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72회 고신총회 소식9]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대회와 선언문 낭독

 

 

   총회 둘째 날인 21일(수) 저녁 7시에는 수요경건회를 겸하여 총회 설립 70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 1952년 9월 진주에서 시작된 고신총회가 어느덧 70년을 맞아 기념대회를 개최한 것.

   총회장 권오헌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장로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가 기도하고, 고신대 음악과 합창단의 찬양한 후, 전임총회장 조긍천 목사가 예레미야 애가 5장 20-21절을 본문으로 “옛적같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KakaoTalk_20220922_103625108.jpg

▲ 설교하는 전임총회장 조긍천 목사            ⓒ 손재익

 

 

KakaoTalk_20220922_103629234.jpg

▲ 70주년 기념대회 참석자들          ⓒ 손재익

 

 

KakaoTalk_20220922_103632305.jpg

▲ 찬양하는 고신대학교 음악과            ⓒ 손재익

 

 

 

   예배 후 2부 축하 행사에서 70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이상규 교수가 『고신총회 70년사』를 헌정하고 목사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사랑으로 회복과 전진을 이루자’라는 주제로 ‘고신총회 70주년 기념대회 선언문’을 낭독했다. 아래는 선언문 전문이다.

 


 

 

고신총회 70주년 기념대회 선언문

사랑으로 회복과 전진을 이루자

 

 

1952년 9월 ‘총로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하나의(one) 사도적인(apostolic) 거룩한(holy) 보편적인(catholic) 교회(church)의 일원이 되었고, 금년으로 70주년을 맞게 되었다.

 

출범 당시에는 310여 개 처 교회에 불과했으나 70년이 경과한 이제 2천여 개 교회, 40만 성도, 35개 노회를 가진 총회로 성장했다. 수적으로 볼 때 고신총회는 한국에서 8번째로 큰 교회[敎團]가 되었다.

 

지난 70년을 뒤돌아볼 때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시 116:12)라고 감격했던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고신총회가 오늘의 교회로 발전해 온 것은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였고, 우리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자비하심의 결과였다. 동시에 앞서간 교회 지도자들의 봉사와 헌신의 결과였다.

 

고신총회는 신사참배 강요라는 불같은 시련과 환란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켰고, 해방 이후에는 회개와 자숙을 통해 교회 쇄신운동을 전개하며 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고투해왔다. 일상의 삶 속에서 말씀의 빛을 따라 살고자 노력하며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지향하며 사랑과 용서,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살고자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도 뼈아픈 자성과 내면의 성찰이 요구된다.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불화하고 연합하지 못하고 분열하고 대립과 내분으로 교회가 나누어지는 아픔을 겪었고, 불의한 자 앞에 형제를 고소하고(고전 6:1), 세상 재물을 위해 쟁투하고, 불의와 거짓으로 형제를 아프게 한 일에 대하여 깊이 회개한다.

 

이제 고신총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귀환하여 성벽을 수축하고 성전을 재건하고 선민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했던 것처럼, 지난 70년을 감사하는 동시에 반성하면서 제2의 교회재건운동, 제2의 교회쇄신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자신을 성찰하며 회개하고 사랑과 용서로 연합하고 화합하는 교회를 이루어야 한다. 우리는 70년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회복과 전진을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1. 우리는 성경에 기초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파수하며 이를 계승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총회와 교회의 모든 활동을 통해 위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아래로 사회와 이웃을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한다.

 

3. 모든 일에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며, 분열과 대립을 지양하고 화합적인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4. 교회 지도자들은 윤리적인 모범을 보이며, 이 땅에 사랑과 공의를 이루며, 진정한 자유, 민주, 복지가 이루어지도록 사회적 책임을 감당한다.

 

5. 북한 주민의 인권 신장과 영혼 구원, 국내 전도 및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6.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애 합법화와 같은 반기독교적인 입법 시도를 저지하고, 물량주의, 세속주의, 기복주의를 배격하고 건실한 기독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7. 복음의 계승을 위해 다음 세대를 준비하며, 출산율 제고(提高)를 위해 노력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한다.

 

2022. 9. 21

 

고신총회 70주년 기념대회 참석자 일동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제14회 칼빈학술세미나 프랑수아 투레티니 출생400주년 기념

    제14회 칼빈학술세미나 프랑수아 투레티니 출생400주년 기념 - 프랑수아 투레티니의 작품을 통해 보는 신학과 설교 프랑수아 투레티니는 제네바의 신학자로, 대표작인 "논박신학강요(Institutio Theologiae Elencticae)"는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감화를 주었고...
    Date2023.05.16 Views118
    read more
  2. notice

    월간고신 생명나무 500호 기념 포럼

    월간고신 생명나무 500호 기념 포럼 월간고신 생명나무 500호 기념 포럼이 아래와 같이 열린다. 일시: 2023년 5월 25일(목) 장소: 경주 코모도호텔
    Date2023.05.11 Views169
    read more
  3. notice

