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조회 수 568 추천 수 0 댓글 2

 

예수님께서 바닥에 쓰신 글

 

 

고덕길 목사

(이슬라마바드 한인교회 담임)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와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시험하는 질문을 합니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요 8:5)

 

   이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예수님은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8:6) 그들이 계속 재촉하여 대답을 요구합니다. 결국 예수님이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모두 흩어졌다는 내용인데 꽤 유명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주석가나 설교자나 평신도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무슨 내용의 글을 쓰셨을까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

 

 image (1).jpg

 

   그러나 오늘은 조금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고 싶습니다. 우선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땅에 쓰신 내용을 전하려는 것이 목적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목적이었다면 그 내용을 분명히 밝혔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장면을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한 데는 다른 목적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땅에 글씨를 쓰려면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막대기나 돌을 사용하여 땅에 쓰는 것이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막대기는 몰라도 돌은 얼마든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이러한 여자는 모세가 돌로 치라 명하였다고 말한 것을 보면 그들 손에 돌 하나씩은 가지고 있었을 것같은 험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돌로 치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아마 주변에 돌이 흔하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한편 함무라비 법전에는 돌로 치라는 말보다는 물에 빠뜨리라는 형벌이 많이 나옵니다. 거기는 돌보다 물이 흔하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이 흐르는 곳이므로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곤장을 치라고 하였습니다. 돌과 물보다 나무가 더 흔했던 것이지요.

 

   하여튼 예수님께서는 특별히 돌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쓰셨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돌이나 막대기를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쓰셨을까요? 무엇을 쓰셨는가가 아니라 왜 손가락으로 쓰셨을까 하고 물으면 본문을 다르게 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예수님의 특별한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출애굽기 31장 18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친히"라는 말은 히브리어로는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LXX 은 τῷ δακτύλῳ τοῦ Θεοῦ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로 옮겼는데 요한복음 8장 6절은 τοῦ Θεοῦ (하나님의)는 생략하고 τῷ δακτύλῳ (손가락으로) 만을 썼는데 굳이 "하나님의"를 생략한 것은 예수님께서 바로 그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서 받은 두 돌판에는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쓰신 십계명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 중에 일곱 번째 계명은 "간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간음의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과 그녀를 고발하려는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쓰신 것은 바로 이 말씀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즉, "내가 바로 십계명 두 돌판에 손가락으로 썼던 그 하나님이다" 라는 선언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땅에 무슨 내용의 글을 쓰셨을까에 초점이 있는게 아니라 "손가락 쓰기 퍼포먼스"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실제로 의도하신 것은 자신이 "시내 산 위에서 손가락으로 쓰신 두 돌판을 모세에게 주셨던 바로 그 하나님" 이라는 것을 보여 주시는 일종의 "행위계시"로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해 봅니다. 즉 예수님의 신성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덧글) 혹시 이렇게 주해하는 주석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게 주석책이 많지 않아 다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혹시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런 해석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지 생각나는 대로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 ?
    김주원 2021.07.04 08:27
    주석은 아니었고 어떤 분의 글에서 비슷하게 해석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성경에 나타나는 손가락 글씨는 '심판'과 연결된다고 말씀하시면서 '십계명',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을 언급하셨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합리적인 추론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알레고리적인 해석에 예민하신 분들은 명백한 성경적 근거는 없으므로 비판할 수 있을거라 예상해 봅니다. 마치 라합의 붉은 줄에 대한 명백한 성경적 근거가 없으므로 예수님의 보혈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하는 것처럼요. 귀한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준환 2021.07.05 07:14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합신 김성수 교수님, 요한복음 설교 3 ‘나는 선한 목자라’ p.132-145에서 배웠습니다. 손가락으로 쓰심은 저들에게 입법자이신 예수님께서 율법의 참뜻과 거룩성을 알리시려는 것이었다는 내용입니다.
    몸글의 내용처럼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쓰심을 보며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다시 말해 율법의 주인이심을 생각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1. 케임브리지와 바젤에서 바라본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케임브리지와 바젤에서 바라본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 그의 두 성경을 중심으로 김헌수 (독립개신교회 신학교 교장) 2021년 10월 31일 종교개혁기념일 케임브리지의 틴데일하우스는 영국의 개혁자 윌리엄 틴데일(William Tyndale. 1494경-1536)의 이름을 딴...
    Date2021.11.04 By개혁정론 Views178
    Read More
  2. 고신은 개혁할 것들이 보이지 않는가?

