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5726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헌금'입니다. 한국교회는 헌금에 대한 강조로 유명한데, 너무나 왜곡된 이해와 일방적인 가르침이 많습니다. 이에 성경과 교회사를 통해 물질관과 헌금에 대한 가르침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헌금을 예배와 직분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하려고 합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마 6:21)는 주님의 말씀은 신자 개인 뿐만 아니라 교회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 편집위원장


안재경.jpg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담임목사

예배는 하나님과 그 백성과의 만남이다.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가지고 자기 백성을 불러 모으심으로 예배가 시작된다. 먼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받는 것이 예배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받는 것이 먼저이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회중은 예배의 구경꾼으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회중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간다. 하나님의 회중이 예배에 기여하는 부분이 많다는 말이다. 성전이 사라졌고 제사가 사라졌지만 새로운 성전이 세워졌고 새로운 제사를 드려진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일 때 새로운 성전이 선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하나님의 회중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새로운 제사가 드려진다. 예배 전체를 제사라고 부를 수도 있다. 로마서 12장 1절에서 말씀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신약교회는 죽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몸으로 산 채로 제물이 되어서 하나님께 예배한다.

예배 때 회중은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표명함

하나님의 백성은 예배 때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역대상 29장 말씀에 보면 헌금할 때의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다윗 왕은 자신이 성전을 짓고 싶어 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신다. 다윗은 성전 건축에 쓸 예물을 많이 준비한다. 자기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돕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 전체에게 광고해서 성전건축에 쓸 예물을 드리도록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기회를 준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원해서 예물을 드리자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한다.

다윗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왜 이런 언급을 했을까? 하나님께는 부족한 것이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뭔가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부족을 채워드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께 무언가를 바칠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부족을 채운다는 착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다윗이 기도한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하나님의 회중은 자신들이 만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릴 따름이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린 것이 자랑이 될 수 있겠는가? 물건을 원주인에게 되돌려 주었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돌려 주었다고 자랑할 수 있겠는가?

흥미로운 것이 헌금을 라틴어로 콜렉타(Collecta)라고 부른다. 이 단어는 원래 ‘모이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였다. 예배에 모인 회중이 개인적으로 조용히 기도한 후에 사제 주위로 모인다. 신자들이 예배하기 위해 사제 주위로 모이는 것이 바로 콜렉타였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이 용어는 헌금 순서를 가리키는 전문용어로 특화된다. 이 단어의 영어번역이 컬렉션(Collection)이다. 우리 주위에서 이 단어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지 않는가? 보석 컬렉션, 화장품 컬렉션, 향수 컬렉션 등의 말들을 쓰지 않는가? 그 제품들을 수집하는 것을 가리키기도 하고, 좋은 제품을 모아 놓았으니 와서 보라는 말이기도 하다.

헌금은 예배의 한 부분일 뿐만 아니라 예배 전체가 하나님을 향한 헌신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헌신은 어느 한 순서로 특화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배 전체가 하나님의 컬렉션이요, 하나님을 위한 컬렉션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린다고 말하곤 한다. 내가 무언가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예배라는 생각을 한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우리 자신을 드린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가 먼저이지만 우리는 받은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간다.

집사직은 연보와 관련을 맺고 있는 직분임

예전에는 우리가 ‘연보’라는 말을 종종 썼다. 이 연보라는 말을 풀어 보면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거둔 기부금이라는 뜻이다. 헌금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것이 연보라는 말이다. 연보라는 말은 고린도후서 8장과 9장에서 집중적으로 언급된다.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 예루살렘 교회를 돕겠다고 한 계획을 실행하라는 말 속에 등장한다. 이방교회가 가난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기부한 돈이 연보였다. 그런데 그 곳에 보면 이 연보를 ‘은혜의 일, ‘성도 섬기는 일’, 봉사의 직무’라는 다양한 표현들로 바꾸어 가면서 쓰고 있다. 가난한 자들을 돕기 위해 하는 연보는 은혜에 참여하는 것이요, 다른 성도를 섬기는 일이요, 봉사의 직무라는 사실이다.

이 연보와 관련된 직분이 집사직분이다. 집사직분은 연보위원과 재정관리 담당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집사직은 가장 광범위한 봉사와 관련을 맺고 있다. 집사라는 말이 봉사라는 말 자체에서 왔다. 집사직은 가장 광범위한 봉사직이면서 동시에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봉사직이다. 식탁봉사라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집사직이 나왔듯이 물질적인 필요까지 채우는 것이 집사직이다. 개혁한 교회는 집사를 ‘자비의 봉사자’라고 불렀다. 목사는 말씀의 봉사자라고 부르고, 장로는 다스림의 봉사자라고 부르고, 집사는 자비의 봉사자라고 불렀던 것이다. 종교개혁은 사제의 종이었던 집사직을 성경대로 회복하여 자비의 봉사자가 되도록 했다.

