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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캐나다개혁교회에서 발행하는 Clarion v.71. n04 에 실린 글을 허락받아 번역 게재한 것입니다. - 편집자 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그리스도의 주권과 그리스도의 기준

 

 

 

Tim Schouten 목사

(Canadian Reformed Church) 

번역: 박광영 목사

 

 

서론
 

   앞으로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에 관한 글을 시리즈로 게재하여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한다. 시작하기에 앞서서 먼저 두 가지의 단어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첫 번째로 우리가 생각할 단어는 “의무”라는 단어다. 백신 접종과 백신 의무 접종 사이에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 이 둘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하여서 백신 접종에는 찬성하면서, 백신 의무 접종에는 반대하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 백신을 두세 차례 접종하였으면서도 모든 사람에게 백신 접종이 강제되는 것은 원치 않는 사람도 있다. 자발적인 백신 접종과 의무적인 백신 접종은 전혀 다른 차원의 윤리적인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두 번째로 우리가 생각할 단어는 “교회”이다. 이 글에서 논하려고 하는 주제는 백신 의무 접종 그 자체에 대한 논의는 아니다. 이 글의 주제는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의 관계이다. 교회는 “백신 패스”를 사용해야만 하는가?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는 교회 출입문 앞에서 백신 상태를 확인해야만 하는가? 혹시, 백신 접종을 증명하지 못하는 사람은 교회 출입을 막아야 하는가? 이것은 단순히 이론적인 질문이 아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정부의 북부 지역 보건 당국은 지역 내의 모든 교회에 출입자들의 “백신 패스”를 확인할 것을 요구하였다. 지난 2년간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해 보면,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얼마든지 예상할 수 있다. 

 

   이 문제는 교회가 당장 고민해야만 하는 주제이다. 교회에 백신 접종 증명을 강제하는 문제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성경적으로 응답해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것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성경적, 윤리적, 복음적”인 문제이다. 개혁 교회의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명확하고 분명하다고 믿는다. 성경은 우리 시대에 제기된 모든 문제에 대한 정답을 직접 제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성경이 제시하는 명확하고 분명한 원리를 통하여 그 답을 도출해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시대의 문제에 대하여서도 성경으로부터 필요한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코로나 백신 패스에 대하여서 우리가 도출해낼 수 있는 성경적인 답은 교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는 출입구에서 백신 패스를 요구하면서 그리스도께서 초청하신 사람들을 가로막지 않아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에게 순종하게 만드는 정부의 규제에 대하여 단호하게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글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주권과 교회 출입에 대한 그리스도의 기준에 대하여서 생각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글에서 우리는 교회의 속성과 그리스도인의 양심의 역할에 대하여서 생각해 볼 것이다. 

 

 

그리스도의 주권
 

   우리가 이 주제를 고민하면서 먼저 생각할 것은 그리스도의 주권이다. 특별히 교회를 다스리시는 그리스도의 주권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이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다”라는 고백은 우리의 신앙의 핵심이며, 모든 복음을 요약하는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이를 고백하였다. 그들이 믿는 것은 무엇이었는가? 첫째로, “예수님께서 주님이시다”는 사실이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10). 또한, 그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예수님께서 온 세상의 주시며, 모든 생명을 다스리시는 주님이시다. 그는 살아계시며, 하나님의 보좌에서 높임을 받으시는 만왕의 왕이시다. 그러므로 모든 민족, 모든 백성들은 회개하고 그분을 믿어야 하며, 그분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특별히 예수님은 매우 놀라운 방식으로 교회의 주인이 되어주셨다. 교회는 그분의 보혈로 구속하여서 사신 주님의 소유이다(벧전 1:19). 그래서 교회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벧전 2:9)이다. 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의 소유로,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그러므로 사도는 그들 자신과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불렀다. 

   이 특별한 관계는 단순히 소유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이며, 그분에게 입양이 되고, 그분을 깊이 아는 관계를 의미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양, 그리스도의 신부, 심지어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한다. 에베소서 1장 22-23절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놓으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예수님께서 교회의 주님이시다. 그분은 보혈로 교회를 사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를 거룩하게 하셨다. 교회의 모든 것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기준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교회의 기준을 세우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시다.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누가 교회에 속한 자이며, 누가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기준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세우실 수 있다. 사도도, 장로도, 목사도, 노회도 또는 교황도 그 어느 누구도 사람이 교회를 지배할 수 없으며, 사람의 지혜가 교회를 다스릴 수도 없다.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은 그저 위대한 왕의 심부름꾼이며, 위대한 목자의 양치기 개이며,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의 종일 뿐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람의 계명으로(마 15:9) 교회를 다스리거나 이끌지 않아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기준에 따라서,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교회를 이끌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가 교회에 초대받은 자인지, 누가 교회에 속한 자인지 그리스도께 물어야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우리의 주인께서 그의 몸 된 교회에 속한 자가 누구라고 말씀하셨는가?

 

   성경을 통하여서 이 질문에 대한 그리스도의 대답을 직접 들어보자.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사 55:1,3)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 6: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7:37-38)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값없이 오직 은혜로만 주신 복음이다. 모든 사람을 값없이 초청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삶의 방식, 나이, 성별, 피부 색깔, 직업, 그리고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청을 받았다. 그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께 복종하며, 용서를 구하고, 은혜로 죄 용서함을 받고 의롭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아름다운 진리를 로마서 10장 9-13절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이 바로 교회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성경의 기준이다.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이다. 그러므로 이 복음의 기준을 허물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으며, 사람들을 임의로 배제하는 다른 기준들은 반드시 거부되어야 한다. 

 

제2부에서는
   그렇다면,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건물인가? 교회 건물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그리스도의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거부하는 것일까? 다음 글에서는 성경이 교회의 속성에 대하여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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