    헌법 개정안 수의 건, 아슬아슬하게 가결

    헌법 개정안 수의 건, 아슬아슬하게 가결 고신 총회 헌법 개정안 수의 건이 가결되었다. 2023년 4월 10일~11일에 열린 전국 35개 노회는 72회 총회(2022년)가 가결한 헌법 개정안을 수의(垂議)했다. 이에 대해 총 35개 노회 중 20개 노회가 찬성하고, 15개 노...
    Date2023.04.12 Views423
    read more
  4. 가을 정기노회, 일제히 개최

    가을 정기노회, 일제히 개최 예장 고신 총회 산하 35개 노회의 가을 정기노회가 10월 10일(월)과 11일(화) 각 노회 장소에서 열렸다. 서울남부노회(노회장 강영진 목사) 제11회 정기노회는 서울영동교회당(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10일(월) 오후 2시 열렸다. &...
    Date2022.10.13 Views111
    Read More
  5. No Image

    35개 노회, 가을노회 장소 및 일정

    35개 노회, 가을노회 장소 및 일정 고신총회 산하 35개 노회가 10월 10일(월) 혹은 11일(화) 아래의 장소에서 개회한다. 가을에 열리는 노회는 총회 총대보고, 목사 임직 및 사임, 목사 강도사 목사후보생의 이명, 신학입학 허락 청원 등을 다루게 된다. 노회...
    Date2022.10.05 Views209
    Read More
  6. [72회 고신총회 소식13] 충격, 다음세대 40% 감소

    [72회 고신총회 소식13] 충격, 다음세대 40% 감소 고신총회 산하 교회의 다음 세대인 유아유치부의 감소폭이 2년 전에 비해 무려 4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기준으로 15,116명이던 것이 9,055명으로 줄어든 것이다. 본보가 이미 보도한 대로 고신...
    Date2022.09.22 Views640
    Read More
  7. [72회 고신총회 소식12] 헌법개정안 교리표준 제외 가결

    [72회 고신총회 소식12] 헌법개정안 교리표준 제외 가결 2011년 이후 약 20년만에 이뤄진 헌법개정안이 교리표준은 부결되었고 나머지는 가결되었다. 총회 셋째 날(22일 목요일) 오후 3시 경에 본회에서 헌법개정안이 다뤄졌다. 헌법개정위원회 위원장 김세중...
    Date2022.09.22 Views379
    Read More
  8. [72회 고신총회 소식11] SFC 폐지 청원 건은 SFC지도위원회에 맡겨 연구키로

    [72회 고신총회 소식11] SFC 폐지 청원 건은 SFC지도위원회에 맡겨 연구키로 이번 총회에 상정된 안건 중 대외적으로 가장 관심을 집중한 안건은 ‘SFC 폐지 청원’이다. 총회 미래정책위원회가 이 안건을 상정하여 이미 신문지상을 통해 갑론을박...
    Date2022.09.22 Views526
    Read More
  9. [72회 고신총회 소식10] 여성안수 문제에 대한 연구 청원 건은 기각

    [72회 고신총회 소식10] 여성안수 문제에 대한 연구 청원 건은 기각 72회 고신총회는 여성안수 문제에 대해 연구를 해 달라는 청원에 대해 기각하기로 했다. 총회 미래정책위원회는 여성 안수에 대한 각각의 성경적 근거에 대해 연구해 달라고 청원했는데, 이...
    Date2022.09.22 Views523
    Read More
  10. [72회 고신총회 소식9]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대회와 선언문 낭독

    [72회 고신총회 소식9]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대회와 선언문 낭독 총회 둘째 날인 21일(수) 저녁 7시에는 수요경건회를 겸하여 총회 설립 70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 1952년 9월 진주에서 시작된 고신총회가 어느덧 70년을 맞아 기념대회를 개최한 것. 총...
    Date2022.09.22 Views189
    Read More
  11. No Image

    [72회 고신총회 소식8] 능동 순종은 성경적인 교리

    [72회 고신총회 소식8] 능동 순종은 성경적 교리로 계속해서 지켜가야 71회 총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능동 순종에 대한 총회의 신학적 입장에 대한 요청의 건”이 상정되었다. 이에 대해 신학위원회와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고신대학교 신학과 ...
    Date2022.09.21 Views1841
    Read More
  12. No Image

    [72회 고신총회 소식7] 황혼결혼이라도 결혼식은 필수

    [72회 고신총회 소식7] 황혼결혼이라도 결혼식과 혼인신고는 필수 황혼 결혼 시 발생하는 재산 문제, 자녀 문제 등등의 문제로 인해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것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불법, 편법적인 행위 고령사회가 됨에 따라 ‘황혼결혼&rsquo...
    Date2022.09.21 Views386
    Read More
  13. No Image

    [72회 고신총회 소식6] 목사 장로 정년 연장 문제 1년 더 연구하기로

    [72회 고신총회 소식6] 목사 장로 정년 연장 문제 1년 더 연구하기로 지난 제71회 총회 시 신학위원회에 넘겼던 목사, 장로 정년 연장 건은 1년 더 연구하기로 했다. 첫째 날 공천위원회 보고를 마친 뒤 이어진 유안건 보고를 통해 신학위원회는 이 건이 많은...
    Date2022.09.20 Views1024
    Read More
  14. [72회 고신총회 소식5] 공천위원회 보고 논란

