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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네덜란드 개혁교회 해방파가 목사, 장로에 대한 여성 임직을 결정했다. 이에 동년 7월 ICRC 총회는 해방파의 회원권을 정지했다. 그 이후 해방파는 자매교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2020년 총회를 통해 다시 논의하게 된다.

   2020년 1월 김재윤 교수(고려신학대학원)와 유해신 목사(관악교회)가 사절로 참석하여 고신교회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해방파의 결정 내용과 다른 자매교회들의 반응이 어떠한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아래 내용을 번역했다. 번역은 이영근 성도(관악교회)가 했다. 내용이 길어서 몇 차례 나눠서 게재할 예정이다. - 편집자 주

 

 

3. <함께 섬기기 Serving Together 보고서에 대한 추가 응답 요청>

 

2017년 총회를 앞두고 남자 여자와 직분’(MVeA) 자문위원회가 해외사절단을 초대하여 토의한 후, 추가적인 의견제출을 요청한 문서

2017년 4월

 

 

 

 

 

 

 

 

 

발신: ‘남자 여자와 직분’(MVeA) 자문위원회, 2017년 RCN Meppel 총회

수신: 해외 사절단

주제: 함께 섬기기 Serving Together 보고서에 대한 추가 응답 요청

2017년 4월

친애하는 주안의 형제들에게,

 

 

 

해외 사절단으로서 여러분은 최근에 MVeA 자문위원회와 함께 하는 모임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몇몇 분께서는 우리 RCN이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공감을 표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우려를 나타냈고 비판과 훈계를 해주셨습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우리 교회들에게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음을 여러분의 말에서 들을 수 있었고 그에 대해 깊이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총회에서 앞으로 더 숙고하는 동안 참고하겠습니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거의 두 시간 동안 두 그룹으로 나눠 논의했지만 우리 모두가 느끼기에 많은 부분을 다 이야기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는 여러 차례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의 의견들과 주장들 사이에 공통 근거를 찾으려는 시도가 거의 없었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몇 분이 논의 중 할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자세히 보고서에 대한 응답을 할 의사가 있음을 표시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점에 대해 여러분께 글을 쓰기로 약속했고 이 편지에서 그것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여러분께 보고서에 대한 여러분의 답변을 글로 써 보내주실 것을 청합니다. 위원회 서기 Gerhard Messelink 목사에게 이메일로 g.e.messelink@kpnmail.nl 보내실 수 있습니다. 보고서 내용 중 어떤 것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응답해 주십시오. 아울러 이 편지 부록에 있는 질문 중 한 두 개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우리는 이 질문들이 답변하기에 꽤 어렵고 까다로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이유로 그러합니다. 우리가 만났을 때 느낀 형제애의 분위기에 대해 우리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러분 중 꽤 많은 수가 총회가 만일 여성에게 직분을 개방한다면 우리들과의 공식적인 교회 관계에 장애가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바로 그 점 때문에 우리가 여러분의 통찰력으로 우리를 도와 줄 것을 요청합니다.

 

급하게 알리는 것을 잘 알지만 여러분께서 늦어도 5월 22일까지는 답신을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총회는 이 문제를 놓고 6월 2일에 모임을 갖습니다.


 

 

여러분의 답신에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형제 사랑을 전하며,

 

RCN 총회 ‘남자 여자와 직분’ 자문위원회

Hans de Haan

Gerhard Messelink

Maarten van Loon

 

 

 

부록

 

성경과, 문화와의 관계에 대한 접근법

1. 보고서에서 사용된 주해와/나 성경해석 방식이 비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방법이 성경을 개혁신앙적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주실 있겠습니까? 보고서 내용 중 정확하게 어느 부분에서 그러한지 지적해 주실 수 있습니까?

2. 본문이 쓰인 시간과 문화의 맥락(the ‘Umwelt’) 속에서 본문을 설명하는 통상적인 주해 원리와, 시간과 문화에 대해 가정하고 본문을 해석하는 받아들일 수 없는 방식 사이의 경계는 어디입니까?

3. 예언 해석과 관련하여 중단론 사안이 등장합니다. 여기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2:17-22에 인용된 종말론적 예언은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행2:20)까지 계속되는 “마지막 날들”을 가리킬 수 있을까요? 아들과 딸들이 예언할 것이란 이 약속과 더불어 신령한 은사들, 특히 예언을 사모하라는 바울의 간구(고전 14:1)가 이 전체 시기에 적용될 수 있을까요?

