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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신자의 결혼'입니다. 결혼식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지만 너무나 허례허식이 많고 문제가 많습니다. 로마교회에서는 성례로까지 승격시켰지만 우리 개혁교회에서는 이 결혼식을 개인이나 가정의 일이 아니라 '교회적인 일'이라는 이해하에 예배형식의 결혼식을 가지면서 온 교회가 축하합니다. 결혼과 관련된 제반 요소들을 성경적으로 조망하는 이번 기획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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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다음은 '네덜란드 개혁교회 결혼 예식문'을 번역한 것입니다.(역자 - 임경근 목사)
(Formulier voor de bevestiging van het huwelijk in de gmeente van Christus; in Gereformeerd Kerkboek 2000)



결혼 제도
   결혼은 인간의 발명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제도입니다. 그것은 역사의 시작에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후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은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그들에게 함께 명령을 주시기를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남자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았다고 느끼도록 했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생물 중에 아담은 자신에게 알맞은 존재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담은 자신과 삶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남자가 깊이 잠들게 하신 후 그의 갈비뼈로부터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여자를 아담에게 왔을 때, 아담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창 2:23)

   이렇게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서로 연결시켰습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그들이 독특한 살아 있는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담의 노래 뒤에 연결되는 말씀을 주목하십시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남자와 여자가 공적으로 삶을 위하여 서로 결혼을 약속할 때 이 말씀에 순종합니다. 결혼은 개인적이지 않고 공적인 일입니다. 공적으로 이루어져야 두 사람의 관계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효력이 있습니다. 이 공적 일은 언약식입니다. 이 언약은 그들이 한 몸이 되기 원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행해야 할 의무입니다. 왜냐하면 창조자는 진정한 사랑의 결혼반지를 보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단지 결혼의 범위 안에서만 서로 온전히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소중한 선물인 성이 보호받으며, 또 성적 방탕함에 대항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성령의 전이기 때문입니다. 
   결혼한 자들이 서로 헤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점을 분명하게 강조하십니다.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 19:6) 

   그러므로 주님은 진실하지 못한 것을 심각하게 여기십니다. 주님은 간음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결혼을 생명을 위한 관계로 설정하셨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그들의 결혼을 위하여 힘써야 하고, 서로 위험이 빠지지 않도록 진실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오직 성령의 힘으로만 이 목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결혼의 목적
   하나님의 말씀은 결혼의 목적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남편과 아내는 사랑으로 서로 결혼하며 하나님이 결혼 안에서 그들에게 주신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사랑에 대해서는 성경 아가서가 잘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포도주보다 빛나고, 꿀보다 더 답니다. 그 어떤 물로도 사랑의 불길을 끌 수 없습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의 삶이 꽃 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함께 그들의 삶을 하나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삶을 향한 길에서 서로 도와야 합니다. 
   또 주님은 결혼을 통하여 당신의 나라가 임하도록 다음 세대를 준비하기 원하십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은 남편과 아내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2:28). 

   그래서 부부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부모가 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만약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자녀를 얻게 되면, 그들은 귀중한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그들은 아버지와 어머니로서 그들의 아이들을 사랑과 관심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부부는 서로와 그들의 가족을 위하여 뿐만 아니라 사회 가운데 살도록 하셨습니다. 부부는 그리스도의 교회의 회원과 하나님이 그들의 삶의 여정에서 만나게 하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결혼 안에서의 관계
   하나님의 말씀이 결혼에서의 상호 관계에 대해 말씀할 때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 됨’이 언급됩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지배하기 않고 서로 보충하고 섬기기 위하여 서로를 줍니다. 즉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부부는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서로 나누며 함께 영원한 생명의 상속자입니다. 이 말은 결혼에서 사랑 가득한 신뢰가 강조되는 상호간의 존경을 요구합니다. 
   이 ‘하나 됨’ 안에서 남편과 아내는 각각 자신의 위치를 가집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의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비추며 깊은 의미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며 교회를 위한 보증입니다.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을 온전히 주심으로 교회를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남편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랑과 자기 부정으로 자신의 아내의 머리가 되어야 합니다. 남편은 주님과의 삶에서 첫 번째 책임자로서 앞장서 가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안녕과 보호를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아내는 자신의 자리에서 그녀의 남편의 위치를 존중함으로 ‘하나 됨’을 보존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완전히 의지하고 그 분의 인도를 따르는 것처럼, 그렇게 아내는 남편을 신뢰하고 주님을 섬김에 있어 그를 따라야 합니다. 아내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일에 남편을 도와야 하며, 그와 삶을 넘치는 사랑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그렇게 서로 배워 용납할 때 그들은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살지 않습니다. 부부는 오래 되면 오래 될수록 더욱 더 그리스도와 교회의 ‘하나 됨’을 비추게 될 것입니다. 

