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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병원심방

 

저자: Lucius de Graaff[1] (화란 캄펀신학교 교목)

번역: 이충만 목사 (화란 캄펀신학교 박사과정)

 


병고를 겪는 자들을 위한 심방


교회의 성도들 중 병으로 아픈 자들을 심방하는 것은 목사와 장로의 중요한 임무이다. 그런데 실제 목회현장에서는 목사가 주로 이 임무를 맡아야 한다. 이는 현실적으로 당연하다. 장로들은 상대적으로 각자의 생업에 바쁘고 목회를 위하여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갑작스런 병고를 겪는 자들을 신속하게 심방하기가 쉽지 않다. 이는 목사가 해야한다. 그러기에 목사는 아픈 자들을 심방하는 일도 훈련해야 한다.

 


위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네덜란드 격언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인간은 어려운 위로자이다.” 이는 병에 걸렸거나 사고를 당한 자들에게 적절한 말로 위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뜻한다. 사람들은 선의를 가지고서도 어리석은 말을 내뱉는다. 예를 들어, 어린 아이를 잃은 어머니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직 젊잖아요, 또 아이를 가질 수 있을 테니 너무 낙심 마세요!” 이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같은 말은 결코 적절한 위로가 될 수 없다. 혹은 한 쪽 다리가 부러진 사람에게 다행이에요! 다른 쪽은 다치지 않았으니까요!” 말하는 것도 그리 적절한 위로가 아니다.

그러기에 목사는 아픈 자들을 위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참 다행인 것은 목사 후보생들이 경험이 풍부한 선배 목사로부터 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다는 점이다.[2] 선배 목사들은 이 기간 동안 젊은 신학생들에게 목회 현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많은 것을 가르쳐야 한다. 이로써 그들은 신학생들이 목회 초보자가 범할 수 있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필자가 공부할 때는 사정이 조금 달랐다. 그러나 다행히 나의 선친이 목사였다. 나는 선친으로부터 실제적인 목회에 대하여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당연히 병원심방도 함께 하였고 요양소도 심방할 기회가 잦았다. 이로써 나는 동료들이 시행착오를 통해 배워야 했던 바를 선행학습 할 수 있었다.

 


도대체 왜?”


누구나 큰 병에 걸리거나 시련을 겪게 되면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왜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병에 걸리게 하셨을까?” “왜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호해 주지 않으셨을까와 같은 질문들 말이다. 

필자는 어렸을 때 라는 질문 보다 무엇을 위해서라는 질문, 곧 모든 일들이 일어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질문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배웠다. 하지만 어려움을 당했을 때 라는 질문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또한 이는 당연하다. 시편 22편도 이를 알려준다. 시인은 곤경에 처했을 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십니까?”라고 외쳤다. 이렇게 하나님을 향해 고함치고 있는 시인은 신앙이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반대다. 그는 하나님을 향해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고함친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라는 고난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셨다. 

그런데, 우리는 라는 질문에 대해 신중한 대답을 제시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에 목적을 가지고 계신 것은 분명하다.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로마서 8 28절에서 가르쳐 준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지만 목사가 큰 병에 걸렸거나 불행을 겪는 자들이 라고 질문 할 때, 너무 성급하게 바울을 따라 대답하는 것은 목회적으로 지혜롭지 못하다. 목사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에 목적이 있으시고 그 목적에 따라 선하게 인도하십니다라고 성급하고 진정성 없이 대답할 때, 이 대답이 비록 맞지만, 고통하는 성도들을 조금도 위로하지 못한다. 목사는 이같은 답을 지혜롭게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목회 현장에서는 이러한 말 보다 아픈 자의 손을 꼭 잡아주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로써 아프고 고통을 겪는 자들이 스스로 이 모든 것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 있다는 것을 믿는다라고 고백하도록 돕는 것이 더욱 지혜롭다.

