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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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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기사는 찬송에 대하여입니다기독교인들은 누구보다 노래를 잘 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찬송을 많이 불렀으니 말입니다그런데 우리가 흥얼거리는(?) 찬송이 우리의 고백을 제대로 담고 있을까요찬송도 고백이라는 관점에서 찬송에 관해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고대로부터 찬송과 고백이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노래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강력한 힘이 있는데진정한 찬송을 통해 교회의 하나됨과 신앙의 활력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집장 주-


 

 

 

성가대가 꼭 필요한가?

 

안재경.png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담임)



     교회에 성가대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다른 조직은 없어도 성가대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배를 위해서는 성가대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목사들마저도 교회에 성가대가 없으면 예배가 힘들어진다는 생각을 한다. 새로운 신자들이나 불신자들이 예배에 참석할 때에 성가대가 그들에게 큰 은혜를 끼친다고 생각한다. 예배에서 의외성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바로 성가대라고 생각한다. 새신자들은 그 교회의 성가대를 보고 교회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교회마다 성가대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성가대가 교회의 다른 모든 조직과 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성가대 연습시간 때문에 다른 모임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성가대가 규모를 키우려고 하기에 교육부서가 큰 피해를 입기도 한다. 성가대는 할 수만 있다면 관현악팀을 운영하려고도 한다. 문제는 이렇게 구성된 성가대가 예배를 돕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구경하는 것으로 만들기 쉽다는 사실이다. 성가대가 가지고 있는 몇 가지 문제를 짚어보자.



찬양대라고 불러야

     교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성가대석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성가대석은 강대상 옆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서 회중석과 유리되어 있다. 이런 배치는 전형적으로 로마교회적인 모습이다. 로마교회의 성가대는 제단 옆에 자리 잡고 있었고, 그 결과 회중석과 유리되어 있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성가대원들은 다 성직자였기 때문이다. 중세교회는 성가대 학교를 만들어 전문적으로 성가를 연습시켜서 예배에 동원했다. 중세교회가 미사 때 드리는 찬송은 오직 성가대의 전유물이었다. 회중은 찬송을 할 수 없었다. 라틴어로 찬송하기에 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레고리안 찬트라는 말로 알려져 있듯이 곡이 아주 어려워서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고서는 부를 수 없는 곡들이었다. 로마교회에서 회중은 오직 찬송의 구경꾼이었다.

     개혁한 교회는 예배찬송을 회중의 입에 돌렸다. 우리는 성가대를 유지하더라고 회중석과 따로 좌석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회중석과 구분이 없다면 회중들은 성가대원의 뒷꼭지를 보면서 찬송을 들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특별찬송을 할 때는 앞으로 나와서 회중을 마주보면서 부르면 될 것이다. 찬양대가 자리 이동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 외 전주곡이나 후주곡, 기타 기도송을 부를 때에는 회중이 눈을 감고 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성가대는 회중과 유리되어서는 안 된다. 게다가 성가대라는 명칭보다는 찬양대라고 부르는 것이 좋겠다. 성가대라는 것은 로마교회의 잔영일 뿐만 아니라 성가대가 성직자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니까 말이다.



사례를 주는 문제에 신중해야

     작금에 찬양대가 문제가 되는 것은 찬양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외부에서 찬양대원을 들이는 것에 있다. 찬양대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음악대학에 다니는 성악 전공자들을 불러 모은다. 그들에게 사례를 한다. 물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기에 장학금이라는 명목으로 준다면 크게 문제가 안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본 교회 회원이 아닌 이들이 예배 때만 나타나서 성가대에 섰다가 가 버리는 것은 문제다. 지휘자와 반주자를 수입(?)하는 경우가 있다. 더 나아가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기 위하여 악기를 다루는 이들을 불러 모으는 경우도 있다. 그들에게 일일이 사례를 해야 한다. 본 교회 회원 중에서 찬양대원이 된 이들과 외부 전문가들 사이에 갈등이 생길 것이 뻔하고 말이다.

