (신학1, 평신도1 / 남1, 여1)

경북중부 : 2명 (신학2, 평신도0 / 남2, 여0)

경북서부 : 3명 (신학2, 평신도1 / 남2, 여1)

울 산 : 3명 (신학1, 평신도2 / 남2, 여1)

울산남부 : 3명 (신학2, 평신도1 / 남2, 여1)

경북동부 : 3명 (신학2, 평신도1 / 남3, 여0)

경남진주 : 4명 (신학2, 평신도2 / 남3, 여1)

경남서부 : 1명 (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경남창원 : 4명 (신학2, 평신도2 / 남3, 여1)

경남마산 : 5명 (신학2, 평신도3 / 남2, 여3)

경남김해 : 2명 (신학1, 평신도1 / 남2, 여0)

부 산 : 2명 (신학1, 평신도1 / 남1, 여1)

부산동부 : 1명 (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부산서부 : 1명 (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부산남부 : 1명 (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부산중부 : 2명 (신학2, 평신도0 / 남2, 여0)

제 주 : 2명 (신학0, 평신도2 / 남1, 여1)

<해외지부>

마 닐 라 : 3명(신학2, 평신도1 / 남2, 여1)

북 경 : 1명(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동 경 : 1명(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상 해 : 1명(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방 콕 : 1명(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일로일로 : 1명(신학0, 평신도1 / 남0, 여1)

몽 골 : 현지2명(신학1, 평신도1 / 남1, 여1)

연 변 : 2명(신학1, 평신도1 / 남2, 여0)미

미 주 : 1명(신학1, 평신도0 / 남1, 여0)

 

2) 평신도 간사 인원 과다에 대한 문제 제기 및 구조조정 청원에 대하여

SFC의 주 사역 대상인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을 위해, 그들과의 소통을 통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복음 사역을 위해, 평신도 간사들은 꼭 필요합니다. 디자인, 편집, 영상 등 특수한 전문성을 가진 평신도 간사도 꼭 있어야 합니다. 평신도 간사 대부분은 SFC가 키운 사람들입니다. SFC의 역사와 SFC를 통한 청소년과 청년층의 복음화에 있어서 평신도 간사들의 헌신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는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문제는 고신 신학과 고신 신앙의 무장인데, 최근 우려할만한 일의 발생으로 말미암아 이 문제는 큰 틀에서 더욱 분명한 대책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평신도 간사들과 평신도 간사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인원들은 기본적으로 고신 신학과 고신 신앙 속에서 자라왔거나, SFC를 통해 고신 신학과 신앙을 잘 이해하고 흡수한 사람들입니다. 현재 SFC가 진행하는 간사수련회, 연차별 간사교육 등을 통해 평신도 간사에 대한 고신 신앙 정립과 점검은 계속 강력히 시행되고 있습니다. SFC는 이전에 발생했던 아픈 사건을 오히려 고신 신앙 확립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신 신학과 고신 신앙 교육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고신 신학과 고신 신앙 확립 필수 과정’ 및 ‘고신 신학과 고신 신앙 점검 필수 과정’이 포함된 간사 교육 프로그램을 2020년 연말까지 마련하고 2021년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입니다. 열악한 생계비에도 불구하고 SFC간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심어가는 평신도 간사들은 우리 고신의 보배들입니다.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가 더욱 격려하며 잘 지도해 나갈 것입니다.

 

3) 간사의 임기에 대한 문제 제기 및 대책 수립 청원에 대하여

고신교단 기관 직원 규정에 의거, SFC 간사도 65세를 정년으로 정해 내규에 따라 시행하고 있습니다.

