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조회 수 2685 추천 수 0 댓글 0

기도 모임의 실종1)

 

 

                                              저자: 마크 존스 (Mark Jones,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공저자)

                                              번역: 박재은 목사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2)

 

 

     목사의 시각에서 볼 때 요즘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세상적인 일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크다. 좋은 피아노 레슨이나 스포츠 수업이 있다고 하면 아무리 먼 지역이라도 아이들을 데려가는데 있어 큰 거리낌이 없는 세상이다.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세상적인 일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지만 정작 하나님을 위한 일에는 큰 관심이 없다는 점이다. 우리는 매일 매일 우리 자신을 부인해야 하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쫒아야 한다 (9:23). 또한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구해야한다 (6:33).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기도 모임을 갖는 것이 힘든 것일까? 복음 중심적인 이야기들은 넘쳐나고, 복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은 서가에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왜 기도 모임은 점점 사장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 것 일까? 심지어 저녁 예배 참석 횟수보다도 기도 모임 참석 횟수가 더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

 

     나는 기도 모임 구성에 관한 폴 레비 (Paul Levy)의 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http://www.reformation21.org/blog/2015/04/why-is-a-central-prayergather.php). 성경은 기도 모임의 본질과 필요성에 대해 선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14).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2:12). 교회 역사는 기도 모임에 관해 많은 좋은 예들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제네바의 칼빈). 성경과 교회 역사는 기도 모임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음에 불구하고 왜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기도 모임을 갖길 꺼려하는가?

 

     아마도 몇 가지 이유를 가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목회자 자신이 기도 모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 (개인적인 의견은 목회자는 반드시 기도 모임에 속해 있어야 하는데 설사 목회자 혼자 참석하거나 혹은 목회자 가정만 참석하더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둘째, 성경적이면서 열정적인 기도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장로들은 계속해서 성경적인 기도의 예를 가르쳐야 한다)

 

     셋째, 사람들이 너무 바쁘다 (그러나 기억하라. 사람들은 자기가 하길 원하는 것만 하는 경향이 있다)

 

     넷째, 현대인들은 기능적 하이퍼 칼빈주의자들이다 (그들은 목적을 위하여 수단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잘못된 이해를 가지고 있다. 기도는 수단들 중에 하나이다. 만약 우리가 구하지 않으면 받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나 기도 모임이 왜 점차 실종되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다음과 같다. 사람들이 개인적인 기도 시간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거룩하심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사람들은 하나님께 충분히 간구하지 않았을수도 있다. 그들은 아마도 기도가 얼마나 영혼에 유익한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개인적인 문제는 한 사람을 기도 모임으로 이끄는데 큰 장애물이 된다. 아마도 또 다른 문제는 오늘날 교회에서 벌어지는 개인적인 게으름과 공적인 게으름 사이의 밀접한 관계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할 것은 기도 모임이 개인 기도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공적인 기도 모임과 개인 기도시간은 우리에게 다 필요하다 (6:4-6; 12:12).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의 삶에는 늘 이 두 가지가 함께 해야 되기 때문이다. 만약 목회자가 기도 모임을 꺼려한다면 왜 그래야만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이유가 필요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 교통하는 사람은 형제자매 가운데서도 그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한다. 결국 교회는 서로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몸이며 가족이다 (18:20; 1:14).

 

