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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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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임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선택하여 임직을 합니다. 임직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직분이 희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분자가 바르게 세워지는 것이야말로 교회와 시대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편집장 주-  

 

 

목사 임직의 독특성

 

 

이성호 교수.jpg

 

이성호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교회사)

 

서론: 목사 권위의 쇠퇴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목사의 권위는 쇠퇴하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당연히 당사자인 목사들에게 있다. 목사들에 의해 저질러진 부도덕과 악행은 이제 더 이상 언급할 필요조차 없다. 일부 목사들의 소행이라고 해명하는 것은 구차한 변명일 뿐이다. 차라리 아무 말 않는 것이 교회에 유익이 될 것이다. 목사들의 부도덕과 악행에 더하여 한국 사회 전체가 권위의 상실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예전과 달리 더 이상 이 시대는 자리 그 자체가 권위를 보장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목사라고 하면 그 자체로 존경의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오늘날 사회 흐름은 목사의 권위를 회복시키는 방향보다는 목사의 권위 자체를 해체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것은 교회의 건강성을 위해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목사의 권위 상실은 너무 쉽게 말씀의 권위의 상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목사와 말씀은 이론적으로는 구분되지만 실제로는 거의 구분되지 않는다. 목사를 존경하지 않는데 어떻게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존경할 수 있다는 말인가?

 

부실한 목사 임직

 

   목사의 권위가 상실되었다는 것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목사 임직식이다.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목사(사제) 임직식은 성례의 하나로 간주될 정도로 대단히 중요한 예식이지만 한국교회에서 목사 임직식은 대충 때우는 행사에 불과하다. 이것은 노회의 목사 임직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준비 안 된 행사장, 준비 없는 임직 설교, 형식적인 권면..... 목사 임직식에 본인 외에는 아무런 감동이 없다.

   1907년에 한국 최초의 노회가 모인 핵심적 이유는 평양신학교를 졸업한 7명의 목사 후보생을 안수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오늘날 노회의 가장 중요한 일이 대충 형식적으로 치러지고 있다.

 

   노회의 규모가 큰 교회의 경우 목사 안수식에 노회 회원들이 대다수 불참하고 근처 식당에서 배회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참석 회원들도 안수를 받는 후보생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목사 임직에 거의 유일하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임직식에 순서를 맡은 사람들과 가족들뿐이다. 예전과 달리 교회 성도들이 임직식에 참석하는 경우가 현저하게 줄었다. 목사가 넘치는 시대이다 보니 목사 귀한 줄을 모르게 되었고 목사 임직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어졌다.

 

   목사 임직식이 이렇게 부실하게 전락한 가장 근본적 이유 중의 하나는 목사 안수식이 부목사 임직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목사의 수가 적었을 때에는 목사 임직식은 당연히 담임 목사의 임직을 의미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임직식은 그 교회 온 성도들이 기뻐하는 영광스러운 잔치였다. 하지만 부목사 임직으로 바뀐 오늘날 그와 같은 예전의 위상은 더 이상 찾기 어렵게 되었다. 실제로 부목사가 되어도 강도사가 하는 일과 본질적인 차이가 전혀 없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는 한 목사의 권위가 예전처럼 회복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목사 임직의 독특성

 

   비록 목사와 장로와 집사는 모두 교회를 섬기는 주님의 종들이고 서로 간에 위계질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직분의 평등성은 개혁교회의 매우 중요한 특성이다. 그러나 이것은 목사와 다른 직분들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목사의 직위가 다른 직분자들보다 높지는 않지만 목사의 직무는 다른 직무에 비해서 가장 중요한 직무이다. 그것은 목사가 하나님이 말씀을 맡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의 임직은 다른 직분들과 아주 중요한 차이를 가질 수밖에 없다.

 

   임직에 있어서 목사는 다른 직분자들과 본질적인 요소(소명, 은사, 선출, 교육, 임직 등)에 있어서 아무런 차이가 없지만 임직방식에 있어서는 현저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장로나 집사의 임직이 개체교회에서 이루어진다면 목사의 임직이 노회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또한 목사는 회중이 선출이 아니라 청빙을 통해서 임직을 하게 된다. 집사와 장로를 회중 가운데서 선출하여 임직할 수 있다면 목사도 회중 가운데서 선출하여 임직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점에서 회중정치와 노회 정치가 구분된다.

 

   목사의 임직은 교육에 있어서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차이를 보인다. 현재의 제도 하에서 목사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교육 과정을 거쳐야 한다. 1) 4년제 대학을 졸업하여야 한다. 2) 신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당회와 노회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3) 신학교 3년 과정을 밟아야 하며 매년 마다 노회의 교육 계속 허락을 받아야 한다. 4) 신학교 졸업 후 총회의 강도사 고시를 거쳐야 한다. 5) 강도사 고시 2년 후에 목사 고시를 거쳐야 한다. 6) 목사 고시에 통과하고 임지가 있어야 목사로 임직할 수 있다. 장로나 집사와 비교할 수 없는 교육 기간은 목사의 직무가 그 만큼 엄중하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이와 같은 신학 교육 과정이 인간이 만든 제도라면서 별 의미를 두지 않기도 한다. 심지어 “예수님이 제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신학교를 세웠는가?”라고 어리석은 질문을 하기도 한다. 만약 예수님을 목사 임직의 모델로 삼아야 한다면 목사들 중에서 절반 이상은 어부들 중에서 임직해야 할 것이다. 물론 현재의 신학교 제도가 완전한 교육 제도는 아니다. 예전처럼 목사 혼자 도제식으로 후보생들을 교육 시킬 수도 있고, 목회학 석사와 같은 문교부 학위 없이 교육 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경우에 오히려 신학 교육의 부실화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것은 곧 목사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졌다.

