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조회 수 3089 추천 수 0 댓글 0
설요한 기자

제3차 고신포럼 둘째 날에는 “KPM과 비전 2020”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고신 선교의 현재를 조망하는 순서가 있었다.

KPM과 비전 2020

이정건.jpg KPM 본부장 이정건 선교사는 “KPM과 Vision 2020”이라는 발표를 통해 KPM의 역사를 간략히 회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 선교사가 정리한 KPM 선교의 역사는 대략 아래와 같다.

1. 제1기 선교태동기(1955-1980년): KPM 조직
- 1) 대만 선교의 시작: 1957년
- 2) 교포 선교의 시작: 1966-1996년

2. 제2기 타문화 선교 활성화 시작기(1980-1990년)
- 1) 상설 <선교국> 설치 및 <해외선교> 발간: 1980년
- 2) 인도네시나 선교지 개척
- 3) 필리핀 선교지 개척

3. 제3기 타문화 선교 도약기(1990-2000년)
- 평신도 선교사가 본격적으로 나가기 시작
- 1) 선교운동의 확산(1990-1998)
- 2) 원주민 선교 중심으로 정책 전환

4. 제4기 선교운동(성장과 변화기, 2000-2014)
- 1) 선교운동의 새로운 모색
- 2) 선교정책위원회 신설
- 3) 고신선교포럼
- 4) 선교훈련원의 확대와 변화
- 5) 고신세계선교센터 건축
- 6) 지역선교부 조직과 팀사역의 강화

그리고 KPM에서 지난 2006년 비전 2015로 결정한 내용의 대략은 다음과 같다.

1. 전교인 선교동원
2. 정규 선교사 500명, 자비량 선교사 1,000명, 단기 선교사 1,000명 파송
3. 전문인 선교사 자비량 선교사 양성 강화
4. 전략적 선교지역 집중
5. 선교사 케어 시스템 구축
6. 현지선교부 역할 강화
7. 개혁주의 신앙을 가진 현지 지도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육 활성화
8. 선교센터 건립
9. 선교연구 활동 강화
10. 교단선교 역량 극대화를 위한 방향 모색

그리고 이후 2009년 확정된 VISION 2020의 내용의 대략은 다음과 같다.

1. VISION 2020의 네 가지 목표
- 1) 전국교회 선교참여
- 2) 1,000명의 선교사 파송
- 3) 200억 선교펀드 조성
- 4) KPM의 세계 TOP브랜드 선교기관 육성

2. 3대 전략방향
- 1) 연구훈련의 극대화로 글로벌 선교인재 양성
- 2) 현지선교부 강화로 팀 사역 강화
- 3) 지상명령에 올인하는 국내외 선교교회 육성

3.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9가지 중점 추진과제
- 1) 세계선교센터 건립완공
- 2) 본부사역의 전문화와 멀티리더십 운용
- 3)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미전도지역 교회개척선교 극대화
- 4) 20개 현지선교부 조직과 역할 강화
- 5) 전문인선교 동원, 훈련, 파송 체제 강화
- 6) 한인 디아스포라 사역 선교사 파송
- 7) 국내 외국인 선교부 조직
- 8) 지역교회 선교동원 및 선교교육훈련 지원
- 9) 1만 KPMer 운동으로 전략펀드 조성

4. 5가지 핵심가치(고신 정신)
- 1) 개혁주의 신앙의 세계교회 건설 <진리파수와 전승>
- 2) 남은 과업의 완성 <일사각오 개척선교 정신>
- 3) 성결한 삶의 본 <CORAM DEO, 생활의 순결>
- 4) 성령 충만한 사역 <회개운동>
- 5) 동지애 <순교적 희생과 사랑>

이 선교사의 발표에 이어 “KPM 비전 2020 재정비” 발표를 맡은 오병욱 목사는 앞선 발표에 특별한 내용을 추가하지는 않았다. 다만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9가지 중점 추진과제에서 본부 사역의 전문화와 멀티 리더십 운용에 대해 강조하며 “본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KPM 선교사 사역 현황과 발전방향

조동제.jpg KPM 선교국 총무 조동제 선교사는 KPM 선교사의 사역 현황을 숫자로 제시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발표를 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4년 7월 31일 현재 고신 교단 선교사 숫자는 50개국 221세대 414명(남자 202명, 여자 212명)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2013년 말에 한국 선교사 숫자를 25,745명으로 집계했는데 이 중 고신교단 선교사 비율은 약 1.6%다. 교단 선교사 중 목회자 선교사는 164세대(74%), 전문인선교사는 13세대(6%), 독신여성선교사는 13세대(6%), 자비량선교사는 4세대(2%), 단기선교사는 5세대(2%), 협력선교사는 22세대(10%)다. 대륙별로는 북중미 4세대(1.8%), 남미 14세대(6.3%), 아프리카 23세대(10.5%), 아시아 157세대(71%), 유럽/중동 19세대(8.6%), 대양주 4세대(1.8%)다.