결혼 약속
   하나님의 복은 남편과 아내가 함께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모든 결혼 위에 임합니다. 그렇게 시편 128편은 주님을 두려워하는 모든 자에게 진심으로 복이 임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시 128:1-2)

   결혼 한 자들은 주님과 함께 동행 하면서 그들의 삶의 여정에서 복을 기대해도 됩니다. 어떤 결혼이든지 죄의 결과로 인해 걱정과, 어려움과 슬픔과 싸워야 하는 것에서 예외 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아내는 인간적으로 볼 때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신다는 분명한 믿음을 가져도 됩니다. 하나님은 하늘 아버지로서 그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약속하시며 당신만을 의지하도록 요청하십니다. 주님이 그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기 원하시는 것처럼, 그들도 서로 그들의 죄와 부족함을 용서해야 합니다. 그들은 그것을 위하여 그 분의 은혜의 샘으로부터 계속 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결혼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해 거룩하게 됨을 확실하게 믿어도 됩니다. 이로 인하여 그들의 결혼은 의미가 있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는데 함께 사역할 수 있습니다. 

결혼의 상호 의무
(주례자는 신랑 신부를 일으켜 세웁니다.)
신랑 신부여! 여러분은 이제 주님께서 말씀 가운데 여러분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들으십시오.
신랑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한 것처럼 당신의 신부를 사랑하시오! 주님을 두려워하시오. 당신의 아내를 지혜롭게 대하시오! 그리고 아내를 존경하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의 아내는 이 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나 하나님의 은혜를 당신과 함께 나눌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에서 아내 앞에 걸어가십시오. 아내를 돌보고 보호하십시오. 그리스도가 당신에게 주는 도움처럼 아내의 사랑스런 도움을 받아들이십시오.
신부는 당신의 신랑을 사랑하고 모든 일에 선한 것을 찾도록 신랑을 도와주십시오. 남편을 머리로 인정하고 그리스도가 당신에게 주시는 안전으로 그의 사랑스런 보호를 받으십시오. 주님을 두려워하시오! 가정과 가정 밖에서 외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지 마시고, 선한 행실로 당신의 장식품으로 삼으십시오. 
서로 진실하시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사십시오! 당신의 가정을 위하여 책임과 보호를 함께 감당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일들을 수행함에 있어 신실하게 행하십시오. 여러분이 교회와 사회에서 복이 되도록 그렇게 사십시오.

신랑 신부의 서약
여러분은 결혼이 하나님에 의해 제정되었고 그 분이 정하신 법 안에서 살도록 명령하셨다는 것을 이제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여러분의 진실한 결혼 결심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겠다는 것임을 고백하십니까?
- (신랑 신부의 대답) 예!

우리 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여러분의 결혼의 시작 지점에서 서약한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결혼 생활 가운데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각각 오른 손을 들어 다음 질문에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집례자가 신랑에게 묻습니다)
 신랑 000군은 지금 신부 000양을 아내로 맞아 아내를 사랑으로 인도하며 보살피고 보호하기로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약속하십니까? 당신은 아내와 함께 거룩하게 살며, 아내를 결코 버리지 않고, 기쁨 때나 슬플 때나, 가난 할 때나 부할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죽음이 여러분을 갈라놓을 때까지 아내를 진실하게 대하시겠습니까? 당신은 결혼 생활에서 복음에 합당하게 살겠다고 약속하십니까?
- (대답) 예!

- (집례자는 신부에게 묻습니다)
신부 000양은 지금 신랑 000군을 남편으로 맞아 남편을 사랑으로 따르고, 남편을 돌보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르도록 도우시겠습니까? 당신은 남편과 거룩하게 살며, 남편을 결코 버리지 않고, 기쁨 때나 슬플 때나, 가난 할 때나 부할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죽음이 여러분을 갈라놓을 때까지 아내를 진실하게 대하시겠습니까? 당신은 결혼 생활에서 복음에 합당하게 살겠다고 약속하십니까?
(대답) 예!

- (집례자는 신랑신부에게 말합니다)
 은혜로 여러분을 이 결혼에 이르게 하신 모든 자비의 아버지께서 진실한 사랑과 신실함을 주시고 복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이제 우리 모두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신랑 신부는 무릎을 꿇는 것도 좋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모든 일하심과 특별히 결혼 제도 가운데서도 지혜와 선하심을 계시하셨음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에덴동산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딱 맞는 돕는 배필을 주셔서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선 부부를 결혼 관계로 부르셨습니다. 이 시간 이 부부가 하나 되게 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부부에게 성령님을 주셔서 당신의 뜻에 따라 굳건한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죄의 권세에 대항하게 하옵소서. 이 부부에게 당신의 얼굴을 드시고 행복할 때나 불행할 때나 하늘 아버지의 손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삭을 복 주셨던 것처럼 이 부부에게도 복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언약에 신실하심을 저들에게 보여 주옵소서. 특별히 당신의 기쁘신 뜻 안에서 저들에게 주실 자녀들에게도 그리하시옵소서. 저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셔서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양육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며 복음을 널리 전파하도록 하옵소서. 이 부부가 그리스도와의 교제 가운데 살게 하시고 서로 진실한 사랑 가운데 신실하게 살아 주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 복이 되게 하옵소서.
이 부부가 교회와 함께 어린양의 혼인 잔치의 마지막 날을 고대하며 살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님과 함께 살아 계시며 영원히 다스리시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복의 선포!

우리의 신실하신 하나님과 아버지께서 은혜로 여러분을 가득 채우시며 여러분이 사는 모든 날 동안 사랑과 하나 됨으로 거룩하게 하나님을 위해 살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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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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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