 

   임직에서 가장 중요한 순서는 서약이다. 하지만 가장 소홀하게 다루어지는 것이 또한 서약이다. 다른 임직과 마찬가지로 목사의 임직은 이 서약에 근거하여 최종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목사는 자신의 내적 소명을 회원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입으로 고백함으로 가시화 시킨다. 고신교회의 예전예식서에 따르면 목사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서약한다.

 

        1) 성경이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는가?

        2)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를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겠는가?

        3) (고신교회의) 관리표준인 교회정치, 권징조례 및 예배지침을 정당한 것으로 승낙하는가?

        4) 주 안에서 형제들(노회원)에게 순종하겠는가?

 

 

   아쉽게도 필자가 보기에 장로교회의 목사들은 이 서약을 대부분은 건성으로 하고 있다. 특별히 2번에 대한 서약이 그러하다. 2번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신앙고백서를 본인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고, 교리문답을 부지런히 믿음의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아예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폄하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오늘날에는 그와 같은 식으로 목회를 하면 목회가 안 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이들도 보았다. 자신이 어떤 서약을 하고 무엇을 위해서 목사가 되었는지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교회를 떠나는 것이 맞고, 그 교회에 남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무지와 부족함과 게으름에 대해서 회개해야 할 것이다.

 

목사 임직의 회복: 몇 가지 제안

 

   목사의 임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목사의 참된 권위가 세워져야 한다. 오늘날 권위는 희생과 섬김을 통해서 확보된다. 목사는 대접받는 자리가 아니라 희생하고 봉사하는 자리라는 인식이 자리 잡아야 목사의 임직도 제대로 시행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몇 가지 간단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1) 저녁 임직식

 

   예전과 달리 오늘날 목사 임직에 성도들이 거의 참석하지 않는다. 목사 임직은 노회의 직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도들과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오늘날 대부분의 성도들은 목사가 어떻게 세워지는지를 대부분 알지 못한다. 이것은 교회의 건덕을 위해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성도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저녁에 임직식을 할 것을 제안한다. 수도권의 경우 저녁에 임직식을 실제로 시행하고 있는 노회들이 있다. 노회 규모가 커서 안수할 사람이 많아서 장소가 협소하다면 가을과 겨울에 나누어서 시행하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노회원들이 거의 다 참석하는 노회 개회식을 임직식과 함께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정말 은혜로운 임직식이 되리라 생각한다. 몇 가지 해결해야 할 절차적 문제가 있지만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2) 부목사의 지위 향상: 설교와 성례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목사의 지위와 목사의 임직은 같이 간다. 오늘날 부목사 임직식이 되어버린 것을 돌이킬 수 없다면 대안은 부목사의 권위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목사의 권위는 말씀과 성례의 봉사에서 나오기 때문에 부목사에게도 설교와 성례의 기회를 줄 것을 제안한다.  직무에 있어서 강도사와 부목사의 본질적인 차이는 성례의 집행 유무이다. 만약 목사가 되어도 성례를 집행하게 할 필요가 없다면 굳이 목사로 임직할 이유가 없다. 현재의 상황에 볼 때 교회가 목사를 임직은 하면서 목사가 해야 본질적 일은 맡기지 않고 있다. 아주 이상한 상황이다. 부목사의 권위를 가장 쉽게 높이는 방법은 재정적 예우와 더불어 부목사에게 정기적으로 (3개월에 한 번 정도) 오전 공예배 설교를 맡기는 것이다. 또한 세례나 성찬 집례도 맡길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성도들이 부목사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은 부목사를 목사로 보기 보다는 행정 직원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교회의 건덕을 위해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3) 임직식에서의 사례 문제

 

   목사의 임직은 노회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따라서 임직식에서 설교나 기타 봉사를 했다고 해서 돈을 지불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지불해야 한다면 그것은 노회가 공식적으로 지출해야 한다. 아직도 임직 받는 자들이 임직 순서 맡은 자에게 감사의 예를 표시를 하는 인습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것은 하루 속히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목사가 세례를 주었다고 해서 그 당사자에게 사례비를 개인적으로 받지 않듯이, 목사가 될 사람에게 임직을 했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받아서는 안 된다. 직분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선물을 받았다고 해서 돈을 주는 순간 직분은 성직매매로 전락하게 된다. 목사의 시작인 임직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혜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돈을 통해서 그 신성함이 더럽혀져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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