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개 노회 일제히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산하 35개 노회가 2025년 4월 21일(월) 전국 각지에서 개회했다. 서울남부노회(노회장 김동춘 목사)는 제16회 노회를 4월 21일(월) 오후 2시 서울제일교회 예배당에서 개회했다.
1부 예배는 노회장 김동춘 목사의 인도로 박은철 장로(서울영동교회)가 기도하고 서울제일교회 시온 찬양대가 찬송했다. 김동춘 목사는 사도행전 20:22-25를 본문으로 “나의 달려갈 길과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에 성찬 예식을 거행하고 노회장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 노회에 참석한 서울남부노회 회원 및 총대 ⓒ 손재익
2부 회무처리에는 서기 조석연 목사가 회원 호명하니 목사 총대 총 193명 중 112명 출석, 장로 총대 총 69명 중 36명 출석으로 총 148명이 출석하여 봄 정기노회가 개회되었다. 절차 보고 후 김규진, 김은성, 나재찬, 박현호, 원이레, 이희주, 정지완, 진동화, 응웬안허우 총 9명에게 강도사 인허증을 전달했다.
9월 총회에 파송할 총대를 선출한 결과 목사 총대로 김동춘, 권오헌, 배준완, 노은환, 강영진, 조석연, 강종안, 정주일, 이세령, 안정진 목사, 장로 총대로 장상환, 박종흔, 조재천, 정남환, 최영식, 노경철, 박종묵, 김성수, 노승민, 김병주 장로가 선출되었다.
목사 임직식을 거행하여 하동석(서울시민교회), 권영만(배곧영동교회) 씨를 안수하여 목사로 세웠다.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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