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조회 수 3065 추천 수 0 댓글 0
설요한 기자

운영위 2.JPG
▲ 제63-3차 고신 총회 운영위원회가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열리고 있다. ⓒ 설요한

7월 10일(목) 오전 11시 대구시 동구 소재 성동교회에서 예장 고신총회 제63-3차 총회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 고신세계선교회 관련 총회규칙 개정 청원의 건 △ 전태식 목사와 관련된 총회 결의사항 해지의 건 △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보내온 총회 산하 세 기관을 위한 대책보고의 세 가지 안건을 다루었다. 아울러 총회 행정위원회에서 노회 명칭 개정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고신 세계선교위원회 조직에 관한 총회규칙 개정 청원

이번 개정 청원은 이미 제63회 총회에서 위임받은 내용으로 총회규칙에 관한 세부사항은 총회 임원회에 맡기기로 결의되었던 것이었다.

회의자료로 첨부한 ‘고신세계선교회 관련 총회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제13조(상임위원회 임무) 중 “세계선교위원회는 해외선교를 연구, 기획, 실행하되 선교후원교회 및 후원회 회원과 협력하여 해외 선교사를 지도 감독한다”라는 조항을 삭제,

제14조 중 “2. 공천위원회는... 공천하여 본회에 보고한다”는 조항을 “2. 공천위원회는... 고신세계선교회 이사 후보를 공천하여 본회에 보고한다”로 수정,

제4장 “법인 및 총회 교육원”을 “법인(준법인) 및 총회교육원”으로 수정,

“제17조(법인)”을 “제18조(준법인: 고신세계선교회)”로 수정,

“제18조(총회교육원)”을 “제19조 (총회교육원)”로 수정,

제12조(상임위원회) 중 “1. 운영위원회의 구성은... 각 법인이 사장으로 한다.” 항목을 “운영위원회의 구성은 총회임원 및 각 노회 노회장과 장로 부노회장, 상임위원장, 재판국장, 감사국장, 선거관리위원장, 총회교육원이사장, 고신세계선교회 이사장, 각 법인이사장으로 한다.” 로 수정

하기로 한 것이다. 특별히 “제18조(준법인: 고신세계선교회)”의 세부조항은 다음과 같다.

1. (목적) 고신세계선교회는 선교후원교회 및 후원회 회원과 혀벽하여 해외선교를 연구, 기획, 실행하고 해외 선교사를 지도 감독하되, 별도 운영정관을 둔다.
2. (이사회) 고신세계선교회는 이사회를 두고 이사는 15인으로 구성한다.
3. (총회 선출이사) 총회 선출이사 11인(목사 7인, 장로 4인)은 해외선교를 모범적으로 하는 교회 중심으로 총대 중 공천위원회에서 3배수 공천하여 총회에서 투표로 선정한다.
4. (당연직 이사) 당연직 이사 4인은 세계선교본부장, 선교후원교회협의회 2인, 총회 임원회에서 추천한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중에서 선교학 전공교수 1명이며, 이사회가 인준한다.
5. (이사장) 이사장은 총회 선출 이사 중에서 선출하여 총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6. (임기) 총회선출 이사의 임기는 4년으로 하되 단임으로 하고 매2년마다 개선하되 4년조만 선임한다. 당연직 이사 임기는 별도 운영 정관에 따른다.
7. (선교비) 총회 선출 이사는 임기를 시작할 때 1백만 원을 선교비로 고신세계선교회에 납부하여야 한다.
8. (겸직) 이사는 상임위원은 겸할 수 없지만, 총회 임원과 타 법인의 이사와 감사를 겸할 수 없다.

아울러 고신세계선교회 이사회 출범에 따른 경과 조치에 대해 “1) 제63회기 세계선교위원 중에서 제64회기 총회 총대가 아닌 사람은 해당 노회에서 배정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2) 제64회 총회 이번 한번만 공천위원회에서는 목사 2명의 3배수 6명을 공천하고 최고 득표자는 3년조, 2, 3위 득표자는 1년조 2명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라는 두 가지 안을 제출하였다. 특별히 2)안은 고신세계선교회 이사의 년조를 맞추기 위해 제안한 것이다.

