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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이번 기획기사의 주제는 “나는 이렇게 설교한다”입니다. 설교는 교회를 세우는 중요한 방편이며, 하나님께서는 설교로 자기 백성을 찾아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영광스러운 직무를 목사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설교는 목사의 영광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설교는 목사에게 부담이기도 합니다. 많은 목사들이 설교의 영광과 부담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고민을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매주일 성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수고를 소개하고, 그 유익을 함께 누리면 좋겠습니다. - 편집장 주


 

 

나는 이렇게 설교한다

 

정찬도.jpg

 

 

 

 

 

 

 

 

 

 

정찬도 목사

(주나움교회 담임)

 

 

   설교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하는 중요한 사명이기에 그 과정에서 신중함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필자는 매주 반복되는 설교 준비를 통해,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말씀을 어떻게 성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그 준비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간다.

   이 글에서는 필자가 설교를 준비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철학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렇게 설교해라”가 결코 아니다. “나는 이렇게 설교한다”는 고백을 부끄럽게나마 소개하는데 모든 목적이 있다. 존 칼뱅의 말처럼 “설교자는 하나님의 입”으로서 필자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고, 신앙과 삶에 대한 교훈을 전달하여, 성도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필자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서려고 노력하는지, 그리고 그 준비가 어떻게 성도들에게 유익이 되는지를 나누고자 한다.

 

 

1. 지난주일 설교 다시 듣기

 

   필자가 주일 설교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지난주일 설교를 듣는 것이다. 때로는 두세 번 반복해서 들을 때도 있다. 이 과정에서 특히 주의 깊게 체크하는 부분은 ‘내용이 충실한가’와 ‘전달이 잘 되는가’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내 귀에 들리는 설교인가’를 점검하는 것이다.

   설교자인 나 자신이 직접 청중의 입장에서 내 설교를 들을 때, 소위 말해 ‘은혜가 되는가’를 살펴본다. 아무리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했다 해도, 청중에게 들리지 않는 설교라면 좋은 재료로 맛없는 요리를 한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필자의 작은 목표 중 하나는 언제나 지난주보다 조금 더 나은 설교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주 설교를 다시 들으며 학습하고, 오는 주일 설교와의 ‘연계성’과 ‘차별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자 한다.

 

 

2. 본문 선택하기

 

   필자는 현재 목회하는 교회에서 강해설교, 구속사설교, 교리설교 등을 몇 개월 단위로 순환하며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강해설교에서 본문을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는 성경의 한 권을 정해 연속적으로 설교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그러나 한 권의 책을 수개월에 걸쳐 설교하는 것보다는 장별로 설교하여 짧은 기간 안에 마무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예를 들어, 에베소서(총 6장)를 수십 번 설교할 수도 있지만, 필자는 각 장의 핵심 내용을 본문으로 삼아 총 6번에 걸쳐 설교하는 방식을 택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각 장의 중요한 메시지를 간결하고 집중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성도들이 보다 명확하게 핵심 교훈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문은 해당 장의 핵심 구절을 선택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먼저 성경 본문을 귀로 듣는다. 전후 문맥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때로는 앞뒤 장까지 두세 차례 반복해서 듣는다. 그런 다음, 성경을 직접 읽는다. 이렇게 듣기와 읽기를 병행하며 본문을 선정함으로써, 본문이 담고 있는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설교에 적합한 핵심 구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다시 말해, 본문 선택은 단순히 읽고 듣는 과정에서 그 자체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들을 설교가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지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인 의미를 내포한 구절을 정하는 것이다.

   필자는 평균적으로 3~4절 정도의 본문을 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너무 긴 본문을 선택하면 설교의 집중도가 떨어진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3~4절 정도의 본문은 성도들이 본문을 기억하며 설교 내용을 따라가기에 적절한 분량이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본문 선정에 많은 신경을 쓰며, 이는 마치 가요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볼 수 있다. 본문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설교의 효과성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본문 선정은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한다.

 

 

3. 설교 원고 작성하기

 

   본문이 정해지면 본격적으로 연구와 설교 원고 작성에 들어간다.

   첫째, 설교 원고의 뼈대를 구성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기본적으로 NIV 스터디 바이블,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그리고 IVP 성경주석 등을 참고한다. 예를 들어, 본문으로 선택한 말씀이 총 3절이라면, 그 3절이 속한 문맥을 전체적으로 먼저 연구한 후, 문맥의 내용을 각 절 속으로 녹여내는 작업을 한다. 이 과정에서 문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핵심적이다. 비록 본문이 3절에 불과하더라도, 그 3절이 놓인 문맥을 충분히 파악하고 해석하는 작업이 설교의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믿는다.

