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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이번 기획기사는 '제64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이번 제64회 고신총회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천안의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립니다. 우리 장로교회는 개교회 당회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대행한다고 믿지만 개교회주의에 빠지지 않고 교회들의 모임인 노회와 총회를 통해 교회의 일치를 도모해 왔습니다. 이번에 제64회 고신총회에 상정된 안건들을 분석하는 글들을 통해 교회 공통의 문제를 제대로 다루는 일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기대합니다. -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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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목사
고신총회 인재풀운영위원회 전문위원 (서기)

금번 총회에 상정된 안건들 가운데 ‘미자립 교회 목사의 이중직을 허용해 달라’는 안건이 있다. 현재 총회헌법은 미자립 교회 목사의 이중직을 허용하지 않고 있지만, 필자는 미자립 교회 목사의 이중직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1. 성경적으로 문제가 없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1년 6개월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할 때에 아굴라-브리스길라 부부와 함께 천막 만드는 일을 하였다(참고. 행 18:2-3). 그리고 그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도 자신이 자비량으로 일하면서 복음을 전한 사실을 말하였다(참고. 살전 2:9). 게다가 성경은 목사나 교사 혹은 복음전도자가 이중직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고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사도행전 6장에 나오는 언급, 즉 사도들이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겠다고 했던 말을 인용할 수 있겠는데, 그것은 사도행전 6장의 정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이다(여기서 그것을 설명하지는 못하겠다). 분명히 필자는 목사가 이중직을 가지는 것이 성경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필자가 알기로는 이미 총회 차원에서 농어촌교회 목사들에게 영농기술 등을 가르치면서 자립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필자가 잘못 알고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기관목사들은 사실상 이중직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실제로 생활이 제일 어려운 미자립 교회의 목사들에게 이중직을 가지지 못하게 한 것은 공평하지 않은 처사이다.

2. 교회의 문제일 뿐이다.

분명히 목사가 다른 직업을 가져도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문제는 성경의 지침에 따른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형편에 따른 문제이다. 사실 목사가 전임으로 목회를 하다 보면 다른 직업을 가질 여유가 없다. 목사는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교회에 매여 있는 사람이다. 즉 목사에게는 사생활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교인들만 바라보며 사는 게 목사가 아니던가!

실제로 목사가 다른 일에 종사하면 목회에 큰 지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시간과 힘이 부족하다 보니 설교준비에 충실할 수가 없고, 시간이 없다보니 교인들이 갑자기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심방하기가 어려우며, 여러 행정적이고 사무적인 일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는 다른 직업을 가지지 않는 것이 훨씬 좋다. 이것은 당연한 말이다.

3. 이중직을 허용해야 한다.

그러나 미자립 교회 목사들은 생활비 마련에 너무나도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적인 면에서 볼 때 자립 교회의 부교역자들보다 훨씬 못한 사람들이 미자립 교회의 담임목사들이다. 그들은 오로지 자립 교회의 후원에 기댈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그런데 후원을 요청하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후원을 요청하는 편지를 쓰고 전화할 때의 심정이 오죽하겠는가?

그렇게 부지런히 편지를 쓰고 전화를 걸어도 후원약속을 받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래서 미자립 교회 목사들은 가족들에게 죄인처럼 지내게 된다. 필자는 자립 교회 목회자로서 그들의 마음을 다 이해한다고 말하기조차 미안할 지경이다.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후원을 요청하는 편지를 많이 받는데 마음껏 도와드리지 못하니 너무 미안해서 어디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다.

그래서 필자는 미자립 교회 목사들이 이중직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총회가 허락해 주기를 간곡히 요청한다. 만일 이것이 성경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막아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허락해 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만일 총회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면 총회 차원에서 미자립 교회 목사들의 생활비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살아갈 길들을 다 막아버리고서 오로지 ‘신성하고 거룩한 목회’에만 전념하라고 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 아니겠는가?

4.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다시 말하지만 목사는 이중직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생활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직업을 가져서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 우리 목사들은 교인들에게 직업에 귀천이 없으며 모든 직업이 신성하다고 가르치는데 목사가 세상에 나가서 어떤 일이든 하는 것이 무엇이 그리 부끄러운 일이 되겠는가? 목사들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여 일하면 되는 것이다.

미자립 교회 목사들도 자립 교회의 목사들과 마찬가지로 설교준비에 부담을 가지겠지만 어쨌든 교인들이 별로 없으니 심방의 부담은 훨씬 적을 것이다. 그러니 설교준비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직업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설교준비에 지장이 있겠지만 그래도 어찌되었든 최소한의 재정을 마련하여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거리를 찾으면 된다.

그러나 그들이 직업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본분이 목사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언제라도 자립이 되거나 다른 생활 대책이 마련되면 즉시 그 일을 그치고 전임 목회로 복귀하여야 한다. 목사는 어쩔 수 없이 직업을 가지는 것이며 그들의 우선순위는 분명히 목회인 것이다. 그리고 후원의 여력이 있는 교회들은 미자립 교회 목사들에게 생활비를 좀 넉넉하게 보내어 주어서 그분들이 굳이 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그리고 지면을 빌어서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필자는 이 제안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 마디 하련다. 그것은 총회 산하 전국 교회의 목사들의 생활비를 공평하게 총회에서 드리자는 것이다. 각 교회는 총회에 상회비를 내고 총회는 목사의 연차나 가족 수 등을 고려하여 생활비를 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큰 교회 목사나 작은 교회 목사의 생활비 차이가 나지 않아서 좋을 것이다. 물론 이루어질 가능성이 제로라고 생각하지만.

마지막으로, 총회가 미자립 교회 목사들의 이중직을 허용한다고 했을 때, 노회의 허락을 받으라는 등의 요구는 결코 하지 않았으면 한다. 노회가 그것을 판단하기도 힘들거니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그런 잔혹한 논쟁의 중심에 있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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