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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시는 은혜 (1)[1]

 

 

 

(10-11) Rev. Jack Schoeman.jpg

 

저자: 잭 슈만[2]

 

번역: 김재한[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최고의 찬송가들은 설교처럼 작가의 개인적 경험으로부터 써진다. 이는 존 뉴턴의 유명한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에서 드러나는데, 특히 3절 가사에 분명히 드러난다. 노예선의 선원이었고 후에 선장이 된 뉴턴은 “위험, 수고, 덫”[4]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그는 그것들을 많이 경험해 보았다. 노예선에서 일했을 때 뉴턴은 반항적이었고 함께 어울리기 어려운 사람이었기에 감옥에도 갇혀봤고 또 바다 한 가운데서 거의 굶어 죽을 뻔 하기도 했었다. 결국 그가 실어 날랐던 노예들처럼 그 자신도 시에라리온에 있는 농장에서 노예가 되어 강제로 일을 해야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얼마 뒤 1748년 3월, 북 대서양을 항해 중이던 배 “그레이하운드(Greyhound)” 위에서 뉴턴은 아주 강력한 폭풍을 만나게 되었다. 그 폭풍 속에서 치던 거대한 파도는 갑판 위에 있던 선원 중 한 명을 쓸어 가버렸는데, 그 갑판 위는 뉴턴 자신이 조금 전까지 서 있던 바로 그 자리였다. 참으로 하나님은 바로 이 사건을 통해 뉴턴을 회심으로 인도하셨다.

 

 

 

   뉴턴이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가사를 썼을 때, 이 장면의 기억이 그의 머리 속에서 흘러 넘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뉴턴은 그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은, 그리고 더욱 중요한 사실인 그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도받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사에 썼듯이, 이제껏 그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였고, 장차 그를 본향에 인도할 것도 은혜였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뉴턴의 경험은 비록 전부는 아닐지라도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경험을 어느 정도 반영한다. 뉴턴처럼 모든 하나님의 자녀는 “위험, 수고, 덫”을 경험한다.

 

   욥을 생각해 보라. 욥은 한 사람이 가지기를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었다. 양떼, 소떼, 재산, 부인 그리고 아이들. 그러나 단 하루 만에 욥은 모든 것을 잃었다.

 

   다윗을 생각해 보라.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고, 이스라엘의 차기 왕이 되기로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왕이 되기 전에 그는 끊임없이 그를 죽이려고 했던 사울에게 쫓겨 다녀야 했다.

 

   사도 바울을 생각해 보라.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였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세움 받은 자였다. 그러나 그는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가! 고린도후서 7장 5절에서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그와 그의 동료들이 마케도냐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을 겪었고 말한다. 후에 고린도후서 11장 23-28절에서 그는 그가 겪은 모든 것이 복음을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그는 “매도 수없이 맞고,” 자주 감옥에 갇혔으며, 죽은 자처럼 여겨졌고, 유대인의 손에 다섯 번 이상의 39대의 매질을 당했고,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에 맞았으며, 세 번 파선했고, 하루 밤 낮을 “깊음 속에서”[5] 지냈다.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6-28절).

 

 

 

   그러나 누구도 우리 주되시며 구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많은 “위험, 수고, 덫”을 경험하지는 못했다. 출생 직후에 헤롯은 그분을 죽이려고 했고, 이로 인해 주의 부모들은 이집트로 도망쳐야만 했다. 공생애를 시작하셨을 때는 특히 유대 지도자들에 의해 그분은 끊임없이 모욕당하고, 조롱당하고, 비방을 당하셨다. 그분은 제자들 중 한 명인 가롯 유다에 의해 배신당하셨다. 그분은 체포되셨고, 거짓으로 고발당하시고, 잔인하게 취급 당하셨으며, 올바르지 않게 정죄 당하여 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비참한 그리고 상상할 수 있는 죽음 중 가장 저주받은 죽음인 나무에 달려 죽는 죽음을 죽으셨다.

 

(지키시는 은혜 (2)에서 계속)

 

 

 

 

 

 


[1] 헤리티지 개혁교단(Heritage Reformed Congregations)에서 발행하는 공식 교단 매거진 The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 2018년 3-4월 호에 “Preserving Grace”라는 제목으로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 허락을 받고 게시합니다. 저작권은 The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2] 잭 슈만 목사(Rev. Jack Schoeman)는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 애봇스포드(Abbotsford)에 있는 임마누엘 자유 개혁 교회(Emmanuel Free Reformed Church)의 목사로 섬기고 있다.

[3]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4] 3절 가사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의 직역은 “많은 위험, 수고, 덫을 통과해서 나는 이제 도착했다. 나를 지금껏 안전한 곳으로 이끈 것은 바로 이 은혜이다. 그리고 은혜는 나를 집으로 인도하리라”이다.

 

[5]한글 개역 개정 성경은 “깊은 바다에서”라고 되어 있다. 고린도후서 11:25.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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