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4740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찬송에 대하여입니다기독교인들은 누구보다 노래를 잘 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찬송을 많이 불렀으니 말입니다그런데 우리가 흥얼거리는(?) 찬송이 우리의 고백을 제대로 담고 있을까요찬송도 고백이라는 관점에서 찬송에 관해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고대로부터 찬송과 고백이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노래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강력한 힘이 있는데진정한 찬송을 통해 교회의 하나됨과 신앙의 활력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집장 주-


 

 

 

성가대가 꼭 필요한가?

 

안재경.png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담임)



     교회에 성가대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다른 조직은 없어도 성가대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배를 위해서는 성가대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목사들마저도 교회에 성가대가 없으면 예배가 힘들어진다는 생각을 한다. 새로운 신자들이나 불신자들이 예배에 참석할 때에 성가대가 그들에게 큰 은혜를 끼친다고 생각한다. 예배에서 의외성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바로 성가대라고 생각한다. 새신자들은 그 교회의 성가대를 보고 교회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교회마다 성가대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성가대가 교회의 다른 모든 조직과 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성가대 연습시간 때문에 다른 모임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성가대가 규모를 키우려고 하기에 교육부서가 큰 피해를 입기도 한다. 성가대는 할 수만 있다면 관현악팀을 운영하려고도 한다. 문제는 이렇게 구성된 성가대가 예배를 돕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구경하는 것으로 만들기 쉽다는 사실이다. 성가대가 가지고 있는 몇 가지 문제를 짚어보자.



찬양대라고 불러야

     교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성가대석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성가대석은 강대상 옆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서 회중석과 유리되어 있다. 이런 배치는 전형적으로 로마교회적인 모습이다. 로마교회의 성가대는 제단 옆에 자리 잡고 있었고, 그 결과 회중석과 유리되어 있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성가대원들은 다 성직자였기 때문이다. 중세교회는 성가대 학교를 만들어 전문적으로 성가를 연습시켜서 예배에 동원했다. 중세교회가 미사 때 드리는 찬송은 오직 성가대의 전유물이었다. 회중은 찬송을 할 수 없었다. 라틴어로 찬송하기에 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레고리안 찬트라는 말로 알려져 있듯이 곡이 아주 어려워서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고서는 부를 수 없는 곡들이었다. 로마교회에서 회중은 오직 찬송의 구경꾼이었다.

     개혁한 교회는 예배찬송을 회중의 입에 돌렸다. 우리는 성가대를 유지하더라고 회중석과 따로 좌석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회중석과 구분이 없다면 회중들은 성가대원의 뒷꼭지를 보면서 찬송을 들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특별찬송을 할 때는 앞으로 나와서 회중을 마주보면서 부르면 될 것이다. 찬양대가 자리 이동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 외 전주곡이나 후주곡, 기타 기도송을 부를 때에는 회중이 눈을 감고 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성가대는 회중과 유리되어서는 안 된다. 게다가 성가대라는 명칭보다는 찬양대라고 부르는 것이 좋겠다. 성가대라는 것은 로마교회의 잔영일 뿐만 아니라 성가대가 성직자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니까 말이다.



사례를 주는 문제에 신중해야

     작금에 찬양대가 문제가 되는 것은 찬양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외부에서 찬양대원을 들이는 것에 있다. 찬양대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음악대학에 다니는 성악 전공자들을 불러 모은다. 그들에게 사례를 한다. 물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기에 장학금이라는 명목으로 준다면 크게 문제가 안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본 교회 회원이 아닌 이들이 예배 때만 나타나서 성가대에 섰다가 가 버리는 것은 문제다. 지휘자와 반주자를 수입(?)하는 경우가 있다. 더 나아가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기 위하여 악기를 다루는 이들을 불러 모으는 경우도 있다. 그들에게 일일이 사례를 해야 한다. 본 교회 회원 중에서 찬양대원이 된 이들과 외부 전문가들 사이에 갈등이 생길 것이 뻔하고 말이다.

     교회가 전공자를 고용하기 시작하면서 돈을 받고 이 교회 저 교회를 떠도는 이들이 많아졌다. 음대 학생들의 경우에는 큰 교회를 선호하고, 사례를 많이 주는 곳을 찾아갈 수밖에 없다. 기독교 배경을 가진 음악대학의 교수들이나 선배들이 학생들을 교육시킨다는 말도 들린다. 자신의 재능을 헐 값에 팔아 넘겨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본 교회에서 겸손히 잘 봉사하는 이들을 부추겨서 제법 잘 갖추어진 교회에 가서 성악을 하거나 악기를 연주하게 한다. 주일에 예배하면서 자신의 재능도 활용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린다. 특별집회나 찬양모임이라면 예외일지 모르겠지만 찬양대원은 본 교회 회원 중에서 택하는 것이 옳다. 반주자가 없는 경우에는 예외가 될 수도 있겠다. 그렇기에 본 교회 회원 중에서 찬양대원과 반주자를 키우기 위해 연수를 보내고 공부를 시켜야 한다.



