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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이들은 할 말이 참으로 많을 것이고요. 성경은 데이트에 대해 뭐라고 말할까요? 교회안에서 청년들이 아름답게 데이트하는 것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 편집장 주

 

 

 누구와 데이트 할 것인가?

 

 

신형석.jpg

 

신형석 목사

(서울중앙교회)

 

 

 

 

이성교제라는 말의 사전적 정의는 이성끼리 서로 사귀어 가까이 지내는 것이다.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것으로 남다름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다 보니 사귀기 전의 미묘한 관계를 일컫는 ‘썸’과는 관계성에 있어 명확히 구분된다. 하지만 이성교제는 폭넓은 의미로 쓰인다. 남다르게 친하게 지내는 교제에서부터 깊이 사랑하는 연애까지 두루 지칭한다. 영어로도 데이트(date)와 구혼(courtship)은 구분되지만 실제로는 경계가 애매하다. 그러다 보니 데이트를 막 시작하고서는 이미 구혼단계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귄다는 말 그대로 서로 얼굴을 익히고 서서히 친밀감을 쌓아가는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연인이나 심지어 배우자에게나 가능한 것들을 무리하게 요구하기도 한다. 반대로 데이트가 연애로 진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책임과 의무에 소홀하기도 한다.

 

   ‘데이트를 누구와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그 사람과 무엇을 하려는지가 먼저 명확해 한다. 데이트는 가까이 사귀어 두터운 정 곧 친밀함을 만드는 과정이다. 데이트를 통해 서로 알고 사귀다 보면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을 준비하는 구혼 관계로 나아가고 마침내 결혼을 통해 부부가 된다. 그렇다면 데이트는 누구와 해야 하는가?

 

 

   첫째, 모든 이성과의 만남은 데이트가 될 수 있다! 우리는 만남 하나하나를 소중히 해야 한다. 그렇다고 모든 만남을 지나치게 ‘특별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의 평소 만남에서부터 집중하라는 것이다. 가끔 같은 교회 청년대학부의 지체들을 ‘가족’이라고 부르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을 본다. 하지만 교회 소그룹모임에서 형제나 자매의 나눔에 귀를 기울이면 어떤 데이트보다 편하게 한 사람을 깊이 알 수 있고, 또 나를 보여줄 수 있다. 익숙한 단점이 아닌 나눔 속에 묻어나는 새로운 장점을 발견해야 한다. 청년대학부 인원의 많고 적음의 문제만은 아니다. 올해 우리교회 청년부에서는 열 쌍이 결혼한다. 대부분이 청년대학부에서 만난 커플이다. 지금 내가 일상을 마주하고 있는 그 사람이 내가 찾는 사람일 수 있다.

 

 

   둘째, 만나면 행복한 사람이어야 한다. 누구나 마음에 드는 매력이 있는 사람과 데이트 한다. 다만 그 매력은 사람마다 많이 다르고, 심지어 동일한 사람도 만나는 시기에 따라 사뭇 달라진다. 따라서 내가 매력이라고 판단한 것들이 정말 나에게 맞는 것인지 계속 점검해 보아야 한다. 대개 만남이 거듭되면 새로운 상황 속에서 이전에 내가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들이 사실 나에게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제대로 찾고, 자기를 깊이 알아야 어떤 만남에서 크게 행복할 수 있는지 바르게 판단할 수 있다.

 

   한 가지 제안을 한다면, ‘소통’이 되는 사람을 만나라. 단순히 말이 통하는 사람이 아니다. 믿음의 고백에 근거한 삶의 가치와 선택에 대해 서로 간에 차이가 드러날 때 신뢰를 가지고 서로 맞추려고 기꺼이 수고하는 사람이다. 데이트 할 때 단순히 내게 잘 맞춰주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서로 다른 고백과 가치가 부딪칠 때 함께 하기 위해 먼저 자신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설령 불신자라 할지라도 이런 태도가 있는 사람이라면 만남 자체를 거절할 필요는 없다. 단, 이것은 데이트에 제한되어 권하는 것일 뿐이다.

 

 

   마지막으로, 은혜로운 만남을 만드는 사람이어야 한다. 신자가 누군가를 만나 사귀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은 결국 ‘성도의 교제’가 되어야 한다. 그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함께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기쁨이 있어야 한다. 세상의 연인들은 서로에게만 집중한다. 하지만 신자의 사귐은 함께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 시간이 흘러도 서로를 깊이는 아는 데만 그치고 있다면 데이트는 잘 하고 있을지라도 신자의 교제는 아니다.

 

   그러므로 단지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으로 충분하지 않다. 동일한 믿음의 고백 안에 거하는 지체이여야 한다. 믿음의 고백이 다르면 삶에 대한 선택과 추구하는 가치도 다르기 때문이다. 내 삶이 그 사람에게서는 지지를 받아야 한다. 나의 믿음의 고백을 나누고 그 고백적 삶을 위해 함께 수고하는 사람을 만나는 기쁨은 무엇에 비할 수 없다. 만약 데이트에서 이 기쁨을 누릴 수 없다면 부부가 되어서는 얼마나 더 어렵겠는가!

 

   편한 만남에서 시작된 사귐은 어느새 깊은 연애로 나아가고 인내의 시간이 지나면 마침내 한 몸에 이르게 된다. 설령 모든 만남이 반드시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제대로 내딛은 첫 걸음은 그 복으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믿음의 고백을 따라 사는 나를 알아보고 내 삶을 지지하는 그 사람과 평생 한 길을 걷는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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