    고신은 개혁할 것들이 보이지 않는가? 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 고신은 개혁신학에 기반한 교단이다. ‘개혁’이란 교리적 개혁과 윤리적 개혁을 포괄한다. 우리는 종교개혁을 통해서 교리를 회복 혹은 정립했다. 그러나 우리는 윤리적 개혁을 ...
    Date2021.10.18 By개혁정론 Views452
    Read More
  3.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7] 고신 교회 70년에 나타난 목사의 법적 지위와 권한(1)

    고신 교회 70년에 나타난 목사의 법적 지위와 권한(1)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우리 헌법 <교회정치>는 다른 직분에 비해 목사에게 상대적으로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목사는 <교회정치> 제5장 39조에서 62조까지 총 23개 조항에 걸쳐 다루는 것에 비...
    Date2021.09.06 By개혁정론 Views340
    Read More
  4.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6] 고신 교회 70년과 고신 전통(혹은 고신 정신)의 계승

    고신 교회 70년과 고신 전통(혹은 고신 정신)의 계승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고신 교회는 개혁주의라는 <진리 운동>과 함께, 일제 강점기 동안 목숨을 바쳐서라도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다른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제1...
    Date2021.09.01 By개혁정론 Views485
    Read More
  5.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5]  고신 교회 70년 역사에 나타난 ‘교인의 의무와 교인의 권리’

    고신 교회 70년 역사에 나타난 ‘교인의 의무와 교인의 권리’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회복한 이신칭의(以信稱義) 복음은 바른 교훈의 회복을 넘어 교회정치에서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각성시켰다. ...
    Date2021.08.09 By개혁정론 Views158
    Read More
  6.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4] 고신 교회 70년과 교리표준

    고신 교회 70년과 교리표준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담임) 고신 교회는 믿음과 교리와 교회 생활에 표준이 되는 표준문서를 헌법에 담고 있다. 표준문서는 다시 교리표준과 관리표준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1) 교리표준으로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교...
    Date2021.08.02 By개혁정론 Views421
    Read More
  7. 청년 사역자의 눈으로 본 교회 청년

    아래 글은 월간 생명나무 (월간 고신) 7월호에 실린 글로 고신언론사의 허락을 받아 이곳에 올립니다. - 편집장 주 청년 사역자의 눈으로 본 교회 청년 채충원 목사 (한밭교회) 들어가면서: 청년 사역자의 삶의 자리에서 청년 사역자들-이하 사역자들-도 청년...
    Date2021.07.23 By개혁정론 Views411
    Read More
  8.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3] 고신 교회는 지난 70년 동안 어떤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왔는가?

    고신 교회는 지난 70년 동안 어떤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왔는가? - 70년 고신교회의 ‘교단발전연구위원회’와 ‘미래정책연구위원회’의 활동 평가 성희찬 목사 (작은빛 교회) 고신 교회가 내년 2021년이면 설립 70년을 맞는다. 지난 70...
    Date2021.07.21 By개혁정론 Views251
    Read More
  9.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2] 총회 통계로 보는 고신 교회(교단) 70년

    총회 통계로 보는 고신 교회(교단) 70년1) 성희찬 목사 (작은빛 교회) 1. 들어가는 말 고신 교회가 내년 2021년이면 설립 70년을 맞는다. 지난 70년이라는 교회 역사를 살필 때 흩어진 많은 자료가 그 근거가 될 수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총회록에 공적으로 ...
    Date2021.07.07 By개혁정론 Views353
    Read More
  10. 예수님께서 바닥에 쓰신 글

    예수님께서 바닥에 쓰신 글 고덕길 목사 (이슬라마바드 한인교회 담임)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와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시험하는 질문을 합니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
    Date2021.07.03 By개혁정론 Views568
    Read More
  11. 교리교육 교수 선교사로 살기로 하다!

    교리교육 교수 선교사로 살기로 하다! 정두성 목사 (교리교육 교수 선교사) 하양시민교회(하영호 목사)로부터 “교리교육 교수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교리교육 교수 선교사”라는 공식 직함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직함은 내...
    Date2021.06.16 By개혁정론 Views623
    Read More
  12.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1] 교단 설립일 기산(起算)과 교단 설립 기념행사에 대해

    교단 설립일 기산(起算)과 교단 설립 기념행사에 대해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담임) 제62회 총회(2012년 9월)에 부산서부노회(노회장 서병수 목사)에서 상정한 안건이 하나 제출되었다. 1952년(1952년 9월 11일 총노회가 조직된 날)을 고신 역사 기점으로 ...
    Date2021.06.14 By개혁정론 Views271
    Read More
  13. 코로나 19시대에 필요한 마음의 성벽!

