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과 역경 중에도 선교는 계속된다
- KPM 제70차 선교사 파송예배
환란과 역경 중에도 예배와 복음 사역은 계속되어야 하고 계속된다. 선교 역시 마찬가지다. 온 세계가 바이러스로 인해 팬데믹을 경험하고 있지만, 선교지는 복음을 필요로 하고, 선교사를 요청한다.
총회 세계선교위원회(KPM, 이사장 안영호 목사)는 2021년 2월 17일 대전 세계선교센터에서 제70차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선교 현장으로 향하는 선교사들의 걸음을 축복했다. 이번에 파송받은 선교사는 모두 7가정, 14명이다. 구성태/김세원(V국), 김용숙/염정혜(V국), 남형우/문주위(태국), 이범석/한세정(불가리아), 이중환/조남희(영국), 정소망/황시아(I국), 정종기/김혜숙(국내이주민) 선교사가 그 주인공이다.
▲ 총회의 파송을 받아 세계 곳곳으로 떠나는 선교사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들의 축복과 환송이 함께 하지 못했지만, 복음 전파를 향한 뜨거운 소명을 따라 헌신한 14명과 함께 한 몇몇 이들로 인해 은혜가 가득한 파송예배의 현장이었다.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