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개혁정론은 매년 9월 총회를 앞두고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을 분석합니다. 71회 총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예년과 마찬가지로 분석 기사를 올립니다. 이 기사를 통해 71회 총회를 조망해 보고, 기도하는 독자들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 주


 

 

이단 규정은 신중해야 한다

 

손재익 사진 프로필 2.jpg

 

 

 

 

 

 

 

 

 

손재익 목사

(한길교회 담임)

 

 

총회와 이단 규정

 

   교회역사는 도전(挑戰)과 응전(應戰)의 역사다. 진리가 전파되는 것과 함께 수많은 이단들이 출몰했고, 그에 대해 교회는 대항했다. 초대교회부터 이단과 잘못된 사상은 교회를 공격했다. 이에 대해 공교회는 진리를 수호하고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이단을 규정해 왔다. 이를 통해 성경의 정경성과 신조, 교리를 체계화하여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갖추었다.

   그럼에도 교회 역사 속 이단들은 지금도 반복되고 있다. 그렇기에 총회는 이단과 불건전한 사상을 규명하여 총회 산하 교회에 속한 성도들을 진리 안에서 보호하고 사수할 책임이 있다. 거짓과 사이비, 이단을 분별하는 것은 총회의 중요한 직무다.

 

 

상정된 두 안건

 

   71회 총회에 잘못된 사상과 관련하여 상정된 대상은 두 군데다. 하나는 인터콥(최바울, 본명: 최한우)이고 하나는 전광훈 씨다. 이 둘은 모두 최근 한국교회 성도들의 입에 자주 오르는 핫이슈다.

 

 

인터콥

 

   인터콥은 이미 66회(2016년) 고신총회가 불건전한 운동으로 규정하고 참여교류 금지를 결의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 경기북부노회는 인터콥을 이단으로 규정해 달라고 청원했다.

   그 이유로 크게 8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인터콥이 고신 총회의 결의에 대한 요구를 이행하지 않았다. 둘째, 땅밟기 사상을 여전히 주장하고 적용한다. 셋째, 코로나 백신에 대한 음모론을 주장한다. 넷째, 백투 예루살렘을 주장하는 극단적 세대주의다. 다섯째, 군선교 연합회는 군대내 인터콥 활동을 금지 결의했다. 여섯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인터콥 참여를 제한하고 금지했다. 일곱째, 다른 교단 결의 때문이다. 여덟째, 여전히 공교회(고신총회 소속교회) 성도들을 포섭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이유를 제시했지만, 숫자만 많을 뿐, 이전 총회가 불건전한 운동으로 규정하고 참여교류 금지를 결의한 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일곱째를 살펴보면 다른 교단들이 결의한 것을 열거했는데, 다른 교단 역시 인터콥을 이단으로까지 규정하지는 않았다. 대부분이 예의주시, 참여 혹은 교류 금지 등이다. 여섯째로 제시한 한교총 역시 이단으로 결의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유를 여러 개 언급함으로 인터콥이 불건전한 운동에서 더 나아가 이단이 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인터콥은 고신총회가 이미 결의한 대로, 불건전한 운동이다. 이로서 그들에 대한 정죄는 충분하다. 그에 그치지 않고 이단으로까지 규정하려면 삼위일체 신학과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부정한다든지 등의 더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 단지, 그들에게 많은 문제가 있고, 고신 총회의 결의에 대해 이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단으로 규정할 수 없다.

   참고로 이단과 관련한 규정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세부적이다. 이단, 이단성, 이단옹호, 사이비, 사이비성, 불건전한 운동, 교류금지, 참여금지, 주시 등으로 구분된다. 고신 총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는 구원파, 몰몬교, 통일교, 안상홍, 김기동, 이만희,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등이다. 변승우, 전태식, 최온유 등은 ‘참여금지’로 규정했다. 그런데 경기북부노회는 현재 인터콥이 불건전한 운동으로 규정한 것을 네 다섯 단계를 더 뛰어 넘어 이단으로 규정해 달라는 것으로 조금은 지나친 청원이라고 할 수 있다.

