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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청빙, 다시 원리대로; 제4회 개혁정론 포럼

 

손재익 객원기자

 

 

        제4회 개혁정론 포럼이 2016215()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산성교회당(담임 황원하 목사)에서 열렸다. 7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목사의 위치, 역할, 청빙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목사의 직분이 갈수록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고, 특히 목사를 청빙하기보다는 모집(혹은 채용)하는 관행이 날로 더해가는 것에 대해 개혁정론에서 속히 목사직의 위치를 회복시키는데 노력해야 할 필요성에 따라 정해졌다.

        주제가 모든 이의 관심을 끌기 어렵다는 우려와 달리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고, 특히 장로들의 참여도가 이전에 비해 높았던 점이 특징적이었다.

 

        개혁정론 운영위원의 인사와 편집위원장 안재경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포럼은 첫 강의로 성희찬 목사가 오늘날 목사는 누구이며, 어떻게 청빙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성 목사는 직분에 있어서의 부르심을 강조했다. 하나님의 부르심, 즉 소명을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직분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였다. 2가지 소명 모두가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외적 소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기독교강요, 2치리서, 벨기에신앙고백서, 2스위스 신앙고백서, 웨스트민스터 교회정치 등을 기초로 잘 증거하였다. 그러면서 오늘날 목사가 하나님의 소명을 조용하게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자원하여 찾아나설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구조는 하루 속히 시정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교회가 교역자 모집 광고를 내고 그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력서를 내고, 이력서를 통해 청빙위원들이 짧은 시간 안에 판단하고 설교 한 두 편을 통해 평가하는 방식은 하나님의 부르심 사상을 크게 훼손하거나 약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소명 신앙을 제도적으로 잘 갖출 필요가 있을 것을 강조하면서 개혁정론이 새롭게 개발한 청빙시스템을 통해 이 일이 한 단계씩 진행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순서로 손재익 목사(개혁정론 객원기자)가 개혁정론에서 개발한 새로운 청빙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개혁정론이 1년 여 기간 동안 준비한 끝에 개발한 시스템으로서 최근 관행적으로 보편화되어 버린 교회가 목회자(목사, 강도사)를 모집하고 목회자가 이력서를 제출하는 방식을 역으로 하여, 목회자에 관한 정보들을 목회자들이 시스템에 입력하고 교회는 그 자료들을 통해 목회자를 청빙하는데에 수동적 자세가 아닌 능동적이고 적극적이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교회는 소극적으로 목회자는 적극적이었던 방식을, 반대로 교회는 적극적으로 목회자는 소극적으로 변화시키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기초로 한 것이다.

        이 청빙시스템을 소개하자 몇몇 참석자들은 현재의 관행이 너무나 뿌리 깊어서 관행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냉소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참석자 상당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 평가를 보였으며 앞으로 이 시스템이 목사 청빙의 원리를 회복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보였다.

        한편 이 시스템은 현재 개발 막바지에 있으며 3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날은 그 밖에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이현철 교수가 교회교육의 딜레마와 활성화 전략: 중소규모 교회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고, 최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교회와 성경)을 출간한 황원하 목사가 산성교회에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설교한 것을 기초로 해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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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에 답변하는 개혁정론 운영위원과 객원기자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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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강의를 맡은 성희찬 목사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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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는 이현철 교수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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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설교하는 방법을 강의하는 황원하 목사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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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정론이 개발한 새로운 청빙시스템을 소개하는 손재익 목사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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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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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합동 교단의 한 목회자 손재익

 

 

< 저작권자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권오헌 2016.02.18 10:40

    개혁정론의 새 시스템에 따르자면 본인이 이동을 원치 않는 목사의 정보는 어떻게 공개할 수 있을까요? 만일 공개되지 않는다면 현재 자신의 목회지에 만족하고 이동할 마음이 없는 목사는 청빙 대상이 되지 못하는가요?

  • ?
    개혁정론 2016.02.18 18:53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가 미쳐 생각지 못한 부분입니다. 현재의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는 일에만 신경쓰다보니 미처 그 부분은 생각지 못했는데 논의해서 최대한 반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전광원 2016.02.18 20:42

    현재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가 된 이후부터는

    목사님들이 어떤 교육을 더 받고 있는지,

    또 어떻게 스스로를 관리해 가시는 것인지 솔직히 신자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꼭 청빙을 목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것 보다는

    교단과 개혁정론이 주축이 되어 적절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 과정을 이수한 목사님들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병행하면

    청빙의 길라잡이도 되고 목사님들께서 높은 영성을 겸비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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