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5465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수련회, 이대로 좋은가?'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수련회하면 말하지 않아도 여름수련회를 떠올릴 정도로 수련회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이 수련회가 부담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뻔한 내용에 교인들이나 학생들이 식상해하고 있고, 바쁜 현실이 또한 수련회를 새롭게 접근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수련회가 나아갈 방향에 관해 같이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 편집위원장




여름성경학교 이대로 좋은가?


5.jpg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필자가 어렸을 시절 여름성경학교는 마을의 축제였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는 날부터 시작해 3박 4일 정도 진행되는 여름성경학교에 당시 600명이 넘는 마을 초등학교 전교생 가운데 1/3인 200명 정도는 참석했으니 그 열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평소에 교회에 오지 않던 동네 개구쟁이들도 여름성경학교에는 왔습니다. 노래도 배우고 재미있는 특별활동도 하고 맛난 간식도 먹는 재미가 쏠쏠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도 한 것이 딱히 재미거리가 없는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여름성경학교에 몰려왔던 아이들은 다음 주일이 되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평상의 주일학교로 돌아오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던 여름성경학교도 지금은 계륵 같은 존재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여름성경학교의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네를 돌며 북만 쳐도 아이들이 줄줄이 따라오던 시대는 아련한 옛 추억 속에서나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학원 다니기에 바쁘고, 그나마 여유 시간이 생기면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지경입니다. 게임과 인터넷의 가상 세계는 어린이들의 관심과 시간을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올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매년 여름성경학교는 다가오고 연중행사에 들어가 있으니 하기는 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행사를 위한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어 하기는 하지만, 솔직히 신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필자는 먼저 여름성경학교의 목표를 분명하게 재정립할 필요가 있겠다 싶습니다. 예전에는 불신자 전도에 목표를 맞추었다면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고 봅니다. 신자의 자녀들에게 포커스가 맞추어진 교육을 해야 합니다. 목표를 어디에다 두느냐에 따라 준비하는 노력과 내용이 상당히 많이 바뀔 것입니다. 불신자를 겨냥한 전도에 초점이 맞추어지면 기존 신자의 자녀들은 좀 식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신자가 예전처럼 오지 않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신자의 자녀를 향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의 대상을 좁히면 준비와 내용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둘째, 특별한 주제를 정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다룰 수 없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 해 여름 성경학교는 ‘창조와 진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 번에 다 하지 못하면 겨울성경학교를 열어 몇 번에 나누어 공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대안은 ‘성경파노라마’ 같은 것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셋째, 여름성경학교이니, 말 그대로 성경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실 ‘성경학교’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교회는 성경 자체를 깊이 있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성경을 체계 있게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대학생이 되고 사회로 진출하여 성인이 됩니다만, 아주 나약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여름성경학교에서 성경 각권을 깊이 있게 배우고 가르치는 시간이 된다면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요즈음 어린이들의 성경 실력이 형편없습니다.


넷째, 여름성경학교를 한 번 정도 쉬는 것은 어떨까요? 무슨 뚱딴지같은 생각이냐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어떻게 여름성경학교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여름성경학교를 하지 않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교회에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 부모들이 야단일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위기감을 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요? 가정에서 신앙교육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 가정은 놀라울 정도로 자녀의 신앙교육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가정예배를 하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신앙훈련을 시키지 않습니다.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교육은 모두 학교나 학원, 곧 교육 전문가에게 맡기듯이, 신앙교육 조차도 주일학교나 여름과 겨울의 성경학교에 위탁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부모는 뒤짐 지고 있고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신앙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모두 주일학교 탓입니다. 주일학교 교사 탓, 혹은 지도자 탓을 합니다. 더 나아가 ‘올해 여름성경학교는 준비가 형편없었어!’라는 비난하면 그만입니다. ‘내가 헌금했으니 교회는 당연히 내 아이의 신앙을 책임져야 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녀의 신앙교육은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완성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한 번쯤 성경학교를 하지 않는 방법도 충격 요법으로 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79
    read more
  2.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교회법의 나아갈 길: 교회법과 교인의 권리

    교회법의 나아갈 길: 교회법과 교인의 권리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회복한 이신칭의(以信稱義) 복음은 바른 교훈의 회복을 넘어 교회정치에서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각성시켰다. 특히, 교회에서 교인이 갖는 ...
    Date2024.04.02 By개혁정론 Views78
    Read More
  3. [기독교인과 선거 5] 네덜란드 교회 교인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20 By개혁정론 Views147
    Read More
  4. [기독교인과 선거 4] 설교학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정치 설교하기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8 By개혁정론 Views169
    Read More
  5. [기독교인과 선거 3] 기독교인은 기독교 정당을 지지해야 하는가?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5 By개혁정론 Views204
    Read More
  6. No Image

    [기독교인과 선거 2] 선거를 대하는 극단의 자세에 대해

    ---------------------------------------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
    Date2024.03.11 By개혁정론 Views137
    Read More
  7. [기독교인과 선거 1] 교회가 선거법을 어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08 By개혁정론 Views161
    Read More
  8.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장로교회에서 목사는 개인의 다스림이 아니라 회의를 통한 다스림에 참여한다. 목사는 장로와 함께 치리회의 일원이다. 목사는 다양한 치리회를 통해 목사의 직무를 감당한다. 목사는 순차적으로...
    Date2024.03.04 By개혁정론 Views153
    Read More
  9.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임경근 (다우리교회 목사) 1. 합동교회 헌법의 역사 한국 장로교회는 소위 통합, 합동, 고신, 대신, 합신, 기장(한신) 등으로 나뉜다. 한 줄기에서 출발했지만, 해방 이후 여러 교회로 나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본...
    Date2024.02.12 By개혁정론 Views219
    Read More
  10.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교회 (헌)법을 성경과 함께 나란히 목사의 서재에 꽂아둬도 될까? 교회법이 목회자의 목회에 과연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된다면 어떤 도움을 줄까? 1. 교회법은 무엇보다 강단에서 목회자가 설교...
    Date2024.01.23 By개혁정론 Views160
    Read More
  11.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한국의 대표적인 장로교회다. 2022년(108회기) 기준 9,476개 교회, 목사수 22,180명, 장로수 34,715명, 세례교인수는 1,602,398명, 전체교인수는 2,302,682명이다. 통...
    Date2024.01.12 By개혁정론 Views560
    Read More
  12.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6] 강도사 교육, 노회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4.01.09 By개혁정론 Views189
    Read More
  13.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서론 교회법은 법 조항들로 이루어진 교회론이다. 본 글은 한국장로교회 초창기, 즉 선교사가 처음으로 입국한 1884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로 국한하여 이 기간에 교회법이 어떠했는지...
    Date2024.01.03 By개혁정론 Views134
    Read More
  14. No Image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5] 시찰회의 정기 시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20 By개혁정론 Views160
    Read More
  15.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4] 시편찬송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15 By개혁정론 Views163
    Read More
  16.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3] 미혼자 임직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8 By개혁정론 Views393
    Read More
  17.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2]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헌법이 말하는 대로 세워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6 By개혁정론 Views264
    Read More
  18.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 예배 용어와 절기 기념, 어떻게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4 By개혁정론 Views248
    Read More
  19.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8] 성경이 말하는 ‘땅’의 관점에서 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15 By개혁정론 Views420
    Read More
  20.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7]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성경적 분석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8 By개혁정론 Views2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