    코로나 19시대에 필요한 마음의 성벽! 고덕길 목사 (이슬라마바드 한인교회 담임) 사사기 5:7의 세 가지 서로 다른 번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개역개정) "나...
    Date2021.05.03 By개혁정론 Views142
    Read More
  14. 목사 청빙 투표가 부결되었을 때

    목사 청빙 투표가 부결되었을 때 이성호 신학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최근에 목사 청빙 투표가 부결되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 개체 교회에서 목사가 차지하는 역할을 고려해 볼 때 목사 청빙 투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
    Date2021.04.02 By개혁정론 Views1439
    Read More
  15. 미달의 시대,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미달의 시대,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이성호 신학교수 (고려신학대학원) 누구나 다 예상했던 바이지만 이번 입시에서 기독교 대학의 신학과의 지원자 수가 대부분 입학정원에 미달되었다. 고신대학도 이와 같은 큰 흐름을 피할 수 없었다. 앞으로도 이 흐름...
    Date2021.03.29 By개혁정론 Views992
    Read More
  16. 하나님의 테러(?)

    하나님의 테러(?) 고덕길 목사 (이슬라마바드 한인교회 담임) 1993년 7월 27일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30 시간이 넘는 지루하고 초조한 비행 후에 텔아비브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지루한건 당연히 장시간의 비행 때문이었는데 나리타를 거쳐 방콕과 아테...
    Date2021.03.27 By개혁정론 Views196
    Read More
  17.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킨 비결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킨 비결 고덕길 목사 (이슬라마바드 한인교회 담임)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400여년간 종살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은 그곳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선민의...
    Date2021.03.22 By개혁정론 Views194
    Read More
  18. 집사를 세우기까지

    집사를 세우기까지 정중현 목사 (광교장로교회) “… 대한 예수교 장로회 광교장로교회 집사 된 것을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2021년 3월 첫 주일, 이 공포로 광교장로교회 역사상 첫 세 명의 집사가 세워졌습니다...
    Date2021.03.18 By개혁정론 Views740
    Read More
  19. 성경의 지명은 어떻게 번역해야 할까?

    성경의 지명은 어떻게 번역해야 할까? 고덕길 목사 (이슬라마바드 한인교회 담임)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는 ‘이슬람’과 ‘아바드’라는 두 개의 단어가 합쳐진 말입니다. 이슬람은 복종의 의미를 갖는 종교 이슬람을 뜻하는 아...
    Date2021.02.16 By개혁정론 Views384
    Read More
  20. 이스라엘의 토라교육 현장

    이스라엘의 토라교육 현장 고덕길 목사 (이슬라마바드 한인교회 담임) 우리 애들은 이스라엘의 공립 초, 중,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큰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녔고, 작은 아들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다녔습니다. 오늘...
    Date2021.02.02 By개혁정론 Views28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사설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사설] 어느 교회의 교단 탈퇴를 보며
[사설] 고신언론사 순환보직시행, ...
[사설] ‘표현’ 못지않게 중요한 것... 2
칼럼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페이스북을 떠날 때인가?
성찬은 오히려 우리의 육체성 때문...
더 나은 가정 심방을 위한 제안
가정 예배: 청교도로부터 배우기(2)
가정 예배: 청교도로부터 배우기 (1)
우리는 실천적 아르미니우스주의자...
[해외칼럼] 편향된 선지자, 제사장, 왕
기고
케임브리지와 바젤에서 바라본 로테...
고신은 개혁할 것들이 보이지 않는가?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7] 고...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6] 고...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5]  ...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4] 고...
청년 사역자의 눈으로 본 교회 청년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3] 고...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2] 총...
예수님께서 바닥에 쓰신 글 2
논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 위협세...
바른 교리와 이단 개론: 이단의 뿌...
고신교회 제7차 헌법개정의 방향과 ...
뇌과학이 본 인간 이해 (박해정 교수)
인공지능기술의 현황과 전망 (김상...
현대생물학과 하나님의 창조 (박치...
빅뱅 천문학과 하나님의 창조 (성영...
고통의 신약적 이해
고통의 신학적 의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목회 (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