 

 

전광훈

 

   전광훈 씨에 대한 건은 지난 70회(2020년) 총회가 이단대책위원회가 보고한 ‘한기총 이단 옹호단체 규정 및 전광훈 대표회장 이단 옹호자 규정 청원’건(보고서 233~238쪽)을 보고서대로 받되 한기총은 이단 옹호단체로 규정하고, 전광훈 목사는 소속총회의 자체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1년간 유보하기로 가결한 것에 대해 유안건으로 다루는 안이다.

   이에 대해 이단대책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보고할 예정이다.

 


   지난 1년간 저희 위원회에서는 4회에 걸쳐 전 목사 소속 교단의 조사결과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지만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의 이단성 행적은 도를 넘어 본 교단을 아예 “사탄적 이단”이라고 규정하며 옥중서신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통해 공개적으로 선언하는가 하면 이미 보고된 대로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날 보고 성령의 본체라 그래. 여러분도 그렇게 될지어다”라는 언행에서 볼 수 있듯이 비성경적인 언행을 지속적으로 지적받아 온 바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이단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총회에 보고된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이 있는 이단 단체 옹호자 규정”은 그대로 받아 주심이 가한 줄 아오며 이어서 추후 2개월 안에 본 총회에 공개사과와 회개의 증거가 없을 시는 이미 보고된(붙임 보고서 참조) 그의 이단적 행적과 언행에 근거하여 이단으로 규정함과 동시에 참여와 교류 금지를 결정함이 가한 줄로 압니다.


 

 

   그러나, 본보(개혁정론)가 지난 해에 분석 기사(성희찬 목사 작성)를 통해 언급한 대로 ( http://reformedjr.com/10735 )어떤 한 사람을 이단성이 있는 이단 옹호자로 규정할 때, 단지 그의 설교와 연설에 나타난 10여 개의 문제가 되는 발언을 토대로 신학적이고 교리적인 잣대를 엄격하게 대어서 과연 그렇게 분석하고 재단할 수 있는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공교회가 한 연합단체를 이단 옹호 단체로, 한 사람을 이단 옹호자로 규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결코 인민재판 하듯이 시류에 편승해서도 안 되고, 좌우로 치우침이 없어야 하며, 더욱이 정치적으로 결정되어서는 안 되며, 당사자에게 충분히 해명할 기회를 주어야 하고 필요하면 토론도 해야 하며, 또 이런 일에는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자문을 받는 것이 적절하다.

   전광훈 목사는 분명 문제가 많은 사람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를 ‘이단’이라는 멍에를 씌울 정도인지는 심사숙고해 보아야 한다. 아무리 미운 죄인이라 해도 징역 10년의 죄를 범한 사람에게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이 옳지 않듯, 불건전하거나 사이비 정도의 단체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전광훈 씨의 경우 불건전한 운동 및 참여금지 정도로 규정하는 것이 적절치 않을까?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79
    read more
  2. [그리스도인의 혼인] 혼인과 교회

    혼인과 교회 : 혼인하는 청년들을 위한 교회의 역할 조재필 목사 (부산 연합교회) 오늘날 혼인은 다분히 사적인 문제로 여겨집니다. 혼인을 결정하는데 개인과 개인의 의사가 거의 유일한 토대입니다. 과거에는 혼인이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라는 전통적 사고...
    Date2018.05.28 By개혁정론 Views1105
    Read More
  3. [기획-교회개척프로세스] 교회개척사례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개척 프로세스입니다. 지금도 교회개척이 필요하냐고 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교회를 개척할 필요가 없다고요. 있는 교회도 정리해야 할 판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이제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
    Date2018.05.17 By개혁정론 Views3362
    Read More
  4. [기획-교회개척프로세스] 개척하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개척 프로세스입니다. 지금도 교회개척이 필요하냐고 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교회를 개척할 필요가 없다고요. 있는 교회도 정리해야 할 판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이제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
    Date2018.05.11 By개혁정론 Views3273
    Read More
  5. [기획-교회개척프로세스] 목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들: 몸보다는 마음, 결과보다는 동기와 과정!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개척 프로세스입니다. 지금도 교회개척이 필요하냐고 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교회를 개척할 필요가 없다고요. 있는 교회도 정리해야 할 판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이제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
    Date2018.05.07 By개혁정론 Views1215
    Read More
  6. [기획-교회개척 프로세스] 교회 개척에서 재정은 현실이다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개척 프로세스입니다. 지금도 교회개척이 필요하냐고 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교회를 개척할 필요가 없다고요. 있는 교회도 정리해야 할 판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이제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
    Date2018.04.25 By개혁정론 Views2627
    Read More
  7. [기획-교회개척 프로세스] 교회설립까지 행정 및 법적인 절차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개척 프로세스입니다. 지금도 교회개척이 필요하냐고 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교회를 개척할 필요가 없다고요. 있는 교회도 정리해야 할 판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이제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
    Date2018.04.23 By개혁정론 Views2984
    Read More
  8. [기획-교회개척 프로세스] 장로교 교회개척원리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개척 프로세스입니다. 지금도 교회개척이 필요하냐고 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교회를 개척할 필요가 없다고요. 있는 교회도 정리해야 할 판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이제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
    Date2018.04.20 By개혁정론 Views1014
    Read More
  9. [기획-그리스도인의 혼인] 배우자 선택의 우선순위

