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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중 목사
삼일교회 부목사

중고등부, 어떡할 것인가?

‘한국교회의 주일학교에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다!’, ‘교회가 위기를 맞았다!’
최근 몇 년 동안 들어 왔던 이야기들을 한 마디로 요약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실로 그러하다. 유치부 아이들의 수가 줄어가고 있으며 유년부, 초등부는 물론이거니와 중등부,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다음세대들이 교회로의 발길을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 찾아 왔다. 이러한 원인에 대해 많은 근거들이 제시되지만 개체교회들은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고 대답하며 한국적인 시대적 상황이 이러하다고 말하고 있다. 가령 예를 들면, 자녀 출생의 기피와 출산율의 저조, 그리고 주5일 근무제를 포함한 학업, 성적 위주의 입시교육 등을 들 수 있다. 언 듯 보면 틀린 말도 아니다. 어쩌면 현실적인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치부하기엔 교회들이 위선적 가면을 덮어쓰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럼 교회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사회적, 시대적 이유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 

2015년도 상반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즈음에, 교회는 교회교육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가 왔음에 틀림없다. 반드시 필요한 시간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더 이상 누구를 탓하거나 다른 이유를 돌려서는 안 된다. 제대로 된 대안과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미래의 개체교회와 한국교회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의 교회모습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직시하며 교회의 미래 교육에 대한 글을 전개하고자 한다. 분명, 나아질 수 있음과 교회의 교육만이 다음세대를 위한 참된 길임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말이다.

그렇다면 실제 교회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 방안들을 크게 세 가지로 정해 두고 한 가지씩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믿음으로 교육하여야 한다. 즉, 신앙교육을 바르게 시켜야 한다. 혹자는 “아니, 교회에서 당연히 믿음으로 신앙교육을 시키지 다른 것을 시키겠느냐?” 고 의문을 가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 만 더 깊이 생각해 보면 믿음으로 교육한다는 의미를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흔히 교회에서 교육을 하는 것이라면 무조건 믿음 혹은 신앙교육이라고 받아들인다. 실제 교사들도 신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기도 하다. 대충 보면 이런 점에서는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믿음과 신앙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맞아 보이지만, 차이점을 소개하면 새로운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교회교육이 믿음과 신앙교육이라고 할 때 우리에게 있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교사들의 믿음과 신앙이라는 점이다. 쉽게 말해서 교회교육은 한 마디로 교사의 믿음과 신앙이라는 뜻이다. 단언컨대, 몇 년 동안 교사를 해 오고 있었는지? 어느 부서를 얼마나 많이 섬겨보았는지? 혹은 교회 안에서 또는 부서 안에서 어느 정도로 강한지? 그래서 얼마나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그 교사가 좋은 교사라고 지칭되고 있다면 믿음과 신앙교육의 출발은 이미 달라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믿음으로 교육하는 교사는 이렇지 않다. 신앙으로 교육하고자 하는 교사는 다르다. 지금 섬기고 있는 교사의 직무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인 줄 믿고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지 돌아 볼 줄 안다. 그리고 성경의 내용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고 도전 받은 내용을 중심으로 진실하게 가르치는 모습이 나타난다. 실제 삶을 나누는 교사라는 의미이다. 바로 이런 교사가 믿음과 신앙으로 교육하는 교사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가장 중요한 점은 결국 교사 자신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회심의 역사를 경험하였는지? 를 확인해야 할 필요가 반드시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아무리 신앙의 연수가 오래되었다고 할지라고 이 내용을 점검하지 않으면 바른 교회교육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교회교육의 가장 본질은 말씀인데, 그 말씀을 통한 구원역사가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 중심이 바로 믿음과 신앙교육인 것이다. 

두 번째는 소망의 교육이 필요하다.  어쩌면 이 내용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필자에게는 새롭게 다가온 내용으로서 꼭 소개하고 싶은 점이다. 소망이란 무엇인가? 소망은 앞으로 이루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 당장은 없지만 미래에는 있었으면 하는 일종의 기대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소망이다. 그런데 많은 경우 교회교육에서 이 소망의 교육이 사라진 듯 보여 진다. 다시 말해서 현재에만 급급하고 미래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교회학교의 학생들의 현재모습만 바라보며 교육한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인원과 출석이 얼마인가? 에 대한 내용이 엄밀하게 말해서 부흥이라고 말하는 시대는 지나가야 한다. 그것이 내일을 보장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망의 교육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현재보다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지고 교육을 하는 것이 소망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단 한 명의 학생일지라도 지금은 철없는 녀석으로 보이지만 미래에는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때때로 교사가 너무 힘이 들고 지칠 때라도 계속적으로 교사의 사명을 감당해 내고 있는 근거가 있다면, 바로 이 때 가르쳤던 아이들이 먼 훗날 크게 쓰임을 받고 있을 것이라는 마음때문일 것이다. 그것이 교사로서의 위로이며 하늘의 상급이 아니고서야 무엇이겠는가? 지금은 비록 말썽꾸러기 같고 속 썩이는 아이들이지만 이들의 미래를 볼 줄 아는 교사가 정말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소망을 가진 교사가 더욱 많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마지막으로 사랑의 교육이 필요하다. 사랑은 모든 가르침의 기본이어야 한다. 가르칠 때에 이 사랑이 빠져 있다면 그 가르침은 허공을 울리는 꽹가리 소리뿐일 것이다. 소리는 크다. 요란하기까지 하다. 사랑으로 시행한 교육을 하였다면 그렇게 크고 요란한 소리가 나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요즈음 우리 교육은 크게 소리가 나고 요란해야만 교육을 잘 하는 것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마치 교회교육도 그러한 분위기에 휩쓸려야만 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렇지 않다. 교회교육은 사랑을 담고 있기만 한다면 침묵으로도 교육이 가능한 것이며 배운 이들 역시 조용하면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교육할 수 있단 말인가? 라고 의문을 갖게 되는 이들도 있을 것이지만 실제 교회교육의 현장을 돌아보거나 살펴보면 그러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말로는 잘해도 삶의 모습에서는 사랑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 많다는 뜻이다. 아름답게 보여야 하고 적극적으로 공과공부를 준비한 교사로서의 멋진 모습이 나타나야하기 때문에 실제 사랑하고는 거리가 먼 습관적, 형식적 모습이 더 많이 앞서가고 있다는 점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결국 사랑이 빠지면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니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그 사랑을 근거로 한 가르침이 필요한 것이다. 사랑의 가르침이 또 다른 사랑을 낳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사랑으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사랑할 줄 알게 되는 원리를 기억하며 가르치기를 바라는 바이다. 


결국 한국교회의 교회교육은 믿음, 소망, 사랑으로 귀결된다. 
중고등부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허다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필요한 때가 아니다! 그러한 프로그램들은 이미 학교나 학원 그리고 전문단체에서도 무척이나 많이 시행하고 있음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일들은 이제 지양해야할 때이다. 교사의 회심과 구원의 감격이 있는 바른 믿음이 필요하다. 다음세대 청소년들의 미래를 볼 줄 아는 영적인 안목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그대로 전해 주는 성경말씀으로의 교육이 필요하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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