   이는 비록 본문이 3절로 이루어져 있어도, 그 안에는 여러 개의 구(句)가 포함되어 있으며, 더 넓은 문맥 속에서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문의 전후 문맥을 철저히 분석하고, 핵심적인 관점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본문이 짧다고 해서 그 안에 담긴 의미가 단순하거나 가벼운 것이 아님을 항상 염두에 두며, 각 절과 문장이 지닌 신학적 의미를 깊이 탐구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설교의 깊이를 더하고, 성도들이 본문의 본질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설교 원고에 살을 덧붙이는 작업을 한다. 먼저 전체적인 초안을 작성하여 설교의 뼈대를 마련한 후, 다양한 주석을 참고하여 내용을 보완한다. 주로 두란노 HOW 주석, WBC 성경주석, 핸드릭슨 신약주석 등을 활용하며, 각각의 주석에서 제공하는 해석과 배경 정보를 비교하며 원고를 보충하고 수정한다. 이 과정에서 본문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핵심 메시지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듬는다. 또한, 각 주석에서 제시하는 해석을 바탕으로 성경의 다양한 관점과 깊이를 반영하여, 설교 원고가 성경적이고 신학적으로 정확하면서도 청중에게 실질적인 유익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설교는 더욱 풍성해지고, 본문이 담고 있는 진리가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다듬는다.

   셋째, 동일 본문의 유튜브 설교를 듣는다. 필자는 동일 본문의 설교를 들으며, 미처 생각하지 못한 관점을 배우거나 본문의 교훈을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기도 하고, 본문 해석과 적용을 더욱 풍성하게 다듬기도 한다. 또한, 설교를 들으며 과도한 해석이나 지나친 적용이 있는지 분별하려고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성도들에게 적절한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표현과 강조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 유튜브 설교는 다양한 설교자들의 접근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본인의 설교 스타일을 개선하고, 설교의 균형과 깊이를 더할 수 있다.

   이상의 작업을 통해 나온 설교 원고는 항상 A4 바탕체 10.5pt, 줄간격 200%, 문단간격 5pt를 기준으로 7장 정도이다.

 

 

4. 설교 제목 정하기

 

   필자는 설교 제목을 정할 때, 이 제목이 설교의 핵심 교훈을 잘 담고 있는지를 가장 먼저 고려한다. 물론 다른 설교자들의 제목도 참고하지만, 제목 선정은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다. 항상 설교문을 완성한 후에야 제목을 정하는데, 솔직히 ‘이 제목은 정말 탁월하다’고 확신이 드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목이 설교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요약하고 성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한다. 제목은 설교의 첫인상으로, 성도들이 설교를 듣기 전부터 주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그래서 제목을 정할 때는, 설교의 본질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방식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5. 설교 원고 첨삭하기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이제 펜을 들고 설교원고 읽기를 시작한다.

   첫째, 필자는 모든 문장에 끊어 읽기를 표시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표시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 성령님께서 제자들을 / 더 깊은 진리, / 더 풍성한 진리로 /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 더 깊고 / 더 풍성하고 / 더 정확한 진리로 인도되어야 하는 /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미 필자는 이 끊어 읽기를 하지 않은 설교원고를 보면 설교를 하기 힘들 정도로, 끊어 읽기가 표시된 원고에 익숙해져있다.

   둘째, 필자는 긴 설명 중간에 질문을 넣는다. 예를 들어, "중요한 것은 ... 인도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할 수 있지만, ‘무엇’에 대한 질문을 두 번 삽입함으로써 청중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설교는 30여 분간 설교자가 혼자 말을 하는 시간이지만, 실제로는 청중들과 무언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질문은 청중이 설교에 더욱 몰입하고, 그들의 사고를 자극할 수 있도록 한다. 질문을 던짐으로써, 청중이 스스로 답을 생각하며 본문과 메시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만들고, 그 과정을 통해 더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설교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는 대화가 되도록 한다.