    사회에서 ‘혼인(婚姻)’을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로 부르는 것만큼 기독교도 혼인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해 혼인에 대한 체계적인 가르침이 부족한 형편이다. 특히 결혼을 앞 둔 젊은 성도들은 혼인을 개인의 소관 영역에서 ...
    Date2018.04.12 By개혁정론 Views3464
    Read More
  10. [그리스도인의 혼인] 혼인에 이르는 여정: 만남, 사귐, 혼례 

    사회에서 ‘혼인(婚姻)’을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로 부르는 것만큼 기독교도 혼인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해 혼인에 대한 체계적인 가르침이 부족한 형편이다. 특히 결혼을 앞 둔 젊은 성도들은 혼인을 개인의 소관 영역에서 ...
    Date2018.04.04 By개혁정론 Views1356
    Read More
  11. [그리스도인의 혼인] 교회 역사 속에서 배우는 결혼과 가정

    사회에서 ‘혼인(婚姻)’을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로 부르는 것만큼 기독교도 혼인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해 혼인에 대한 체계적인 가르침이 부족한 형편이다. 특히 결혼을 앞 둔 젊은 성도들은 혼인을 개인의 소관 영역에서 ...
    Date2018.03.30 By개혁정론 Views1308
    Read More
  12. [그리스도인의 혼인] 성경이 말하는 혼인

    사회에서 ‘혼인(婚姻)’을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로 부르는 것만큼 기독교도 혼인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해 혼인에 대한 체계적인 가르침이 부족한 형편이다. 특히 결혼을 앞 둔 젊은 성도들은 혼인을 개인의 소관 영역에서 ...
    Date2018.03.21 By개혁정론 Views1426
    Read More
  13. [교회조롱시대, 길찾기] 세계선교, 건강을 회복해야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3.08 By개혁정론 Views395
    Read More
  14. [교회조롱시대, 길찾기] 청소년, 제대로 키우자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3.05 By개혁정론 Views636
    Read More
  15. [교회조롱시대, 길찾기] 개혁신앙과 기독교 문화 건설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2.25 By개혁정론 Views466
    Read More
  16. [교회조롱시대, 길찾기] 직분, 새롭게 하자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2.21 By개혁정론 Views534
    Read More
  17. [교회조롱시대, 길찾기] 은사운동과 기복신앙, 어떻게 할 것인가?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2.19 By개혁정론 Views599
    Read More
  18. [교회조롱시대, 길찾기] 세례교육, 제대로 시키자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2.12 By개혁정론 Views1200
    Read More
  19. [교회조롱시대, 길찾기] 개(個)교회주의를 극복하자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2.07 By개혁정론 Views1729
    Read More
  20. [기획-교회조롱시대, 길찾기] 인문교육, 제대로 시키자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2.04 By개혁정론 Views748
    Read More
  21. [기획-교회조롱시대, 길찾기] 예배, 제대로 하자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1.30 By개혁정론 Views70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