    [72회 고신총회 소식5] 공천위원회 보고 논란 20일(화) 오후 4시부터 본격적인 사무처리에 들어갔다. 첫 순서부터 논란이 있었다. 공천위원회 보고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던 것. 총회재판국, 총회감사국,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에 있어서 지역 편중이 되었고...
    Date2022.09.20 Views372
    Read More
  15. [72회 고신총회 소식4] 유지재단 및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선거 결과

    [72회 고신총회 소식4] 유지재단 및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선거 결과 총회 첫날인 20일(화) 오후에는 임원 선거와 더불어 총회유지재단 및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선출이 있었다. 선출된 이사는 다음과 같다. <총회유지재단 이사 당선자> 정영락 목사(부산...
    Date2022.09.20 Views293
    Read More
  16. [72회 고신총회 소식3] 김홍석 목사 부총회장 당선

    [72회 고신총회 소식3] 김홍석 목사 부총회장 당선 제72회 총회를 섬길 임원들이 개선되었다. 총회장으로는 권오헌 목사, 목사부총회장에 김홍석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전우수 장로가 당선되었다. 지난 해에 이어 각축을 벌인 서기에는 소재운 목사가 6표 차...
    Date2022.09.20 Views332
    Read More
  17. [72회 고신총회 소식2] 고신 교인 40만 명 대 깨졌다

    [72회 고신총회 소식2] 고신 교인 40만 명 대 깨졌다 고신총회 산하 등록교인 숫자가 40만 명대가 깨졌다. 72회 총회보고서에 실린 통계에 의하면 2022년 2월 현재 고신교회에 등록된 교인은 388,682명으로 지난해 401,538명에 비해 12,856명이 줄었다. 등록...
    Date2022.09.20 Views429
    Read More
  18. [72회 고신총회 소식1] 제72회 고신총회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개회

    [72회 고신총회 소식1] 제72회 고신총회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개회 제72회 고신총회가 2022년 9월 20일(화) 오후 1시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개회했다. 총회는 본격적인 회무에 앞서 개회에배를 드렸다.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예배 인도를 했으며, 부총회...
    Date2022.09.20 Views144
    Read More
  19. SFC 동문회, SFC 폐지 주장에 대한 입장 발표

    SFC 동문회, SFC 폐지 주장에 대한 입장 발표 SFC 총동문회(회장: 여병안 장로)를 비롯해 SFC 총동문원로회, 각 지역 동문회와 원로회 등이 이번 총회에 상정된 SFC 폐지 주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이 입장문은 개혁정론을 비롯해 기독교보, ...
    Date2022.09.15 Views308
    Read More
  20. 72회 고신총회, 9월 20일부터 포도원교회에서 열려

    72회 고신총회, 9월 20일부터 포도원교회에서 열려 72회 고신총회가 2022년 9월 20일(화) 오후 1시 부산 포도원교회당(김문훈 목사 시무)에서 개회한다. “사랑으로”(갈 5:6)라는 표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총회 설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때이기도...
    Date2022.09.13 Views269
    Read More
  21. 김형태 박사 학위논문 발표회 - 총회성경연구소 주최

    김형태 박사 학위논문 발표회 - 총회성경연구소 주최 김형태 박사의 학위논문 발표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된다.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ate2022.08.17 Views380
    Read More
  22. 제72회 고신 총회 선거에는 누가 나오나?

    제72회 고신 총회 선거에는 누가 나오나? 제72회 고신총회 임원 및 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입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났다. 2022년 8월 9일 오후 2시 전국 18개 노회는 임시노회를 개최해 후보자를 추천했다. 서울시민교회당에서 열린 서울남부노회는 총회장에...
    Date2022.08.11 Views460
    Read More
  23. 헌법개정안 1년 유보 의견 제기돼 - 제11회 서울포럼

    헌법개정안 1년 유보 의견 제기돼 - 제11회 서울포럼 서울포럼이 2022년 7월 14일(목) 오전 10시 서울영천교회당(소성휘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서울포럼은 예장 고신 수도권 5개 노회가 개최하는 포럼으로, 이번에는 서울중부노회(노회장 신수철 목사) 주관...
    Date2022.07.20 Views33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
사설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성경 원어의 묘미
고신대학교, 정말 위기인가?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8] 고신교...
가정예배로 신앙의 명문 가문을 세...
이 시대에 교인을 어떻게 양육할 수...
고신총회설립 70주년 총회, 무엇을 ...
2022년 총회에 대한 우려...
힘들 때 함께 기도할 수 있어야 가...
고신 교회 제7차 헌법 개정안 초안...
논문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
한국 교회의 위기: 노회의 기능과 역할
한국 장로교회 헌법, 어디로 가야 ...
시찰 없이는 노회는 없다: 노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