선교사의 사역은 교회개척, 교육, 긍휼, 특수, 의료, 지도자훈련, 제자양육, 신학교, 개인전도, 성경번역, 문서 및 출판, 언어훈련 등 다양했고 이 중 교회개척이 전체 활동의 40.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로는 교육(14.7%), 신학교(11.4%) 사역이 뒤를 이었다. 하위 3개 영역은 문서 및 출판(1.5%), 긍휼(1.8%), 성경 번역(2.1%)이다.

선교사 사역기간은 1-5년 73세대, 6-10년 38세대, 11-15년 43세대, 16-20년 33세대, 21-25년 24세대, 25-30년 8세대, 30-35년 2세대로 집계되었다.

1980년부터 파악한 선교사 연도별 파송현황은 1980년대 22가정, 1990년대 88가정, 2000년대 90가정, 2010년대(2010-2013년) 68가정이 증가하였다. 매년 증감은 있었지만 10년 단위로 묶었을 때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매년 평균 9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2010년대 들어 더욱 크게 증가한 것이다. KRIM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선교사 증가율 변동은 1980년대 29.8%, 1990년대 17.2%, 2000년대 10.5%, 2010년대(2010-2012) 2.4%다. 조 선교사는 “고신 교단의 선교는 꾸준히 성장을 해왔고 특히 한국교회 선교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에 고신교단 선교사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하였다.

조 선교사는 “교단의 선교가 전략적 집중 및 선교사 증가율 등을 보았을 때 타 교단에 비해서는 비교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도 향후 교단 선교의 과제를 일관성, 전문성, 창조성의 세 가지로 제시했다. 교단의 선교 기조를 지속하면서 선발, 훈련, 파송, 사역 등에 있어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전방식을 탈피하여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발제문에 제시된 적용의 구체적 사례로는 전략적 집중지역선교, 팀사역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개발, 선교사 재배치, 실버선교사 파송, 단기선교의 활성화 등이 있었다.

NGO 사역도 중요한 선교 동력

이날 발표에는 NGO와 선교에 관한 두 발표도 있었다. 아프리카미래재단 상임대표 박상은 장로(샘병원장)가 “NGO 사역과 선교”, 아시아 미션의 정재철 목사가 “선교적 관점에서 본 NGO 실제”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하였다.

박상은.jpg 박상은 장로는 최근 선교사역의 유형이 다양해지며 NGO가 포함된 형태의 활동이 많다는 점을 밝힌 뒤 선교단체와 NGO를 비교하였다. 이에 따르면 선교단체가 기독교 선교, 하나님 사랑, 복음 전파 및 교회 개척에 초점을 맞춘다면 NGO는 공공적 성격, 이웃사랑, 하나님 나라 건설에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선교단체가 헌금, 교회후원에 의존하고 정부지원이 불가능한데 비해 NGO는 기금을 모금하고 기업과 정부의 지원이 가능하다. 선교단체가 가급적 홍보를 자제해야 하고 회교 및 공산권 접근에 곤란을 겪는 반면 NGO는 홍보를 강화할 수 있고 회교 및 공산권 접근이 용이하다. 다만 선교단체가 독자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면 NGO는 정부가 개입한다.

박 장로는 “선교단체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형태의 선교사역을 인정하고 품으며 선교총력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런 의미에서 NGO는 선교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모델”이라는 점을 가조하였다. 특별히 “고신의 전문인 중 NGO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들이 만흔데 교단은 이들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박 장로는 자신이 참여하는 의료 NGO 사업을 소개하며 총체적 복음으로서의 선교의 당위성을 강조하였다.

정재철.jpg 정재철 목사는 선교와 관련하여 NGO를 “사람들의 고통을 감면해 주고 빈곤층의 이해 증진, 환경 보존, 기초사회 서비스 제공 혹은 지역사회 개발 등의 활동을 추구하는 사적 단체”로 정의하였다. NGO의 목적이 선교를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정 목사는 “초기 선교를 위해 발기한 NGO가 시간이 지나며 모금을 위해 선교적 색채를 줄이고 긍휼 및 지역개발 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 가운데 선교사가 소명적 갈등을 겪기도 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아울러 NGO 사업의 의미를 강조하면서도 “복음이 빠진 NGO 혹은 NGO 사역을 복음의 조건으로 제시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NGO와 선교단체에 대해 “후원과 모금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직 운영이 비효율적인 면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정 목사는 선교와 관련한 NGO 사역이 자세로 열한 가지를 제시했다. 1) 진정성이 모든 사역을 대변해 주지는 않는다. 2)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3) 이벤트가 아닌 큰 그림의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4) 산타클로스가 되어선 안 된다. 5) 현지인을 키워야 한다. 6) 자립심과 독립심을 키워야 한다. 7)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8) 자비를 베푸는 갑이 되어야 한다. 9) 힘(power)이 아닌 권위(authority)가 있어야 한다. 10) 조건으로서의 복음이 아닌 결과로서의 복음이어야 한다. 11) 바통 터치의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 된다.

