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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기사는 선교입니다. 한국교회는 선교적인 열심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작금에 선교의 폐해가 심하기도 합니다. 교회와 선교단체와의 관계도 문제입니다. 선교의 주체가 누구인지, 선교의 목표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해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장 주 


 

 

교회와 선교사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황원하.jpg

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

 

1. 우리는 선교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오늘날 한국교회는 선교사 파송 숫자 2(1위는 미국)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게 마냥 좋은 현상일까? 선교사 숫자가 많다고 해서 선교를 잘하는 것일까? 오늘날 한국교회는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거나 선교후원금을 상당량 보내지만,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을 가지고 제대로 선교하는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으며, 한국인 선교사들 역시 선교지에서 파송(후원)교회와 바른 관계를 맺으면서 올바르게 일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제 한국교회는 선교에 있어서 바른 원칙과 질서를 고수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하며, 선교사들 역시 자신을 보내거나 후원하는 교회와 어떠한 관계 속에서 선교현장에서 일해야 하는지를 정립해 보아야 한다. 결코 교회가 선교사를 많이 보내고 후원금을 많이 낸다고 해서 선교를 바르게 하는 것이 아니며, 선교사 역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선교하지 말아야 한다. 필시 교회와 선교사의 관계를 바르게 설정하고 실천해야 선교가 제대로 된다.

 

 

2. 교회와 선교사의 관계

 

교회와 선교사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교회와 선교사의 관계는 매우 단순하고 분명하다. 교회는 선교사를 발굴하여 훈련시켜서 선교지로 보내며, 선교사는 교회의 후원과 관리 하에 선교지에서 일한다. 교회는 선교사를 보호하기 위해서 영적인 그리고 재정적인 지원을 해야 하며 선교사의 사역을 지도하고 감독해야 한다. 그리고 선교사는 교회의 후원을 받음과 동시에 교회의 지도와 감독을 받아서 일해야 하며, 자기 마음대로 일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교회는 선교사를 적당히 선정해서 후원금을 보내고 주보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선교에 대한 책임을 다 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선교사는 교회로부터 후원금만 받으면 되고 선교는 자신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생각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선교의 주체는 교회다. 교회가 선교사를 통해서 선교하는 것이며, 선교사는 교회의 위임과 명령을 받아서 선교하는 것이다. 교회와 선교사의 관계가 이렇게 정립되어야 한다.

 

 

3. 어떤 선교사를 보내야 하는가?

 

선교사는 상당한 전력과 기량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선교현장은 평탄하지 않으며 선교사의 삶의 환경 역시 녹록하지 않다. 선교사는 최전방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상당한 저항과 어려움에 직면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모든 면에서 탁월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상당수의 선교사들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선교지에 투입되어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선교지에는 종종 무자격 혹은 불량 선교사가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선교사는 철저한 훈련을 받아야 하며 일정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교회는 아무나 선교사로 보내서는 안 되며 상당량의 훈련과정을 마치고 뛰어난 기량을 갖춘 이들을 선교사로 파송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는 이들을 지속적으로 감독하고 보호하고 지도하고 지원하면서 선교사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잘 이겨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총회 선교부는 교회의 위임을 받아 선교사를 훈련시키는데 참으로 제대로 된 선교사를 길러주어야 한다. 필시 한국에서 목회하다가 잘 안 되어서 선교사로나 가볼까 하고 가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4. 선교사 안식년 제도

 

선교사들은 4년 혹은 6년 정도를 선교지에서 보낸 후 1년 정도 안식년을 가진다. 이때 선교사들은 건강검진을 받고 가족들과 지인들을 만나고 후원교회를 돌아본다. 하지만 선교사들이 공부를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필자는 선교사들이 안식년에 반드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선교지에 있다 보면 여러모로 학문적인 부족함을 느낄 것이다. 더욱이 선교지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대충 수준 낮게 가르쳐도 되는 것이 아니기에 공부는 필수다.

 

공부 방법은 여러 가지다. 방법을 몰라서 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핑계다. 신학대학원에서 몇 과목을 이수할 수도 있고 총회 선교부가 선교사 재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거기에 참석할 수도 있다. 하여튼 자신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서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후원교회나 총회 선교부는 안식년을 맞은 선교사들에게 지나친 일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재충전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선교사들 역시 다른 일에 분주하기보다 부디 공부에 충실해야 한다.

 

 

5. 후원금 문제

 

마지막으로 선교사들에게 제일 중요한(?) 후원금 문제를 언급해보겠다. 목회를 하다 보니 선교사들(미자립 교회 목사들)의 후원요청을 많이 받는다. 선교사들은 후원요청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전화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직접 찾아오기도 한다. 교회 재정에는 한계가 있고 담임목사라고 해서 마음대로 후원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이래저래 곤란하다. 특히 후원을 요청하는 선교사들 가운데는 개인적으로 친한 이들도 있는데 그들의 부탁을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 이 문제는 앞으로도 처신하기가 상당히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

 

필자는 적어도 총회 파송 선교사들에게는 총회에서 생활비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회의 각 기관에서 일하는 이들은 총회로부터 생활비를 받는다. 물론 기관의 자체적인 재정에서 생활비가 나갈 수도 있겠지만 결국 교단의 재정이다. 그들은 모금하지 않는다. 그런데 총회 선교사들은 왜 교단으로부터 생활비를 받지 못하는가? 총회 선교사들은 교단의 인재들이다. 총회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많은 훈련을 받아야 하고 까다로운 허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렇게 힘들게 총회 선교사가 되었으면 나머지는 교단이 책임져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들이 직접 모금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총회 선교사들이 돈 걱정을 하지 않고 오로지 선교에만 전념했으면 좋겠다. 교회는 배당된 선교비를 총회 선교부에 보내고 총회 선교부는 선교사들의 생활비를 알아서 지급해 주면 된다. 총회 선교사가 되는 것은 대단히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선교사로 파송 받아 일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선교지에서 후원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안식년을 맞이하여 귀국하면 개 교회를 방문하면서 모금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타국에서 외로이 수고하신 분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가 아니다. 선교훈련을 같이 받은 동기생들이 비슷하게 생긴 후원편지를 들고 앞 다투어 후원을 요청하러 다니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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