   셋째, 필자는 성도들의 동의와 적용 포인트를 넣는다. 필자는 총 30분 설교를 할 때 7-8분마다 한 번은 성도들이 고개를 끄덕이거나 입술로 ‘아멘’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삽입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성령님께서 우리를 더 깊고 더 풍성한 진리로 인도하길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진리 안에 거하게 역사하심을 사모하길 바랍니다.”와 같은 표현을 통해, 각 절의 내용을 설명하고 그 깊은 의미를 드러내면서, 동시에 그 의미가 성도들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도록 한다.

   이러한 표현은 단순히 성경의 내용을 전달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낳는다. 성도들이 설교에 동참하고, 말씀을 그들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도들이 설교의 내용을 자신과 관련지어 생각하게 함으로써, 영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을 준다. 이를 통해 설교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도전이 되도록 한다.

   넷째, 필자는 설교 원고 전체를 읽는 행위를 최소 2-3차례 반복한다. 컴퓨터로 작성된 활자화된 원고에 끊어 읽기 표시와 첨삭된 필기가 들어간 최종 원고를 반복해서 읽으면서, 설교의 전체적인 흐름과 강조점을 숙지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설교 중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반복적인 읽기는 설교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설교자가 청중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핵심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본문을 설명할 때 의도한 강조점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설교자가 스스로 설교의 리듬과 강약을 조절하게 되며, 이는 설교의 전달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6. 설교 전달하기

 

   이상에서 설교 원고가 작성되었다면, 이제 설교 전달 행위로 이어진다.

   첫째, 필자는 주일 오전 예배에서 원고 설교를 한다. 주일 오전 예배 설교에서 나오는 말의 거의 100%가 원고에 있는 내용이다. 강조가 필요한 부분에 한두 문장을 추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원고에 준비된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한다. 이는 설교자가 하나님의 입이 되어 말씀을 전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최대한 준비된 말씀만을 전하고자 하는 필자의 오전 예배 설교 철학이다. 특히 주일 오전 예배는 성도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임을 깊이 인식하고, 그 메시지를 정확하고 충실히 전달하고자 한다. 필자는 이 시간에 최대한 준비한 말씀의 본질을 성도들에게 정확하게 전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둘째, 필자는 아이 컨택에 신경을 쓴다. 원고 설교를 하다 보니 성도들을 바라보는 시간보다 원고를 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성도들과의 아이 컨택을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아이 컨택은 단순히 눈을 맞추는 것을 넘어서, 성도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설교 내용이 더 깊이 전달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교 중 아이 컨택을 통해 성도들이 설교자와의 연결을 느끼게 하며, 그들의 관심을 끌고, 전달되는 메시지가 더 효과적으로 성도들의 마음에 와 닿도록 한다. 필자는 아이 컨택을 통해 성도들이 설교 내용에 더욱 몰입하고, 말씀이 그들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셋째, 필자는 주일 오후 예배는 설교가 아닌 강의를 한다. 단독 목회를 하다 보니, 오전 예배와 오후 예배의 차별화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오후 예배에서는 설교 대신 강의 위주로 진행하여 성도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학문적 접근이나 성경적 지식을 제공하고, 오전 예배의 설교와는 다른 방식으로 영적 성장을 돕고자 한다.

 

   이상이 필자가 매주 반복해서 하는 설교 준비와 설교 전달 방법이다.

   설교는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매번 설교를 준비하고 전할 때마다 그 부담과 도전이 적지 않다. 앞으로도 설교가 쉬워질 것이라는 장담은 할 수 없다. 사실, 설교 준비에 대한 부담은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매주 설교할 때마다 그 깊이와 무게를 더욱 실감하며, 여전히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교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낀다. 설교는 단지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영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설교를 통해 성도들이 영적으로 자라고, 교회가 말씀 위에 견고히 세워져 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목도할 때,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내가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낀다. 필자는 이 시대 최고의 설교자들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설교자가 되길 원한다.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는 부끄럽지 않은 설교자가 되길 원한다. 그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가려 한다.

 

   부족한 사람의 설교 준비 과정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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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교회 교회법령>(1541년/1561년)에 대해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교회 역사가 필립 샤프(Philip Schaff, 1819-1893)는 교회법령은 칼빈이 제네바에서 추방당한 원인이요 스트라스부르에서 그가 봉사한 프랑스 이민 교회가 번성한 이유요 그가 다시 제...
    Date2025.01.13 By개혁정론 Views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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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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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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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고재수의 삶과 고신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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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어떻게 모일 것인가?
10월 27일 광화문 집회 논란을 통해... 1
캐나다에서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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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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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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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