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이번 기획기사는 '파리 테러, 그 이후' 입니다. 지난 13일의 금요일에 유럽의 꽃이라고 불리는 파리를 강타한 테러로 인해 전 세계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 끔찍한 테러는 미국을 향한 이슬람의 9.11 테러와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이제 이슬람 국가를 향한 무차별 보복과 이것에 대항한 이슬람 국가 주도의 피를 부르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입니다. 제3차 세계대전의 전조라고 보아야 할까요? 유럽 현지의 분석글들을 소개도 하고 그곳의 분위기도 전달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잔인하고 혼란스러운 마지막 때를 살아갈 지혜를 구해야 하겠습니다.. -편집장 주- 


  

세계 속의 교회: 파리 테러에 대한 복음주의권의 심사숙고

  

  

저자: 북미기독개혁교회 공식 매거진 The Banner종교 영역 집필진

번역: 박재은 목사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최근 파리에서 자행된 피로 물든 테러에 대해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서로 일치된 목소리를 내고 있지 못하다. 이 테러를 단순히 테러로 봐야 할 것인지, 이슬람교와 맞서 싸워야 하는 전쟁으로 봐야 할 건지 혹은 기독교적 화해의 가치를 기리며 평화주의에 계속 심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는 1113일에 벌어진 공격으로 인해 129명이 사망했고 41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하면서 이것을 전쟁 행위로 규정했다. 올랑드 대통령의 전쟁 행위 규정은 복음주의자들의 마음속에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었다.

       가스펠 프로젝트(Gospel Project)의 트래빈 왁스는 파리 테러에 대해 이렇게 논평한다. “우리는 전쟁 중에 있습니다. 물론 전통적인 의미로서의 전쟁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것은 전쟁입니다. 우리의 이후 자녀 세대가 이 테러를 되돌아보았을 때 우리가 이 어려움을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극복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유명한 설교자 빌리 그래함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우리는 이제 이슬람과 전쟁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악의 얼굴을 계속해서 목격하고 있는 증인들입니다.”

       그러나 몇몇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소위 이슬람과의 전쟁패러다임을 거부한다. 크리스챤 투데이의 에드 스테쳐는 다음과 같이 논평한다. “나는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에게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그들도 내가 무슬림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바랄 것입니다).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10억 이상 되는 무슬림들과 전쟁을 벌이는 것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중동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복음주의자들은 다른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바그다드의 목사의 저자이기도 한 동시에 중동지역 구제와 화해 사역을 하는 기관의 장으로 있는 앤드류 화이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평화를 위해 싸웠던 지난 그 어느 날보다 더 힘을 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테러가 난 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역에 화이트의 대녀가 있었지만 다행이도 그녀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화이트는 파리 테러로 인해 중동 지역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비극들이 대중의 관심 속에서 멀어질까 걱정한다. 화이트는 바그다드 지역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는데 안전 문제로 작년 11월에 철수를 했다. 화이트가 몸담고 있는 사역 기관은 영국에 그 본거지를 두고 있다. 화이트는 중동 지역에서 벌어지는 테러에 대해서도 관심을 촉구한다. “우리는 레바논이나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에 대해서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명이나 사상자를 낸 바그다드 테러에 대해서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세계 협정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크리스 세이플은 올해에도 북 이라크 지역을 몇 번이나 방문했다. 그는 수많은 미국 군인들은 반드시 북 이라크 지역에 사는 사면초가에 몰린 기독교인들과 다른 종교인들의 피난처를 만들기 위해 강경하게 힘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피난처는 수니파 안에 있는 피난민과 약자들을 도와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ISIS(신학적) 정체성 또한 약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이플은 병력의 증강 그 자체가 해결책은 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역할은 군대의 힘이 가장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군 작전과 병력 파병 이후의 결과 즉 피난민 문제, 전쟁 트라우마 문제, 전후 교육 등의 문제가 산적해지기 때문입니다.”   

       복음주의권 내에 군사 행동을 거부하고 화해의 제스처를 보내는 시각도 있다.

