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기노회 일제히 개최
2022년 4월 18일(월) 전국 노회는 4월 정기노회를 일제히 개최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부름교회당(서울시 강남구 현릉로 590길 85)에서 열린 제10회 서울남부노회 정기노회는 노회장 강영진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강 목사는 창세기 35장 1-7절을 본문으로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 후 잠시 정회한 뒤, 목사회원 185명 중 105명, 장로회원 65명 중 35명 출석으로 재적 250명 중 출석 135명으로 개회하였다.
▲ 노회에 참석한 목사 회원 및 장로 총대 ⓒ 손재익
강도사 인허식을 통해 권영만(배곧영동), 이광염(서울영동), 이요한(서울영동), 장원석(잠실중앙), 정진호(뉴코리아), 최영활(청연) 씨가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노회는 이 외에도 이명, 사임, 부목사 청빙, 교회주소 이전, 교회설립 허락, 장로증원 청원 등을 다뤘다.
총회에 파송할 총대를 투표한 결과 권오헌, 강영진, 김낙춘, 한진환, 강종안, 노은환, 정현구, 이세령, 김현섭 목사와 장상환, 박종흔, 조재천, 노경철, 추경일, 김정근, 박은철, 박종묵, 정남환 장로가 선출되었다.
▲ 석성민 씨에 대한 목사 안수 ⓒ 손재익
마지막 순서로 석성민 씨에 대한 목사 임직식을 가진 후 폐회했다.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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