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회 고신총회 소식 1] 제76회(2026년) 고신총회 개회
제76회 고신총회가 2026년 9월 15일(화) 오후 3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개회했다. 총회는 본격적인 회무에 앞서 개회에배를 드렸다.
총회장 최성은 목사가 예배 인도를 했으며, 부총회장 장상환 장로가 기도한 뒤, 전임총회장 김상석 목사가 고린도후서 1장 3-4절을 본문으로 “위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 ⓒ 손재익
설교에서 전임총회장 김상석 목사는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그 이유를 첫째, 우리의 연약함 때문, 둘째, 누구나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과 환란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교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있기에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고린도후서 1장 본문에는 고난, 환난이라는 단어가 반박되는 가운데 위로라는 말이 훨씬 더 많이 보인다. 3절부터 8절까지에 위로라는 단어가 10번이나 기록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어떤 특정한 환난만 위로하는 분이 아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환난을 위로하신다라며, 우리는 지금 위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개회예배에서 설교하는 김상석 목사 ⓒ 손재익
설교 후 총회장 최성은 목사의 인도로 성찬식을 진행했다. 헌금은 총회교육원을 위해 했으며, 총회교육원 직원들이 헌금송을 불렀다. 직전 총회장 정태진 목사의 축도로 오후 4시에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휴식한 뒤 임원 개선을 비롯한 회무 처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전체 총대 569명 중 566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고신 총회는 3박 4일 간의 일정에 들어가게 된다.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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