집사는 하나님의 자비를 본받아 자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도행전 6장에서 구제를 위해 일곱 명의 사람을 택하여 세웠는데 이것이 이후의 집사직의 기원이라고 본다. 집사는 교회를 돌아보아 경제적으로 곤란을 당하는 이들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더 나아가 집사는 그리스도의 자비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노예와 감옥에 갇힌 자들을 돌아보고,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것으로 소문이 났다. 중세에 페스트라는 전염병이 창궐하여 유럽의 인구 1/3 이상이 죽어나갈 때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목숨도 돌아보지 않고 봉사했다. 중세를 지나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에는 집사직이 회복되어 자비와 긍휼의 사역이 더욱 더 힘있게 진행된다. 요즘의 복지국가가 감당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기독교인들이 감당했다. 집사는 목사, 장로와 더불어 예배를 섬기는 직분자이며 성도를 섬기고 이끄는 직분자이다.

헌금은 봉헌과 헌신의 가장 구체적인 표현이다. 헌금은 ‘하나님을 내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합니다’ 하는 고백, 그리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합니다’ 하는 고백을 확증하는 것이다. 교회가 구제를 잘 하지 않으니까 십일조마저 교회에 하지 않고 가난한 자들을 직접 구제하겠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신자는 개인적으로 가난한 사람을 돕기도 해야 하지만 우리는 교회를 통해 가난한 자들이 필요한 도움과 더불어 복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신자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박애정신 때문에 연보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금한다. 하나님을 위해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이 그들을 진정으로 돕는 것이다. 헌금순서를 통해 집사를 포함한 신자 모두는 교회와 온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자비를 베푸는 사명을 실행한다. 내 먹기에도 부족한 듯 보이지만 그것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렸을 때 모든 사람이 배부르게 먹고 남았던 오병이어의 기적이 오늘도 계속해서 일어난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교회법의 나아갈 길: 교회법과 교인의 권리

    교회법의 나아갈 길: 교회법과 교인의 권리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회복한 이신칭의(以信稱義) 복음은 바른 교훈의 회복을 넘어 교회정치에서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각성시켰다. 특히, 교회에서 교인이 갖는 ...
    Date2024.04.02 By개혁정론 Views68
    Read More
  2. [기독교인과 선거 5] 네덜란드 교회 교인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20 By개혁정론 Views140
    Read More
  3. [기독교인과 선거 4] 설교학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정치 설교하기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8 By개혁정론 Views164
    Read More
  4. [기독교인과 선거 3] 기독교인은 기독교 정당을 지지해야 하는가?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5 By개혁정론 Views201
    Read More
  5. No Image

    [기독교인과 선거 2] 선거를 대하는 극단의 자세에 대해

    ---------------------------------------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
    Date2024.03.11 By개혁정론 Views136
    Read More
  6. [기독교인과 선거 1] 교회가 선거법을 어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08 By개혁정론 Views160
    Read More
  7.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장로교회에서 목사는 개인의 다스림이 아니라 회의를 통한 다스림에 참여한다. 목사는 장로와 함께 치리회의 일원이다. 목사는 다양한 치리회를 통해 목사의 직무를 감당한다. 목사는 순차적으로...
    Date2024.03.04 By개혁정론 Views146
    Read More
  8.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임경근 (다우리교회 목사) 1. 합동교회 헌법의 역사 한국 장로교회는 소위 통합, 합동, 고신, 대신, 합신, 기장(한신) 등으로 나뉜다. 한 줄기에서 출발했지만, 해방 이후 여러 교회로 나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본...
    Date2024.02.12 By개혁정론 Views202
    Read More
  9.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교회 (헌)법을 성경과 함께 나란히 목사의 서재에 꽂아둬도 될까? 교회법이 목회자의 목회에 과연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된다면 어떤 도움을 줄까? 1. 교회법은 무엇보다 강단에서 목회자가 설교...
    Date2024.01.23 By개혁정론 Views155
    Read More
  10.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한국의 대표적인 장로교회다. 2022년(108회기) 기준 9,476개 교회, 목사수 22,180명, 장로수 34,715명, 세례교인수는 1,602,398명, 전체교인수는 2,302,682명이다. 통...
    Date2024.01.12 By개혁정론 Views534
    Read More
  11.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6] 강도사 교육, 노회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4.01.09 By개혁정론 Views187
    Read More
  12.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서론 교회법은 법 조항들로 이루어진 교회론이다. 본 글은 한국장로교회 초창기, 즉 선교사가 처음으로 입국한 1884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로 국한하여 이 기간에 교회법이 어떠했는지...
    Date2024.01.03 By개혁정론 Views129
    Read More
  13. No Image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5] 시찰회의 정기 시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20 By개혁정론 Views157
    Read More
  14.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4] 시편찬송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15 By개혁정론 Views161
    Read More
  15.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3] 미혼자 임직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8 By개혁정론 Views380
    Read More
  16.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2]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헌법이 말하는 대로 세워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6 By개혁정론 Views262
    Read More
  17.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 예배 용어와 절기 기념, 어떻게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4 By개혁정론 Views245
    Read More
  18.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8] 성경이 말하는 ‘땅’의 관점에서 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15 By개혁정론 Views380
    Read More
  19.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7]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성경적 분석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8 By개혁정론 Views210
    Read More
  20.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6]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신앙적으로 접근하기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6 By개혁정론 Views23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