이상의 고신세계선교회 관련 총회규칙 개정 청원안은 모두 통과되어 총회에서 다루어지게 된다.

전태식 목사 관련 안건, ‘참여 금지 해제’ 총회에 보고하기로

이 안건이 올라온 경위는 다음과 같다. 2014년 1월 27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에서 고신 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의 연구보고서(2005년 총회, 제53회, 당시 유사기독교연구위원장 정우진 목사)의 전태식 목사에 대한 “전태식 목사의 사상은 본 교단의 신학 이념과 다르므로 본 교단 교역자들 및 성도들의 참여를 금지시키는 것”에 대한 규정을 해제하고 전 목사에 대한 신학적 지도 사항을 기하성 교단에 일임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하였다. 그리고 전 목사의 입장이 담긴 서약서를 해당 공문에 첨부하였다. 고신 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에서는 이 사안을 총회임원회의 일임하였고 당시 유사기독교연구위원장의 견해도 확인하였기에 이에 대한 결정을 운영위원회에 상정하게 된 것이다.

전 목사는 당시 해명서를 통해 “현재 기하성 교단에서 목회를 하고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고신에서 신앙생활을 한 것이 자부심이자 자신의 목회 철학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세상과 교회에 대한 이원론, 교회론과 교회관, 구원론과 구원, 봉사신학, 헌금관, 은사(특히 방언)에 대한 입장을 해명한 후 결론부에서는 “고신 교단의 지적과 견해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였다.

총회임원회는 연구보고서를 통하여 “전태식 목사가 고신 출신이지만 신학적 배경은 오순절 교단이기 때문에 신학적으로 체계적, 일관성 있는 사고의 부재가 발견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목사의 ‘관주해설 아바드 성경’과 ‘아바드시스템’이라는 신앙훈련저서와 출간된 다수의 책자 등에서 실천적인 행함을 많이 강조하고 있기는 하지만 믿음으로 구원받음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다”고 하였다. 즉 “전체적인 관점에서 볼 때 행위를 강조하는 구원론이나 교회론의 부분적 강조, 율법주의라는 지적 등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총회임원회에서는 “기하성 교단의 협조 요청은 전태식 목사에 대한 연구 검토가 이루어진 바 교단 협력 차원에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고, 따라서 “교단 간의 교류와 협력 차원에서 ‘참여 금지 조치’를 해제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는 결론을 내었다.

이상에 대하여 운영위원회에서는 논의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참여 금지 해제’에 대한 조건은 충족되는 것으로 확인하고 총회에 보고하여 결정하기로 하였다.

고신대학교 현안 관련 고려학원 이사회 보고 건, 대책위원회 세우되 임원회에 맡기기로

지난 제63회 고신 총회 결의사항에는 “7.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 보고: 총회 산하 세 기관을 위한 특별대책위원회를 세우자는 건은 이사회가 총회운영위원회가 열릴 때까지 대책을 세워서 총회 운영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하고 그 때까지 대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총회 운영위원회에서 대책위원회를 세우도록 가결한다.” 라는 사항이 있다. 이날 안건은 이것을 근거로 진행하여 제출한 것이다. 별지에 따르면 보고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고려신학원을 대학원대학교로의 설립은 현재의 여건으로는 불가한 것을 확인하다.

2. 1, 2차 공청회를 통하여 법인 산하 세 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을 확인하다.

3. 공청회를 통하여,
1) 천안의 고려신학대학원을 영도캠퍼스로 이전하여 통합한다.
2) 고려신학대학원을 천안캠퍼스에 두고 영도캠퍼스의 일부 학과를 천안캠퍼스로 이전한다.
3) 영도캠퍼스의 학과를 구조 조정하여 천안캠퍼스로 이전 통합한다.
4) 제3의 캠퍼스를 조성하여 영도캠퍼스의 학과와 천안캠퍼스의 고려신학대학원이 이전 통합한다.
이상의 4안이 도출되었으며 이 4안을 충분히 검토하여 1개의 안을 결정한 후 심도 있게 연구하여 금번 교단 총회에 보고하겠습니다.