       최근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주의자들과 함께 순례자 프로그램을 막 마친 윌로우 크릭 교회 전 직원인 매이 엘리스 캐논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공중 폭격과 군사 행동들은 결국 애꿎은 시민들에게만 큰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이러한 군사 행동은 결국 ISIS의 분노만 자극할 뿐이고 이는 이후에 테러리스트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만 많아지게 할 뿐입니다.”

       그녀는 기독교인이라면 군사 행동 전에 먼저 지역 피난민들을 위한 기관과 피난처에 대한 투자를 먼저 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왜냐하면 군사 행동은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캐논은 다음과 같이 말을 맺는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는 반드시 진리에 대해 용기 있고 선명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따라가게 하기 위해 희생적 사랑을 추구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 본고는 북미 기독개혁교회 (Christian Reformed Church of North America) 공식 교단 매거진인 The Banner 온라인 판 20151120일에 실린 글을 번역 및 게재 허락을 맡고 게시하였습니다. 저작권은 The Banner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기독교인과 선거 5] 네덜란드 교회 교인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20 By개혁정론 Views78
    read more
  2. notice

    [기독교인과 선거 4] 설교학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정치 설교하기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8 By개혁정론 Views100
    read more
  3. [기독교인과 선거 3] 기독교인은 기독교 정당을 지지해야 하는가?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5 By개혁정론 Views100
    Read More
  4. No Image

    [기독교인과 선거 2] 선거를 대하는 극단의 자세에 대해

    ---------------------------------------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
    Date2024.03.11 By개혁정론 Views86
    Read More
  5. [기독교인과 선거 1] 교회가 선거법을 어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08 By개혁정론 Views137
    Read More
  6.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장로교회에서 목사는 개인의 다스림이 아니라 회의를 통한 다스림에 참여한다. 목사는 장로와 함께 치리회의 일원이다. 목사는 다양한 치리회를 통해 목사의 직무를 감당한다. 목사는 순차적으로...
    Date2024.03.04 By개혁정론 Views126
    Read More
  7.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임경근 (다우리교회 목사) 1. 합동교회 헌법의 역사 한국 장로교회는 소위 통합, 합동, 고신, 대신, 합신, 기장(한신) 등으로 나뉜다. 한 줄기에서 출발했지만, 해방 이후 여러 교회로 나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본...
    Date2024.02.12 By개혁정론 Views153
    Read More
  8.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교회 (헌)법을 성경과 함께 나란히 목사의 서재에 꽂아둬도 될까? 교회법이 목회자의 목회에 과연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된다면 어떤 도움을 줄까? 1. 교회법은 무엇보다 강단에서 목회자가 설교...
    Date2024.01.23 By개혁정론 Views141
    Read More
  9.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한국의 대표적인 장로교회다. 2022년(108회기) 기준 9,476개 교회, 목사수 22,180명, 장로수 34,715명, 세례교인수는 1,602,398명, 전체교인수는 2,302,682명이다. 통...
    Date2024.01.12 By개혁정론 Views413
    Read More
  10.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6] 강도사 교육, 노회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4.01.09 By개혁정론 Views175
    Read More
  11.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서론 교회법은 법 조항들로 이루어진 교회론이다. 본 글은 한국장로교회 초창기, 즉 선교사가 처음으로 입국한 1884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로 국한하여 이 기간에 교회법이 어떠했는지...
    Date2024.01.03 By개혁정론 Views113
    Read More
  12. No Image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5] 시찰회의 정기 시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20 By개혁정론 Views144
    Read More
  13.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4] 시편찬송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15 By개혁정론 Views149
    Read More
  14.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3] 미혼자 임직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8 By개혁정론 Views347
    Read More
  15.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2]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헌법이 말하는 대로 세워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6 By개혁정론 Views237
    Read More
  16.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 예배 용어와 절기 기념, 어떻게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4 By개혁정론 Views236
    Read More
  17.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8] 성경이 말하는 ‘땅’의 관점에서 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15 By개혁정론 Views298
    Read More
  18.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7]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성경적 분석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8 By개혁정론 Views187
    Read More
  19.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6]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신앙적으로 접근하기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6 By개혁정론 Views224
    Read More
  20.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5] 이스라엘,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1 By개혁정론 Views2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