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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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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모으신다고 믿습니다. 교회를 개척하려는 이들은 세상경영의 관점이 아니라 은혜의 방편으로 주의 백성을 불러 모아 예배하고 세상으로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를 차분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 편집장 주

 

 

교회 세우기, 어떻게

 

 

이성호.png

 

이성호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부실한 설계도, 부실한 교회

 

교회는 교회당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당을 건축하는 것과 교회를 건축하는 것은 다를 수밖에 없다. 교회당은 벽돌로 짓지만 교회는 산돌로 짓는다(벧전 2:5). 구약시대 때 성전을 짓기 위해서는 기술이 탁월한 석공이 필요하였다. 신약시대에는 죽은 돌을 산돌로 만드는 직분자, 즉 유능하고 신실한 목사가 필요하다. 돌을 다듬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지만 신자들을 살아있는 돌로 만들어서 교회를 세우는 것도 보통 어려운 작업이 아니다.

 

베드로와 바울은 교회를 종종 집에 비유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교회당이 아니지만 교회를 세우는 것과 교회당을 건축하는 것 사이에는 유사점도 존재한다. 교회당을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세우면 안 되듯이 교회를 무조건 세우면 안 된다. 교회당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서는 잘 작성된 설계도를 정확하게 따라야 한다.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건축에 소용되는 비용도 정확하게 계산해야 한다(눅 14장). 교회도 마찬가지로 분명한 설계도에 따라 세워져야 한다.

 

오늘날 교회개척을 하거나 작은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주된 이유는 돈이나 사람이 적은 것도 이유가 있지만 교회를 세우는 설계도가 부실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설계도를 가지 고 있는 경우가 많고 어떤 경우에는 아예 설계도가 없는 경우도 있다. 보통 말씀이 충만한 교회, 은혜가 넘치는 교회, 가족 같은 교회 등과 같은 교회를 세우려고 생각하는데 필자가 보기에 너무 막연하고 부실한 설계도다. 교회를 시작하는 이들은 설계도를 보다 구체적으로 튼튼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다.

 

사도신경을 통해서 우리는 거룩하고 보편적 교회를 믿는다고 고백한다. 이것은 교회를 세우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설계도이다. 하지만 이런 설계도가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교회 개척자들은 말만 거룩한 공교회를 믿는다고 하고 실제로는 거대하고 특별한 교회를 추구한다. 교회를 세우는데 있어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오늘날 교회는 표준적인 설계도 없이 거의 대부분 목사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세워지고 있다. 그 결과 부실한 교회들이 양산되고 있다.

 

 

건축의 4가지 요소: 기초, 기둥, 벽, 그리고 지붕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기초가 부실하면 교회가 제대로 설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무너지게 되어 있다. 기초는 부실한데 사람만 자꾸 모아서 교회의 크기를 키우려고 하는 교회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교회의 기초는 물론 그리스도다. 하지만 이것 역시 매우 막연하다. 그리스도를 기초라고 생각하지 않는 신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교회의 기초는 말씀이다. 필자는 의도적으로 성경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단들도 성경을 자신들의 기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말씀은 성경에 대한 올바른 해석 혹은 바른 교리이다. 이 교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그 교회는 급성장은 할 수 있어도 오래 갈 수는 없다.

 

모든 교회는 교리 위에 세워지게 되어 있다. 심지어 교리가 필요 없다는 것도 하나의 교리라고 할 수 있다. 장로교회의 경우 그 교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체계적으로 요약되어 있다. 교회의 튼튼함은 모인 숫자의 크기가 아니라 모인 신자들의 고백의 확실성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이들은 먼저 본인이 속한 교회의 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것을 신자들에게 잘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아쉽게도 이것을 가장 잘하는 이들은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이다.

 

교회를 세우는데 있어서 기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기초만으로 교회가 설립되는 것은 아니다. 튼튼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튼튼한 기초 위에 튼튼한 기둥이 세워져야 한다. 그 기둥은 바로 직분자이다. 신앙고백에 충실한 직분자가 튼튼한 교회의 기둥이다. 교회의 성장은 직분자의 능력에 좌우된다. 초신자가 교회를 세우거나 허물어뜨리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직분자의 관점에 보았을 때 교회의 크기는 성도의 숫자가 아니라 목사의 크기, 정확하게 발하면 목사가 전하는 메시지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목사들은 자신의 영적 역량을 키우는데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한다.

 

솔직히 말해서 작은 교회에 성도들이 올 이유는 하나도 없다. 만약 어떤 성도가 그 교회에 온다면 그 이유는 단 하나다. 그 교회의 목사가 좋기 때문이다. 목사가 자신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교회를 키우려고 하는 순간 교회는 부실하게 되어 있다. 교회를 세우기 전에 목사는 자신을 먼저 준비시켜야 하고, 교회를 세우고 나서도 끊임없이 자신을 성숙시키는데 시간을 쏟아야 한다. 설교만 열심히 준비할 것이 아니라 목회에 대한 통전적인 이해를 갖추는데 힘써야 한다.