보고 후에는 이 보고 내용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고, 최종적으로는 이사회의 보고를 받는 것으로, 9명으로 대책위원회를 세우되 위원 선정은 임원회에 맡기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노회명칭 개정에 대한 행정위원회 보고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있었던 노회 명칭 개정에 대한 행정위원회 보고 회의자료에 따르면 현재 노회 명칭의 난제와 개선 방안은 다음과 같다.

1. 노회 명칭을 정하는 일정한 기준이 없어 노회가 임의로 정함으로 혼란스럽다. 따라서 노회 명칭을 정하는 기준을 설정한다.

2. 대도시나 도 단위의 명칭을 사용한 곳도 있지만 소도시나 읍소재지 단위의 명칭도 있다. 따라서 노회의 규모에 맞도록 광역시나 도를 기준으로 하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다.

3. 일부 노회의 명칭은 지역과 명칭의 의미가 전혀 맞지 않아서 오해나 논란이 된다. 따라서 노회의 지역과 의미에 맞는 명칭을 개정해야 노회의 위치 파악과 의미가 맞는다.

4. 방위명칭을 사용할 때 한 글자 방위명칭과 두 글자 방위명칭이 섞여 있다. 두 글자 방위명칭으로 일률적으로 개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추후의 선정에 가능해진다.

5. 한 글자 방위명칭을 사용하면서 방위명칭을 노회명칭의 서두나 중간에 임의로 사용하였다. 따라서 한 글자는 두 글자로 통일하고 위치는 지역명칭 다음에 두기로 한다.

6. 인근지역별로는 약간의 통일을 이루고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일괄성이 없다. 따라서 지역의 특징을 유지하되 전 노회의 명칭이 통일성 있게 구성되어야 한다.

7. 노회 순서를 가나다순으로 정하면 지역과 명칭 순서가 일괄적이지 못하고 혼란스럽다. 따라서 지역 명칭을 따라 가나다순으로 하고, 방위명칭을 사용하며 순서를 정한다.

8. 전국을 여러 지역권을 구분하려고 할 때 기준이 없어서 난처할 때가 많다. 지역명칭과 방위명칭을 사용하면 전 지역을 권역별로 정리할 수 있다.

9. 명칭이 산발적이라서 총회 산하 노회들의 분포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지역 통일 명칭을 사용하면 총회 산하 전 노회에 대한 파악과 이해가 효율적이다.

10. 노회순서는 방위 명칭을 따라서 정한다.

그리고 개정할 때에 참고사항으로는 다음과 같다. 1) 노회 명칭은 개정하되 노회의 지역과 소속교회는 변하지 않음, 2) 지역권의 고유성을 가진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게 할 것, 3) 경남 지역은 노회의 수효가 많아서 방위명칭 사용이 난이하므로 대안이 필요함, 4) 추후 노회가 성장하여 분립될 경우를 대비하여 방위명칭을 세분화해 둘 것, 5) 현제 추세로 볼 때 노회 분립은 희박하고 오히려 노회 합병 가능성이 높음, 6) 노회간의 균형과 효율성을 위하여 규모에 따라 인접 노회간의 합병도 고려할 수 있다, 7) 일괄적인 명칭으로 개정할 때 노회 중에서 고유적 이권 때문에 반대가 있을 수 있다, 8) 타 노회 지역에 소속된 노회들이 이번 기회에 해당 지역 노회에 소속하게 됨.

이상의 행정위원회 보고내용은 안건은 아니고 각 노회에서 참고를 고려해 보기를 권하는 차원에서 보고한 것이다.

총회 공천위원회, 7월 15일 성동교회당에서

7월 15일(화)에는 총회 공천위원회가 운영위원회와 마찬가지로 성동교회당(대구광역시 동구 산암4동 257-1)에서 열린다.