회중찬양을 도와야

     찬양대원들이 예배 때에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곰곰이 살펴본 적이 있다. 찬양대원들은 성경봉독과 설교 사이에 있는 특별찬양에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그 찬송 하나를 보여주기 위해 주일오후와 주중에도 연습하고, 예배 전에 일찍 나와서 마지막으로 그 찬송을 연습했으니 말이다. 문제는 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해도 회중이 가사를 모른 채 곡조만 듣고 있을 때가 많다는 사실이다. 예배 때 화면이 필요하다면 찬양대가 찬양할 바로 이 때를 위해서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주보에 가사를 실으면 되겠고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하고 난 이후이다. 찬양대원들이 예배에 집중하지 않고, 설교시간에 악보를 뒤적이거나 산만한 경우가 많았다. 특별찬양으로 인해 진이 빠졌기 때문일까? 찬양대원은 예배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예배를 잘 할 수 있도록 말이다.

     찬양대는 회중과 유리되어서는 안 된다. 찬양대는 회중의 찬양을 대표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회중의 찬양과 함께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종교개혁 한 교회의 예배찬송은 모두가 회중찬송이었다. 모든 예배찬송은 오직 회중 찬송이었다. 몇몇 사람들이 독점한 특별찬양이라는 것이 없었다. 개혁자들은 성직자의 입에 있었던 찬송을 회중의 입에 돌렸다. 종교개혁은 예배의 개혁이었는데, 찬양의 개혁은 특별했다. 그러므로 찬양대는 찬송을 독점하거나 공연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모든 예배찬송을 이끌면서 회중찬송을 도와야 한다. 회중이 곡조를 잘 따라하도록, 가사를 잘 이해하도록 도와야 한다. 찬양대는 특별찬양을 하면서도 회중과 함께 부른다고 생각해야 한다. 회중을 보면서 특별찬송을 할 때도 공연하듯이 하는 것이 아니라 회중 속에 녹아 들어서 회중과 함께 찬양해야 할 것이다. 회중이 아멘이라고 감격적으로 화답할 때 찬양대의 찬양은 제대로 그 역할을 다 한 것이다. 이때 찬양대의 찬양은 모든 회중의 고백과 함께 하늘보좌 앞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찬양인가!

     교회에서 찬양대가 굳이 있어야 하는지 물었다. 교회마다 형편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다. 한 가지 팁을 준다면 교인이 몇 십 명 내외인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 같은 경우에는 찬양대가 없는 것이 낫다. 찬양대로 인해 다른 모든 활동이나 기관이 올 스톱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중창단을 만들어서 예배찬송을 돕도록 하면 될 것이다. 교회가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어서 찬양대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한다. 찬양대는 교육을 많이 받아야 한다. 찬양에 대한 교육만이 아니라 예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찬양대는 회중의 찬양을 이끄는 것이 본질적인 역할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예배에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서의 찬송이 있어야 하고, 그 찬송은 모든 회중이 다 같이 하는 것이어야 한다. 다른 모든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찬송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82
    read more
  2. [2016, 한 해를 돌아보며] 2016년 세계교회 주요 뉴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16년에는 고신교회와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세계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잘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2016년 세계...
    Date2016.12.28 By개혁정론 Views712
    Read More
  3. [임직] 목사 임직의 독특성

    이번 기획기사는 ‘임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선택하여 임직을 합니다. 임직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직분이 희...
    Date2016.12.14 By개혁정론 Views3994
    Read More
  4. [임직] 한국교회의 임직 문화, 개혁해야 할 것은 없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임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선택하여 임직을 합니다. 임직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직분이 희...
    Date2016.12.09 By개혁정론 Views2732
    Read More
  5. [임직] 임직식, 이렇게 한다

    이번 기획기사는 ‘임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선택하여 임직을 합니다. 임직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직분이 희...
    Date2016.12.07 By개혁정론 Views14005
    Read More
  6. [임직] 임직과 안수

    이번 기획기사는 ‘임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선택하여 임직을 합니다. 임직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직분이 희...
    Date2016.12.04 By개혁정론 Views9379
    Read More
  7. [임직] 임직 시 행하는 서약, 위로는 하나님께 아래로는 회중에게

