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4311 추천 수 0 댓글 0
하대중 목사
삼일교회 부목사

중고등부, 어떡할 것인가?

‘한국교회의 주일학교에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다!’, ‘교회가 위기를 맞았다!’
최근 몇 년 동안 들어 왔던 이야기들을 한 마디로 요약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실로 그러하다. 유치부 아이들의 수가 줄어가고 있으며 유년부, 초등부는 물론이거니와 중등부,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다음세대들이 교회로의 발길을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 찾아 왔다. 이러한 원인에 대해 많은 근거들이 제시되지만 개체교회들은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고 대답하며 한국적인 시대적 상황이 이러하다고 말하고 있다. 가령 예를 들면, 자녀 출생의 기피와 출산율의 저조, 그리고 주5일 근무제를 포함한 학업, 성적 위주의 입시교육 등을 들 수 있다. 언 듯 보면 틀린 말도 아니다. 어쩌면 현실적인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치부하기엔 교회들이 위선적 가면을 덮어쓰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럼 교회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사회적, 시대적 이유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 

2015년도 상반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즈음에, 교회는 교회교육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가 왔음에 틀림없다. 반드시 필요한 시간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더 이상 누구를 탓하거나 다른 이유를 돌려서는 안 된다. 제대로 된 대안과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미래의 개체교회와 한국교회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의 교회모습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직시하며 교회의 미래 교육에 대한 글을 전개하고자 한다. 분명, 나아질 수 있음과 교회의 교육만이 다음세대를 위한 참된 길임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말이다.

그렇다면 실제 교회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 방안들을 크게 세 가지로 정해 두고 한 가지씩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믿음으로 교육하여야 한다. 즉, 신앙교육을 바르게 시켜야 한다. 혹자는 “아니, 교회에서 당연히 믿음으로 신앙교육을 시키지 다른 것을 시키겠느냐?” 고 의문을 가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 만 더 깊이 생각해 보면 믿음으로 교육한다는 의미를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흔히 교회에서 교육을 하는 것이라면 무조건 믿음 혹은 신앙교육이라고 받아들인다. 실제 교사들도 신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기도 하다. 대충 보면 이런 점에서는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믿음과 신앙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맞아 보이지만, 차이점을 소개하면 새로운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교회교육이 믿음과 신앙교육이라고 할 때 우리에게 있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교사들의 믿음과 신앙이라는 점이다. 쉽게 말해서 교회교육은 한 마디로 교사의 믿음과 신앙이라는 뜻이다. 단언컨대, 몇 년 동안 교사를 해 오고 있었는지? 어느 부서를 얼마나 많이 섬겨보았는지? 혹은 교회 안에서 또는 부서 안에서 어느 정도로 강한지? 그래서 얼마나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그 교사가 좋은 교사라고 지칭되고 있다면 믿음과 신앙교육의 출발은 이미 달라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믿음으로 교육하는 교사는 이렇지 않다. 신앙으로 교육하고자 하는 교사는 다르다. 지금 섬기고 있는 교사의 직무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인 줄 믿고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지 돌아 볼 줄 안다. 그리고 성경의 내용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고 도전 받은 내용을 중심으로 진실하게 가르치는 모습이 나타난다. 실제 삶을 나누는 교사라는 의미이다. 바로 이런 교사가 믿음과 신앙으로 교육하는 교사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가장 중요한 점은 결국 교사 자신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회심의 역사를 경험하였는지? 를 확인해야 할 필요가 반드시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아무리 신앙의 연수가 오래되었다고 할지라고 이 내용을 점검하지 않으면 바른 교회교육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교회교육의 가장 본질은 말씀인데, 그 말씀을 통한 구원역사가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 중심이 바로 믿음과 신앙교육인 것이다. 

두 번째는 소망의 교육이 필요하다.  어쩌면 이 내용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필자에게는 새롭게 다가온 내용으로서 꼭 소개하고 싶은 점이다. 소망이란 무엇인가? 소망은 앞으로 이루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 당장은 없지만 미래에는 있었으면 하는 일종의 기대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소망이다. 그런데 많은 경우 교회교육에서 이 소망의 교육이 사라진 듯 보여 진다. 다시 말해서 현재에만 급급하고 미래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교회학교의 학생들의 현재모습만 바라보며 교육한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인원과 출석이 얼마인가? 에 대한 내용이 엄밀하게 말해서 부흥이라고 말하는 시대는 지나가야 한다. 그것이 내일을 보장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망의 교육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현재보다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지고 교육을 하는 것이 소망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단 한 명의 학생일지라도 지금은 철없는 녀석으로 보이지만 미래에는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때때로 교사가 너무 힘이 들고 지칠 때라도 계속적으로 교사의 사명을 감당해 내고 있는 근거가 있다면, 바로 이 때 가르쳤던 아이들이 먼 훗날 크게 쓰임을 받고 있을 것이라는 마음때문일 것이다. 그것이 교사로서의 위로이며 하늘의 상급이 아니고서야 무엇이겠는가? 지금은 비록 말썽꾸러기 같고 속 썩이는 아이들이지만 이들의 미래를 볼 줄 아는 교사가 정말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소망을 가진 교사가 더욱 많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마지막으로 사랑의 교육이 필요하다. 사랑은 모든 가르침의 기본이어야 한다. 가르칠 때에 이 사랑이 빠져 있다면 그 가르침은 허공을 울리는 꽹가리 소리뿐일 것이다. 소리는 크다. 요란하기까지 하다. 사랑으로 시행한 교육을 하였다면 그렇게 크고 요란한 소리가 나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요즈음 우리 교육은 크게 소리가 나고 요란해야만 교육을 잘 하는 것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마치 교회교육도 그러한 분위기에 휩쓸려야만 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렇지 않다. 교회교육은 사랑을 담고 있기만 한다면 침묵으로도 교육이 가능한 것이며 배운 이들 역시 조용하면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교육할 수 있단 말인가? 라고 의문을 갖게 되는 이들도 있을 것이지만 실제 교회교육의 현장을 돌아보거나 살펴보면 그러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말로는 잘해도 삶의 모습에서는 사랑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 많다는 뜻이다. 아름답게 보여야 하고 적극적으로 공과공부를 준비한 교사로서의 멋진 모습이 나타나야하기 때문에 실제 사랑하고는 거리가 먼 습관적, 형식적 모습이 더 많이 앞서가고 있다는 점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결국 사랑이 빠지면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니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그 사랑을 근거로 한 가르침이 필요한 것이다. 사랑의 가르침이 또 다른 사랑을 낳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사랑으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사랑할 줄 알게 되는 원리를 기억하며 가르치기를 바라는 바이다. 