     하나님은 내 인생 전반에 걸쳐서 늘 기도에 응답해 주셨고 때로는 놀라운 방법으로 기도를 들어주시기도 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간구할 수 있는 것보다도 더 많이 하나님께 간구하길 원한다. 이러한 경험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지체와 나누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요즘 신학적 흐름 가운데서 만약 심적으로 옳다고 여겨지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흐름이 있다. 이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만약 원하지도 않는데 뭔가를 했다면 그것이야말로 위선적인 행동이다. 뭔가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당신의 마음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생각이 기도 생활 하는 것에 그대로 적용되어지는 것을 금하셨다. 청교도들을 한번 떠올려보라. 그들의 글들 가운데서 인간이 얼마나 죽기보다 기도하길 꺼려하는지에 대해 잘 나와 있지 않는가. 내 개인적인 경험만 해도 때때로 혼자 기도하는 것 뿐 아니라 함께 기도하는 것조차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기도하는 것은 기독교인이 해야 할 의무이다. 때때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 거룩한 의무는 기쁨으로 바뀔 수가 있다. 그러나 의무 자체의 무게가 가벼워지기까지 항상 의무가 기쁨이 되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달리기를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지만, 10분 정도 몸을 데우고 달리기를 시작해서 목표점에 다다랐을 때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다. 기도도 마찬가지다. 어떤 상황이든지, 우리에겐 기도가 필요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혹은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나는 우리 교회의 젊은 청년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하는 순간을 기대한다. 나이 지긋한 분들이 하나님을 온 땅의 구주로 선포하는 기도 소리를 듣길 기대한다. 우리 교회의 장로님들이 참된 기도의 예와 모범을 보이길 기대한다. 또한 나 스스로도 교인들에게 기도의 모범이 되길 소망한다 (벧전 5:1-3). 기도 모임을 통해서 서로에게 중보 기도하는 축복은 헤아릴 수 없는 큰 은혜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 그의 나라와 그 영광이 더 앞당겨 우리에게 임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더욱 더 함께 모여 기도해야한다 (2:42).

 

     사단은 개인 기도를 혐오한다. 그러나 아마도 사단은 개인 기도보다 함께 모여서 하는 기도 모임을 더 혐오할 것이다. 기도만이 교회를 향한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강해질 수 있다.

 

     기도가 많이 필요했던 험난하고 어려운 시절보다 지금의 미국의 삶은 살기 더 편해졌다. 편한 삶은 기도의 시간을 빼앗았고 결국 남는 시간과 에너지를 SNS에 쏟고 있다. 사회적 위기들 (예를 들면, 낙태, 동성 결혼 등)은 더해 가는데 기도에 쏟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해주시길 원하시는데 우리는 마치 그런 축복이 필요 없는 양 행동하고 있으니 얼마나 슬픈 일인가!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천국 문을 열고 기도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길 고대하고 계신데 우리는 구할 생각조차도 없다. 더 중요하게는 그리스도의 몸 된 자들로서 우리는 그의 영광과 능력과 권세를 위해 기도해야 하지 않겠는가?

 

     헨리 스큐더의 말은 귀감이 된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기도는 그의 약속이므로 기도를 함으로써 하나님의 권세와 진리 소유에 동참하게 된다. 이러한 기도를 통해 결국 하나님은 더 전지전능해지시는 것이다.” 상상해보라. 하나님을 통한 기도는 전능한 힘을 가진다!

 

     존 오웬은 교회의 좌석은 목회자의 좋은 설교나 성례전 의식으로 채워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가능케 되기 위해서는 전능하신 하나님 존전에서 은밀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목회자라야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오웬의 말에 이렇게 한번 덧붙여보자. “교회는 아마도 언젠가 채워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함께 무릎을 꿇는 교인들과 목회자가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

 

1) The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 20157-8월호에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 허락을 맡고 게시 합니다 저작권은 The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2) 박재은 목사는 현재 미국 미시건 그랜드래피즈에 위치한 칼빈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논문 작성 중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해외칼럼] 도움, 소망, 그리고 회복: 가족이 중독에 빠졌을 때

    도움, 소망, 그리고 회복: 가족이 중독에 빠졌을 때[1] 저자: 데이빗 슈링가 (크로스로드 성경 협회 전 회장) 번역: 박재은 목사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팀 스파이크스트라 목사는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가 다가와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밖...
    Date2015.10.22 By개혁정론 Views1341
    Read More
  2. [해외칼럼]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개혁신학의 과제 2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 승천 이후의 기독론 (캄펜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B. Kamphuis 은퇴강연) 2015. 9. 3. Prof. Dr. Barend Kamphuis 번역: 이충만 (2015. 10. 6) 나는 30여년 전(1986년) 1930년대 네덜란드 개혁파 진영 안에서 ...
    Date2015.10.19 By개혁정론 Views2373
    Read More
  3. [해외칼럼] 우리 아이들을 음란물로부터 보호하기

