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수도권 신년감사예배
수도권장로회협의회(회장: 민병문 장로)가 주최하고 수도권 11개 노회가 후원한 2016년 수도권 신년감사예배가 2016년 1월 7일(목) 오전 7시에 그랜드엠버서더호텔(장충동)에서 드려졌다.
총회장 신상현 목사는 빌립보서 3:10-14을 본문으로 “무엇을 잡으려고 달려갈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총회장 신 목사는 시간을 아껴서 주의 복음사역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을 설교했다.
▲ 신상현 목사 (총회장)의 설교 ⓒ 김일영
설교 후에 특별기도를 드렸다. 나라의 발전과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경기노회장 김재일 목사), 순수 복음을 수호하는 고신총회와 한국교회가 되기 위하여(경인노회장 김도태 목사), 세계선교비전과 남북통일 및 고신총회 3천 교회를 위하여(남서울노회장 안재경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수도권장로회협의회를 위하여(서울노회장 조현철 목사) 기도했다.
2부 신년인사를 가졌는데, 수도권장로회협의회 회장인 민병문 장로의 인사가 있었고, 부총회장 배굉호 목사가 격려사를, 고신언론사 사장 배종규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조대형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성식 장로가 축사를 했고, 사무총장 구자우 목사가 격려사 및 교단소식을 전했다.
이후에 사회자(배영진 장로)가 작년 총회에 통합하여 이번에 새로 수도권노회로 가입하게 된 중부노회(노회장 이동준 목사)와 서울남노회(노회장 김관태 목사)를 소개했고, 경기노회/ 경인노회/ 남서울노회/ 동서울노회/ 서경노회/ 서울노회/ 수도노회/ 수도남노회/ 충청노회를 각각 소개했다.
케이크커팅 후 수도권장로회협의회 총무인 박은수 장로가 올 회기 사업으로 제21회 목사 장로 부부 체육대회(5/9)와 제4회 장로세미나(6/27), 제8회 친선등반대회(9/10), 그리고 제18회 수도권고신찬양제(10/29)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렸다.
▲ 케이크 커팅 ⓒ 김일영
참석자들은 동서울노회장 장태영 목사의 조찬기도 후 조찬을 나누면서 서로 인사했다. 수도권 신년하례회에서 기도하고 다짐한 것을 통해 수도권 노회들, 산하 교회들이 심기일전하여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해 갈 것을 기대해 본다.
▲ 참석자들 단체사진 ⓒ 김일영
▲ 순서지 ⓒ 안재경
▲ 관현악 연주 ⓒ 안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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