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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교회개척입니다. 아직도 교회가 더 필요하냐는 말이 있지만 교회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지금도 교회개척이 필요하냐고 말하지만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땅의 소망이 복음을 맡은 교회에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말은 그럴듯해도 교회개척이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을 따기보다 더 힘든 시대가 되었고, 교회개척에 수많은 유혹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장미빛 꿈을 내려놓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길을 찾아야 합니다.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뱀처럼 지혜롭게'가 교회개척에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교회개척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획기사를 엽니다. -편집장 주- 




교회개척, 아직도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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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요즈음 교회에 담임목사 자리가 나면 수십 명 아니, 수백 명의 목사 이력서가 들어온다고 한다. 한마디로 목사 과잉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런데 교인들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교인의 수는 줄고 목사는 남아돌고 있으니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무임 목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남는 잉여 목사들이 교회 개척으로 향하고 있다. 그런데 잘 알다시피 30년 전과 같은 분위기가 아니다. 소위 깃발만 꽂으면 교인들이 몰려드는 시대는 지났다. 수많은 교회 개척이 시도되고 있지만, 몇 년을 견디지 못하고 실패하여 문을 닫는 교회들이 속출하고 있다. 교회에도 부익부 빈익빈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유명한 목사가 목회하는 소위 ‘브랜드교회’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그렇지 않은 소위 ‘동네교회’는 교인들이 빠져나가는 아픔과 슬픔에 눈물을 흘려야 하는 상황이다. 다음과 같이 표현하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교인 숫자가 줄어들지 않고 현상유지는 하고 있는 교회는 잘 하고 있는 것이고, 교인들이 줄어들고 있는 교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교인이 늘어나는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교회 개척이 아직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까? 위와 같은 한국 교회의 현실과 상황을 고려할 때 교회 개척을 권할 상황이 전혀 아니다. 교회를 개척해도 소위 성공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더구나 기성 교회에 갈 곳이 없으니 ‘개척이나 하자!’라는 자세는 더더욱 아니다. 일반적으로 교회 개척을 적극적으로 권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필자는 목사가 되기 위하여 신학대학원에 입학하는 사람들에게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권면한다. 가능한 신대원 입학에 대해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는 편이다. 왜냐하면 지금 한국 교회의 상황이 옛날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목사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 신학대학원에 가지 말라고 할 수는 없다. 주님의 복음은 말씀의 종들을 통해 보존되고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를 방해한다면 성령 하나님을 근심케 하는 일이 될 것이다. 내적 부르심과 외적 소명을 잘 살펴 훈련하고 교육하여 목사를 길러내는 일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처럼, 아무리 교회 개척이 힘들과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지만, 그렇다고 교회 개척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오히려 어렵고 힘든 이 시대에 개회 개척이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한국 교회가 자본주의적 논리로 교회가 세워지고 성장해 왔지만, 하나님 나라의 교회 개척은 다르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바른 교회 개척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교회는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고 경험하고 싶다.

 

먼저 개척하는 목사가 개척에 대한 내적이고 외적인 부르심을 분명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지역교회가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다. 분립 개척이 좋은 대안일 수 있다. 한국에는 좋은 분립개척의 예들이 적지 않다. 시찰 안에서 몇 교회가 연합하여 개척하는 경우도 있고 노회가 적극적으로 교회 개척을 주도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비교적 안정되고 책임 있는 교회 개척이 이루어질 수 있다. 지금의 교회 개척은 소위 맨 땅에 헤딩하기식이다.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목사의 열심과 능력에 달려 있다고 여긴다. 이것은 주님의 교회 개척 원리는 아니다. 주님의 교회 개척 원리는 이런 것이다. ‘주님이 먼저 교회를 세우신다. 그리고 그 교회로 당신의 백성을 불러 모으신다.’ 이 원리가 구체적으로 지역교회에서 적용된다면 이렇다. ‘노회의 허락을 받아 기도소를 세운다. 노회의 파송을 받은 전도목사는 교회를 섬긴(개척한)다. 주님이 성도들을 보내신다.’ 그런데 현실적 교회 개척 원리는 오히려 반대 상황이다. ‘목사 혼자 계획하고 결단하여 스스로 교회 공간을 구입한다. 교인들을 모집하거나 모은다. 노회의 인준을 받는다.’ 이런 교회가 우후죽순 생겼다가 몇 년 후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진다.

 

이제 제대로 된 교회 개척이 필요한 때이다. 교회가 교회 개척을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한다. 교회가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옳다. 개인 목사가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아니다. 목사는 혼자 독립적으로 목사가 아니다. 목사는 지역 교회, 혹은 노회와 총회에 소속된 말씀의 종이다. 그 질서를 잘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 바른 교회 개척이 필요하다.  
  
 앞으로 몇 편의 글들은 어떻게 교회를 개척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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