    이번 기획기사는 ‘임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선택하여 임직을 합니다. 임직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직분이 희...
    Date2016.12.01 By개혁정론 Views2761
    Read More
  8. [임직] 임직이란 무엇이며, 왜 하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임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선택하여 임직을 합니다. 임직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직분이 희...
    Date2016.11.28 By개혁정론 Views5488
    Read More
  9. [임직] 직분자의 소명

    이번 기획기사는 ‘임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선택하여 임직을 합니다. 임직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직분이 희...
    Date2016.11.24 By개혁정론 Views3094
    Read More
  10. [임직] 직분자를 세우기까지의 과정

    이번 기획기사는 ‘임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선택하여 임직을 합니다. 임직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직분이 희...
    Date2016.11.22 By개혁정론 Views4218
    Read More
  11. [기도] 성경이 말하는 방언

    성경이 말하는 방언 이성호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교회사) 방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은 늘 부담스럽다. 한국교회에서 방언에 대한 논쟁은 쉽게 과열이 된다. 이와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모든 논쟁이 그렇듯이 방언에 대한 논쟁이 지나치게...
    Date2016.11.02 By개혁정론 Views18353
    Read More
  12. [기도] 기도는 섭리신앙의 시금석인가? 은혜를 받는 방편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기도’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그들의 신께 기도합니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심지어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들도 어려움을 당하면 누구에겐가 기도를 합니다. 힌국 기독교인들은 기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기도...
    Date2016.10.31 By개혁정론 Views1475
    Read More
  13. [기도] 중보기도는 가능한가?

    이번 기획기사는 ‘기도’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그들의 신께 기도합니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심지어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들도 어려움을 당하면 누구에겐가 기도를 합니다. 힌국 기독교인들은 기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기도...
    Date2016.10.26 By개혁정론 Views6479
    Read More
  14. [기도] 기도문을 사용하여 기도하자

    이번 기획기사는 ‘기도’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그들의 신께 기도합니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심지어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들도 어려움을 당하면 누구에겐가 기도를 합니다. 힌국 기독교인들은 기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기도...
    Date2016.10.24 By개혁정론 Views4041
    Read More
  15. [기도] 대표기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기도'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그들의 신께 기도합니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심지어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들도 어려움을 당하면 누구에겐가 기도를 합니다. 힌국 기독교인들은 기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기도하면...
    Date2016.10.21 By개혁정론 Views7257
    Read More
  16. [기도]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기도'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그들의 신께 기도합니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심지어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들도 어려움을 당하면 누구에겐가 기도를 합니다. 힌국 기독교인들은 기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기도하면...
    Date2016.10.19 By개혁정론 Views19837
    Read More
  17. [기도] 기도, 언약적 대화!

    이번 기획기사는 '기도'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그들의 신께 기도합니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심지어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들도 어려움을 당하면 누구에겐가 기도를 합니다. 힌국 기독교인들은 기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기도하면...
    Date2016.10.17 By개혁정론 Views3532
    Read More
  18. [심방] 네덜란드 캄펜신학교 심방 실습 과정

    네덜란드 캄펜신학교 심방 실습 과정 성유은 목사후보생1) (네덜란드 캄펜신학교 석사 3학년) 석사 3학년 초기에 우리는 약 10주 정도의 기간 동안 목회실습을 가진다.2) 이 기간 동안 대부분의 학생들은 해당 교회 담임목사 사택에서 먹고 자며 그 교회 &lsq...
    Date2016.10.09 By개혁정론 Views1578
    Read More
  19. [심방] 심방 시 필요한 성경구절

    심방 시 필요한 성경구절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 1. 심방은 목사와 장로의 직무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목양하도록 목사와 장로에게 직분(=봉사, 섬김 < diakonia)을 맡기셨다. 우리나라 교회는 장로만 심방하면 성도들이 만족해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Date2016.10.07 By개혁정론 Views13363
    Read More
  20. [심방] 환자심방의 이유와 목적

    * 지난 번 기획기사 [심방] 중 총회일정으로 인해 잠시 중단했던 것을 계속해서 게재합니다. 환자심방의 이유와 목적 황대우 교수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심방은 목회의 필수 요소다. 즉 목회에서 결코 빠질 수 없고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심방이다. 왜냐...
    Date2016.10.05 By개혁정론 Views1916
    Read More
  21. [총회상정안건 분석] 교단 시편찬송 공인에 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제66회 고신총회에 상정한 안건들은 총 135개나 됩니다. 효율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총회는 당회, 노회와 더불어 교회 치리회이기 때문에 예배와 교리, 그리고 교회정치의 하나됨...
    Date2016.09.09 By개혁정론 Views326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