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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공룡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1)


저자: 제이크 붜마 (비영리 단체 운영기구 부대표, 산호세 기독개혁교회 회원)
번역: 박재은 목사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2)


과연 기독교인들은 최근의 과학적 발견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앨버타에서 6천 8백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 화석이 발견되었고, 남극에서는 138억 년 전 태고의 중력파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캐플러 우주선에 의해 지구 사이즈 정도의 행성이 490 광년 떨어진 적색 왜성의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에서 발견 되었다.

개혁주의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으로서 과연 우리는 이러한 과학적 발견을 환영해야 하는가? 아니면 이러한 과학적 발견들이 우리의 기본 믿음의 원리들을 무너뜨리기 때문에 멀리해야 하는가? 

벨직 신앙고백서 2장은 일반 계시(우주)와 특별 계시(성경) 두 책이 같은 저자에 의해 기록되었다고 아름답게 고백한다. 개혁주의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 사이에 혹은 그것들을 직접 지으신 하나님 자신 스스로에 모순과 오류가 없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다. 하나님은 자연 영역과 초자연 영역을 지으신 창조주시며, 그 스스로가 우주 안에서는 내재적임과 동시에 시공간을 뛰어넘는 초월적인 분이시기도 하다. 

만약 자연계시와 특별계시 사이에 모순이 생긴다면, 그것은 아마도 우리의 해석 안에서의 모순 일 것이다. 때로는 뛰어난 신학자나 과학자들도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교만과 정치가 들어오는 순간 순수했던 논의는 팩트를 벗어나 차가운 이데올로기적 논쟁으로 급변해버린다.

성경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지만, 그 자체로 과학에 대한 책은 아니다. 성경은 수없이 많은 기적과 초자연적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반대로 과학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서 가설이 증명되는 자연 법칙에 대한 이야기다. 과학의 범위는 자연 법칙에 제한되어 있으므로 기적은 과학의 범위에 들어가지 못한다. 기적의 사전적 정의는 예측 못했던 결과를 낳는 자연 법칙에 대한 분석 유예이다. 과학자들은 기적을 과학적 해결책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어떤 환자가 수술대에서 죽었다고 가정해보자. 의사들은 이 죽은 환자가 모든 상처가 치유된 채 몇 일만에 다시 부활할 것을 전혀 기대치 않는다.

기독교인 삶 가운데서는 과학과 종교가 분리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둘 사이에 선명한 구분은 필요하다. 99년 전,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중력파를 예견했다. 최근 남극에서 탐사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빅뱅 이후 중력파가 겨우 1조 분의 1초보다 적게 발생했다는 증거를 찾아냈다. 비록 이러한 증거는 향후 몇 년간 연구의 중심에 서겠지만, 학계에서는 이러한 증거들이 다른 가설과 장비를 지닌 일단의 과학자 무리들에 의해 뒤집힐 것이라는 것을 이미 예견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기적을 배제한 채 지구의 나이를 알아내야만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시고, 자연적 방법과 초자연적 방법을 사용하여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고 있다.

개혁주의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인성과 신성 둘 다를 동시에 소유하셨음을 믿는다. 그리스도의 두 본성은 구별되어야 하지만 분리 되서는 안 된다. 과학과 신학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천문학자들은 이미 지구 정도의 사이즈를 가진 생명체 거주 가능 행성을 찾아냈다. 아마도 다음에는 물이 존재하는 지구 같은 행성을 찾아낼 수도 있다. 이러한 행성을 찾아내는 것과 우리의 개혁주의 신앙과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우리는 갈릴레오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우리가 갈릴레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과학은 성경 그 자체를 교정하지는 못하지만, 잘못된 과학적 상식으로 인해 성경이 잘못 해석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교정 가능하다는 것이다.