결국 한국교회의 교회교육은 믿음, 소망, 사랑으로 귀결된다. 
중고등부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허다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필요한 때가 아니다! 그러한 프로그램들은 이미 학교나 학원 그리고 전문단체에서도 무척이나 많이 시행하고 있음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일들은 이제 지양해야할 때이다. 교사의 회심과 구원의 감격이 있는 바른 믿음이 필요하다. 다음세대 청소년들의 미래를 볼 줄 아는 영적인 안목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그대로 전해 주는 성경말씀으로의 교육이 필요하다. 

마라나타!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2] 교리교육의 실제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9 By개혁정론 Views111
    read more
  2.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153
    read more
  3.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교회법의 나아갈 길: 교회법과 교인의 권리

    교회법의 나아갈 길: 교회법과 교인의 권리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회복한 이신칭의(以信稱義) 복음은 바른 교훈의 회복을 넘어 교회정치에서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각성시켰다. 특히, 교회에서 교인이 갖는 ...
    Date2024.04.02 By개혁정론 Views87
    Read More
  4. [기독교인과 선거 5] 네덜란드 교회 교인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20 By개혁정론 Views154
    Read More
  5. [기독교인과 선거 4] 설교학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정치 설교하기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8 By개혁정론 Views172
    Read More
  6. [기독교인과 선거 3] 기독교인은 기독교 정당을 지지해야 하는가?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5 By개혁정론 Views209
    Read More
  7. No Image

    [기독교인과 선거 2] 선거를 대하는 극단의 자세에 대해

    ---------------------------------------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
    Date2024.03.11 By개혁정론 Views139
    Read More
  8. [기독교인과 선거 1] 교회가 선거법을 어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08 By개혁정론 Views163
    Read More
  9.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장로교회에서 목사는 개인의 다스림이 아니라 회의를 통한 다스림에 참여한다. 목사는 장로와 함께 치리회의 일원이다. 목사는 다양한 치리회를 통해 목사의 직무를 감당한다. 목사는 순차적으로...
    Date2024.03.04 By개혁정론 Views158
    Read More
  10.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임경근 (다우리교회 목사) 1. 합동교회 헌법의 역사 한국 장로교회는 소위 통합, 합동, 고신, 대신, 합신, 기장(한신) 등으로 나뉜다. 한 줄기에서 출발했지만, 해방 이후 여러 교회로 나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본...
    Date2024.02.12 By개혁정론 Views230
    Read More
  11.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교회 (헌)법을 성경과 함께 나란히 목사의 서재에 꽂아둬도 될까? 교회법이 목회자의 목회에 과연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된다면 어떤 도움을 줄까? 1. 교회법은 무엇보다 강단에서 목회자가 설교...
    Date2024.01.23 By개혁정론 Views161
    Read More
  12.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한국의 대표적인 장로교회다. 2022년(108회기) 기준 9,476개 교회, 목사수 22,180명, 장로수 34,715명, 세례교인수는 1,602,398명, 전체교인수는 2,302,682명이다. 통...
    Date2024.01.12 By개혁정론 Views610
    Read More
  13.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6] 강도사 교육, 노회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4.01.09 By개혁정론 Views196
    Read More
  14.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서론 교회법은 법 조항들로 이루어진 교회론이다. 본 글은 한국장로교회 초창기, 즉 선교사가 처음으로 입국한 1884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로 국한하여 이 기간에 교회법이 어떠했는지...
    Date2024.01.03 By개혁정론 Views138
    Read More
  15. No Image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5] 시찰회의 정기 시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20 By개혁정론 Views161
    Read More
  16.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4] 시편찬송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15 By개혁정론 Views165
    Read More
  17.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3] 미혼자 임직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8 By개혁정론 Views405
    Read More
  18.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2]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헌법이 말하는 대로 세워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6 By개혁정론 Views279
    Read More
  19.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 예배 용어와 절기 기념, 어떻게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4 By개혁정론 Views251
    Read More
  20.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8] 성경이 말하는 ‘땅’의 관점에서 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15 By개혁정론 Views4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