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교단이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네팔을 위해 구호활동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작년 제64회 총회에서 신설한 『고신재난긴급구호단』(단장: 김세중 목사)이 이번에 가동을 하게 된것이다.
어제 2015년 4월 28일(화) 17:00에 경주 소재 코오롱호텔에서 네팔 지진 구호모임을 가지고 김세중 고신재난긴급구호단장을 비롯하여 신상현목사 부총회장, 최수우장로 부총회장, 이정건 KPM본부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을 하였다:
첫째, 다음주간에 발행하는 기독교보에 네팔 지진피해에 대한 고신긴급재난구호단의 활동과 모금안내 광고를 싣기로 하다
둘째, 희망봉사단의 동행기자로 네팔로 출발하는 기독교보 이호욱기자와 긴밀히 소식을 주고받기로 하다
셋째, 현지에있는 KPM 선교사들을 통해서 긴급히 필요한 구호품이 무엇인지 파악하도록 하다
넷째, 선발대를 구성하여 현지로 파견하도록 하다(신상현목사, 김세중목사, 박영호장로, 구유진기자, 이상룡선교사 부부 등)
다섯째, 모금운동을 시작하기로 하다(6월 말까지 모금하고 7월초에 현지로 들어가서 집행하기로 하다)
여섯째, 특별기도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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