    우리 아이들을 음란물로부터 보호하기 저자: 마가렛 래닝 (Margaret Laning, 훌 개신개혁교회 성도)1) 번역: 박재은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유월절 양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가르쳐 주셨다. 희생양을...
    Date2015.10.05 By개혁정론 Views1842
    Read More
  4. [해외칼럼] 목사와 병원심방

    목사와 병원심방 저자: Lucius de Graaff[1] (화란 캄펀신학교 교목) 번역: 이충만 목사 (화란 캄펀신학교 박사과정) 병고를 겪는 자들을 위한 심방 교회의 성도들 중 병으로 아픈 자들을 심방하는 것은 목사와 장로의 중요한 임무이다. 그런데 실제 목회현장...
    Date2015.10.01 By개혁정론 Views3107
    Read More
  5. [해외칼럼] 포스트모던 시대에 교리문답 설교하기

    포스트모던 시대에 교리문답 설교하기1) 저자: 스탠 매스트 (Stan Mast, 미국 칼빈 신학교 설교학 겸임교수) 번역: 박재은 목사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 나는 이런 질문들을 자주 접한다. “설교자인 저도 잘 알아요. 비록 세상은 포스트...
    Date2015.09.23 By개혁정론 Views1332
    Read More
  6. [해외칼럼] 제사장의 나라; 새로운 역동성을 향한 도전 (개혁신학의 과제 1)

    현재 캄펜신학교는 세대교체가 진행 중이다. 지금껏 해방파 교회와 신학교를 섬겼던 다수의 교수들이 은퇴하고 새로운 교수들이 임용된다. 은퇴하는 교수들은 은퇴강연을 통해 자신들의 세대가 추구했던 개혁신학을 정리하고, 후세대가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Date2015.09.14 By개혁정론 Views1765
    Read More
  7. [해외칼럼] 기도 모임의 실종

    기도 모임의 실종1) 저자: 마크 존스 (Mark Jones,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공저자) 번역: 박재은 목사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2) 목사의 시각에서 볼 때 요즘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세상적인 일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지에 대한 ...
    Date2015.09.03 By개혁정론 Views2685
    Read More
  8. [해외칼럼] 지옥에 관하여

    지옥에 관하여1) 저자: 알레한드로 피멘탈 (기독개혁 교단의 스페인어 출판부 Libros Desafio 편집자) 번역: 박재은 목사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2) “이곳에 들어오는 자는 모두 희망을 버려라.”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이 유명한 말...
    Date2015.08.17 By개혁정론 Views1372
    Read More
  9. 광복 70주년을 보내며: 거짓 자유와 관용을 경계하자

    성희찬 목사 마산제일교회 담임목사 1. 올해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은 지 70주년을 맞습니다. 그런데 온 국민이 자유와 해방을 찾은 광복의 기쁨을 상기하며 자유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올해 우리 사회는 어느 때보다 동성 간 합법적 결혼 등의 논쟁으로 ...
    Date2015.08.12 By개혁정론 Views1181
    Read More
  10. [해외칼럼] 헌금의 은혜

    헌금의 은혜1) 저자: 데이빗 브로지 (David Vroege, 모든 민족 기독개혁교회 목사) 번역: 박재은 목사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2) 테레사 수녀에 대한 글을 쓴 사람인 쉐인 클레이본 (Shane Claiborne)은 빈민가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역...
    Date2015.08.07 By개혁정론 Views1186
    Read More
  11. [해외기고] 목사와 교육

