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총회 및 노회 SFC 지도위원장연석회의 열려
2018년 총회 및 노회 SFC 지도위원장연석회의가 1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제주 마리나 호텔에서 열렸다. 강만구 총회지도위원장(본산교회)을 비롯한 총회지도위원 5명과 노회지도위원 16명, 김동춘 대표간사를 비롯한 SFC 간사 3명이 참석한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SFC와 교단교회의 관계를 어떻게 더욱 곤고하게 할 것인지를 심도 있게 다루는 기회가 되었다.
SFC는 최근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였는데, 지난 노회 개편에 발맞춰 이뤄진 개편은 교회 중심의 사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개편이다. 이에 따라 총회 및 노회지도위원장들과 함께 효과적인 사역을 논의한 것이다.
▲ 연석회의에 참석한 지도위원과 간사
연석회의를 통해 지도위원들은 교회 교역자와의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노회별 동기수련회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고, 중고등부 사역에 힘쓸 것, 간사들이 교회사역을 더욱 성실히 잘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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