 

4) 간사 노령화에 대한 문제 제기 및 대책 수립 청원에 대하여

어느 공동체이든지 노령화의 문제는 있습니다. 특히 주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일하는 SFC 간사의 사역 특성상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어려울 것으로 여겨지는 고참 간사들의 숫자가 너무 많다는 것은 문제가 된다는 지적은 일견 타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실 신학 간사들은 적절한 때가 되면 대부분 목회 사역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뜻을 가지고 SFC 평생 사역을 결심합니다. SFC는 그들이 필요하고, 그래서 그들에게 감사하고 있고, 그들은 한 기관에서 오래 사역한 자들만이 갖고 있는 노하우와 선한 영향력으로 여전히 SFC를 위해 겸손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대외적 연합활동, 후배 간사들에 대한 교육, 돌봄 사역 등을 통해 하나님의 공동체에 왜 앞선 세대와 지금 세대를 연결하는 선배들이 있어야 하는지를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간사의 노령화, 노령이 된 간사들의 거취 문제는 사회적 방식의 구조조정 차원이 아니라 교회적 방식의 은사 배치 및 역할 부여의 차원에서 계속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 SFC간사 나이대별 현황(주민등록상 만 나이 기준)

 

나이

간사 수

20대

28

30대

43

40대

21

50세-54세

8

55세-59세

1

60세-65세

0

합계

101

*50-54 : 허태영(대표간사), 유동휘(출판부 책임간사), 김추현(훈련원장),
차세대(해외S지부 책임간사), 유영옥(미디어팀장),
최달호(선교사역부 총무간사), 임우진(부산동부지부 간사),
남효종(필리핀 마닐라지부 책임간사)

*55-59 : 조종만(멤버케어)

 

 

5) 간사의 신학과 사상에 대한 문제 제기 및 그에 대한 대책 수립 청원에 대하여

   이 문제에 대한 교단과 노회와 교회의 염려와 안타까움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있었던 아픈 사건은 SFC의 본질과 존재 이유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회개와 영적 수술을 통해 고쳐야 할 많은 부분을 고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SFC는 총회조사위원회를 통한 총회의 지시에 전적으로 따르면서 스스로를 개혁하기 위해, 그리고 SFC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간절한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 또한 총회가 부여한 권한을 따라 신학 간사는 물론 특히 평신도 간사의 면접과 검증을 강화했고, 기존의 간사교육체계를 십분 활용함과 동시에 앞서 2-2항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새롭고 강력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도위원회는 지금이야말로 간사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격려와 건강한 자부심의 고취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열고 간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는 ‘지금의 SFC에 대해서는 염려할 내용보다는 기대할 내용이 더 많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6) 간사의 사역 영역이 본질을 벗어났다는 문제 제기 및 대책 수립 청원에 대하여

   간사의 사역 영역이 본질을 벗어났다는 문제 제기는 주로 SFC 선교사역부와 SFC 해외지부와 관련된 것입니다. 헌의안에는 선교사역부 간사가 6명으로 표시 되어 있지만, 현재 선교사역부의 간사 수는 3명입니다. 선교사역부 최달호 총무간사(겸임), 이범석 간사(서울지역 대학사역 협력, 2021년 초 불가리아 파송 예정), 전주원 간사(서울지역 대학사역 협력)입니다. 이들은 모두 현장사역도 겸임하고 있습니다.

   SFC와 KPM은 동일하게 “개혁주의 신앙의 세계 교회 건설과 세계의 복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교의 현장에는 젊은이와 학생들을 위한 전문 사역자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그 일을 SFC 간사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SFC 선교 사역의 표어는 ‘개혁주의 신앙의 세계 교회 건설과 세계의 다음 세대 복음화’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SFC 선교사역부를 세웠고, 초창기에는 자원하는 간사들을 훈련하여 직접 파송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교단의 지도를 따라 KPM과 MOU를 체결하고 현지 선교사의 요청이나 선교사와의 협약을 따라, 선교현지에 ‘다음 세대 복음화의 주역’으로 파송할 간사를 선정하고, KPM에서 훈련 받게 하여 KPM의 파송절차를 따라 파송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파송된 선교간사들도 KPM의 교육을 받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금 SFC 선교사역부는 ‘세계의 다음 세대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인재를 발굴하고, 해외 지부에 있는 선교 간사들을 돌보며, 적절한 네트워크를 통해 SFC 해외지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송될 선교간사들과 가족들, 그리고 국내에 들어오는 선교간사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KPM 교육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SFC 관련 교육도 계속 실시하면서, SFC 선교사역부의 존재 이유를 확실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3. 간사의 임면권(任免權)을 총회인사위원회로 이첩하자는 청원에 대하여