    목사와 교육 필자: Lucius de Graaff (캄펜신학교(해방파)의 교목)1) 번역: 이충만목사(캄펀신학교 교의학 박사과정) * 이 글은 어느 매체에 기고한 글을 번역한 것이 아니고, 캄펀신학교 교의학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이충만 목사가 글을 부탁하여 Lucius d...
    Date2015.07.31 By개혁정론 Views1284
    Read More
  12. [해외칼럼] 하나님의 고통, 하나님의 사랑의 이면(裏面)

    하나님의 고통, 하나님의 사랑의 이면(裏面)1) 필자:바런트캄파이스 교수, Prof. dr. BarendKamphuis 번역: 이충만 목사/해외필진(네덜란드) 우리는 하나님께서 고통 받으신다고 말할 수 있을까? 독일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는 이 문제와 씨름하였다. 나 또...
    Date2015.07.27 By개혁정론 Views1939
    Read More
  13. [해외칼럼] PCUSA의 동성애 관용 공식화

    PCUSA의 동성애 관용 공식화1) 저자: 클래이톤 스프롱크 목사 (신앙개신개혁교회 목사) 번역: 박재은 목사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2) PCUSA(미국 장로교회)의 동성애 관용 정책에 대한 매스컴의 취재 열기가 연일 뜨겁다. 그러므로 대부...
    Date2015.07.24 By개혁정론 Views1314
    Read More
  14. [해외기고] 설교자와 목회적 사명

    설교자와 목회적 사명 필자: Lucius de Graaff (캄펜신학교(해방파)의 교목)1) 번역: 이충만목사(캄펀신학교 교의학 박사과정) * 이 글은 어느 매체에 기고한 글을 번역한 것이 아니고, 캄펀신학교 교의학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이충만 목사가 글을 부탁하여...
    Date2015.07.18 By개혁정론 Views1549
    Read More
  15. [해외칼럼] 장로 임직에 관하여 (2부)

    장로 임직에 관하여 (2부)1) 저자: 더글라스 까위퍼 (미네소타에 위치한 개신개혁교회 목사) 번역: 박재은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2) “. . .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
    Date2015.07.03 By개혁정론 Views1368
    Read More
  16. [해외칼럼] 우리는 공룡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공룡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1) 저자: 제이크 붜마 (비영리 단체 운영기구 부대표, 산호세 기독개혁교회 회원) 번역: 박재은 목사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2) 과연 기독교인들은 최근의 과학적 발견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
    Date2015.07.01 By개혁정론 Views1238
    Read More
  17. [해외칼럼] 장로 임직에 관하여(1부)

     장로 임직에 관하여 (1부)1) 저자: 더글라스 까위퍼 (미네소타에 위치한 개신 개혁 교회 목사) 번역: 박재은 목사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2)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 . .” (행 14:23)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
    Date2015.06.05 By개혁정론 Views1987
    Read More
  18. [해외칼럼] 세계 기독교의 대두

    세계 기독교의 대두1) 저자: 알버트 스트라이드홀스트 목사 (Rev. Albert Strydhorst, 디모데 리더십 개발 센터 디렉터) 번역: 박재은 목사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2) 나이지리아 남부에 위치한 캠프에서 모임을 갖는 The Redeemed Chris...
    Date2015.05.23 By개혁정론 Views1695
    Read More
  19. [해외칼럼] 진실한 기도를 위한 11가지 태도

    진실한 기도를 위한 11가지 태도1) 저자: 조엘 비키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총장) 번역: 박재은 목사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2) 성경은 우리에게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준다....
    Date2015.05.19 By개혁정론 Views1893
    Read More
  20. [해외칼럼] 그리스도로부터 교회를 생각함

    그리스도로부터 교회를 생각함 필자: Dr. Arnold Huijgen(아펄도른 신학교 조직신학 조교수) 번역: 이충만 목사/해외필진(네덜란드) 4월의 세 번째 주, 영국 신학자들의 대표적인 모임인 SST (Society for the Study of Theology)가 개최되었다. 올해의 주제...
    Date2015.05.13 By개혁정론 Views10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