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신입간사 8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현장으로
2023 SFC 신입간사훈련 수료예배가 2023년 2월 9일(목) 오후 3시 한길교회당(손재익 목사 시무, SFC 교육훈련센터 지하)에서 열렸다. 김추현 간사(훈련원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SFC 강령과 학신가를 제창하였고, 최달호 간사(선교사역부 총무)가 기도하였고, 훈련을 모두 마친 간사 10명이 특송하였다. 10명의 간사는 남자 5명, 여자 5명으로 강수아, 김서형, 김에스라, 박신영, 박주명, 송부석, 신민수, 유하경, 이유리, 최희원 등이다. 이어 허태영 대표간사가 말씀을 전했다.
▲ 학신가를 제창하는 신입간사와 참석자들 ⓒ 손재익
허태영 대표간사는 시편 73:28을 본문으로 “고통도 복이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허 간사는 간사로 사역하면서 경험하는 수많은 고통이 있지만, 그것도 소명이며, 하나님을 통해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후배 간사들에게 격려하였다.
▲ 설교하는 허태영 목사 (SFC대표간사) ⓒ 손재익
이번 훈련은 12월 19일(월)부터 2023년 2월 9일(목)까지 8주간 진행되었으며, 약 60명의 강사가 훈련에 도움을 주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훈련생들이 무사히 마쳤다.
▲ 특송하는 10명의 신입간사 ⓒ 손재익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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