현재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가 간사 임면권을 갖고 고신 정신을 따라 철저하고 바르게 간사 임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입 및 복직 간사의 심사와 면접을 강화하고, 현직 간사의 교육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또한 간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는 총회의 뜻을 따라 간사들을 더욱 철저히 지도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4. 결론

   SFC는 새로운 대표간사의 취임을 계기로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바르게, 혼신의 힘을 다해 ‘SFC 본질 회복의 새 시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보여준 선제적인 방향 제시와 실천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그 적용 사례들은 높은 평가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땅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향해 “SFC가 알아줄게요.” “SFC가 안아줄게요.”라는 표어로 다가가는 간사들의 마음과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SFC는 교단 내 각 교회에 그냥 중고등부와 그냥 대학부가 아니라, 왜 SFC 중고등부와 SFC 대학부가 있어야 하는 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와 비전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SFC를 다시 한 번 신뢰해주시고, 일단 모든 시스템을 현행대로 유지하며 사역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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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회 총회 소식 8] 미혼 강도사, 목사 임직의 길이 열렸다 고신총회는 미혼 강도사의 목사 임직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목회자의 결혼이 쉽지 않은 때이기에 미혼 강도사의 목사 임직을 허락해 달라는 요청이 적지 않다. 그렇기에 이 ...
    Date2020.10.21 Views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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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회 총회 소식 7] 은퇴목사 투표권, 결국 현행대로

    [70회 총회 소식 7] 은퇴목사 투표권, 결국 현행대로 70회 정책총회 기간에 가장 긴 토론을 이어간 것은 교회의 본질, 교회의 미래도 아닌, 은퇴목사의 투표권 문제였다. 제69회 총회는 경기중부노회장 신동섭 목사가 발의한 “은퇴목사 투표권 삭제 청...
    Date2020.10.21 Views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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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70회 총회 소식 6] 제70회 고신 총회, 드디어 파회하다

    [70회 총회 소식 6] 제70회 고신 총회, 드디어 파회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예기치 못한 일을 많이 접하는 요즘, 제70회 총회도 3일을 각각 나누어 개최하는 초유의 일이 있었다. 조직총회, 정책총회라는 신조어도 나왔다. 그리하여 9월 15일(화)에 개회한 총...
    Date2020.10.21 Views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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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청빙 매뉴얼

    지난 제69회 총회에 상정되었으나 1년간 연구하여 보고하기로 한 안건들이 제70회 총회 보고서에 실렸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본보는 보고서 전문을 순차적으로 싣는다. 1. 은퇴목사 투표권 삭제 청원에 대한 법제위원회 보고 2. SFC문제에 대한 학생신앙...
    Date2020.10.19 Views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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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박영호 목사 고신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취임

    박영호 목사 고신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취임 제70회 고신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및 이사, 총회 산하 기관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020년 10월 16일(금) 오전 11시 고신총회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잘 지키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예배는 ...
    Date2020.10.16 Views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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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성경'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평가 보고서

    지난 제69회 총회에 상정되었으나 1년간 연구하여 보고하기로 한 안건들이 제70회 총회 보고서에 실렸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본보는 보고서 전문을 순차적으로 싣는다. 1. 은퇴목사 투표권 삭제 청원에 대한 법제위원회 보고 2. SFC문제에 대한 학생신앙...
    Date2020.10.15 Views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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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전국 35개 노회, 코로나 19 와중이지만 최소화하여 개최

    전국 35개 노회, 코로나 19 와중이지만 최소화하여 개최 2020년 10월 12일 전국 35개 노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최대한 지키는 가운데 최소화하여 개최되었다. 지난 4월 노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5월로 미뤘지만, 이번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더 ...
    Date2020.10.14 Views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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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월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각 노회 임원 명단