아울러 고신교회 각 노회에서는 총회 상정안건을 7월 23일(수)까지 총회 행정실로 제출해야 한다.

설요한 기자 juicecream@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2024년 4월 14일 (주) 오전 9시 30분에 캐나다 토론토 북쪽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에 위치한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Bethel Canadian Reformed Church)에서 박광영 목사의 선교목사(Minister of...
    Date2024.04.18 Views347
    read more
  2. No Image notice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2024년 4월 15일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총대 명단이 다음과 같이 집계되었다. 1) 강원노회(6명) 목사 : 권중신 김동현 송인구 장로 : 홍종국 한장섭 장임순 2) 경기동부노회(20명) 목사 : 김석홍 이하식 배상식 강인영 문용만 채경...
    Date2024.04.17 Views222
    read more
  3. 고신대학교와 플로리다 국제 대학간의 교류협정 체결식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플로리다국제대학(총장 Hunter Kim, 미국 소재)과 7월 15일(화) 오전 11시 고신대학교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조성국(교목실장) 교수의 기도와 양측 내빈소개, 인사말, 홍보영상 상영으로 ...
    Date2014.07.18 Views2651
    Read More
  4. 고신대학교, 중독의 예방과 치유 교사 교역자 세미나 가져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7월 15일(수) 부산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센터장 최이순)에서 ‘SNS와 사랑에 빠진 청소년과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교사·교역자를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사회문화적으로 중독의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을 비롯한 ...
    Date2014.07.16 Views2544
    Read More
  5. 고신대학교 해외봉사단 필리핀 출발, 집짓기 및 교육 주력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2014학년도 하계 필리핀 해외봉사팀이 7월 9일(수) ~ 22일(화) 첫 해외봉사를 떠났다. 지난 5월 해외봉사 발족식을 가지고 민도르에서 집짓기 및 어린이 교육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첫 출발을...
    Date2014.07.16 Views2851
    Read More
  6. 예장 고신 총회, 제63-3차 총회 운영위원회 열어

    설요한 기자 ▲ 제63-3차 고신 총회 운영위원회가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열리고 있다. ⓒ 설요한 7월 10일(목) 오전 11시 대구시 동구 소재 성동교회에서 예장 고신총회 제63-3차 총회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 고신세계선교회 관련 총회규...
    Date2014.07.11 Views3065
    Read More
  7. 고신대학교, 파라과이 한국대학교 교류협정 체결식 가져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파라과이 한국대학교(총장 전성준)와 7월 4일(금) 오전 11시 30분 약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신대학교 섬김관 5층에서 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조성국(교목실장) 교수의 기도로 시작된 교류협정 체결식은 박...
    Date2014.07.09 Views2822
    Read More
  8. 밝은빛광명교회, 고신대학교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 고신대학교 밝은빛광명교회(담임목사 윤승곤)는 7월 3일(목) 학교법인 고려학원 김종인 이사장과 함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윤승곤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기독교정체성을 회복하며 하나님나라 일꾼양성을 위...
    Date2014.07.09 Views3373
    Read More
  9.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필리핀 사역 전개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1차 태권도 선교 팀 32명이 6월 23일(월)-7월 2일(수)까지 약 10일 동안 필리핀 판나이 섬에 위치한 일로일로 도시에서 태권도시범을 펼쳤다. 고신 총회 세계선교위원...
    Date2014.07.09 Views3094
    Read More
  10. 공영호 교수, 고신대학교에 지정기금 1백만 원 전달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공영호 교수(교회음악과)가 7월 2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행사지정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8월 12일(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바다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고신대학교 교...
    Date2014.07.09 Views2834
    Read More
  11. 고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성전 꽃 장식 및 도자기 지도자 과정 수료식&전시회 가져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2014년 6월 28일부터 6월30일까지 본교에서 수료식과 전시회를 가졌다. 성전꽃장식 및 도자기 지도자과정을 개설하여 이금복 권사의 지도에 의해 매년 9월부터 시작되어 6월에 마무리하는 1년 과정을 수료하는 수...
    Date2014.07.09 Views4719
    Read More
  12. 손봉호 석좌교수,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고신대학교 손봉호 석좌교수(서울영동교회 은퇴 장로)가 6월 28일(토)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발전을 위해 2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손봉호 박사는 고신대학교가 기독교정체성을 올곧게 회복하며, 바른 가치관과 영성을 겸비한 탁월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Date2014.07.09 Views2776
    Read More
  13. 2014년도 고신 하계 목회대학원,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려