4. 어떻게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문화와 시간에 대해 성찰할 수 있을까요? 문화의 모든 영향을 의심해야만 할까요? 논의할 때 언급되었듯이 성경은 때때로 주류의 문화에 그대로 적응하기도 하지만 다른 때에는 문화에 반대합니다(예컨대 골로새서 볼 것). 하나님께서 창조의 일에서 그의 지혜를 계시하지 않습니까? 이 지혜를 또한 사회 발전에서도 가끔 볼 수 있지 않습니까(네덜란드 신앙고백서, 조항 2)? 이것을 또한 여자들이 자기를 발전시키는 기회의 증진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창조 질서, 여자를 조용하게 하기 위한 토대와 주장

   1. 창조 질서’는 성경적인 용어도, 신앙고백적인 용어도 아닙니다. 이 말은 모든 창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질서와 목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타락으로 인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자연에 대한 또한 인간들의 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와 구조를 다시 인식하기 시작합니다(고전 13:12; 고후 3:8; 요일 3:2). 우리가 성경에서, 특히 창세기 1-3장에서 읽는 창조 질서로부터 자연을, 또한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여러분은 어떻게 보고, 이것과 개혁교회들 안에서 기능하는 공식 과제를 여러분은 어떻게 연결합니까?

 

   2. 보고서 2.2.4.에서 저자들은 성경 안에 있는 겹들을 구분하는 동기를 제시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교육적 진행’에 대한 개혁적 원리를 언급하는데 그것은 모든 본문은 그 자체의 맥락과 시간 속에서 설명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암시합니다. 만일 성경의 이러한 ‘구조’relief를 인식하지 않으면 어떤 본문도 그것과는 낯선 통상적인 힘에 쉽게 맡겨질 수 있습니다(2.3.3. 첫 문단을 또한 참고할 것). 이것을 보여주는 놀라운 예가, 창세기 3:16의 저주(남편이 아내를 다스릴 것)가 1975년까지 사용된 우리의 개혁적 혼인서(reformed marriage form)의 신성한 명령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1) 여러분은 RCN이 1975년 이후 사용하지 않는 혼인서가 더 이상 창세기 3:16을 참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여러분은 그것을 맞는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2) 여자의 머리로서 남자’ 이미지가 ‘아내를 지배하는 남자’로 너무 심하게 해석되지는 않았을까요? 그 결과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 대한 이 (그릇된) 견해가 남자와 여자의 일반적인 관계에 대한 견해에도 영향을 미치진 않았을까요? 여자의 머리가 되는 성경의 남자상이 똑같은 정도로 결혼 뿐 아니라 모든 다른 관계에도(곧, 교회 안팎에서) 적용될까요?

 

   3) 창세기 3:16을 타락의 ‘겹’에 속하는 것으로 해석한다면 여러분이 그것을 더 이상 명령으로 읽지 않고 대신 저주, 곧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은혜롭게 회복시키심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신, 저주로 읽는다는 의미에서, 주해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여러분은 개혁적인 구속-역사적 성경해석을 적용한 주해 안에 이 겹들을 구분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까?

 

 

디모데전서 2:11-15에 관하여:

1) 바울이 창조를 언급한 것에 대하여: 창세기 1-3장이 바울이 디모데전서에서 창세기를 인용할 때 가진 목적보다, 남자와 여자의 본질과 기능에 관해, 훨씬 더 넓은 범위를 갖고 있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2) 바울이 타락을 언급한 것에 대하여: 바울이 하와가 먼저 죄를 지은 것으로 말한 것은 로마서 5:12과 이 구절을 비교해볼 때 수사적 표현을 위해서 그런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거기서 바울이 말하는 것은: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14절을 보면 아담이 죄를 지은 사람인 것 같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두 구절을 이렇게 비교하면 하와가 먼저 죄를 지었다는 주장이 남자와 여자의 일반적인 관계에 대한 교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1. 만일 이른바 ‘조용 구절’이 창세기 1-3장에서 온 주장을 담고 있지 않다면 직분은 여자에게 닫힌 채로 있어야 한다는, 성경에 따른, 결론에 중요한 근거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성경에서 또 다른 결론적인 주장은 어디에 있습니까?