     교회가 전공자를 고용하기 시작하면서 돈을 받고 이 교회 저 교회를 떠도는 이들이 많아졌다. 음대 학생들의 경우에는 큰 교회를 선호하고, 사례를 많이 주는 곳을 찾아갈 수밖에 없다. 기독교 배경을 가진 음악대학의 교수들이나 선배들이 학생들을 교육시킨다는 말도 들린다. 자신의 재능을 헐 값에 팔아 넘겨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본 교회에서 겸손히 잘 봉사하는 이들을 부추겨서 제법 잘 갖추어진 교회에 가서 성악을 하거나 악기를 연주하게 한다. 주일에 예배하면서 자신의 재능도 활용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린다. 특별집회나 찬양모임이라면 예외일지 모르겠지만 찬양대원은 본 교회 회원 중에서 택하는 것이 옳다. 반주자가 없는 경우에는 예외가 될 수도 있겠다. 그렇기에 본 교회 회원 중에서 찬양대원과 반주자를 키우기 위해 연수를 보내고 공부를 시켜야 한다.



회중찬양을 도와야

     찬양대원들이 예배 때에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곰곰이 살펴본 적이 있다. 찬양대원들은 성경봉독과 설교 사이에 있는 특별찬양에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그 찬송 하나를 보여주기 위해 주일오후와 주중에도 연습하고, 예배 전에 일찍 나와서 마지막으로 그 찬송을 연습했으니 말이다. 문제는 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해도 회중이 가사를 모른 채 곡조만 듣고 있을 때가 많다는 사실이다. 예배 때 화면이 필요하다면 찬양대가 찬양할 바로 이 때를 위해서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주보에 가사를 실으면 되겠고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하고 난 이후이다. 찬양대원들이 예배에 집중하지 않고, 설교시간에 악보를 뒤적이거나 산만한 경우가 많았다. 특별찬양으로 인해 진이 빠졌기 때문일까? 찬양대원은 예배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예배를 잘 할 수 있도록 말이다.

     찬양대는 회중과 유리되어서는 안 된다. 찬양대는 회중의 찬양을 대표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회중의 찬양과 함께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종교개혁 한 교회의 예배찬송은 모두가 회중찬송이었다. 모든 예배찬송은 오직 회중 찬송이었다. 몇몇 사람들이 독점한 특별찬양이라는 것이 없었다. 개혁자들은 성직자의 입에 있었던 찬송을 회중의 입에 돌렸다. 종교개혁은 예배의 개혁이었는데, 찬양의 개혁은 특별했다. 그러므로 찬양대는 찬송을 독점하거나 공연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모든 예배찬송을 이끌면서 회중찬송을 도와야 한다. 회중이 곡조를 잘 따라하도록, 가사를 잘 이해하도록 도와야 한다. 찬양대는 특별찬양을 하면서도 회중과 함께 부른다고 생각해야 한다. 회중을 보면서 특별찬송을 할 때도 공연하듯이 하는 것이 아니라 회중 속에 녹아 들어서 회중과 함께 찬양해야 할 것이다. 회중이 아멘이라고 감격적으로 화답할 때 찬양대의 찬양은 제대로 그 역할을 다 한 것이다. 이때 찬양대의 찬양은 모든 회중의 고백과 함께 하늘보좌 앞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찬양인가!

     교회에서 찬양대가 굳이 있어야 하는지 물었다. 교회마다 형편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다. 한 가지 팁을 준다면 교인이 몇 십 명 내외인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 같은 경우에는 찬양대가 없는 것이 낫다. 찬양대로 인해 다른 모든 활동이나 기관이 올 스톱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중창단을 만들어서 예배찬송을 돕도록 하면 될 것이다. 교회가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어서 찬양대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한다. 찬양대는 교육을 많이 받아야 한다. 찬양에 대한 교육만이 아니라 예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찬양대는 회중의 찬양을 이끄는 것이 본질적인 역할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예배에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서의 찬송이 있어야 하고, 그 찬송은 모든 회중이 다 같이 하는 것이어야 한다. 다른 모든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찬송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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