설요한 기자 juicecream@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2024년 4월 14일 (주) 오전 9시 30분에 캐나다 토론토 북쪽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에 위치한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Bethel Canadian Reformed Church)에서 박광영 목사의 선교목사(Minister of...
    Date2024.04.18 Views357
    read more
  2. 고신대학교 개혁주의 학술원 주최, 제9회 종교개혁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주최로 11월4일 “칼빈주의와 고신신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9회 종교개혁기념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고신대학교 손양원홀에서 2시부터 종교개혁 기념 예배를 시작으로 그 막을 ...
    Date2014.11.12 Views2976
    Read More
  3. 칼빈의 제네바와 디아코니아 사역

    설요한 기자 10월 28일(화)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에서는 종교개혁기념특강이 있었다. 강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학사부총장 이정숙 교수(사진). 이 교수는 미국 프린스톤 신학교(Ph.D.)에서 칼빈을 전공했는데, 특별히 ‘제네바 컨시스토리(Consist...
    Date2014.10.31 Views2770
    Read More
  4. 하나님은 가난을 가지고 나아가는 자의 하나님

    설요한 기자 10월 3-4일 예장 고신 소속 몇 교회가 강화도(말씀의 집)에 모였다. 고신 소속의 광교장로교회, 다우리교회, 시냇가교회, 온생명교회가 모여 “종교개혁신앙강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종교개혁신앙강좌의 주제는 “시편에 나타난 가난...
    Date2014.10.15 Views3448
    Read More
  5. 예장 고신 각 노회, 정기노회 개최

    설요한 기자 10월 13-14일 양일간 예장 고신 36개 노회에서는 정기노회가 열렸다. 각 노회에서는 대개 노회 임원을 새로 선출하고 상비부와 위원회, 시찰회, 임원회 등의 보고를 받고 안건을 토의한다. ▲ 제120회 경기노회가 서울 남일교회에서 열렸다. 경기노...
    Date2014.10.14 Views3106
    Read More
  6. 총회 총대 구성, 문제 많다

    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목사 고신총회 인재풀운영위원회 전문위원 (서기) 총회는 총대들의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사람이 총대로 가느냐에 따라 어떤 총회가 되느냐가 결정된다. 필자는 총대들의 구성이 총회의 발전에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
    Date2014.10.05 Views2608
    Read More
  7. ‘회중’을 뜻하는 총회와 ‘치리회’인 총회는 구별되어야: 제64회 고신 총회 후기

    성희찬 목사 마산제일교회 담임목사 지난 주간 9월 23일(화) 오후 3시부터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 교단 총회가 천안에 있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회하여 25일(목) 저녁 8시를 넘어 파회하였다. 2박 3일 동안 무려 110여 개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특히 총회 ...
    Date2014.10.02 Views2574
    Read More
  8. 제64회 예장 고신 총회 주요 안건 처리 결과

    설요한 기자 9월 23일(화) 시작했던 제64회 예장 고신 총회가 25일(목) 저녁에 폐회예배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총회에서 처리된 안건 중 기획기사로 다루었던 안건 및 그외 주요 안건의 처리 결과를 정리하였다. 1. 미자립교회 목사의 이중직 허락 청원...
    Date2014.09.26 Views5703
    Read More
  9. 제64회 고신총회 유안건 보고 결과

    설요한 기자 제6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가 진행중이다. 이번 총회에서 제63회 총회의 유안건으로 올라온 안은 총 8건이다. ▲ 고려신학대학원을 고신대학으로부터 독립시켜서 대학원대학교를 만들어 줄 것을 청원하는 건 ▲ 주기도문 사용일치를 위한 노...
    Date2014.09.25 Views3170
    Read More
  10. 예장 고신 총회장, 김철봉 목사 선출

    설요한 기자 ▲ 신임 총회장 김철봉 목사 ⓒ 설요한 제6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에서 김철봉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3일(화) 있었던 고신 총회 임원선거에서는 임원, 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고신세계선교위원회를 선출하였다. 총회 선거 조례...
    Date2014.09.24 Views4888
    Read More
  11. 예장 고신, 제64회 총회 개최