    설요한 기자 ▲ 하계 목회대학원 단체사진 ⓒ 설요한 2014년도 고려신학대학원 하계 목회대학원이 7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천안시에 있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된다. 목회대학원은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 신학위원회의 주최로 매년 동계, 하계 두 차례 ...
    Date2014.07.08 Views3855
    Read More
  14. 제41회 SFC대학생대회,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주제로 열려

    설요한 기자 지금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는 SFC대학생대회(SFC; Student For Christ, 학생신앙운동)가 한창 진행중이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이번 SFC대학생대회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주제를 가지고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대...
    Date2014.07.03 Views5258
    Read More
  15. 고신대학교 현안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2차 공청회

    황대우 목사 오늘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송도캠퍼스)에서 오후 2시부터 ‘한 지붕 세 가족’의 고신대학교가 당면한 현안 극복과 희망적 미래 건설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 공청회는 고신총회가 주최했고 학교법인고려학원이사회가 주관했다. 1부 개회...
    Date2014.07.02 Views3565
    Read More
  16. 고려신학대학원 캄펀과 MOU 체결

    > 캄펀 개혁신학대학의 떠 펠더 학장과 고려신학대학원의 김순성 원장 고려신학대학원은 화란 캄펀의 개혁신학대학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 학교는 향후 1) 교수 교류 확대(초청 강의 및 초빙 교수); 2) 학생 교류 추...
    Date2014.06.27 Views2828
    Read More
  17. 고신대학교, 이성윤 직원 정년퇴임식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6월 23일(월) 대학교회에서 이성윤 계장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는 총장을 비롯한 직원과 제8영도교회 김희택 목사 및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성윤 계장은 만 26년 동안 고신대학교의 직원으로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대학...
    Date2014.06.26 Views3816
    Read More
  18. 고신대학교, ‘고신대 후원의 밤’ 행사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6월 17일(화) 오후6시30분 롯데호텔부산에서 학교발전을 위한 모금 전략으로 ‘고신대 후원의 밤-은혜·헌신·사명’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제8대 고신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전광식 총장이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첫 행...
    Date2014.06.26 Views3924
    Read More
  19. No Image

    고신대학교, 2015년 ‘작업치료학과’ 신설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가 ‘2015학년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보건·의료 관련 학과 신설)’ 결과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작업치료학과 신설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고신대학교 오는 2015학년부터 수시 및 정시모집을 통해 작업치료학과 신입생 40명을 선발할 계...
    Date2014.06.26 Views2218
    Read More
  20. 기독교한국루터회 신일교회, 고신대학교 발전기금 전달

    ⓒ 고신대학교 기독교한국루터회 신일교회(담임목사 김진환, 부산 진구)는 6월 15일 낮 예배에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장 강용원 교수를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고 학교 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진환 목사는 고신대학교 선교목회대학원에서 치유사역을 ...
    Date2014.06.21 Views2360
    Read More
  21. 고신대학교, 한국기독교대안교육연맹과의 교류협정 체결식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한국기독교대안교육연맹(이사장 조인진)과 6월 5일(목) 오전 11시 30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신대학교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우수한 인재 양성 및 기독교 청소년의 문화활동 교류를 위한 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조성...
    Date2014.06.12 Views3859
    Read More
  22. 데레사여자고등학교, 고신대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전공체험 진행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재활학과, 사회복지학과 연계 지난 5월 23일(금) 데레사여자고등학교 1,2학년 93명이 대학 및 학과 탐방을 위해 고신대학교를 방문했다. 고교-대학 연계 전공체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재활학과, ...
    Date2014.06.12 Views59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