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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즈 산맥의 다게스탄1)
론 조지(Ron George)


최근 다게스탄을 방문하여 보낸 시간은 저에게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이 땅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실현되리라고 믿기에는 장애물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곳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1962년이래로, 저는 이곳을 포함한 공산권의 모슬렘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기를 소망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 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2003년의 방문을 뒤이은 것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곳의 몇몇 교회에서 모슬렘을 향한 선교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제가 지난번 여행 때 만들어 놓았던 비디오 교재를 너무나 유용하게 사용하면서 잘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그들에 의해서 5개의 새로운 교회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이곳 다게스탄에서 아주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14명의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하루에 8시간씩 가르쳤습니다. 이 학생들 중 80%는 이미 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사람들로서 이 전에 모슬렘이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곳에는 마약중독자 재활센터에서 사역하는 한 러시아계 부부도 있었습니다. 그 재활시설은 교회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 교회는 마약중독자 재활센터 뿐 아니라 45명의 학생이 있는 학교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비디오와 문서사역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그 교회의 교인은 600여명으로 55개의 셀그룹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5개의 자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이 몇몇 있습니다. 새다 라는 자매는 열렬한 모슬렘이었지만, 이제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믿음을 가로 막고 있는 장애물들이 하나하나 사라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새다와 그의 남편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다 부부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이 신앙적 성숙을 체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최근 신앙적 변화를 느끼고 있는 한 교사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그동안 형식적으로 참석해 오던 교회의 셀 그룹에서도 그녀의 변화된 모습에 모두 입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이미 그 교회에서 운영하는 마약중독자 재활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초청으로 저와 마약중독자 재활팀이 그녀가 일하는 학교를 방문해서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TV방송에서 취재를 하기도 했으며, 학교 교장은 그 교회에게 정기적으로 와서 마약에 대한 교육을 해 줄 수 있는지 진지하게 요청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그리스도에게로 가까이 나오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고, 교회가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게스탄은
개혁과 개방의 물결이 일고 있는 중앙아시아에는 아직도 기독교인, 기독교서적, 기독교 방송이라는 단어가 그리 익숙하지 않은 종족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한 지역이 바로 다게스탄입니다. 이들은 역사적으로 이란의 사파위 왕조, 투르크의 오스만 제국의 영향을 받아왔으며, 지금은 러시아 연방 중 하나에 속해 있습니다. 러시아연방은 러시아, 8개의 유럽/우랄 자치공화국, 8개의 카프카즈공화국, 5개의 시베리아공화국, 그리고 소수 자치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러시아의 이슬람 인구는 전체의 8.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카프카즈인과 투르크인이 그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도유럽 인종인 카프카즈인이 주를 이루고 있는 다게스탄은 앞에서 언급한 8개의 카프카즈공화국 중 하나입니다. 다게스탄은 카프카즈 산맥의 북부 분지지역과 카스피해와 아제르바이잔 북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요도시로는 데르벤트와 막하흐칼라가 있습니다.

역사적 도시 데르벤트
데르벤트는 수많은 이슬람 연구자들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도시입니다. 왜냐하면 이슬람시대와 그 이전시대에 대한 많은 역사적 연구 자료가 이 도시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 도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도시는 나란히 세워져 있는 두 개의 성벽사이에 있습니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뻗어져있는 이 성벽사이의 간격은 1마일쯤 되고, 이 두 개의 성벽은 산에서 바다까지 약 3마일의 길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개의 성벽 사이에 도시가 위치함으로써 남쪽과 북쪽으로 부터의 침략을 모두 막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다른 오래된 도시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그 성벽 밖으로까지 도시가 확장되어있습니다. 

모슬렘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이 일대에는 카프카즈 종족과 이란인, 투르크인 등 많은 소수집단이 살고 있으며, 이러한 인종들은 다게스탄을 비롯한 인근 공화국에도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다게스탄에는 종족에 따라 4-50여개의 언어가 있습니다. 이 중 교회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22개입니다. 다게스탄에 거주하는 카프카즈족의 주요 그룹으로는 아바르, 레즈긴, 다르긴, 쿠미크, 라크, 타바사란 등이 있습니다. 이들 중 소수는 아제르바이잔과 러시아공화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대부분 사람들은 순니 이슬람을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레즈긴과 다르긴들 중 일부는 시아이슬람입니다. 70여 년 동안 공산당 정권에 의해 행해진 모스크 철폐 및 심한 종교 탄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슬람의 영향은 매우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오늘날 다게스탄에는 특히 수피즘이 왕성합니다. 수피즘은 성인에 대한 경배심과 충성심에서 발전하였고 그 추종자들은 수피 교단을 중심으로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또한 수피 교단의 회원이 되어왔습니다. 수피즘에 대한 구 소련의 심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수피즘은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예컨대, 많은 모스크가 철폐되었지만 거리에는 성인들의 무덤들로 가득 차 있으며, 무덤을 찾아와 기도하는 이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등이 이러한 예입니다.

교회의 성장을 기대하며
기독교인은 극 소수에 불과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지의 선교단체들이 러시아어(語)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소수민족의 언어로된 성경책은 완전히 번역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인접해 있는 러시아와 그루지아, 아르메니아의 교회가 다게스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접근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저의 방문을 통해서도 많은 유익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체적으로 저의 강의를 잘 이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 강의가 비디오로 녹화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 같습니다. 지난번 방문 때 저의 강의를 녹음한 비디오가 잘 활용되어 모슬렘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었는데, 이번의 것도 그렇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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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글은 2006년 4월 선교지평에 기재된 글을 다시 등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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