 


병실에서


필자는 목회를 하면서 중요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아파서 누워있게 된 사람들의 태도가 평소의 그것과 다르다는 것이다. 즉 조금 전만 해도 회사에서 관리자로서 독립적이고 적극적이었던 사람이 병실에 누우면 주위 사람들에게 의존하게 된다. 병은 사람을 의존적이게 만들고 나약하게 만든다. 이러한 변화는 병실을 찾은 상대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도 일어난다. 건강한 사람이 아픈 사람들 앞에서 평소와는 다른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평소에는 늘 두 손으로 의자를 들었다면, 아픈 사람 앞에서는 한 손으로 의자를 든다. 또한 아픈 사람을 두고서 평소보다 더욱 유쾌하게 대화하기도 한다. 환자를 심방하는 목사는 이러한 태도의 변화가 무의식 중에 일어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목사는 아픈 자의 태도의 변화도 유심히 파악해야 하고, 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태도와 자세가 일관되도록 유념해야 한다. 무의식 중에 병고 중에 있는 자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

병실에서 좋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목사는 정중하고 겸손한 태도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목사가 서서 환자를 향해 허리를 굽혀 이야기 하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말을 건넨다고 생각해 보라. 불쾌할 것이다. 늘 환자와 눈 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옆에 앉아 대화해야 한다. 또한 물리적인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환자가 평소와는 달리 병실에서 사생활을 보호 받기가 쉽지 않기에, 목사는 가능한 한 이를 배려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침대는 그 환자의 개인적 공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환자를 최대한 평등하게 대하려는 태도이다. 이러한 자세와 태도에 유념하지 않을 때, 환자는 위협감을 느끼거나 불쾌감으로 화를 낼 수 있다. 환자는 마음의 문을 닫는다. 


 

병과 죄


모든 병은 죄의 결과인가? 맞다. 하지만 개인의 죄가 아니라, 타락의 결과이다. 그러니 자주 병에 걸린다 하여 더 많은 죄를 지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요한복음 9장이 가르쳐 주는 바이다. 예수께서 태어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만나셨을 때, 제자들이 주님께 여쭈었다: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주께서는 그 누구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님을 가르치셨다.

구약 성경에서의 나병은 죄의 결과로 여겨졌다. 나병은 전염될 수 있기에 나병에 걸린 자는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과 살 수 없고 진 밖에 거했으며, 당연히 성막에 가까이 갈 수 없었다. 이러한 나병은 모든 자들이 죄의 대가로 받게 되는 벌을 상징하였다. 곧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으며 사람으로부터도 버림을 받는 것이다. 절대적인 고독(버림받음)은 모든 죄인이 죄의 대가로 받는 벌이다.

그런데 주께서는 마태복음 8장에서 나병에 걸린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직접 만지셨다. 주께서 이렇게 하심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드셨다. 이는 이사야 53장에서 예언되었던 바이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다.” 이 고통은 주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에 최고조에 이르렀다. 십자가에서 주님은 하늘과 땅 사이에 서서 하나님으로부터,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홀로 계셨다. 이것이 주께서 겪으신 지옥의 고통이다. 주께서는 이 지옥의 고통을 스스로 짊어 지시고, 우리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하셨다. 이것이야 말로 병에 걸려 괴로워하는 자들에게 전해 주어야 할 복음이며 건강한 자들도 들어야 할 복음이다. 목사는 병으로 인하여 심신이 나약한 자들을 주님의 복음으로 강건하게 만들어야할 임무를 지닌다. 

 





[1] Lucius de Graaff 목사는 화란 개혁교회(해방파)의 목사로서 41년간(1972-2013) 봉사하였다. 이 기간 동안 헝가리 선교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지금은 캄펜신학교(해방파)의 교목으로 봉사 중이다. 신학 뿐만 아니라 이슬람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편의 책을 출판하였다.

[2] 화란 개혁교회는 한국교회의 전도사 혹은 강도사 제도가 없다. 신학대학원을 마친 자들은 교회의 청빙이 있을 시 곧바로 그 교회의 목사가 된다. 대신 한국교회의 전도사 혹은 강도사 제도가 의도하는 목회실습이 신대원 정규 과목에 속해 있다. 이 기간 동안 신학생들은 배정된 목사 밑에서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목회실습을 한다. 설교를 하고 교리공부를 진행하며 당회와 교회의 중요한 회의를 참관하고 가능한 모든 심방에 참여한다. 이러한 실습 중에 신학생들은 지도하는 목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어떤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목사의 집에 거하면서 함께 생활하기도 한다) 실제적인 목회를 배운다. 뿐만 아니라 이 실습과정의 성과에 대하여 학생와 지도한 목사, 그리고 학교의 담당 교수가 함께 만나 다각적으로 평가한다. 현재 캄펜신학교는 이러한 목회실습을 더욱 강화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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