 

기둥이 세워졌으면 이제 그 기둥을 따라 벽돌로 벽을 쌓아야 한다. 이것은 신앙교육(catechism)이라고 할 수 있다. 신앙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교회는 당대에 끝나버릴 수밖에 없다. 아무리 큰 교회라 하더라도 오늘과 같은 사회에서 교회가 경로당으로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신앙고백을 자녀들을 위해서 잘 가르치도록 편집한 것이 교리문답이다. 어떤 이들은 교리문답 보다는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오직 성경은 성경만 가르치면 된다는 말이 아니다. 신앙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성경보다는 교리문답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작은 교회는 교리문답 교육을 통하여서 신자들은 한 명씩 살아있는 돌로 만들어 가야 한다. 튼튼한 교회는 튼튼한 신앙고백에 기초한 튼튼한 직분자들이 교회의 회원들에게 교리문답을 잘 가르쳐서 살아있는 돌이 되게 하는 교회이다.

 

이제 벽이 만들어졌으면 마지막으로 지붕을 올려야 한다. 이 지붕은 예배라고 할 수 있다. 예배는 보통 교회의 얼굴이라고 한다. 지붕은 멀리서도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새신자들이 교회에 와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이 예배이다. 새신자들은 예배 시간에 그 교회의 모든 것을 판단한다. 아쉽게도 오늘날 작은 교회는 예배경쟁력에 있어서 큰 교회에 비해 열세에 놓여 있다. 예배실의 시설도 그렇고, 피아노 반주자의 실력도 별로이고, 성가대의 수준도 그렇게 높지 않다. 작은 교회가 자신들에게 맞는 예배를 도입하지 않으면 작은 교회가 이 시대에 살아남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필자가 제시하는 대안은 대형교회의 예배 형태를 버리고 예전 중심의 예배로 바꾸는 것이다.

 

 

인테리어: 세례와 성찬

 

이제 교회 건축이 마무리가 되었다. 외형은 잘 갖추어졌다. 이제는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교회당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현관문이 필요하다. 교회의 회원이 되는 유일한 길은 세례다. 튼튼한 교회는 이 세례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세례는 부실하기 짝이 없다. 대표적인 예가 집단적으로 베풀어지는 군중세례식이다. 이제 세례를 내실 있게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 유아세례식 때에는 부모들의 신앙교육을 강화하여야 하고, 입교식 때에는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철저하게 해야 하고, 성인 세례를 위한 교육도 수준을 높여야 한다. 교회 문턱을 조금 높여서 새로운 회원을 받아들일 때에도 신중한 공적절차가 필요하다.

 

현관문을 들어서면 교회의 회원들을 위한 근사한 밥상이 차려져 있다. 식사란 단지 음식물을 입에 넣는 행위가 아니라 회원들의 교제를 상징한다. 사도신경에 따르면 거룩한 공교회는 “성도가 서로 교제하는 곳”이다. 이 교제는 주께서 제정하신 성찬을 통하여 가장 분명하게 이루어진다. 오늘날 교회당은 교회라기보다는 극장에 가깝다. 예배는 공연이 되어버렸다. 예배를 마치면 교인들은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예배 속에서 진정한 코이노니아(교제)가 없다. 튼튼한 교회가 풍성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성찬이 풍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작은 교회는 성찬을 자주, 혹은 매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혁교회의 교리문답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 따르면 설교는 믿음을 일으키고 성례는 믿음을 강화시킨다. 개혁교회가 약한 이유는 지나치게 설교중심적인 교회이기 때문이다. 참교회와 거짓교회의 구분도 중요하지만 튼튼한 교회와 약한 교회의 구분도 중요하다. 참과 거짓은 선포된 말씀에 의해 결정된다면 강함과 약함은 신실한 성례의 집행에 의해서 결정된다. 성찬의 세례의 목적이기 때문에 이 둘은 서로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많은 이들이 작지만 건강한 교회를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작으면서 병든 교회가 수두룩하다. 병 든 이유는 처음부터 설계도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작지만 튼튼한 교회는 모든 요소들이 골고루 튼튼한 교회이다. 설교만 좋다고 해서 튼튼한 교회가 되지 않는다. 민주적 정관을 만들어서 운영한다고 해서 튼튼한 교회가 되는 것도 아니다. 어떤 교회는 자녀들과의 통합예배를 고집하는데 목사의 설교시간이 무려 4-50분에 달하기도 한다. 바른 교회일지는 모르지만 건강한 교회라고 하기 어렵다. 지나치게 설교의존적인 교회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교회는 설교와 성례가 균형을 이루는 교회이다. 바르게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지금부터 교회를 튼튼하게 만드는 일에 훨씬 더 많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 정말로 바르게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성찰해야 한다.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먼저 기초를 분명히 인식하고 잘 닦기를 바란다. 그 기초는 바른 교리다. 교리에 따라 성경을 잘 설교하고 가르치는 것은 직분자의 역량에 달려있다. 이 역량을 키우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이 역량을 키우는 일에 매진하기를 바란다. 직분자가 중요한 것은 그가 맡은 직무 때문이다. 그 직무는 말씀을 교육하여 신자들을 살아있는 돌이 되게 하는 것이고, 예배를 잘 인도하여 하나님의 아름다운 임재가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일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주님은 세례와 성찬을 주셨다. 이 본질적인 일에만 충실해도 시간이 별로 없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주위에 많은 교회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다. 그들은 교회를 세우는 비법이라고 말하지만 밖에 있는 내가 볼 때 그들은 조금씩 교회를 계속 허물고 있다.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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