    2020년 10월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각 노회 임원 명단 2020년 10월 12일(월) 전국 35개 노회에서 아래와 같은 임원이 선출되었다. 이들은 1년간 노회를 위해 섬기게 된다.   노회 노회장 (목사)부노회장 (장로)부노회장 서 기 부서기 회록서기 부회록서기 ...
    Date2020.10.14 Views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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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서울포럼, 미래를 준비하다

    서울포럼, 미래를 준비하다 바야흐로 뉴노멀 시대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할 때다. 매년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서울포럼이 제 9회를 맞이 이 문제를 다뤘다. “미래목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서울포럼이 2020년 10월 8일(목) ...
    Date2020.10.08 Views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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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SFC문제에 대한 학생신앙운동 지도위원회 보고

    지난 제69회 총회에 상정되었으나 1년간 연구하여 보고하기로 한 안건들이 제70회 총회 보고서에 실렸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본보는 보고서 전문을 순차적으로 싣는다. 1. 은퇴목사 투표권 삭제 청원에 대한 법제위원회 보고 2. SFC문제에 대한 학생신앙...
    Date2020.10.06 Views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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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목사 투표권 삭제 청원에 대한 법제위원회 보고

    지난 제69회 총회에 상정되었으나 1년간 연구하여 보고하기로 한 안건들이 제70회 총회 보고서에 실렸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본보는 보고서 전문을 순차적으로 싣는다. 1. 은퇴목사 투표권 삭제 청원에 대한 법제위원회 보고 2. SFC문제에 대한 학생신앙...
    Date2020.09.28 Views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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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회 총회 소식 5] 70회 총회 상비부 임원 조직

    [70회 총회 소식 5] 70회 총회 상비부 임원 조직 제70회 총회를 섬길 상비부의 임원이 아래와 같이 조직되었다. 1-행정법규부 부장 : 김종철 목사 서기 : 정영락 목사 회록서기 : 이국희 목사 1-1 행정위원회 위원장 : 허성동 목사 서기 : 김월목 목사 회계 :...
    Date2020.09.26 Views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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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70회 총회 소식 4] 총회 둘째 날 상임위원회가 4군데서 나눠서 열려  

    [70회 총회 소식 4] 총회 둘째 날 상임위원회가 4군데서 나눠서 열려 2020년 9월 22일(화) 정회했던 총회가 2020년 9월 24일(목) 대구지역 4개 교회에서 흩어져서 속회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시작한 총회는 첫날 조직총회에 이어 둘째 날은 장...
    Date2020.09.25 Views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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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회 총회 소식 3] 교회, 목사는 늘고, 장로 및 교인은 줄었다.

    [70회 총회 소식 3] 교회, 목사는 늘고, 장로 및 교인은 줄었다. 고신총회는 매년 2월 둘째 주일을 기준으로 각 노회의 상황을 보고 받는다. 노회가 제출하는 보고서에는 각종 통계를 보고하게 되어 있다. 각 교회에서 제출한 보고는 노회를 통해 수집되어 9...
    Date2020.09.23 Views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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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사설] 어느 교회의 교단 탈퇴를 보며
[사설] 고신언론사 순환보직시행, ...
[사설] ‘표현’ 못지않게 중요한 것... 2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빌린 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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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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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재판국 판결에 나타난 절차적 문제 2
정부의 교회 소모임 금지명령은 정...
코로나 19 사태와 이에 따른 목회환...
코로나 사태, 교회의 체질을 근본적...
“인터넷 성찬”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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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정치원리 하에서의 각종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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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장로교 정치원리 (서울포럼 ...
[논문] 작은 교회 성도들은 행복한가?
한국 장로제도의 반성과 개혁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유산과 한국...
장로회정치원리에 비추어 본 노회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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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교회설립에 대한 새로운 비전
KPM선교의 내일을 향한 준비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