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 새 본부장에 박영기 선교사 선출
손재익 객원기자
KPM 새 본부장에 박영기 선교사(일본)가 선출됐다. 고신총회세계선교부 선교사회(회장 이경근 선교사)와 선교사후원교회협의회(회장 이성구 목사)가 각각 2명의 후보를 선출하여 KPM 이사회(이사장 황은선 목사)에 추천하였는데, 박영기 선교사는 두 곳 모두에서 추천을 받아 모두 3명의 후보로 압축됐다. 이에 KPM 이사회는 7월 10일(화) 대전선교센터에서 박영기 선교사를 최종 선출했다.
박영기 선교사(1958년생)는 고려신학대학원 36회를 졸업하고 동경기독신학교 3년을 수료했다. 한국외항선교회 부산지부총무 3년, 꿈이있는교회(덕촌교회)에서 목회 6년을 한 후, 1985년 2월 7일에 일본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 박영기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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