과연 지구의 나이는 6천년 정도로 젊을까? 아니면 45억년 정도로 꽤 나이가 들었을까? 가장 정직하고 겸손한 답변은 아마도 “우리는 알 수 없다” 일 것이다. 성경은 아담의 죽을 때의 나이에 대해서는 정확히 기술하고 있지만, 과연 지구의 나이가 몇 살인지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가장 유력한 과학적 이론은 지구가 아주 오래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몇몇의 기독교인들은 지구는 늙어 보일 뿐이고 실제로는 꽤 젊다고 믿기도 한다.
대주교였던 제임스 어셔는 세상이 기원전 4004년 10월 23일에 시작되었다고 확신에 찬 채 말했다. 비슷하게 해롤드 캠핑은 세상이 2011년 5월 21일에 끝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둘 다 성경을 이용하여 이러한 날짜들을 계산했다. 자신의 개인적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경에 뭔가를 더 하는 것은 성경의 무언가를 무시하기 위해 성경의 일정 부분을 빼는 것과 동일하게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이다.

과연 138억년이 하나님께 무슨 의미가 있는가? 천 년을 밤 중 3시간 정도로 지내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시 90:4). 138억년 정도는 우주 안의 시공간에 거하시는 내재적 하나님의 관점에서 봤을 때 대략 4,723년 밖에 안 된다. 만약 시공간을 초월해 계시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봤을 때 138억년은 아마도 1조 분의 1초도 안될 것이다. 시간과 공간의 측면은 마치 하나님 자신처럼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

개혁주의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과학적임과 동시에 성경적인 시각을 견지할 수 있을까? 종교개혁은 좋은 신학과 나쁜 신학을 구별해 낼 수 있는 안목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이러한 안목은 어떤 것이 좋은 과학이고 나쁜 과학인지 구별할 안목 또한 제공해줄 수 있다. 대부분의 고등 교육 기관은 관측소 하나 정도는 대중에게 공개한다. 관측소에 가서 소용돌이 은하를 한번 살펴보라. 관측대에 눈을 대는 순간 과학적 지식이 명확해질 것이다. 이 은하로부터 발산되는 수 없이 많은 광자들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은 채 2천 4백만 년 동안 100조 마일의 공간을 자유롭게 누볐을 것이다. 어떤 광자들은 마침내 이 기나긴 여행을 막 마쳤을 수도 있다. 이 광자들의 마지막 종착지가 바로 우리의 망막에 맺힌 상인 것이다. 얼마나 가치 있는 경험인가!

과학은 우리들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도 놀라운 경험을 제공해준다. 화석층 지역에 가서 3천만년 된 화석의 절묘한 표면을 직접 손으로 한번 만져보라. 아니면 5만년 된 운석 구멍에 가보거나 3만년 된 맘모스의 상아를 찬찬히 바라보아라. 혹은 최신 기술이 살아 숨 쉬는 과학 엑스포에 가서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라. 기가 막힌 경험들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 부모님 세대나 할아버지 세대는 늘 과학이 “주변 변두리”에 위치한 시대를 살았고, 긴밀하게 이어진 소규모 지역사회를 가꾸는 것이 사회적 표준 규범이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신세대 과학이 주류를 이루는 시대를 살고 있고, 과학과 기술의 토대 위에서 세계와 소통하는 것이 필수가 된 시대에 동화되어 살고 있다. 특히 오늘날 젊은 기독교인들은 믿음이라는 맥락 안에서 과학과의 강한 접점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가장 우선 시 해야 할 일은 바로 과거의 주관주의적 도그마와 새로운 과학적 발견에 대한 비이성적 두려움을 제쳐 놓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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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고는 북미 기독개혁교회 (Christian Reformed Church of North America) 공식 교단 매거진인 The Banner에 We Need Not Fear the Dinosaur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을 번역 및 게재 허락을 맡고 게시하였습니다. 본고는 교회출판협의체 (ACP)에서 2014년에 상을 받은 글입니다. 저작권은 The Banner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2) 박재은 목사는 현재 미국 미시건 그랜드래피즈에 위치한 칼빈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논문 작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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