    설요한 기자 9월 23일(화)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6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가 열렸다. 올해의 표제는 “교회, 이 땅의 희망”이다. ▲ 왼쪽부터 총회장 주준태 목사, 목사 부총회장 김철봉 목사, 장로 부총회장 엄송우 장로 ⓒ 설요한 총회장 주...
    Date2014.09.24 Views2236
    Read More
  12. 고신 언론의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모색하다

    설요한 기자 “고신언론, 어디로 가고 있는가?” 9월 4일(목),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남서울교회에서 예장 고신교단 산하 경기노회, 남서울노회, 동서울노회가 주관이 되어 고신 교단 언론의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서울포...
    Date2014.09.05 Views3479
    Read More
  13.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신대원 이전 고신 총회 안건에 대한 성명 발표

    설요한 기자 예장 고신 교단 총회 상정 안건인 고려신학대학원(이하 고신대원)의 부산 이전 건에 관하여 고신대원 교수회가 고신대원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 고려신학대학원 홈페이지 갈무리 “신대원 부산 이전 안 총회 상정 결의에 대한 신대원 ...
    Date2014.09.05 Views5259
    Read More
  14. 제3차 고신선교포럼, 고신선교 60년을 평가하고 미래 모색해

    설요한 기자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시 소개 고신총회선교센터에서 있었던 “제3차 고신선교포럼”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포럼 주제는 “KPM 60주년, 평가와 전망”으로 2015년 60년을 맞이하는 예장고신 교단의 선교의 과거와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모색하...
    Date2014.08.30 Views3370
    Read More
  15. 고신 선교의 미래,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설요한 기자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3차 고신선교포럼 둘째, 셋째 날에는 KPM(고신세계선교회)의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신철 교수(고려신학대학교 선교학)가 “고신세계선교회(KPM)의 미래대책(2015-2030)”, 김삼성 선교사(선교연구훈련원...
    Date2014.08.29 Views3447
    Read More
  16. 고신 선교의 현재를 확인한다

    설요한 기자 제3차 고신포럼 둘째 날에는 “KPM과 비전 2020”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고신 선교의 현재를 조망하는 순서가 있었다. KPM과 비전 2020 KPM 본부장 이정건 선교사는 “KPM과 Vision 2020”이라는 발표를 통해 KPM의 역사를 간략히 회고하고 앞으로의 방...
    Date2014.08.29 Views3089
    Read More
  17. 고신선교 60주년을 돌아본다

    설요한 기자 제3차 고신 선교포럼 첫째 날에는 “KPM 60주년 평가”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4개의 발표가 있었다. 김종국 선교사(인도네시아 장로교신학대학원장, KWMF 대표회장)가 “고신선교 60주년을 돌아보며”라는 제목의 대주제 발표를 하고 한국선교평가원 이...
    Date2014.08.27 Views2749
    Read More
  18. 고신 세계선교위원회, 고신선교 60년을 평가하는 제3차 고신선교포럼 개최

    설요한 기자 “고신선교 60년을 평가하고 전망한다.” 8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KPM 60년,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제3차 고신선교포럼이 대전에 있는 고신총회선교센터에서 열리고 있다(KPM은 고신세계선교위원회를 말한다. 이하 KPM). 제1...
    Date2014.08.25 Views3664
    Read More
  19. No Image

    고신대학교, 가나 해외봉사단 관련 학교 입장 공식 발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해외봉사단원(교직원 및 학생 20명)이 2014년 7월 30일(수) ~ 8월 12일(화)까지 봉사활동을 위하여 가나지역에 파견되었다. 고신대학교는 지난 1989년부터 필리핀, 태국, 가나, 탄자니아, 중국, 인도 등에서 의료를 비롯해 교육, 문화...
    Date2014.08.05 Views2091
    Read More
  20. 고신대학교,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7월 21일(월) 손양원홀에서 2014학년도 고신대학교 직원 성폭력 예방교육을 가졌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전문 이은희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는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의 중심역할을 하는 구성원이 성에 관련된 사...
    Date2014.07.22 Views2152
    Read More
  21.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칼빈작품전집> Database 구축 기념행사 가져

    ⓒ 고신대학교 2014년 7월 17일(목)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은 <칼빈작품전집> 데이터베이스(Database) 구축 기념행사를 가졌다. 학술원이 4년 전부터 추진해 오던 숙원사업으로 <칼빈작품전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역사적인 기념행사를 가진 것이다. ...
    Date2014.07.18 Views40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