 

여자가 말을 하는 성경 구절

1. 성경에서 여자가 말을 하는, 따라서 말하는 것이 허용되는, 구절은 어떨까요? 브리스길라의 역할을 보고하는 구절의 주해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2.3.2 와 2.5.1 결론 부를 참고할 것)

2. 예외적인 것일 수 있겠지만 여자 사사로서, 하나님의 다스림에 따라 사사 직분에 분명하게 부름 받고 임직된 드보라가 행한 것은 여자가 남자 위에 권위를 행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명시적으로 어기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직분과 실태

1. 여자가 교회에서 직분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여러분의 의견이라면 여자가 맡을 수 있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말해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교회에서 실제 행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게 할 수 있는 대로 ‘틀을 깨는’ 생각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있을 법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를 몇 개 들자면: 여자가 예배 중에 교훈을 담은 메시지를 말하는 것은 생각할 만합니까? 아니면 여자가 ‘다스리는 권한’ 없이 장로의 모든 목회적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요? 또는 여자가 젊은이들에게 요리문답을 가르치거나 당회에서 훈련 과정을 진행하는 것은요?

2. 수도원 운동에서 여자들이 맡은 지도적 역할이나 아니면 여자 집사에 대해 칼빈과 네덜란드 제1회 개혁 총회가 초기에 동정적이었던 것과 같은 역사적 자료를 여러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3. 종교개혁은 로마가톨릭교회의 위계질서를 철폐하였는데 (마 23:8-12 참조) 그것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2주에서 기술한 대로 권위적인 교회 구조에서 모든 믿는 자의 직분으로 큰 도약을 한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16세기에는 성경에 근거해 장로와 집사의 특별한 직분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제정되었습니다. 16세기 동안 성직자들, 집사들, 주교들, 교황들, 평신도들에 우리가 익숙해 있다가 우리는 그 뒤로 이제 4세기 동안 장로들, 집사들, 그리고 설교자들에게 (전에는 신학 박사들도 포함해) 익숙해졌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권위의 중재가 장로와 목사 직분을 통해 특별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익숙합니다. 전과는 매우 다른 시대에 살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반응하는 우리가 오늘날, 요리문답에서 가르치는 대로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 개념을, 여자들을 공식적인 교회적 봉사에도 구체적으로 배치하는 데로 나아가는 디딤돌로 볼 수 있을까요(보고서 28쪽 참조)?

 

관련성, 그리스도인의 대화와 그 결과

1. 여러분은 RCN 내 이 주제를 둘러싼 긴급함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지난 몇십년 간 많은 여성들이 교회에서 온갖 종류의 일(예컨대, 가르치는 일, 위원회와 일하는 무리들working groups을 인도하는 일 등)을 맡아왔는데 그것들은 전에 공식적으로 직분을 맡은 자들이 하던 임무의 일부였습니다. 그 결과, 은사를 활용하고 과업을 수행하는 (남자와 여자가 공유하는) 것과 (여자는 공유하지 못하는) 직분의 공식적인 지위 사이에 긴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급함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Mannen en vrouwen in de kerk(교회 내 남자와 여자) 보고서를 또한 참고할 것)

 

2. 총회에 제출한 첫 번째 보고서(23-D-0 Pijnpunten rond vrouw en ambt(M/F와 직분에 관한 토론에서 가슴 아픈 부분))에서 위원회는 갈라디아서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를 지적합니다. 그들이 묻는 질문은: “직분을 여자들에게 여는 것에 대해 호의적인 여러분은 ‘조용 본문’과 관련해 성경을 신실하게 읽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반대자들의 소리에 진정으로 귀 기울일 의향이 있습니까? 반대로: 직분을 남자에게만 개방하는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보존하기 원하는 여러분은 여자들도 교회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어서 현 상황을 비판하는 이들과 진정으로 발 맞춰 생각할 의향이 있습니까?” 토론의 양쪽 편에서 성경의 권위가 추락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견해의 차이가 클지라도 서로에게 손을 내밀려는 성경적인 방법이라는 점에 동의하시겠습니까?

 

3. 이 질문들을 다시 보고 여러분은 만일 RCN이 보고서에서 제안한 결정에 동의하여 결정을 내린다면 어디에서 RCN이 개혁 신앙고백에서 빗겨나가는지 지적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성경과 신앙고백에서 벗어나는 이유로 자매 교회 관계가 위험에 처해질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까?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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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